2025년 국립극장 엔톡 청년기자단 모집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국립극장의 모습을 MZ세대의 시선으로 전달할 ‘엔톡 청년기자단(이하 기자단)’을 모집한다. 만 17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글을 중심으로 하는 콘텐츠를 제작할 취재 부문 5명과 쇼츠, 릴스 등 동영상을 이용한 콘텐츠를 제작할 영상 부문 5명, 총 1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블로그,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에서 문화예술과 여가생활을 주제로 활동하며 100명 이상의 구독자를 가진 사람을 우대한다. 

기자단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7월까지 국립극장의 공연, 축제, 전시, 예술교육을 참관하며 총 5개월간 취재 활동을 펼치게 된다. 평소 문화예술에 관심 있던 사람이라면 국립극장의 다양한 사업을 생생하게 접할 좋은 기회다. 기자단에게는 소정의 활동비와 기념품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활동 종료 시 국립극장장 명의의 활동 확인서가 발급된다.

국립극장장 박인건은 “K컬처의 세계적 인기는 MZ세대의 활발한 소비와 확산이 중심에 있어 가능했다.”라며 “국립극장을 신선하면서도 친근하게 젊은 감각으로 소개할 ‘엔톡 청년기자단’의 활동에 많은 관심 바란다.”라고 밝혔다. 

국립극장이 공식적으로 청년기자단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사람은 국립극장 대표 홈페이지(http://ntok.go.kr)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모집은 2월 26일(수) 17시까지이며, 합격자는 3월 초   개별통보한다. 



2025년 국립극장 엔톡 청년기자단 모집

- 17세부터 34세까지, MZ세대 청년기자단 10명 선발

- 취재 부문 5, 영상 부문 5명 선발해 7월까지 활동하며 국립극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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