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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경찰서(서장 양윤교)는 지난 23일 NH농협 군 지부 등 14개소와‘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실질적 예방을 위한 효과적 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했다.
영동경찰서는 보이스피싱 범죄의 현황·수법 등을 소개하고 △악성 앱 탐지 및 추출 어플의 활성화 △피싱 테스트 112 배너 설치 △피해 예방 최신 영상 자료 등을 군내 금융기관과 협업·추진하여 피싱 범죄 예방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양윤교 경찰서장은“하루가 다르게 발달하는 피싱범죄 수법에 맞서 군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여러 금융기관과 힘을 합쳐 한마음으로 대응하고 범죄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이러한 자리를 마련하였다. 경찰도 피싱범죄를 막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금융기관들도 “피싱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홍보를 강화하고, 고액 인출자 등을 잘 살펴 군민의 재산을 보호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답하였다.
전화금융사기 예방을 위한 영동경찰서 –금융기관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