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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작가 박영대 화백 증평군에 보리생명 작품 기증. 증평군, 박영대 화백 기증 작품 제막식 가져

충북 증평군은 15일 군청 현관에서 박영대 화백 기증 작품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리작가로 알려진 송계 박영대 화백은 군 개청 20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대표작인 보리생명 작품을 군에 기증했다.

기증된 작품은 군청에 영구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다.

이날 제막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박영대 화백의 작품 기증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 화백은 1942년 충북 청주시(구 청원군) 강내면에서 태어나 강내초, 대성중, 청주상고 졸업 후 잠시 교직생활을 했으며 이후 본격적인 작가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미술전람회 입선, 백양회 최고상, 일본 미술의 제전 도쿄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이름을 알렸다.

ICA 국제현대미술협회, 씨올미술협회 등 다양한 미술 단체에서 활동하며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박 화백의 작품은 충북도청, 충북교육청, 영국 대영박물관 등 국내외 여러 기관에 소장돼 있다.

박영대 화백은 “이 작품이 지역 주민들에게 기쁨과 영감이 전달돼 예술의 힘으로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고 문화적 가치를 증진하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재영 군수는 “귀중한 작품을 증평군에 기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박 화백님의 작품은 군 청사에 전시해 청사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문화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화백은 올해 4월 증평군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보리작가 박영대 화백 증평군에 보리생명 작품 기증

- 증평군, 박영대 화백 기증 작품 제막식 가져


 

진천군, 성인 문해 학습자 생애 첫 수필집 출간

  진천군 평생학습센터는 지난달 29일과 15일 두 권의 성인 문해교육 학습자의 수필집을 출간했다. 

  이번 출간된 수필집은 성인 문해 학습자들이 한글을 배우고 익힌 여정과 감동적인 성인 문해 학습자의 성장 이야기를 담아냈다. 

  지난 2021년 10월부터 상백마을 학습장 중학 학력 인정 1단계 과정은 올해 3월부터 김윤희 진천 문해교육사가 수필 지도를 맡았으며, 총 12명의 학습자가 작가로 참여했다. 

  찾아가는 성인 문해 학습장인 상백마을 수필집 ‘엄마의 가을, 꽃바람’과 중학 학력 인정 1단계 과정의 수필집 ‘은빛 꿈나래’는 성인 문해교육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또한 문해교육이 한글을 습득하고 익히는 것뿐만 아니라 글자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포문을 열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필집을 통해 성인 학습자들이 어떻게 자신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성장하는지를 볼 수 있었다”라며 “수필에 담긴 글자의 힘을 느꼈고, 자기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이 매우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성인 문해 학습자 생애 첫 수필집 출간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 개최

  진천군(군수 송기섭)은 15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통합돌봄 사업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책 포럼도 함께 열어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사업의 발전 과제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에는 읍‧면 통합돌봄 담당자, 지역사회 통합돌봄 서비스 제공기관 담당자, 통합돌봄 협의체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성과공유대회가 진행된 1부 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지역 복지사업 평가 대상 수상과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장관 표창 5명, 군수 표창 10명, 군 의장 표창 3명)을 진행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인 정책 포럼에서는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우수사례’, ‘지역 거점병원과 연계한 우리 동네 돌봄 스테이션 사업’에 대한 발표와 함께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박재영 생거진천재택의료센터장, 김현진 청주대학교 교수, 이영희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교수가 종합 토론에 참여해 진천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 방향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주고받았다.

  송기섭 군수는 “2025년 진천군 노인인구 비율이 20%가 넘어설 것으로 예측돼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진천군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 누구나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한 통합돌봄 체계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 지역사회 통합돌봄 성과공유대회 개최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사랑과 감사의 날 송년 행사 개최

  진천군장애인복지관(관장 김형완)은 14일 진천군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장애인 유관 기관․단체 및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3년 진천군장애인복지관‘사랑과 감사의 날’ 송년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송기섭 진천군수, 장동현 진천군의회 의장, 임호선 국회의원, 주인점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충북협회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현장에서는 한 해 동안 진천군장애인복지관을 위해 도움을 준 자원봉사자와 후원자, 지역의 장애인복지증진에 기여한 강사, 이용자, 활동지원사 등 총 19명에 대한 유공자 포상을 진행했다.

  이와 함께 쥬벨피아노 앙상블의 피아노 공연, 국악난타교실 ‘울림’ 이용자들의 난타공연, 진천군장애인복지관 취업지원팀 훈련반의 줌바댄스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이 열렸으며 평생교육 프로그램 이용자들의 작품전시회도 함께 운영됐다.

  한편 이 자리에서 지역 장애인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주)ATS 진천(대표이사 이재진)이 1천만 원 상당의 방한 물품(이불),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센터장 박선용)가 300만 원 상당의 AI 인공지능 보청기,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회장 기재수)가 150만 원의 후원 성금을 전달해 행사 온기를 더했다.

  김형완 관장은 “사랑과 감사의 날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의 정신이 확산하고 지역사회복지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됐으면 한다”라며 “수상하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와 감사를 드리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주)ATS 진천과 굿모닝보청기 진천센터 그리고 (사)평화예술재단 충북지회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진천군장애인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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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는 두 피아니스트가 전하는 러시아 낭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공연장에서 연주자와 긴밀하게 교감하며 진한 감동을 즐길 수 있어 큰 호응을 얻었다. 7월 7일 폭넓은 연주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피아니스트 선율·배재성의 연주를 시작으로, 11월 22일에는 러시아 정통 피아니즘의 계보를 계승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아인, 11월 28일에는 2021년 몬트리올 국제음악콩쿠르 동양인 최초 우승자 △피아니스트 김수연의 연주가 펼쳐졌다.

라흐마니노프의 신비로운 감성 담은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선율

12월 20일에는 개성 있는 연주로 주목받아 온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다채로운 라흐마니노프의 전주곡들을 연주해 그만의 뚜렷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무대에서는 ‘모스크바의 종’이라는 부제가 붙은 ‘전주곡 c♯단조 Op.3-2’, 쇼팽의 전주곡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행진곡풍의 ‘전주곡 g단조 Op.23-5’ 그리고 러시아를 떠나기 전 마지막으로 작곡된 ‘회화적 연습곡 e단조 Op.39-5‘와 ’회화적 연습곡 d단조 Op.39-8‘이 연주된다. 밝고 부드러운 음색을 담은 ‘전주곡 G장조 Op.32-5’, 스위스의 상징주의 화가 아르놀트 뵈클린의 작품 「귀향」에서 영감을 받아 작곡된 ‘전주곡 b단조 Op.32-10’, 총 13곡으로 구성된 ‘전주곡 Op.32’ 중 12번째 곡인 ‘전주곡 g♯단조 Op.32-12’, 강렬한 선율이 돋보이는 ’전주곡 c단조 Op.23-7‘, 감성을 자극하는 ’전주곡 D장조 Op.23-4‘도 연주된다. 끝으로 화려하고 생동감 넘치는 최고의 걸작 ’두 대의 피아노를 위한 교향적 무곡 Op.45‘를 피아니스트 박진형과 함께 선보인다. 

날카로운 분석력과 뛰어난 연주력으로 눈길을 끄는 김도현은 폭 넒은 레퍼토리와 깊은 음악성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2017년 베르비에 페스티벌 방돔 프라이즈 콩쿠르 1위 없는 2위, 2019년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 콩쿠르 세미파이널 특별상에 이어 2021년 페루초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우승하며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마포문화재단의 상주음악가로 선정되며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와의 내밀함 만남 기대, 피아니스트 이혁

‘인춘아트홀 Special - 라흐마니노프 시리즈’의 마지막 무대인 12월 28일에는 피아니스트 이혁이 쉽게 만나보기 어려운 두 곡의 소나타로 관객들의 감정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첫 곡으로 괴테의 <파우스트>에서 영감을 얻어 작곡된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소나타 제1번 d단조 Op.28’을 연주한다. 이 곡은 어두운 분위기 속 파우스트, 그레트헨, 메피스토텔레스를 연상시키는 멜로디들이 녹아있으며, 음악적·기술적으로 극한의 표현력이 요구되는 대곡이다. 이어서 라흐마니노프 특유의 감성과 기교가 잘 드러나는 ‘피아노 소나타 제2번 b♭단조 Op.36’을 선보인다. 

세 살 때 바이올린으로 처음 음악을 접한 피아니스트 이혁은 2012년 모스크바 쇼팽 청소년 콩쿠르 우승, 2016년 폴란드 파데레프스키 콩쿠르 최연소 우승으로 이름을 널리 알렸다. 2018년 일본 하마마쓰 콩쿠르 3위, 2021년 12월 프랑스 아니마토 콩쿠르에 이어 2022년에는 프랑스 롱 티보 국제 콩쿠르에서도 공동 1위를 거머쥐었다. 이후 프랑스를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올해 프랑스 혁명기념일 ‘바스티유의 날’을 맞아 한국인 연주자 최초로 파리 에펠탑 아래에서 독주 공연을 했다. 

차세대 거장으로 주목받는 두 피아니스트가 전하는 러시아 낭만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Special 라흐마니노프 시리즈

충주시,‘WE, 관아골 트리페스타’개최

충주시는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문화창업재생허브 광장 일원에서 ‘WE, 관아골 트리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2023년도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살만하고 찾아올 만한 관아골을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크리스마스트리와 장식품을 재해석한 높이 6m 규모의 대형 트리 풍선을 광장에 설치하고,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캐럴과 함께 어우러지는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소개되고 있는 관아골 로컬브랜딩 사업의 홍보가 극대화되어 지역 활성화를 기대한다”라며, “관아골 트리 페스타가 올해 다사다난했던 충주시민 및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시
,‘WE, 관아골 트리페스타개최

따뜻하고 반짝이는 트리 빌리지, 열흘간 상시 운영

관객들에게 배움의 감동과 연말의 따스함을 선사한 드리밍합주단, 6번째 정기공연 개최

  12월 11일 충주열린학교에서 드리밍합주단이 6번째 정기공연이 열렸다.

  드리밍합주단은 2020년에 창단해 3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시니어 합주단이다. 70대 이상 고령의 충주열린학교 학습자들이 매주 월요일마다 김병진 단장의 지도에 맞춰 노래와 율동, 손놀이, 생활악기 등 다양한 음악활동을 한다. 음악치료수업으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김병진 단장의 수업에 충주열린학교 학습자들은 월요일을 활기차게 웃는 얼굴로 시작한다.

 이번 공연은 <내 나이가 어때서>에 맞추어 응원도구를 흔들었다. 칼군무처럼 동작이 딱딱 맞지는 않지만 그동안 열심히 연습해온 노력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흥겨운 표정과 마을잔치처럼 덩실덩실한 춤사위에 관객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피었다. 할머니가 되어서 소녀의 꿈을 이루어가는 학습자들은 노래 가사처럼 언제가 되었든 사랑하기도 사랑받기도 딱 좋은 나이임이 분명하다.


  흥겨웠던 공연장은 다음 순간 연말 분위기로 전환되었다. 핸드벨을 들고 화음 별로 모여앉은 학습자들이 지휘자의 안내에 따라 <고요한 밤, 거룩한 밤> 캐롤을 연주했다. 틀릴세라 집중한 얼굴로 최선을 다해 핸드벨을 흔드는 손길에 구슬이 굴러가듯 영롱한 소리가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감쌌다.

 
이어 학생들이 김병진 단장을 위해 손수 꾸민 롤링페이퍼를 전달했다. 김병진 단장은 기쁨이 만연한 얼굴로 “월요일은 힘들어도 어르신들 생각에 몸이 벌떡 일어나집니다. 한 주에 어르신들을 제일 먼저 만납니다. 내년에도 어르신들과 건강하게 노래 부르고 웃는 시간을 만들어가겠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라고 23년 드리밍합주단을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정진숙 교장은 “한 해 동안 어르신들이 얼마나 즐겁게 음악시간을 즐기셨는지 한눈에 알 수 있었던 공연이었습니다. 김병진 선생님의 열정과 어르신들의 노력으로 정말 멋진 공연을 즐겼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감동을 표현했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43-852-3858로 하면 된다.


관객들에게 배움의 감동과 연말의 따스함을 선사한 드리밍합주단
, 6번째 정기공연 개최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임명!

대한민국 배구 발전의 선봉장 역할을 맡고 있는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이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으로 지난 11일 임명됐다.

2007년 단양군 배구협회장에 취임한 유 협회장은 이후 충청북도 배구협회 부회장, 충청북도 생활체육협회 부회장, 한국중고배구연맹 부회장, 충청북도체육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충청북도배구협회 감사, 한국중고배구연맹 자문위원 등 다수의 중책을 맡고 있을 만큼 그의 뛰어난 추진력과 꼼꼼한 업무 능력은 정평이 났다.

그의 열정은 충북 단양군을 전국에서 가장 많은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자치단체이자 배구의 메카로 거듭나게 하고 있다.

배구대회를 유치하는 것은 물론 매년 청소년 대표팀, 실업팀, 국가대표팀 등 배구팀들이 단양으로 전지훈련을 오는 데에도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군에서 열린 각종 전국 배구대회 상금 1억7천6백만 원을 단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활력소를 제공했다.

올해에만 제15회 단양소백산기 전국초등학교 배구대회, 2024 춘계전국 중고 배구대회 등 13개의 굵직한 배구대회를 유치했다.

내년 6월경에는 2024 전국대학배구 단양대회 개최가 예정되어 있어 지역 경제에 큰 도움이 될 예정이다.

유 협회장은 “시대에 맞는 소통의 리더십으로 선수 처우개선 및 배구 저변확대에 노력하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전국 단위 대회 유치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유금식 단양군 배구협회장, 한국대학배구연맹 부회장 임명!

단양군 매포읍, 2023 전입주민 정착지원 간담회 개최

단양군 매포읍은 올해 다른 지역에서 관내로 전입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입주민 정착지원 간담회’를 지난 12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균 매포읍장을 비롯해 마을 이장, 관내 기관단체장이 함께 자리했으며 올해 매포읍으로 전입한 20여 명이 참여하여 원활한 매포읍 정착을 위한 정보를 교류했다.

신상균 매포읍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민선8기 군정 설명과 인구 증가 시책, 귀농귀촌 정책 설명 등 알찬 정보로 가득했던 실내 행사를 했다.

이어 문화관광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단양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대한민국 관광1번지 단양군의 아름다운 면면을 경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저녁 만찬에서는 자유로운 소통으로 주민 간 돈독한 정을 다지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신상균 읍장은 “매포읍으로 전입한 주민들의 결정에 감사드린다”며 “매포읍에서는 주민들의 결정에 부응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매포읍, 2023 전입주민 정착지원 간담회 개최 
단양 마늘 겨울철 월동 관리하세요!

단양군의 대표 작물인 단양 마늘이 비닐피복 작업을 완료해 겨울나기 준비를 마쳤다.

한지형인 단양 마늘은 매년 10월 중순부터 11월 초까지 파종해 비닐 멀칭으로 원동기를 거쳐 이듬해 2월 하순부터 3월 초순에 구멍을 뚫고 마늘 순을 올리기 때문에 월동 중인 마늘의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수량과 품질에 큰 차이가 날 수 있다.

마늘 월동 관리는 서릿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가 불량한 재배지는 배수구를 정비하고 12월부터 2월까지 가급적 물을 주지 않는다.

겨울철 가뭄이 있는 경우 봄철 마늘 싹을 꺼낸 후 바로 관수해 가뭄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파종이 늦어진 농가는 월동 전 뿌리 활착이 늦어 서릿발 피해가 발생할 수 있기에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서릿발 피해 발생 시 솟구쳐 올라온 마늘은 즉시 땅에 잘 눌러주고 뿌리 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덮기를 실시해야 한다.

또 겨울철 이상고온과 잦은 강수가 계속되면 잎집썩음병(춘부병), 고자리파리 등 병해충 발생이 증가해 뿌리의 기능이 저하돼 봄철 저온 피해 등 생리장해가 많이 발생하게 된다.

특히 배수 관리를 철저히 해 줘야 하고 방제작업을 평년보다 더 서둘러야 하며 월동 후 웃자람 및 저온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생육 상황 및 기상을 보고 마늘 싹 꺼내는 시기를 조절해야 한다.

센터 관계자는 “고품질 마늘 생산을 위해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단양 마늘 겨울철 월동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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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을 알리는 노래 탄생! ‘단양으로 드라이브 할래?’ 함은정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

대한민국 관광1번지 충북 단양군을 알리는 특별한 노래가 탄생했다.

단양군의 지원으로 MBC에서 제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인 ‘뮤직인더트립’에 유명 가수가 출연해 지역의 관광지를 알리며 지역의 색깔을 나타내는 특별한 노래를 창작했다.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제작 과정은 가수 함은정, 최종현(틴탑 창조)이 출연해 낮에는 지역 곳곳을 누비고 밤에는 느낀 감정을 노래로 담아냈다.

본 방송은 8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총 12회 분량으로 매주 목요일 1시간 동안 송출됐고 전남 강진, 경북 고령과 함께 매회 지역별로 20분씩 배정됐다.


도담삼봉, 만천하스카이워크, 구경시장, 단양노트, 사계절 썰매장, 구경시장, 패러글라이딩 등 단양의 대표 관광지들이 대거 등장했다.


중간중간 버스킹 공연이 더해지며 단양의 매력이 한층 더 확장됐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가을 단풍이 시작되는 다리안 관광지 잔디밭을 무대로 해 그동안 창작했던 노래를 선보였다.

이날 최종현(틴탑 창조)은 단양에서 느꼈던 설렙과 기억을 담아 신곡 ‘메모리(MEMORY)’를 불렀고 함은정은 단양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갈 때 느꼈던 감정을 담아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를 불렀다.

특히 함은정의 노래에는 ‘잠들지 못하는 이 밤에 사람들 사이를 지나 (city dirve) 별빛 숲 사이로 단양으로 갈까’라는 가사에 ‘단양’이 들어가 앞으로 지역을 알리는 노래로 인지도 확장을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이번에 만들어진 노래를 통해 ‘여수 밤바다’, ‘제주도 푸른밤’, ‘강남 스타일’ 등과 같이 지역의 매력을 더욱더 효과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예상했다.

신곡 음원은 주요 음원 사이트인 멜론, 유튜브뮤직, 지니뮤직 등에서 감상할 수 있다.


단양을 알리는 노래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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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으로 드라이브 할래?’ 함은정 시티 드라이브(city drive)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2023년 작은 송년회 개최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김태우)는 14일 진천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3년 작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자와 내빈을 비롯한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한 해 동안 장애인 복지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와 적극적인 활동을 한 이용자를 격려하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가 화합하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날 남다른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몇 년째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물심양면으로 공헌한 진천 여성의용소방대에 공로상이 수여됐으며, 한 해 동안 약물치료와 센터 사회 재활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모범을 보인 등록회원들에게도 표창장이 수여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진천군 정신건강가족협회에서 주방용품 세트 100박스와 진천감리교회에서 기부금을 후원해 좀 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가 됐다.

  김 센터장은 “모두가 함께하는 연말 작은 송년회를 통해 사회복지 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종사자분들과 센터 이용자분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고, 한 해를 잘 마무리해 앞으로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
, 2023년 작은 송년회 개최

진천군,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대상’ 수상

  진천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 복지사업평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분야에서 전국 ‘대상’을 수상해 2천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 2020년 ‘최우수’와 2021~2022년 ‘우수’ 지자체 선정에 이은 4년 연속 수상이다. 

  군은 초고령 사회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2019년부터 충북에서 유일하게 ‘지역사회통합돌봄 사업’을 추진해 보건의료, 요양, 주거, 일상생활 등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생거진천형 지역사회 돌봄체계’를 성공적으로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퇴원환자 사례관리와 방문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우리동네 돌봄스테이션’, ‘생거진천 재택의료센터’사업 △사회적 농업을 통해 돌봄을 지원하는 ‘생거진천 치유농장(케어팜)’사업 △마을 주민을 통해 서로 돌보는 ‘우리동네 거점돌봄센터’ 사업 등은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진천군만의 독자적인 사업으로 중앙부처와 타 지자체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정덕희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수상은 그동안 지역사회 어르신들 누구나 돌봄이 필요할 때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돌봄 체계를 만들기 위해 민·관이 함께 꾸준하게 노력해 온 성과로, 앞으로도 진천군 통합돌봄이 대한민국의 돌봄 표준을 만들어간다는 마음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 2023년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대상수상 

예술의전당‥예술과의 조우 2024년 기획 프로그램 공개

현재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연출가 신유청과 함께 토월정통연극 <더 딥 블루 씨>를 CJ 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 

2024년 음악당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회와 충실한 기획 프로그램들로 시작한다. 2023년 첫 선을 보인 현대음악시리즈에 이어 바로크음악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테오팀 랑글로아 드 스와르테 & 쥐스탱 테일러 듀오 콘서트 등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휘자 최수열과 함께 현대음악시리즈의 열기도 이어나간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티에리 위에가 작곡한 <어린 왕자>는 독특한 구성과 연주로 음악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듯하다. 올해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연주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 지휘자 외르크 비트만, 피아니스트 피에르로랑 에마르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다. 

한가람미술관을 비롯하여 각 공간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을 만날 수 있다. 에드바르트 뭉크(한가람미술관)를 시작으로 크루즈 디에즈까지 최고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다. 지난 40여 년간 끊임없이 재료를 탐구해 온 성파 스님의 옻 예술 특별전(한가람디자인미술관), 그림과 글씨에 능통한 최고의 문인화가 남정 최정균(서울서예박물관)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연중 내내 미술관 전시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싹 온 스크린 SAC on Screen>이 2022년 공연영상 스튜디오 오픈에 이어, 2023년 12월, 공연 영상 플랫폼 <DIGITAL STAGE 디지털 스테이지> 론칭하면서 한층 더 확장된다. 여러 해 동안 공연 영상을 제작하며 쌓아온 제작 노하우와 설비 공유를 나누기 위해 영상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면, 이번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는 관객들에게는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들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는 관객들과 한층 가깝게 만나는 플랫폼이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과 전통의 클래식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의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기관 최초로 DG와 협업하여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11월 15일(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공연을 예술의전당이 영상으로 제작하고, DG의 영상 플랫폼인‘스테이지 플러스’를 통해 송출하기도 했다. 예술의전당 제작 노하우로 촬영된 영상과 음향이 전 세계 음악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로 송출된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 영상들은 론칭 후 1년간 무료로 운영되는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안방에서 고음질,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24년 예술의전당은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새롭게 재편하고,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조성진, 임윤찬, 양인모 등 우리 음악계의 보물 같은 신예들을 키워낸 음악영재아카데미는 개원 25년을 맞아, 시설과 악기를 재정비하고 2024년 여름 새롭게 개원할 예정이다. 더 많은 음악 영재들이 음악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전공 및 교육과정을 더욱 다양화한다. 

기존 강좌 외에도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을 찾은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들을 새롭게 마련해 미래 예술 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장형준 사장은 “2024년은 진정한 예술적 감성이 담긴 최고의 작품들을 선별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가치에 깊이를 더하며 앞으로의 30년, 미래를 마주하는 현재를 거듭 재점검하며 좀 더 자유로운 클래식 향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예술과의 조우 2024년 기획 프로그램 공개



전 시

 

전시명

일자

장소

비고

한가람미술관

에드바르트 뭉크

5.22()-9.19()

1,2전시실

 

청년미술상점 아트페어

5.17()-5.19()

7전시실

청년미술상점(연중)

한가람미술관 1층 로비

크루즈 디에즈

RGB 세기의 컬러들

6.4()-9.18()

7전시실

 

장애예술기획전

9.28()-10.13()

7전시실

 

한가람디자인미술관

성파 옻 예술 특별전

9.28()-11.17()

1,2,3전시실

 

서리풀 청년작가 특별전

11.29()-12.8()

1,2,3전시실

 

서울서예박물관

남정 최정균 탄생 100주년 기념전

4.13()-5.5()

1,2전시실

 

소장품전

한국 서예 역사 궤적

4.10()-6.19()

3전시실

 

예술의전당 ‥예술과의 조우 2024년 기획 프로그램 공개

현재 연극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젊은 연출가 신유청과 함께 토월정통연극 <더 딥 블루 씨>를 CJ 토월극장 무대에 올린다. 

2024년 음악당은 새롭게 선보이는 음악회와 충실한 기획 프로그램들로 시작한다. 2023년 첫 선을 보인 현대음악시리즈에 이어 바로크음악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 테오팀 랑글로아 드 스와르테 & 쥐스탱 테일러 듀오 콘서트 등 바로크 음악의 진수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지휘자 최수열과 함께 현대음악시리즈의 열기도 이어나간다.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티에리 위에가 작곡한 <어린 왕자>는 독특한 구성과 연주로 음악 애호가들뿐만 아니라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듯하다. 올해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연주자들이 대거 한국을 찾는다. 피아니스트 세르게이 바바얀, 지휘자 외르크 비트만, 피아니스트 피에르로랑 에마르 등 특별한 시간을 가지며 아름다운 선율을 전한다. 

한가람미술관을 비롯하여 각 공간에서는 시대를 초월한 명작들을 만날 수 있다. 에드바르트 뭉크(한가람미술관)를 시작으로 크루즈 디에즈까지 최고의 작품을 살펴볼 수 있는 흔치않은 기회이다. 지난 40여 년간 끊임없이 재료를 탐구해 온 성파 스님의 옻 예술 특별전(한가람디자인미술관), 그림과 글씨에 능통한 최고의 문인화가 남정 최정균(서울서예박물관)의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연중 내내 미술관 전시 관객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한편, 2013년부터 시작된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화 사업 <싹 온 스크린 SAC on Screen>이 2022년 공연영상 스튜디오 오픈에 이어, 2023년 12월, 공연 영상 플랫폼 <DIGITAL STAGE 디지털 스테이지> 론칭하면서 한층 더 확장된다. 여러 해 동안 공연 영상을 제작하며 쌓아온 제작 노하우와 설비 공유를 나누기 위해 영상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면, 이번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는 관객들에게는 완성도 높은 공연 영상들을 큐레이션하여 제공하고, 예술가들에게는 관객들과 한층 가깝게 만나는 플랫폼이 되어줄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예술의전당 전관 개관 30주년과 전통의 클래식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이하 DG)의 창립 125주년을 기념하며 국내 기관 최초로 DG와 협업하여 영상을 제작했다. 지난 11월 15일(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조성진의 협연 공연을 예술의전당이 영상으로 제작하고, DG의 영상 플랫폼인‘스테이지 플러스’를 통해 송출하기도 했다. 예술의전당 제작 노하우로 촬영된 영상과 음향이 전 세계 음악팬들을 대상으로 라이브로 송출된 뜻깊은 순간이었다. 이 영상들은 론칭 후 1년간 무료로 운영되는 예술의전당 <디지털 스테이지>를 통해 안방에서 고음질, 고화질의 영상과 음향으로 감상할 수 있다. 

2024년 예술의전당은 음악영재아카데미를 새롭게 재편하고,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들을 선보인다. 조성진, 임윤찬, 양인모 등 우리 음악계의 보물 같은 신예들을 키워낸 음악영재아카데미는 개원 25년을 맞아, 시설과 악기를 재정비하고 2024년 여름 새롭게 개원할 예정이다. 더 많은 음악 영재들이 음악을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전공 및 교육과정을 더욱 다양화한다. 

기존 강좌 외에도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특별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예술의전당을 찾은 월드 클래스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레슨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마스터 클래스들을 새롭게 마련해 미래 예술 세대의 성장을 지원한다. 

장형준 사장은 “2024년은 진정한 예술적 감성이 담긴 최고의 작품들을 선별했다. 그동안 쌓아온 예술적 가치에 깊이를 더하며 앞으로의 30년, 미래를 마주하는 현재를 거듭 재점검하며 좀 더 자유로운 클래식 향유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한 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예술의전당 예술과의 조우  2024년 기획 프로그램 공개


2024 예술의전당 기획 프로그램

공 연

 

공연명

일자

출연진 / 주요제작

오페라극장

예술의전당

보컬 마스터 시리즈

7.3()

7.26()

11.16()

7.30()-8.3()

리사이틀

7.3() 소프라노 홍혜경

리사이틀

7.26() 베이스 연광철

리사이틀

11.16()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게오르그 솔티 아카데미 마스터 클래스

7.30()-8.3()

파리 오페라 발레

에투알 갈라 2024

7.20()-7.24()

출연 l 발레리나 박세은

공동주최 l 에투알 클래식

예술의전당

오페라 오텔로

8.18()-25()

지휘 l 카를로 리치 연출 l 키스 워너

출연 l [오텔로] 이용훈 외

정명훈 &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콘서트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10.4()

10.6()

지휘 l 정명훈

연주 l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

예술의전당 & 국립발레단

호두까기인형

12.14()-12.25()

출연 l 국립발레단

연주 l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CJ 토월극장

토월정통연극시리즈

더 딥 블루 씨

10-11월 중

연출 l 신유청

자유소극장

연극

실종법칙

4.9()-5.12()

연출 l 문새미 작가 l 황수아

출연ㅣ심완준 외

공동주최 l 극단 커브볼

어린이 가족 페스티벌

7-8월 중

 


음 악

 

공연명

일자

장소

출연진

월드스타시리즈

세르게이 바바얀 피아노 리사이틀

8.30()

콘서트홀

피아노 l 세르게이 바바얀

외르크 비트만 & 서울시립교향악단

9.25()

콘서트홀

지휘 l 외르크 비트만

연주 l 서울시립교향악단

피에르로랑 에마르 피아노 리사이틀

10.1()

콘서트홀

피아노 l 피에르로랑 에마르

현대음악시리즈

티에리 위에의 <어린 왕자>

4.12()

IBK챔버홀

지휘 및 피아노 l 티에리 위에

바이올린 l 클라라 세르나

내레이션 l 미헬 볼코비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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