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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글로벌게임센터 지원기업 '밀크엠파이어' 일냈다! 플레이엑스포 평정 이어 우수 개발자 선정까지

충북의 게임기업이 또 한 번 일을 냈다. 

청주시가 지원하고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운영하는 충북글로벌게임센터(이하 게임센터)가 15일(월), ‘밀크엠파이어(대표 박현명)’의 ‘2024 인디크래프트’우수 개발자 선정 소식을 전했다. 

‘2024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인디게임계의 권위 있는 공모전이다. 8번째를 맞는 올해는 역대 최다 팀이 참여해 경쟁률만 6대 1을 넘어섰다. 

이 가운데 재미와 완성도 등의 평가를 통해 올해의 우수 개발자 TOP50을 선정했다. 여기에 게임센터의 지원기업 ‘밀크엠파이어’가 이름을 올리면서 인디게임계의 다크호스임을 증명했다. 

‘밀크엠파이어’는 만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서브컬처 문화를 사랑하는 개발자들이 모여 2023년 창립한 신생 게임회사로 올 12월 정식 출시 예정인 ‘리틀엔젤’을 개발 중이다. 

해당 게임은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로부터 생존하며 상대 보스를 무찌르고 세계의 평화를 되찾는 로그라이트 액션슈팅 게임이다. 지난 5월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에서도 ‘스토브인디×PlayX4: 최애 인디게임 투표’ 액션장르 부문 2위를 거머쥘 정도로 정식 출시 전부터 유저들의 주목을 한 몸에 얻고 있다. 

여기에 이번 공모전 성과까지 더해진 만큼, 앞으로 충북 게임산업의 고속 성장을 주도할 기대주로 떠올랐다. 

게임센터는 “지원기업들이 올해 잇따라 좋은 성과들을 내며 충북 게임산업의 시장 경쟁력과 성장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전방위적 지원 사업을 통해 충북이 한국 게임산업을 주도하고 세계 게임시장의 판도를 뒤흔드는 주인공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며 “사전 플레이를 통해 충북 게임기업들의 선전을 응원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밀크엠파이어의 ‘리틀엔젤’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토브(STOVE) 스토어 및 스팀(STEAM)에서 데모버전으로 사전 플레이 할 수 있다.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지원기업 '밀크엠파이어' 일냈다!

플레이엑스포 평정 이어 우수 개발자 선정까지

- 61 경쟁률 뚫고 <2024 인디크래프트>에서 우수 개발자 선정

- 충북 게임기업들의 선전, 사전 플레이로 응원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옥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 100여명 참석

 흥덕구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15일 기관·단체장, 라이온스클럽 회원, 주민들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산면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이임하는 39대 김태옥 회장은 옥산면 라이온스클럽을 이끌며 환경정화활동, 수해복구 지원, 생활환경개선, 농촌일손돕기 봉사 등 여러사업을 하며 옥산면 지역화합 및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40대 회장으로 취임한 이대호 회장은 소외계층에 남다른 관심과 봉사활동 등 대내외 활동이 뛰어나고 지도력이 탁월하여 회장으로 추천받아 취임하게 되었다. 

  이대호 라이온스클럽 회장은“이임하는 회장님과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하고 행복하고 살기 좋은 옥산면이 되도록 라이온스클럽이 최선을 다하겠다”며 힘찬 각오를 밝혔다.

  김용규 옥산면장은“옥산면 라이온스클럽이 다양한 봉사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활동으로 옥산 지역발전에 기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옥산면 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취임식 개최

옥산면 발전을 위해 최선, 100여명 참석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샌드위치와 컵과일로 검정고시수험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응원.

 7월 15일,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위원장 조보영)는 초복을 맞아 8월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평생교육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을 응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충주열린학교 수험생들은 8월 8일 검정고시 시험을 앞두고, 삼복더위와 싸워가며 공부 중이다. 학습자들은 나이도 잊은 채 한글, 영어, 감자꽃중창단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준비한 햄버거와 수박을 나눠 먹으며 힘찬 응원의 구호로 무더위도 날려 버렸다. 


정진숙 교장은 “수험생과 평생교육을 위해 운영자문위원회에서 삼복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보낼 수 있도록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조보영 자문운영위원장은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남은 시간도 최선을 다해 알차게 준비하셔서 시험 당일 최상의 컨디션으로 한 분도 빠짐 없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충주열린학교 운영자문위원회, 샌드위치와 컵과일로 검정고시수험생과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자 응원.

심사평가원,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활용 우수기관에 감사장 전달. 의약품 DUR 점검 및 안전정보 활용 독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창립 24주년(7월 1일)을 맞아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Drug Utilization Review) 활용 우수기관 100개 기관을 선정해 감사장 및 부상품(DUR시계)을 전달했다.

 ※ DUR시스템이란 의사 및 약사가 의약품 처방·조제 시 함께 복용하면 안 되는 의약품 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여 약물의 부작용 발생을 예방할 수 있는 심사평가원의 정보시스템을 말함.

 DUR 활용 우수기관은 지난해 적극적으로 DUR 점검에 참여하고 금기·중복 등 의약품 안전 정보 제공에 따라 처방을 변경하거나 적절한 의·약학적 처방유지 사유를 기재한 의료기관 및 약국(이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선정했다.

 심사평가원은 2009년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현재 모든 약의 처방·조제에 DUR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DUR 데이터의 분석·모니터링을 통해 국민이 의약품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DUR 시스템의 실효성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요양기관의 DUR 시스템 활용을 독려하기 위해 그 동안 적극적으로 활용한 기관을 발굴해 감사패를 수여 해왔으나, 올해부터는 감사장 수여와 함께 DUR시계를 부상품으로 제공했으며, 부상품으로 제공한 DUR시계를 진료대기실이나 약국 등에 비치토록 안내하여 국민에게도 홍보가 될 수 있도록 했다.

 임상희 DUR관리실장은 “DUR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해주신 모든

의·약사 및 요양기관에 감사드린다”면서, “심사평가원은 앞으로도 DUR 서비스의 질을 높여 국민이 안심하고 의약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 의약품안전사용시스템(DUR) 활용 우수기관에 감사장 전달

의약품 DUR 점검 및 안전정보 활용 독려

세계다이음협회, 흑추무예센터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대상 가라테 교실 운영. 대한가라테연맹 후원 '2024년 행복나눔 가라테 교실' 개강

세계다이음협회(회장 장지영)와 흑추무예센터(관장 김영재)는 7월 14일 흑추무예센터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대한가라테연맹의 후원을 받아 '2024년 행복나눔 가라테 교실'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명의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7월 14일부터 12월 15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총 25회에 걸쳐 진행됩니다. 세계다이음협회와 흑추무예센터는 오는 11월 23일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청주시 청원구 율량동에 위치한 흑추무예센터의 김영재 관장은 강습 기간 동안 청주시 전역에 걸쳐 차량 운행과 도복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계다이음협회는 12개국 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을 중심으로 유학생, 외국인 근로자, 이주배경 학생 및 그 부모들로 구성된 단체로, 2017년부터 충청북도 내 550명의 회원과 함께 인권 보호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장지영 회장은 “이주배경학생들에게 관심을 가져주신 흑추무예센터의 김영재 관장님과 모든 임직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강습이 이주배경학생들에게 큰 용기와 자신감을 심어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장 회장은 “세계다이음협회는 앞으로도 지역 기관 및 단체와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충청북도가 다문화 사회의 모범 지역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흑추무예센터 김영재 관장은 “지역사회에 적응하려는 이주배경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계다이음협회, 흑추무예센터와 함께 이주배경학생 대상 가라테 교실 운영

- 대한가라테연맹 후원 '2024년 행복나눔 가라테 교실' 개강


심사평가원, 「제13회 인구의 날」 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지원 등 국민 안심 출산정책 도입·추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1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제13회 인구의 날」기념 행사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인구의 날(7월 11일)에 ▲저출산 극복 ▲고령화 대응에 공적이 큰 개인·기관을 대상으로 포상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일반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는 후보자 공개 검증과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공적심사위원회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포상자가 선정됐다.

 심사평가원은 외부로는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등 국가출산정책을 지원해왔다. 내부로는 직원의 임신 및 출산과 관련한 다양한 양육제도를 지원·장려하는 등 국가의 인구정책에 기여함을 인정받아 단체 부문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심사평가원은 모든 신생아를 등록하고 보호하기 위한 ‘출생통보제’의 전산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7월 19일부터 제도가 시행되면 의료기관에서 태어난 모든 신생아의 정보는 심사평가원에 제출된 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 및 등록되고, 이 아동들을 공적 체계에서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심사평가원은 ‘출생정보 연계시스템 구축’을 위해 의료기관 및 지자체와 연계된 전산망을 바탕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체 시스템(심사평가정보제출시스템, e-Form)을 적극 활용했다. 이를 통해 제도 시행에 필요한 예산과 시간을 절감하고, 의료기관 및 지자체의 행정 부담도 완화했다.

 심사평가원은 직원과 기업이 함께하는 일·가정 양립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임신·출산·육아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책을 시행하고 있다.

 부모 공동육아 문화 확산을 위한‘사내 남성 육아휴직 경험사례 홍보 동영상 배포’, ‘아빠육아 응원 캠페인 전개’ 등의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한 결과, 남성 육아휴직 사용자가 2016년 대비 2023년 약 9배 증가했다. 또한, 임산부를 배려하는 출산친화적인 직장 문화를 조성했다. 모성보호를 위해 임신기간 단축근무를 확대하고 태아보호를 위한 편의용품을 제공하는 등 그 간의 노력을 인정받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기업’으로 15년 연속으로 인증받았다.

 공진선 심사평가상임이사는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의 원활한 제도 시행을 위한 전담부서의 준비를 통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국가출산정책을 지원하고, 내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해 시행해온 다양한 노력이 이번 수상으로 인정받았다”며, “가족친화적인 제도가 기업의 조직문화로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 13회 인구의 날기념 국무총리 표창 수상

- 출생통보 및 보호출산제 시행 지원 등 국민 안심 출산정책 도입·추진 

- 직원과 기업이 함께하는 일과 가정 양립하는 직장문화 조성 노력 인정

충북RCY, 여름 현장체험학습 ‘RCY와 여름나기’진행. 캐리비안베이 수상 현장체험 약 150명 참여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이하 충북적십자사)는 7월 13일(토), 캐리비안베이(경기 용인시 소재)에서 충북RCY 여름 현장체험학습 ‘RCY와 여름나기’를 진행했다.

활동에는 옥동초, 진천상신초, 탄금초 무극중, 보은중, 충주북여중, 보은여고, 오송고, 충주공고 RCY 단원 138명과 지도교사 8명이 참여했으며 이외에도 학생지도자 4명과 충북적십자사 직원 2명이 함께했다. 

‘RCY와 여름나기’는 단원들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타 학교 단원과의 교류활동을 통한 사회성 향상 및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해 충북적십자사에서 주관한 행사로, 수상안전교육이 포함된다.

충북적십자사 김미희 RCY본부장은 “이번 체험학습으로 단원들이 수상활동에 친숙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무사히 진행되고 단원들이 만족한다면 추후 더 많은 활동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북적십자사 RCY본부는 제빵 봉사활동, 진로체험, 환경정화 캠페인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단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충북RCY, 여름 현장체험학습 ‘RCY와 여름나기진행

 

- 캐리비안베이 수상 현장체험 약 150명 참여


2024 직지문화축제, 직지퀴즈! 직지골든벨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3~6학년 450명 대상으로 직지를 알아가는 퀴즈대회 열려

청주시는 ‘직지 골든벨’ 프로그램 참여자를 오는 16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직지 골든벨’은 어린이들에게 직지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직지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한 퀴즈대회다. 

오는 9월 열리는 직지문화축제 기간에 맞춰 9월 5일부터 7일까지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로 150명이 참여해 직지, 고려 역사, 속담, 일반상식 등 50문항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풀어나간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또는 상품을 시상한다. 

1회차(5일)와 2회차(6일) 대회는 초등학교 5~6학년 단체 150명을 모집하고 3회차(7일)는 초등 3~6학년 개인 15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네이버 예약)으로 가능하며 단체참가 신청은 반 대표자가 반별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는 어려운 주제일 수 있는 직지를 흥미로운 퀴즈형식으로 풀이해보면서 어린이들이 직지에 관심을 갖고, 청주 흥덕사가 직지를 간행한 곳이라는 것에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직지문화축제는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고인쇄박물관 일원(직지문화특구)에서 열린다.

올해 직지문화축제에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체험행사와 공연을 중심으로 전시, 공연, 먹거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해 교육과 흥미를 모두 갖춘 꿀잼도시 청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2024 직지문화축제, 직지퀴즈! 직지골든벨 참여자 모집

초등학생 3~6학년 450명 대상으로 직지를 알아가는 퀴즈대회 열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압화공예활동 자원봉사

청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천식)는 지난 13일 행복가족봉사단(회장 이현석)과 함께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행복의집을 방문해 압화공예활동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행복의집 어르신들과 함께 압화부채 및 압화꽃병 만들기 등을 진행하고 제작한 작품은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이현석 행복가족봉사단 회장은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아이들이 어르신들의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행복가족봉사단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단위 봉사단으로 매월 두 번째 주 토요일에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압화공예활동 자원봉사

금천동, 취약지 방역활동 실시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연우) 회원 8명은 14일(일) 금천동 저소득 가구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활동은 장마가 지속됨에 따라 해충이 많이 발생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제기되는 주택가 및 하수구를 중심으로 집중 방역을 실시했다.

 이연우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장마와 폭염으로 인해 주민 불편함이 큰 시기에 해충으로 인한 불쾌감이 클 수 있어 세심한 방역활동이 더욱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희 금천동장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의 방역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여 살기좋은 금천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금천동, 취약지 방역활동 실시


단양군, 동절기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독려. 12월 18일부터 XBB변이 대응 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

단양군보건소는 코로나19, 인플루엔자(독감) 등 호흡기 감염병 동절기 유행 시기를 맞아 ′23∼′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해외에서 재확산하고 있는 코로나19가 국내에서도 지난달 둘째 주부터 확진자 6,000명대로 유지되고 있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군은 코로나19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경로당 방문 홍보, 감염 취약 시설 방문 접종, 안내 문자 발송 등을 통해 예방접종을 홍보하고 있다.

특히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노바백스XBB1.5 신규 백신은 국민의 접종 경험이 많은 B형간염이나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등과 같은 유전자재조합 방식의 백신으로 안정성이 입증됐다는 장점이 있다.

화이자·모더나 제조 방식인 mRNA백신 금기자 또는 이상 반응에 불안이 있다면 이 백신으로 접종을 권고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처럼 연 1회 접종으로 내년 3월까지 실시된다.

접종을 원하는 12세 이상 국민은 주소지 상관없이 단양군보건소 또는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당일 접종이 가능하다.

단양군보건소는 매주 월∼금(09:00∼11:30 / 13:00∼15:00)에 당일 접종 가능하며 관내 위탁의료기관(늘편한정형외과의원, 단양의원, 서울삼성의원, 중앙내과연합의원, 매포의원, 영춘의원)은 각 기관에 유선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겨울철 호흡기 감영병이 동시 유행하는 만큼 치명률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코로나19 신규백신 1회 접종으로 건강한 겨울나기에 반드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군
, 동절기 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적극 독려

1218일부터 XBB변이 대응 노바백스 백신 접종 시작 

단양군, 농업인복지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가져 . 사무실, 회의장, 교육장을 쾌적하고 청정하게 환경 개선 마쳐

단양군은 오는 20일 단양군 농업인복지회관(매포읍 평동1로 22)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연면적 783.36㎡(지상 3층), 주차장 1,127㎡에 외벽수리, 엘리베이터 설치, 주차장 정비공사 등을 완료했다.

준공식 행사는 1부 고사에 이어 2부 테이프커팅식, 3부 준공식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한 농업인들은 수시로 공사 현황을 점검한 단양군농업인단체협의회 조무형 회장을 비롯한 4개 농업인단체(한국후계농업경영인단양군연합회 손태호 회장, 한국여성농업경영인단양군연합회 유보화 회장, 농촌지도자단양군연합회 조운대 회장, 생활개선회단양군연합회, 이상숙 회장)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농단협에서는 주식회사 JSC 정흥모 현장 관리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행사장이 훈훈한 분위기였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작년 하반기에 여러 농업인이 고령화로 다리가 아파 농업인복지회관 3층까지 오르는 것이 힘들다는 이야기가 있어 이를 적극 반영해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 주민 편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인복지회관은 27년 전인 1996년 2층으로 농민후계자 농축산물직판장으로 처음 건립된 후 2008년 3층으로 증축하고 단양군농업인복지회관으로 현재 명칭으로 변경됐다.

올해 1회 추경예산에 13억 원을 편성해 금회 리모델링 준공식을 하게 됐다.

단양군, 농업인복지회관 리모델링 준공식 가져

사무실, 회의장, 교육장을 쾌적하고 청정하게 환경 개선 마쳐

3층 회의장까지 엘리베이터 설치로 고령 농업인 편의 도모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 간호사 8명 최종 합격!

단양군보건소(소장 임은주)는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금실 간호사 채용시험’ 최종 합격자 8명을 단양군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19일 발표했다.

지난 11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된 채용공고에서 26명의 간호사가 지원했고 공정한 2차 면접시험을 위해 외부 전문가를 위촉하여 지난 11일 면접시험 후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최종 선발 인원은 8명으로 이들은 내년 4월부터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 배치돼 응급실 준비와 더불어 전문적인 응급 간호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합격자의 평균 연령은 31.1세이며 연령대별 합격 인원은 20대 4명(50%), 30대 3명(37.5%), 40대 1명(12.5%)이다. 최고령자는 43세, 최연소자는 25세다.

합격자 8명 모두 병원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으며 특히 응급실 및 필수 진료과 병동에서의 근무 경력을 갖고 있어 보건의료원 응급실 운영이 큰 어려움 없이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 합격자는 “새롭게 시작되는 단양군보건의료원 응급실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취약한 단양의 응급의료 체계를 구축하고 조기에 안정화하기 위해 열과 성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보건의료원
, 응급실 간호사 8명 최종 합격!

진천군,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초청 특별강연 시행

  진천군은 21일 광혜원고등학교 덕성 홀에서 광혜원고 1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초청 특별강연을 했다.

  이번 특강은 KAIST(융합 교육연구센터), 진천교육지원청과 함께 추진되고 있는 2023년 ‘K-스마트교육 2.0+(플러스) 사업’의 하나로 ‘창의적인 과학 디자인과 그를 통한 사회공헌’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강사로 나선 배상민 카이스트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는 27세의 나이에 동양인 최초로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 교수로 선임돼, 산업 디자인을 통한 사회적 혁신을 강조하는 연구 프로젝트를 선도해 왔다. 

  배 교수는 “여러분의 평소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생각이 산업의 미래를 바꾸고 새로운 일상을 가져올 수 있다”라며 “미래 산업에 대한 다양한 상상력과 더불어 사회공헌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꿈꾸는 여러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특강으로 미래 사회를 열어갈 우리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으로 신기술을 생각해 보고,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지혜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미래를 주도하는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K-스마트교육’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천군은 2021년도부터 K-스마트교육‘인공지능(AI) 교육지원’ 사업을 통해 KAIST, 진천교육지원청과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KAIST 인공지능 교육, 영재 캠프와 특강 등을 실시하며 차별화된 미래 교육을 운영해나가고 있다.


진천군
, 배상민 카이스트 교수 초청 특별강연 시행


진천군,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호응

  진천군은 공동주택이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발생하는 군민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고자 기존 ‘노후 공동주택에 대한 지원사업’을 확대한 ‘층간소음 예방 지원사업’이 주민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군은 올해 준공 후 10년 이상 된 노후 공동주택 42개 단지를 대상으로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설치, 보수 비용 8억 원을 지원했다.

  또 올해 신규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추진한 층간소음 예방 지원사업은 층간소음 문제로 인한 세대 간 갈등이 있거나 어린 자녀가 있는 가구 32세대에 4천800만 원을 지원했다.

  사업 실효성과 주민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96.4%가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아이를 키우는 세대에서는 층간소음 방지에 직접적인 도움이 돼 이웃 간 분쟁 해소에 큰 도움을 줬다.

  이에 군은 2024년에도 ‘층간소음 예방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하는 한편 ‘소음측정기 무료 대여 사업’도 병행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공동주택 단지 이웃 간 소통과 만남의 기회도 마련해 공동의 문제를 함께 해결하고 다양한 세대가 참여하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공동주택이 2010년 이후 1만 5천여 세대가 공급되는 등 높은 증가율을 보여주고 있고, 우량기업 투자유치에 힘입어 공사 중인 공동주택 약 5천 세대와 성석 미니신도시의 2,500세대를 포함해 향후 1만 3천 세대가 넘는 공급이 예정돼 있다”라며 “급증하는 공동주택과 다양한 군민의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살기 좋은 생기진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공동주택 지원사업 확대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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