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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동부창고 꽉 채운 파빌리온 작품… 공모전 당선작 전시. 제4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공모전 작품 22일까지

청주시는 오는 22일까지 문화제조창 동부창고(카페C 앞)에서 ‘2024 제4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선정된 3개 작품을 전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시민 소통과 참여의 장을 마련하고 청주시 건축문화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은 2021년 청주시 민간전문가 제도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했다.

해당 공모전은 전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유일한 파빌리온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공모전은 올해 3월에 시작돼 1차 기획안 서면심사 및 발표심사, 2차 현장심사 등 여러 단계를 통해 이번 전시에 제작될 3개 작품을 선정했다. 대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파빌리온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대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동부창고, 변화된 공간 무엇으로 채울까’로 대학생들의 개성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파빌리온 제작을 완료했으며, 제작된 파빌리온은 8월 전시기간 동안 동부창고에 자연스럽게 융화돼 시민들과 소통하며 동부창고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공모전 대상 수상팀인 충북대학교 드림네비게이터(Dream Navigator)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주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는 시간이었고, 머릿속에만 있던 파빌리온을 친구들과 전문가이신 튜터 건축가님들과 함께 실제로 구현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주 동부창고 꽉 채운 파빌리온 작품공모전 당선작 전시

4회 청주 파빌리온 대학생 공모전 작품 22일까지

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선’ 선정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에 위치한 원흥이생태공원이 산림청이 선정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됐다.

산림청은 도시숲의 기능을 △기후변화 대응형 △경제효과 증진형 △경관 개선형 △주민건강 증진형 △주민 참여형 등 5가지 유형으로 나눠 전국 도시숲 50선을 1일 발표했다.

이 중 원흥이생태공원은 ‘주민 참여형’ 기능을 우수하게 수행하는 공원으로 선정됐다. 주민 참여형은 시민이 나무심기와 정원 가꾸기 등에 직접 참여한 숲이다. 

원흥이생태공원은 유아·초등학생 대상 숲생태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는 점에서 원흥이생태공원이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2023년 기준 청주시는 원흥이생태공원에서 18종의 프로그램을 296회 운영했다.

이외에도 시는 두꺼비 산란지인 원흥이방죽과 양서류 보호‧보전이라는 목적을 갖고 공원을 조성한 만큼, 생태학습장으로서의 원흥이생태공원을 발전시키고 있으며, 동시에 소나무, 참나무, 버드나무 등 다양한 나무를 식재해 가꾸고 있다.

시 관계자는 “유동인구가 많은 산남동 주변에 자리잡은 원흥이생태공원이 도시숲으로서의 뛰어난 가치를 인정받아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을 포함한 전 연령대의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시 원흥이생태공원,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정


청주시 금천동, 여름 폭염 무더위쉼터에서 쉬었다 가세요! 은행, 경로당 이용하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이용하세요!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동장 박종희)은 연일 폭염특보가 이어지는 날씨에 폭염대책기간(5. 20. ~ 9. 30.)동안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 무더위 쉼터 이용 홍보에 나섰다.

 금천동은 최근 높아지는 습도와 상승하는 기온에 따라 온열질환에 취약한 어르신과 시민들의 안전 확보와 건강관리를 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 등을 운영 및 관리하고 있다.

 관내 운영 중인 무더위쉼터는 일상 생활속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금천동행정복지센터, MG금천새마을금고(본점), 청주금빛도서관, 현대아파트 경로당, 제1경로당, 제2경로당 총 6개소이다.

 또한 전국에 있는 우리 동네 무더위 쉼터 위치는 ‘국민 재난 포털 사이트’혹은 ‘안전 디딤돌 앱’을 이용하여 확인이 가능하다.


청주시 금천동, 여름 폭염 무더위쉼터에서 쉬었다 가세요!

 은행, 경로당 이용하지 않더라도 부담 없이 이용하세요!

뜨거운 무더위, 무더위 쉼터에서 피하세요!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실시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재동)는 최근 들어 연일 폭염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무더위 쉼터의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어르신들이 폭염 속에서도 안전하고 편안하게 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점검 항목으로는 냉방시설 작동 여부, 위생 상태, 응급 상황 대처 방안 등이 포함되었다. 

더불어, 경로당을 이용중이신 어르신들에게 폭염주의보 시 지켜야 할 주의 사항과 건강관리 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였다.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 강재동 동장은“앞으로 남은 여름 동안 경로당 무더위 쉼터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필요한 경우 적절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뜨거운 무더위, 무더위 쉼터에서 피하세요!

폭염 대비 경로당 무더위 쉼터 안전 점검 실시

제천시보건소, 버스기사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제천시보건소는 최근 제천운수 및 제천교통 임직원과 버스기사 12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31일 전했다.

 대중교통 버스기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공공장소에서 발생하는 심정지 환자 또는 심장질환 환자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 따라,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버스 내 응급상황에서 기사의 신속한 응급처치 능력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제천시청 교통과 및 제천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응급조치 교육과 가슴압박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속한 응급상황 대처요령과 올바른 심폐소생술 방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을 진행했다.

 제천시 시내버스에는 대부분 자동심장충격기(AED)가 구비되어 있어 참석자 전원이 자동심장충격기를 마네킹에 직접 붙이는 실습을 진행하여 관심도 및 참여도를 높여 교육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었다.

 이운식 보건소장은 “대중교통 버스 기사의 응급처치 교육으로 우리 생활 속 응급상황 발생 시 차분하고 신숙하게 응급 처치를 실시해 우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앞으로 적극적으로 응급상황에 대해 대처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하반기에는 법정 의무 교육자 등을 대상으로 올바른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방법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보건소, 버스기사 대상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실시

제천시, 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제천시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양평리,대류리,도곡리) 마을 진출

‘행복한 농촌, 행복한 마을 조성’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제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마을만들기(소득․체험)분야에 제천시 청풍호권역이 본선에 진출했다고 2일 전했다.

 지난 6월 충청북도 예선을 거쳐 7월 열린 현장평가에서 청풍호권역마을은 지역 주민들의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테마공원에 대한 다각적인 접근을 시도하여 호평을 받았다. 

 농촌테마공원(청풍호권역 체험장 및 황토둥지캠핑장)은 지역활성화와 농업․농촌의 가치에 기여하고자 청풍호권역(양평리, 대류리, 도곡리)영농조합법인이 제천시와 위․수탁 계약으로 운영중인 시설물이다. 

 제천시농촌협약지원센터와 연계하여 테마공원의 자원을 활용하고 인력을 육성하여 농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청풍호권역 주민들은 이번 성과를 자축하며“이번 본선 진출은 우리 모두가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더욱 합심하여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본선 진출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며 지역 자원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최종 본선은 9월 4일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리게 되며, 마을만들기 7개 팀이 발표 및 퍼포먼스를 진행하여 순위에 따라 대통상, 국무총리상, 장관상의 상장과 30백만원(1위)등의 시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제천시, 11회 행복농촌 만들기 콘테스트 본선 진출

- 제천시 청풍호권역영농조합법인(양평리,대류리,도곡리) 마을 진출

자전거,보행자 우리 모두 안전하자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청북도지부(지역본부장 이은숙)는 8월 1일(목) “자전거∙보행자 우리모두 안전하자!” 안전한 자전거이용 캠페인을 무심천 자전거 도로 주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청주시 자전거사고 다발지역인 무심천 주변 안전향상에 기여하고자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충청북도지부 교통안전교육지도사와 안전교육부 직원들이 참여한 이번 캠페인은 청주시 교통사고 Bigdata 등을 활용하여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충북지부는 도민들의 생명존중과 안전의식 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충청북도지부는 앞으로도 전체 임직원이 하나가 되어 도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전거,보행자 우리 모두 안전하자 


청주 미래지테마공원 생명농업관, 8월20일부터 임시휴관

청주시 농업기술센터는 ‘2024 청원생명축제’ 준비를 위해 오는 8월 20일부터 9월 26일까지 미래지농촌테마공원 생명농업관(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로 68)을 임시휴관 한다고 1일 밝혔다.

2024 청원생명축제는 9월 27일부터 10월 6일까지 진행된다. 생명농업관은 축제장 내에 위치해있어, 시는 축제에 걸맞은 콘셉트로 생명농업관을 새 단장할 계획이다.

기존에 상시운영 중이던 생명농업관은 3연동 비닐하우스로 구성됐다. 다양한 열대식물들을 전시해 놓은 아열대관, 다양한 도시농업의 형태를 보고 배울 수 있는 도시농업관, 다양한 작물과 재배 기술을 엿볼 수 있는 생명관 등의 각종 테마관으로 운영돼왔다.

시는 임시휴관 동안 생명농업관 입구에 거대 꽃 조형물 포토존과 호접란을 활용한 난 터널을 조성하고, 생명농업관 내부에는 포레스트앳홈(집안에 작은 숲 같은 공간 조성), 유럽풍 거리, 실내·외 카페 등 다양한 형태의 도시농업을 색다르게 표현할 예정이다. 

야외 사계 정원에서는 하트 모양 포토존을 비롯한 다양한 꽃들을 식재할 방침이다. 또한 내부 곳곳에 다채로운 포토존 추가해,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청주 미래지테마공원 생명농업관, 820일부터 임시휴관

충주상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스마트IT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실시

  충주상업고등학교(김성수 교장)는 2024. 미래유망분야 고졸인인력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이 지난 7월 22일(월) 한국교통대학교에서 취업특강을 시작으로 8월 2일(금)까지 총 2주 동안 진행되었다. 이번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은 본교 스마트IT과 1,2,3학년 학생들의 취업 및 직무 역량강화를 위해 취업특강 및 상담부터 SW개발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 훈련과정을 마련하여 학과 학생들의 기초직무실력을 심화시킬 수 있는 훈련과정으로 진행하였다.  

 
충주상업고등학교 스마트IT과 1학년 학생들은 웹 퍼블리싱의 기본과정인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램으로 개발역량을 강화하였고, 파이썬을 활용한 아두이노 과정을 통해 다양한 SW과정을 알아보면서 학과에 대한 호기심을 강화하였으며, 2학년은 취업상담과정을 통해서 자소서 작성방법 및 학과에 맞는 자신의 진로를 알아보고, 자바스크립트와 피그마훈련과정을 통해서 직무역량을 심화시켜, 취업 및 진로선택에 한걸음 나아가는 계기가 되었으며, 3학년은 추후 취업준비를 위한 포트폴리오 개발을 위해서 취업특강 및 웹 개발 프로젝트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서 학생들의 취업역량 강화와 미래 진로에 대한 가능성을 현실화 하는 계기가 되었다.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중 취업상담과정에 참여한 이민준 학생은 “현재 제 상태를 검사하고, 결과를 통해서 나의 진로상태가 어떻고, 무엇을 해야하는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는 계기가되어서 취업 및 진로방향을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진행한 담당교사 이민경 선생님은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통해서 학과 학생들이 자신의 취업 및 직무역량을 강화하여 자신이 원하는 취업처에 꼭 취업하고 목표를 이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상고,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 스마트IT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 실시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 이용료 50%, 향수OK카드로 페이백 받자!

옥천군은 체류형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이달 5일부터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 이용료의 50%를 옥천사랑상품권(이하 향수OK카드)으로 환급한다고 밝혔다.

군은 충청북도에서 주관하는 ‘충북 평일 숙박 지역 상품권 페이백 사업’에 동참해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의 평일 숙박 이용률을 높이고, 실 결제액의 일부를 향수OK카드로 환급해 줌으로써 지역 소비 촉진에 기여토록 한다.

‘충북 평일 숙박 지역 상품권 페이백 사업’은 평일 도내 숙박시설 이용객에게 숙박비를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해 지역 내 소비 진작 및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충청북도는 옥천군을 포함한 공공 숙박시설 22개소(22개소 대상 총사업비 8억4천만원)를 선정했다. 2024년도 시범운영 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의 주중(일~목) 숙박 이용객이면 누구나 입실 시 관광안내소에서 실 결제액의 50%를 향수OK카드로 환급받아 음식점, 전통시장, 슈퍼마켓, 편의점 등 옥천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주중 8인실(11만원) 객실 이용객의 경우 다자녀가구로 30% 감면된 77천원을 실 결제했다면, 이 금액의 50%인 3만8천5백원을 향수OK카드로 환급받게 돼 실질적으로 3만8천5백원을 지불하면 한옥의 정취에서 이색적인 숙박을 할 수 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숙박 이용료 환급을 통해 지역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고, 체류형 관광 수요 증가에 따른 관광 생활 인구를 유치해 관광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앞장서다!

- 옥천전통문화체험관 숙박 이용료 50%, 향수OK카드로 페이백 받자!

-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숙박하고, 향수OK카드로 쇼핑하고!

진천군, 겨레의 꽃 무궁화 만개

  진천군은 지역 대표 가로수인 무궁화가 만개해 아름다운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군은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겨레의 꽃 무궁화를 지난 2001년부터 10년간 도로변 총 55km 구간에 걸쳐 심어왔다.

  무궁화꽃이 가장 아름답게 핀 곳은 중부고속도로 진천나들목에서 김유신 탄생지를 거쳐 보탑사에 이르는 도로와 문백면 도하리 일대로 약 9천400그루의 무궁화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무궁화가 여름꽃을 피우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탓에 가로수 관리원 8명을 고용해 매년 풀베기, 가지치기, 병해충방제 등 체계적인 관리를 이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군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나라의 상징인 무궁화를 보면서 나라 사랑의 마음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의 무궁화동산은 광혜원면 화랑공원, 충북혁신도시 두레봉 공원, 이월면 치유의숲에 조성돼 있으며, 올해는 이상설기념관 진입로(750m) 구간에 무궁화길을 조성한 바 있다.


 

진천군, 겨레의 꽃 무궁화 만개

청주 대도영지한우, 서원구 환경공무직 등에 점심 식사 대접

 지난 1일, 청주시 서원구 사창동에 위치한 대도영지한우(대표 김영서)에서 서원구 환경공무직 및 청소팀, 사창동 행정복지센터 등 100여명을 식당으로 초청해 소불고기를 대접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이 자리는 평소 생활폐기물 수거 등 맑고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공무직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영서 대도영지한우 대표는 "무더운 날씨에도 맑고 깨끗한 서원구를 위해 고생하시는 환경공무직분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점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환경위생과 권영건 과장은 "10여년전부터 꾸준히 초청해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관내 가로환경을 더욱 깨끗하게 청소하여 감사의 마음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청주 대도영지한우, 서원구 환경공무직 등에 점심 식사 대접

(사)오창읍복지회, 사무실 신축 공사 추진.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주민과 회원 십시일반 모아 마련

 (사)오창읍복지회(회장 박병순)는 오창읍 장대리 318-1번지 일원에 81.83㎡ 규모로 사무실을 신축한다고 1일 밝혔다.

 (사)오창읍복지회는 2007년 설립됐으나 사무실이 없어 큰 불편을 겪어 작년부터 회원과 주민들이 부지매입비와 건축비 전액을 십시일반 모아 마련했으며 건축비 절감을 위해 복지회 이사들의 재능기부로 공사도 직접 추진하고 있다.

 복지회 사무실은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며 회원들 사무실과 주민들의 휴게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박병순 회장은 “회원들과 주민들의 도움으로 복지회 사무실 공사가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어 감사하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을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창읍복지회는 기초생활수급자와 한부모‧저소득 자녀 등에게 장학급을 지급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오창읍복지회, 사무실 신축 공사 추진

부지매입비 및 건축비 주민과 회원 십시일반 모아 마련

청주시 내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의료비 지원 위해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재동) 주민복지팀은 최근 경제적 문제로 의료비를 부담하기 어려워진 대상자에 긴급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지원을 결정했다. 

 지원 결정을 위한 첫 단계로,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사례회의를 진행하였다. 회의에서는 긴급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필요한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기 위한 방안도 함께 검토되었다. 

 사례회의에 참석한 북부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협력을 통해 의료비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유지하여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덕2동 행정복지센터 강재동 동장은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해결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긴급한 상황에 놓인 주민들에 적절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청주시 내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긴급의료비 지원 위해 북부종합사회복지관과 협력

심사평가원・하나은행, 한국실명예방재단 실명예방 사업에 공동 후원. 실명예방을 위한 개안수술 비용과 저시력 보조기구 물품 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31일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실명예방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을 돕기 위해 한국실명예방재단에 후원금품을 전달했다.  

한국실명예방재단은 1973년 설립 이후, 전 국민의 눈 건강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다 함께 밝게 보는 세상 만들기’를 위한 실명예방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심사평가원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 2010년부터 후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하나은행도 동참해 수술비 및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여 더 많은 환우들에게 도움이 갈 수 있도록 했다.

심사평가원은 임직원 참여 기반으로 모금된 성금 2,000만원을 개안 수술비로 후원했으며, 후원된 성금은 녹내장, 망막성 눈 질환을 앓고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개안 수술비로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하나은행이 후원한 2,000만원 상당의 저시력 보조기구는 시기능 훈련이 필요한 저시력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 활용하고 적응할 수 있도록 보급된다. 

심사평가원 오수석 기획상임이사는 “실명의 위험에서 벗어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도록 치료가 필요한 환우들을 하나은행과 함께 지원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심사평가원하나은행한국실명예방재단 실명예방 사업에 공동 후원

실명예방을 위한 개안수술 비용과 저시력 보조기구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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