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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복지재단「복희씨의 문화살롱」, 가죽공방 프로그램 실시

(재)제천복지재단(이사장 유용식)은 지난 22일 사회복지종사들의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새로운 취미 개발을 위해 추진한 ‘가죽공방’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복희씨의 문화살롱 다섯번째 프로그램‘가죽공방’은 가죽 제작의 기본 기술을 배우고 나만의 가죽 제품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한 참여자는 "평소에 관심이 있었던 분야였는데 실제로 만들어 보면서 더욱 매력을 느꼈다”고 말하며“이런 기회를 통해 업무 외에도 즐거움을 찾을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제천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가죽공방이 사회복지종사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새로운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종사자들이 복희씨의 문화살롱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꾸준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재단의 다양한 사업은 제천복지재단 누리집(jcwf.or.kr), SNS, 카카오톡채널,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복지재단복희씨의 문화살롱, 가죽공방 프로그램 실시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시민 참여의숲 성금 기증. 단체 성금 300만 원과 김문식 회장 개인 헌수목 5그루 기증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주시협의회는 23일, 충주시청에 ‘충주 시민 참여의 숲’ 조성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서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는 “충주 시민 참여의 숲은 시민들의 손으로 직접 만들어 가는 숲인 만큼, 더 많은 충주 시민들이 참여하길 바란다”며, “숲이 잘 조성되어 시민들을 위한 대표 쉼터로 자리매김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평통 김문식 회장은 개인이 보유한 헌수목 5그루(주목 3그루, 소나무 2그루)도 기증하여 참여 열기를 더했다.

시민 참여의 숲은 호암동 근린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참여형 숲 조성 사업으로,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수목 또는 수목 구입비를 기증받아 조성되고 있으며 사회 각계각층에서 성금과 헌수목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시민 참여의숲 성금 기증

 - 단체 성금 300만 원과 김문식 회장 개인 헌수목 5그루 기증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시민참여의 숲 기증(기탁)




민주평통 충주시협의회 시민참여의 숲 기증(헌수목)

영동군 농업인대학, 농업 관련 필수지식과 사업계획 수립 강의

 충북 영동군은 지난 22일 영동군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영동군농업인대학 여름 공통과목 수업으로 농업경영교육을 추진했다.

 영동군 농업인대학은 올해 총 3개 학과를 운영 중이며 복숭아학과 26명, 발효식품학과 39명 토양비료학과 35명이 참여하고 있다.

 군은 농업인대학 학사일정에 따라 변화하는 시장 흐름에 맞는 농업 경영 전략을 세우는데 도움을 받을수 있도록 ‘농산업 트랜드 변화와 비즈니스 모델’ 이라는 주제로 3개 학과 공통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2024년 농업계의 주요 동향과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소개하고, 농가 경영 개선을 위해 농업경영계획을 세우는 방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해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기에 맞는 농업교육을 통해 재배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는 내실 있는 농업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농업인대학, 농업 관련 필수지식과 사업계획 수립 강의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몽골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전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 해외봉사단이 8월 17일(토)부터 22일(화)까지 몽골 올란바토르 일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돌아왔다. 

이번 해외봉사단은 “몽골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전진”이라는 슬로건 아래 몽골의 애너럴 고아원과 가초르트 고아원 2곳의 아이들을 위해 우정의 선물 전달, 간식 및 생필품 전달, K-POP 댄스,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화단조성, 우정의 나무 심기 등 다채로운 봉사 활동을 펼쳤다.

충북적십자사 RCY대학 회원들은 이번 봉사활동을 위해 지난 6일 발대식 이후 조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몽골에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였다. 

김광현 대학RCY 충북협의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이 어려운 몽골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면서도 일상에 대한 감사함도 느끼게 되었다. 첫 해외봉사였는데 앞으로 더 봉사하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충북RCY위원회 신의수 위원장은 “충북의 젊은 대학생들이 다양한 해외 봉사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경쟁력을 갖추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북적십자사 장현봉 회장은 “충북에서 의미있는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활동에 참여한 봉사단 학생들 은 외국의 어려운 아이들을 생각하는 나눔과 배려의 마인드를 갖춘 훌륭한 학생들로서, 시야를 넓게 보는 글로벌 마인드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하며, 글로벌 시대에 꼭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몽골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향해 전진

해설이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9월 공연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은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정오의 음악회>를 9월 12일(목) 오전 11시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한다. 2009년 시작한 <정오의 음악회>는 쉽고 친절한 해설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사랑받는 국립극장 대표 상설 공연이다. 이번 시즌에도 2024년 하반기 <정오의 음악회> 3회를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정오의 음악회 패키지 I’이 조기 매진되는 등 마니아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아나운서 이금희가 해설을 맡아 특유의 부드럽고 편안한 진행으로 관객의 이해를 돕는다. 지휘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부지휘자 최동호가 맡았다.

공연의 포문을 여는 ‘정오의 시작’에서는 작곡가 강상구의 국악관현악 ‘청계천’을 들려준다. ‘청계천’은 단원 김홍도의 ‘풍속도8첩병풍(사계풍속도병)’ 중 ‘가두매점’에 담긴 사당패의 놀이 장면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이다. 청계천을 삶의 터전으로 삼았던 조선시대 백성들의 다양한 면모를 담아낸 그림과 오늘날 삶의 휴식처로 청계천을 찾는 평범한 이들의 일상을 전통과 현대음악의 조화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정오의 협연’은 2024년 국립국악관현악단 인턴 단원들의 열정 가득한 이중 협연 무대다. 작년 11월 <정오의 음악회>에서 위촉 초연했던 채지혜 작곡의 ‘母티브, 한 사람만의 열렬한 사랑’을 해금 하예원, 대아쟁 문연주의 연주로 만나본다. 한자 ‘母(어미 모)’에 느낌이나 성질을 나타내는 접미사 ‘tive’를 붙여 자식에 대한 본능적인 사랑을 3개의 악장으로 그려낸 작품으로 해금의 민첩함과 섬세함, 그리고 대아쟁의 묵직함과 중후함이 대비를 이룬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정오의 리퀘스트’는 관객의 신청곡을 국악관현악으로 연주해주는 코너다. 국립국악관현악단은 지난 5월 관객들에게 ‘이달의 사연’과 신청곡을 접수받고, 사연이 선정된 관객에게는 해당 공연 초대 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달에는 신청자 사연과 함께 가수 김동률의 ‘감사’를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해 들려준다. 

대중가요·판소리·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 스타들과 함께하는 ‘정오의 스타’는 가수 김형중이 함께한다. 1993년 데뷔 이후 30년 넘게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형중은 2003년 발매한 ‘그랬나봐’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 OST로 사랑받으며 20여 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을 기록해 재주목받고 있다. 이번 무대에서는 대표곡 ‘그랬나봐’ ‘그녀가 웃잖아’ ‘좋은 사람’을 국립국악관현악단과 함께 선보인다.

지휘자가 추천하는 국악관현악곡을 만나보는 ‘정오의 초이스’에서는 손다혜 작곡의 ‘하나의 노래, 애국가’를 관객에게 선물한다. 우리 근현대사 속 애국가 세 곡을 엮어 재구성한 작품으로, 굴곡진 근현대사를 거쳐 간 이들이 숭고한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의 의미를 되새긴다. ‘대한제국 애국가’가 국가로 제정 및 공포된 190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백 년이 넘는 한민족의 역사가 한 편의 영화처럼 펼쳐질 것이다.

2024년 총 6번의 공연 티켓을 모두 모은 관객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는 ‘정오의 도장깨기’ 이벤트는 하반기에도 이어진다. 출출해지는 시간인 오전 11시에 공연장을 찾는 관객을 위해 사회적 기업에서 만든 맛있는 간식을 음료와 함께 제공한다.


 

해설이 있는 고품격 국악 브런치 콘서트 국립국악관현악단 <정오의 음악회> 9월 공연 

2009년부터 16년째 이어온 국립국악관현악단 대표 상설 공연

이금희의 해설로 만나는 친절하고 친근한 국악관현악

20여 년 만에 음원차트 역주행 그랬나봐주인공 가수 김형중과 함께하는 무대

관객 사연과 신청곡 받는 정오의 리퀘스트등 신규 코너 선보여


NH-Amundi자산운용,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1억 원 펀드 기금 기부 1억 원 쌀 기부 진행...“호우 피해 복구와 쌀 소비 촉진 동시 기여”

NH-Amundi자산운용(대표이사 임동순)은 호우 피해를 입은 특별재난지역 농업인들의 지원을 위해 1억 원의 펀드 기금을 기부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펀드 기금은 당사 대표 ESG 펀드인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보수에 연동되어 조성된 기금이다. 

농협재단은 행정안전부가 지정한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의 농업인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기금을 사용하며, 쌀 또는 쌀 가공품 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NH-Amundi자산운용은 사회책임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운용보수에서 기금을 적립하는 공익펀드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100년 기업 그린코리아 펀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 필승코리아 펀드, 아이사랑 펀드 등이다. 

공익펀드에서 조성된 기금은 농촌 다문화가정 지원, 중소기업 상생지원, 소부장산업 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사용되어왔다.

기금 전달식에서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은 “대한민국 농업인들의 꿈과 희망을 공유하고 든든한 힘이 되는 공공재단으로서 설립 이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며 “호우 피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대한 NH-Amundi자산운용의 지원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호우 피해로 상심이 크신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쌀 소비 촉진 캠페인에도 동시 참여할 수 있어 뜻 깊게 생각한다” 며 “NH-Amundi자산운용의 차별화된 ESG 경영정책인 공익펀드 기금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NH-Amundi자산운용, 호우 피해 특별재난지역에 1억 원 펀드 기금 기부

1억 원 쌀 기부 진행...“호우 피해 복구와 쌀 소비 촉진 동시 기여


<사진 설명 : (왼쪽부터)신용인 NH-Amundi자산운용 부사장, 니콜라 시몽 NH-Amundi자산운용 부대표, 임동순 NH-Amundi자산운용 대표이사, 문석근 농협재단 사무총장, 황규백 농협재단 경영관리부장>


상당구청, 「요리보고 조리(cook)보고」 원데이 쿠킹 클래스 실시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신학휴) 행정지원과는 22일 구내식당에서 신혼가구 및 자취생을 위한 상당구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원데이 쿠킹 클래스 「요리보고, 조리(cook)보고」를 실시했다. 

 오늘 수업은 요리가 서툴러 균형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운 신혼가구 및 1인 가구(자취생) 직원들이 한끼 식사를 만들어 먹으며 소통하고 친목을 나눌 수 있도록 영양사의 재능기부로 준비되었다.

 이날 쿠킹클래스에 참여한 직원은 “원데이 쿠킹 클래스에 와서 다른 부서 직원들과 함께 요리하고 실생활에 유용한 레시피 꿀팁도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어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신학휴 상당구청장은 “잠시나마 업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직접 요리하며 즐거워하는 직원들을 보니 앞으로는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여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당구청, 요리보고 조리(cook)보고원데이 쿠킹 클래스 실시

제15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24일(토) ~25일(일), 31일(토),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열려

 제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회장 박기영)가 주최, 주관하는 제15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가 오는 8월 24일(토) ~ 25일(일), 31일(토) 3일간 일정으로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사회인 야구 동호회팀이 참가 3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하는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며, A조 B조 2개조 예선리그와 결승 토너먼트로 진행되고 이벤트 경기로 빅사이팅(여성야구팀),과 제천OB팀의 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송학야구장과 금성야구장에서 동시에 개최되는 제15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는 생활 체육 야구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우리지역 사회의 야구 열기 고취에 기여하고, 더불어 제천의 관광명소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천시야구소프트볼협회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제천시가 스포츠메카 도시로서 발돋움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야구 불모지인 제천을 야구의 성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5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사회인 야구대회 개최

24() ~25(), 31(), 송학야구장, 금성야구장에서 열려

국립충주박물관 드디어 첫 삽 뜬다. 오는 26일 착공식, 10월경 진입도로 개설공사 시작 -

충주 탄금공원에 들어설 국립충주박물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뜬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재홍)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탄금공원 메인무대에서 국립충주박물관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착공식은 충주시립우륵국악단의 식전행사 공연을 시작으로 내빈 축사와 박물관 건축설계 보고, 시삽식 순으로 진행된다.

내빈으로는 김재홍 국립중앙박물관장을 비롯해 정선용 충청북도 행정부지사, 이종배 국회의원, 조길형 충주시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국립충주박물관은 2026년까지 총사업비 446억 원(국비)을 투입해 부지면적 20,000㎡, 건축 연면적 8,965㎡,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으로, 상설·기획전시실과 유물 수장고, 어린이박물관(가칭)은 물론 교육실, 카페테리아 등의 편의시설 또한 들어설 예정이다.

이종배 국회의원은 “충주시민의 간절한 염원인 국립충주박물관이 드디어 첫 삽을 뜨게 되었다”며 “정부, 국립중앙박물관, 충주시 등과 적극 협력하여 세계적인 박물관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국립충주박물관이 건립될 수 있도록 성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관계자분들과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국립충주박물관이 중원문화의 새로운 거점이자 전시·교육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원활한 박물관 건립을 위해 지난해부터 총 22억여 원을 투입하여 수목 이식·지장물 철거 등 자체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 가을에는 탄금공원과 박물관 부지를 연결하는 2차선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국립충주박물관 드디어 첫 삽 뜬다

오는 26일 착공식, 10월경 진입도로 개설공사 시작 

단양군, 9988행복지키미(노노케어) 참여자 교육

(사)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회장 이덕홍)은 지난 21일 9988행복지키미(노노케어)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오영탁 충북도의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은 노인 참여자 1명당 2명의 수혜자를 보살피는 것으로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고 건강, 주거 환경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소양교육, 교통안전교육, 활동교육, 부정수급 예방교육, 혹서기·태풍·식중독 안전교육으로 이뤄졌다.

김문근 군수는 “9988행복지키미 사업은 어르신이 어르신을 돌보며 경제적인 지원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선제적 돌봄시스템”이라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9988행복지키미(노노케어) 참여자 교육

진천군, 제2 파크 골프장 조성

  진천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복지실현을 위해 제2 파크 골프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진천군은 지난해 9월 진천읍 장관리 일원에 14억 5천만 원을 들여 2개 코스, 18홀 규모(A= 1만 7천 500㎡)의 제1 파크 골프장을 개장한 바 있다.

  군은 이를 활용해 제18회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원활하게 치러냈을 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이 스포츠를 생활화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파크골프 인프라를 확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진천읍 성석리 726-1번지 일원에서 오는 2027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50,559㎡ 부지에 3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과 부대시설을 마련한다.

  군은 올해 3월부터 하천기본계획 변경, 실시설계용역, 전략환경영향평가용역, 지방재정투자심사 등을 완료했으며 현재 환경영향평가협의회 구성과 평가 준비서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군은 남은 행정 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25년 3월 착공해 2027년 6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우수한 스포츠 기반 조성과 생활 체육 활성화 노력으로 17년 만에 진천군에서 열린 도민체전에서 종합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스포츠 강군의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주민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체육 분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2 파크 골프장 조성


<사진> 제1 파크 골프장 전경 

음성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예술 선보인다!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음성군은 오는 9월 26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음성문화예술회관 9월 기획공연으로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문화예술 12작품 중 △처용무(2009년 등재) △판소리(2003년 등재) △강강술래(2009년 등재) △가곡(2010년 등재) △아리랑(2012년 등재) △판굿(2014년 등재) 전통예술 6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특별한 공연이다.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은 민간과 궁중의 예술을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우리나라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립국악원의 국악연주단인 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이 우리 민족의 흥과 신명이 살아 숨 쉬는 한국 예술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국립국악원은 신라시대 음성서(音聲署), 고려시대 대악서(大樂署), 조선시대 장악원(掌樂院)으로 이어지는 왕실 음악기관의 전통을 이어받아 우리 전통 음악과 춤을 보존하기 위해 1951년 개원했다. 

현재 국립국악원장을 중심으로 기획운영단과 국악연구실, 국악연주단(정악단·민속악단·무용단·창작악단)과 3개의 지방 국악원(남원, 진도, 부산)을 설립해 지역 특색에 맞게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 공연 예술의 보존과 창조적 계승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공연은 ‘2024 국악을 국민속으로’ 사업 선정작으로 국립국악원이 주최하고, 음성군이 주관한다. 

초등학생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티켓 가격은 전석 1만원으로 오는 26일 14시부터 음성문화예술회관 누리집(www.esart.go.kr)과 전화로 예매할 수 있다.


 

음성군,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우리 전통예술 선보인다!

- 국립국악원과 함께하는 세계가 인정한 우리 음악과 춤

산성초, 책과 노래의 만남 북콘서트 개최. 제갈인철 북뮤지션 초청, 독서의 즐거움 더하다

청주 산성초등학교(교장 조인숙)는 21일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북뮤지션 제갈인철 강사를 초청해 북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인품학교 독서교육의 일환으로 ‘책과 노래의 즐거운 만남’이라는 주제 아래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책의 내용을 가사로 구성하여 음악으로 표현한 책 노래를 감상하고, 직접 북퀴즈와 낭독극 등에 참여하며 책의 재미를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책은 ○○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독서의 의미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북콘서트에 참여한 김○○(산성초, 5학년) 학생은 “책 노래를 따라부르면서 책에 대해 더 깊은 흥미가 생겼어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산성초 조인숙 교장은 “이번 북콘서트는 문학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마음 근육을 기르고 독서를 통해 삶의 지혜를 함양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산성초, 책과 노래의 만남 북콘서트 개최

 - 제갈인철 북뮤지션 초청, 독서의 즐거움 더하다

낭성면, 태풍 대비 불법 유동성 옥외광고물 긴급 점검. 주요 도로변 불법 유동성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면장 강현정)은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태풍 종다리를 대비하여 주요 도로변 현수막, 입간판 등 유동성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 유동성 옥외광고물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도로변 또는 인도 주변에 설치된 불법 현수막, 입간판 등 약 100여개의 옥외광고물을 정비했으며, 표시기간 등이 경과한 정당 현수막과 추락 등 급박한 위험이 있는 옥외광고물도 철거 조치하였다.

 강현정 낭성면장은 “불법 유동 옥외광고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낭성면, 태풍 대비 불법 유동성 옥외광고물 긴급 점검

  주요 도로변 불법 유동성 광고물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충주상업고등학교, 한국 소비자원 2년 연속 합격자 배출

충주상업고등학교가 한국소비자원 공채 합격자를 2년 연속 배출했다. 

충주상업고등학교 (교장 김성수)는 공공기관의 고졸 채용의 최신동향 파악과 합격전략 분석을 통해 공공기관 합격을 높이기 위한 목표로 공공기관 합격을 위한 '공채준비반'을 운영했다.

한국 소비자원 공채에 합격한 차수빈 학생은 공채준비반에서 학습하며 학교의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고등학교 3년 동안 최상위권 내신을 유지하고 관련 자격증을 다수 취득하며 본인의 꿈에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였다. 또한, 공공기관 취업의 필수인 NCS를 꾸준히 준비하고 한국소비자원에 가기 위한 서류 등을 포트폴리오를 만들며 합격에 대한 열의를 키웠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결국 차수빈 학생은 한국소비자원에 최종합격하였다.    

충주상업고등학교 교장(교장 김성수)은 충주상업고의 핵심인 ‘공채준비반’을 통해 학생들에게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학교의 모든 선생님의 애정과 노력의 결실이 명품 취업을 이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우수한 합격생을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충주상업고등학교, 한국 소비자원 2년 연속 합격자 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