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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인기만점’

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회장 이형준)의 인기가 날로 치솟고 있다.

테니스동호회는 지난 9일 멘토·멘티를 매칭해 12일부터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멘토·멘티 프로그램은 이형준 회장(군 자치행정과장)의 아이디어로 동호회 신규회원들이 원활히 정착하고 테니스 실력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멘토는 신규 회원들에게 박스볼 던져 주기 및 난타를 1주일에 1회씩 지원할 예정이다.

이형준 회장은 “처음 테니스를 시작하는 회원들에게 레슨으로 부족한 점을 채워 줘 테니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실력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동호회 가입은 테니스동호회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단양군청 테니스동호회, 멘토·멘티 프로그램 인기만점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제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성료

 제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가 지난 10일 도마령정상(해발 800m 고갯마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축제는 상촌면과 용화면 마을사람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으로 1회 행사를 시작해, 2회 축제부터‘도마령사람들’이라는 법인을 만들어 올해까지 이어지고 있다.

 축제 1부에서는 지역 농특산물과 함께 도마령 산촌 사람들이 정성껏 준비한 저녁밥을 어울려 먹으며, 훈훈한 산골 생활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겼다.

 2부에서는 실력파 재즈 피아니스트인 론 브랜튼을 중심으로 2001년 결성한 재즈그룹의 공연과 초대가수(양하영 밴드, 주권기) 공연 등이 진행돼 지역주민과 관광객, 예술인들이 화합하는 멋스럽고 운치 있는 한 여름밤을 보냈다.

 
이미선 도마령축제 추진위원장은 “청정지역의 아름다움과 산골생활의 낭만을 조금이나마 알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정성을 다해 축제를 준비했다”며 “많은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이 도마령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여름밤의 음악축제, 8회 도마령 산촌문화축제 성료 
매포청소년문화의집, 전통애(愛) 청소년활동 워크숍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전통애 청소년활동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운영위원회 ‘라온’, 중등댄스동아링 ‘위즈덤’, 초등댄스동아리 ‘어필링’, 배드민턴 동아리 ‘매청문BC’ 등 4개의 자치기구 35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배우고 공동체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단양향교에서 ‘우리집 가훈만들기’, ‘전통예절 체험’을, 단양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우리끼리 작은 페스티벌’, ‘너와 나의 미래비전’ 활동을 했다.

특히 단양향교 체험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잊혀 가는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으로 구성됐다.

유숙미 문화예술과장은 “청소년들이 전통문화를 체험하면서 다양한 시선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지속해서 청소년들의 다양한 체험을 위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포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활동진흥법’제10조에 의거해 단양군에서 설립하고 운영하는 청소년활동 전문기관이다.


 

매포청소년문화의집, 전통애() 청소년활동 워크숍

물살을 가르는 즐거움!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차)’ 개최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차)가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 매주 목요일∼일요일, 20일간 열린다.

이번 2차 아카데미에서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등 1차 아카데미보다 더욱 다양한 동력 수상레저 종목을 배울 수 있다.

이 외에도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등)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동력 수상레저기구 교육은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 기구를 처음 접해보는 초심자들도 쉽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입문자 과정부터 차근차근히 운영된다.

교육·체험 비용은 동력 수상레저기구(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전동서프보드) 교육비(4회차) 5만 원이고 무동력 수상레저기구(카약, 수상자전거, SUP) 체험은 무료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레포츠 아카데미가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수상레저기구들을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며 “단양을 찾아 교육·체험을 하는 분들에게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 이미지가 확실히 각인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5∼6월 수상레포츠 아카데미(1차)를 운영해 동력 수상레저기구인 플라이보드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바 있다.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페스티벌이 성황리 열려 수많은 관광객이 단양을 방문했다.


군은 9월과 10월, 전국 요트대회를 비롯한 각종 수상스포츠 관련 행사를 추진해 ‘수상관광의 메카 단양’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물살을 가르는 즐거움! 단양군, 수상레포츠 아카데미

- 815일부터 915일까지 수상레포츠 아카데미(2)’ 개최 

백곡천·백사천 어린이 물놀이장, 즐길 거리 가득

  진천군에서 운영 중인 백곡천, 백사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지난 7월 20일 개장한 후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올해는 거리 공연, 피서지 이동문고를 운영하는 등 즐길 거리를 늘린 덕분에 더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지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한 거리 공연은 지난 7월 27일, 8월 3일 양일 걸쳐 싱어송라이터 이훈주, 고양이용사, 나린이 등을 초대해 피서객에게 멋진 공연을 선보였다.

  지난해부터 운영한 피서지 이동문고는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아이들이 놀이 중간중간 책을 통해 쉼을 얻으며 힐링할 수 있도록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어린이 물놀이장은 온 가족이 모두 즐기고 쉴 수 있는 공간이 되고 있다”라며 “남은 기간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운영,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오는 18일까지 운영하는 어린이 물놀이장은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관내뿐 아니라 인접 도시에서도 방문객이 많아 연 2만 2천 명이 이용할 만큼 인기가 높다.


 

백곡천·백사천 어린이 물놀이장, 즐길 거리 가득

음성군,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 1박2일 호캉스 떠나요

늦은 호캉스를 찾고 있다면 올해는 음성군으로 떠나보자.

음성군은 사계절 농촌 탐사대 여름편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 1박2일’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은 농촌관광 전문 청년 가이드와 함께 음성군의 독특한 공장과 스마트팜 농장 등을 탐방하는 1박2일 농촌관광과 호텔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전국에서 유일한 농장과 공장을 결합한 여행 상품으로, 스마트팜 농장 견학과 화덕피자 만들기 체험, 풀무원 두부 공장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 한독에서 의약박물관 큐레이션과 약사 변신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여행상품은 비즈니스호텔 1박, 지역 토종 맛집 탐방을 포함해 식사 3식, 체험 3종, 관내 전용 관광버스, 전문 가이드, 니나농 농촌관광 기념품 등이 포함돼 있으며,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관광 여행경비 지원 상품으로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사계절 농촌 탐사대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 상품은 상시 모집 중으로, 출발은 주말과 평일 상관없이 15인 이상 신청 시 상시 출발이다. 


음성군, ‘흥미진진 농공장 여행’ 12일 호캉스 떠나요

마을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는 귀향인 최문섭 대표. 귀향 후 시골집 리모델링… 정착민을 위한 아지트 마련

단양군 어상천면 임현3리 태생인 서울부동산경제연구소 최문섭 대표가 30여 년간의 서울생활을 마치고 지난 7월 16일 방북리로 돌아왔다.

특별한 애향심으로 단양포럼 회원으로 활동하며 단양군 발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아온 그가 시골집을 리모델링하고 정착민을 위한 새로운 아지트를 마련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현재 덕문곡리와 방북리 일원의 빈집 3채를 매입해 수리하고 있는 그는 집이라는 공간을 단순한 주거 공간이 아닌 ‘쉬어갈 수 있는 놀이공간’이라는 테마로 재구성하고 있다.

5명의 주인을 거쳐간 시골 구옥을 수리하며 그는 “누구에게나 나만의 공간이 필요하다”며 본인만의 건축 철학에 대해 ‘휴식하며 자신의 삶을 재창조할 수 있는 공간’을 의미하는 독일어 ‘슈필라움(Spielraum)’ 한 단어로 설명해 줬다.

최문섭 대표는 이 프로젝트로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골 구옥을 도시민들을 위한 체험공간과 주거공간으로 재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그는 “리모델링을 마친 후 은퇴를 앞둔 지인 3∼4명이 이주할 계획”이라며 “이 새로운 공간이 은퇴 후 새로운 삶의 방식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확신에 차 말했다.

그의 이런 노력은 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귀농귀촌을 고려하는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훌륭한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의 귀향과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농촌 재생의 성공적인 모델로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긍정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으로 보인다.

김기창 어상천면장은 “최문섭 대표님의 이번 시골집 리모델링 프로젝트는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며 “이러한 사례가 더욱 확산돼 많은 사람이 우리군을 찾아와 정착하여 생동감 넘치는 살고 싶은 단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마을에 새로운 활력 불어넣는 귀향인 최문섭 대표

- 귀향 후 시골집 리모델링정착민을 위한 아지트 마련

청주랜드, 로켓 원리 배우는 ‘별누리교실’ 참가자 모집.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서 13~14일 신청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로켓 추진 원리를 배우고 발사 실습을 체험할 수 있는 ‘별누리 교실’ 6회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별누리 교실은 17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당구 어린이회관 3관에서 운영된다. 참가한 어린이들은 물로켓으로 로켓 추진 원리와 역사를 알아보는 시청각 학습과 물로켓을 스스로 직접 만들어 발사해보는 실습 시간을 갖는다. 

참가 신청은 13부터 14일까지‘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초등 저학년(1~3학년) 30명, 고학년(4~6학년) 20명 등 총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홈페이지‘체험학습’란을 참고하거나 천문관(201-0558)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랜드관리사업소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은 우리 시 어린이들과 부모님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랜드, 로켓 원리 배우는 별누리교실참가자 모집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서 13~14일 신청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하기! 흥덕구 주민복지과,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으로 환경 개선 일조

 흥덕구 주민복지과(과장 최정선)는 9일 직원들과 함께 탄소중립을 위해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자는 환경 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다회용품 사용, 분리배출하기 등과 같이 직원 모두가 일상속에서 실천하고 이를 습관화하여 환경을 위해 작은 불편을 감수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되었다. 

 흥덕구 주민복지과는 ▲ 탕비실내 종이컵과 플라스틱 컵 비치하지 않기 ▲ 일회용 컵 반입 시 철저한 재활용 분리배출 실시하기 ▲매달 생일자에게 텀블러나 컵 등의 다회용품을 선물하는 등 전 직원이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정선 주민복지과장은 “직장 내에서 환경을 위한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하여 맑고 깨끗한 청주를 만드는데 공직자부터 앞장서는 작은 발걸음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일상 속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하기!

흥덕구 주민복지과, 다회용품 사용 캠페인으로 환경 개선 일조

봉명2송정동, 한국자유총연맹 태극기 전달식 진행. 광복절을 맞이하여 봉명2송정동에 태극기 기탁

  한국 자유총연맹 청주시지회에서는 봉명2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태극기 100개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청주시지회 측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기념하여 “대한민국의 자유주의와 민족을 위해서 희생하였던 독립운동가분들의 정신을 기리고 봉명2송정동 주민분들의 가정에 많은 태극기를 안겨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청주시지회는‘나라사랑, 태극기사랑’캠패인의 일환이자 태극기 달기는 나라사랑의 첫걸음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청주시의 행정복지센터 뿐만 아니라 필요한 적재적소에 태극기를 기탁하는 행사를 매년 진행하고 있다. 

  봉명2송정동 류지호 동장은 “다가오는 국경일을 맞이하여 시민분들이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모든 분들을 기억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태극기 게양이 가지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상기시켜준 청주시지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봉명2송정동, 한국자유총연맹 태극기 전달식 진행

 광복절을 맞이하여 봉명2송정동에 태극기 기탁

무더위도 잊었어요, “열린극장 문화체험” 강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아동 60명에게 영화관람 기회 제공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만순)는 지역 내 아동센터에 재원 중인 60여명의 아동을 초대하여 영화 관람을 함께 하고 간식(햄버거세트)을 지원하였다.

  ‘열린극장’은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영화 관람을 함께 하고 간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CGV청주터미널점 2관을 전체 대관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 교사는 “여름 방학 기간 동안 시원한 영화관에서 문화 체험을 하고 간식까지 지원을 받아 아이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던 것 같다. 계속해서 지역사회가 아이들을 함께 돌볼 수 있는 관심이 이어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만순 민간위원장은 “강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돌봄에서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무더위도 잊었어요, “열린극장 문화체험

강서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내 아동 60명에게 영화관람 기회 제공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정광섭 이사장은 8월 9일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환경부 주관으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챌린지에 지목된 참가자가 ‘플라스틱 안녕(Bye)’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사진과 제로 플라스틱 실천 각오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법이다.

챌린지에 동참한 정광섭 이사장은 “일상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챌린지에 앞서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 ▲ 재활용 선별 체험 프로그램 실시 ▲ 소각장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 환경을 보호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정광섭 이사장은 다음 챌린지에 참여할 대상으로 충주문화관광재단의 백인욱 이사장을 지목하여 지속적인 캠페인 동참을 독려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옥천군청,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금메달 획득

옥천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제60회 국무총리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 우승에 이어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전 1위에 입상하며 다시 한번 소프트테니스 최강자임을 입증했다.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연맹에서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 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 3~9일 순창군 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됐다.

천군청은 여자부 단체전에서 부산 사하구청을 2-1로 꺾고 1위를, 개인복식에서는 이초롱, 문혜원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주정홍 감독은 “이번 대회는 훈련에 열심히 따라준 선수들 노력의 결실이다. 앞으로 다가오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옥천군청,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추계연맹전 금메달 획득

20~22일 청주야구장서 올해 두번째 한화이글스 경기. NC다이노스와 3연전… 청주시, 관람석 의자 정비 마쳐

프로야구구단 한화이글스의 올해 두 번째 경기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제2홈구장인 청주야구장에서 열린다.

한화이글스와 NC다이노스의 3연전으로, 경기 일주일 전인 13일 오전 11시부터 한화이글스 홈페이지, 한화이글콕 앱,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앱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1인당 6매씩, 최대 2회 예매할 수 있다.

가격은 중앙지역 지정석 2만6천500원 ~ 탁자석 3만4천500원, 내야지역 지정석 1만1천500원 ~ 피크닉석 2만6천500원, 외야지역 지정석 9천500원 ~ 피크닉석 2만1천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전 경기보다 선수들과 관람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한화이글스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선수들의 부상 방지와 관중 편의를 위해 총사업비 19억원을 들여 지난해부터 청주야구장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해 2024년 3월 준공했다.

인조잔디를 교체하고 익사이팅존 관람석과 1‧3루 파울라인 사이 안전지대를 확보했으며, 선수 편의를 위해 더그아웃을 리모델링하고 라커룸 공간을 확보하는 등 휴식 공간을 확충했다. 안전 그물망도 교체해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지난 6월 키움 히어로즈와의 첫 번째 경기 이후, 청주시는 노후화된 관람석 의자 180석을 교체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설 점검을 마쳤다.



20~22일 청주야구장서 올해 두번째 한화이글스 경기

 NC다이노스와 3연전청주시, 관람석 의자 정비 마쳐

충주구치소,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충주구치소(소장 김승)는 8월 9일(금)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의 협조를 받아 사랑나눔 헌혈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헌혈행사는 혈액수급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 생명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충북혈액원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혈액 수요는 증가하는데 비해 헌혈 인구 감소로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현상황에서 충주구치소 직원분들의 헌혈로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승 소장은“헌혈은 소중한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이므로, 앞으로도 지역 혈액원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헌혈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충주구치소, 사랑의 헌혈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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