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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미선)는 9일 회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제42차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여성단체 육성을 위해 헌신한 회원에게 여성단체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관내 학생 3명에게 장학금 각 30만 원을 전달하고, 차상위 불우이웃계층 4개 가정에 성금 각 3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따뜻한 온정을 보태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미선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고, 금년도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잘 이어받아 단체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으로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결속 다지고 온정을 보태는 시간 가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이하 센터, 센터장 심현지)는 오는 1월 8일 오전 10시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승민)와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센터장 김영기)와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정보제공▲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지원 권익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홍보, 교육, 제도개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상호교류등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센터장은 “자립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탈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최승민 센터장은 “이 협약을 탈시설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사회적 통합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김영기 센터장은 “금번 협약으로 기관 상호간 목적사업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예상되며,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람중심의 자립생활지원 강화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자립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증장애인에게 자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사자 역량강화와 다양한 지원 서비스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당당한 주체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충주열린학교 개강식,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만들어갈 소망 밝히다

  1월 4일 충주열린학교가 개강식을 개최해 학습자들에게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만드는 도전을 함께 하자는 포부를 밝혔다.

  2주 간 방학을 보내고 돌아오는 학습자들의 얼굴은 휴식이 끝났다는 아쉬움보다 다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기대로 밝게 빛났다. 오랜만에 다시 만난 학습자들 사이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인사말과 같이 열심히 공부해 소원을 이루자는 정다운 덕담이 오갔다.

 
정진숙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시 건강하게 만나뵙게 되어 반갑고 감사합니다. 올해 갑진년은 모두가 함께 값진 도전을 하는 해로 만들어갔으면 합니다. 모두 할 수 있으시지요?”라고 물었고 학생들은 강당이 울리도록 뜨겁게 화답했다. 갑진년 충주열린학교의 당찬 도전이 기대된다.

  충주열린학교는 2005년 사랑‧나눔‧섬김의 교훈을 평생교육을 통해 충북도민에게 실천하는 기관이다. 한글반, 초‧중‧고 성인 검정고시, 초‧중등학력인정, 감자꽃중창단, 성인영어, 성인컴퓨터,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는 043-852-3858로 하면 된다.


충주열린학교 개강식
, 갑진년을 값진 한 해로 만들어갈 소망 밝히다

흥덕구, 봉명동 원룸촌 일대 불법투기 폐기물 환경정비 실시. 흥덕구 환경위생과, 봉명동 원룸촌 일대 불법투기 쓰레기 환경정비 및 수거실시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1. 8.(월) 봉명2송정동 원룸촌 일대의 빈발 환경 취약지를 대상으로 불법투기 쓰레기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봉명동 원룸촌 일대는 상시로 불법투기 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무단투기가 발생하여 주요 청소 취약지가 되었으며, 날씨가 따뜻해지면 이어지는 악취로 인해 주민들의 민원이 끊이지 않는 흥덕구 환경위생과의 집중 관리 대상 중 하나이다.

흥덕구 환경위생과는 수거대행업체와의 긴밀한 연락을 통해 정리된 쓰레기가 쌓이기 전에 즉시 수거하여 쓰레기가 없는 거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흥덕구 환경위생과 담당자는 “불법투기 쓰레기에 대한 선제적 대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도움이 절실하다”라고 밝혔다.


덕구, 봉명동 원룸촌 일대 불법투기 폐기물 환경정비 실시

흥덕구 환경위생과, 봉명동 원룸촌 일대 불법투기 쓰레기 환경정비 및 수거실시

옥산면,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2024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행정복지센터는 8일 오전 10시부터 24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전반적인 연간 진행 방식과 ▸출근 일수 및 보수 등을 안내하였고, ▸근무 조 편성, ▸청소 구간 정비도 이루어졌다.

또한 환경 정화 활동 업무의 특성상 차량 노출과 폭염, 폭설 등 재난 관련 사고 등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교통안전 교육과 안전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였다.

이진원 옥산면 주민복지팀장은 “올 한해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 활동하는 동안 어르신들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할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옥산면, 노인 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2024 노인일자리 사업 발대식 및 안전교육 실시

제천시립도서관, 새해 첫 북큐레이션 운영. 2024년 1분기 북큐레이션 키워드‘시작’

  제천시립도서관이 오는 3월 31일까지 2024년 키워드 북큐레이션 운영한다.

 키워드 북큐레이션은 특정 키워드와 관련된 도서를 한 장소에 배치해 이용자의 도서 선택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로, 주제에 따라 독후 활동 거리도 제공하고 있다.

  이달부터 운영 중인 「다시 시작할 용기」는 ‘시작’이라는 키워드로 100여권의 도서를 선정하여 비치하였다. 아울러 ‘30일 목표 카드’를 배포해 이용자가 목표를 세우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북큐레이션 운영기간은 3월까지이며, 제천시립도서관 종합자료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리모델링으로 새로워진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다양한 도서 추천과 독후 활동 이벤트를 기획하고, 지역 주민들의 독서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천시립도서관
, 새해 첫 북큐레이션 운영

- 20241분기 북큐레이션 키워드시작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제천시는 민선8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사업이 지난 1년간 시범운영한 결과를 토대로 제천시 등록 경로당 중 사업을 희망하는 217개소를 대상으로 1월 10일부터 전면시행 한다.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 점심제공 지원사업은 민선8기 복지분야 핵심 공약사업으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하여 어르신들의 결식예방, 공동체 의식 함양 등을 통한 돌봄강화를 목표로 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1년간 대상지를 분기별로 확대하면서 얻은 결과물을 바탕으로  전년보다 2만원 인상된 부식비 20인 기준 월 20만원을 지원하고, 기존에 지원되던 정부양곡에 더해 20인 기준 14포~16포를 추가 지원한다. 

 또한 경로당에 지원되는 제천형 노인일자리의 명칭을 ‘경로당 복지 매니저’로 확정하고 급식지원 및 돌봄 강화를 위한 사업의 매니저로서 참여하는 경로당에 지원할 예정이다. 

  제천시는 2023년 시범운영된 134개소의 경로당을 통해 일평균 2,100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으며, 사업참여자의 98.5%가 긍정적 평가를 하는 등 만족도가 높았던 사업인 만큼 단순 하루 한끼 지원을 넘어 경로당 활성화를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 및 지역내 돌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전국 최초로 도입된‘제천형’경로당지원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며, 이 사업을 계기로 경로당을 거점으로 한 지역 내 돌봄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어 소외없는 건강복지 실현에 한걸음 더 다가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경로당의 경우에도 언제든 희망할 경우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접수 받을 예정이다.


제천형경로당점심제공사업 전면시행

안내면 협의체, 소식지 ‘행복이 가득한 안내면 이야기’ 창간호 발간

옥천군 안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노경, 권명길)는 2023년 한 해 동안 추진한 특화사업, 봉사와 나눔 활동, 기부문화 등을 담은 소식지 ‘행복이 가득한 안내면 이야기’ 창간호를 발간했다고 9일 밝혔다.

안내면 협의체는 면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자원 발굴, 연합 모금 사업 및 특화사업 추진 등 지역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 해소를 위해 능동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소식지는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 위원들이 다양한 활동과 소식을 담아 나눔문화 전파를 위한 홍보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박노경 안내면장은 “그동안 협의체가 어떤 사업을 하고 있는지 상세하게 알려드릴 기회가 없었는데 안내면협의체 창간호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안내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협의체와 함께 이웃의 어려움을 고민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겠다”라며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권명길 민간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자원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며 어려운 복지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내면 협의체, 소식지 행복이 가득한 안내면 이야기창간호 발간

 

옥천군, 2월 5까지 ‘2024년 옥천군 장인’ 후보자 접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 2명 선정 예정

옥천군은 지역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2024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하고자 2월 5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인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토대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장인에게는 장인 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매년 240만 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옥천군 주민으로서 관내 산업현장 및 현업에 종사하며 같은 분야 및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 신청 분야의 기술 발전이나 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인정되는 사람, 고유의 기술을 개발·전승하거나 공정(工程) 및 품질의 개선 실적이 인정되는 사람 등의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 분야는 전통 기술 분야(건축, 음악, 무용, 공예, 놀이 등 7개 분야), 숙련 기술 분야(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90개 분야) 등 97개 분야로 군의 업무관장 부서장 또는 읍·면장, 군 관내 기업체의 장, 군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옥천군, 25까지 ‘2024년 옥천군 장인후보자 접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 2명 선정 예정

증평군보건소, 겨울철 농한기 어르신 건강 챙긴다

증평군보건소(소장 조미정)는 이달 9일부터 내달 29일까지 농한기 경로당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방문에 어려움이 따르는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도안면 광덕1리와 화성3리 경로당에서 진행되며 주 1회 운영된다.

△혈압, 혈당 등 기초검사 △ 낙상 예방법과 낙상 예방 운동 △고혈압 예방 및 관리법 △관절염 예방법 △뇌졸중 예방을 위한 전조증상 교육 △ 어르신들을 위한 건강체조 등 운동뿐만 아니라 다양한 보건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조미정 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생활 실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보건소
, 겨울철 농한기 어르신 건강 챙긴다

영동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충북 영동군이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의 건강상태에 따라 디바이스 기기를 제공하고, 스마트폰에 오늘건강 앱을 실행해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행태개선을 유도하는 비대면 건강관리 사업이다.

 대상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허약·만성질환 등의 건강행행태 개선이 필요한 65세 이상 어르신이다. 단,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대상자는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어르신은 오는 25일까지 보건소 방문보건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참여 기간은 6개월이며, 이 기간 동안 참여자들은 사전 건강측정결과에 따라 비대면 건강 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 정보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업의 마무리 단계에서는 사후 건강 측정이 이뤄지며 서비스 완료 시 인센티브 물품이 제공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동군
,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 모집

진천군, 새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강화한다

  진천군이 군민 만족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갑진년 새해 사회적 고립 가구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

  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고독사 예방 및 시범 관리 사업’ 대상 지자체로 선정돼 복지 사각지대와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 발굴했다.

  또한 생활지원비 사업과 더불어 청결도, 안전성, 자립도가 낮은 저장강박증을 보유한 고독사 위험군에 청소·소독·폐기물처리 등 주거환경으로부터 위험요인을 제거해 깨끗한 주거환경을 마련해 주는 사업도 내실 있게 운영해 대상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난해 철저한 고독사 위험군 실태조사를 통해 513명의 대상자를 발굴한 군은 올해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무선전화에 일정 기간 통화기록이 없을 시 서비스 이용자에게 자동 안부 호출(ARS)을 발송하는 생거진천 안부 확인 서비스를 적용한다.

  미응답 시 즉시 가구 방문을 통해 이용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신속 대응하는 관리 체계가 구축될 예정이다.

  올해 역시 오는 6월 실태조사를 실시해 대상 가구의 경제·근로활동, 건강, 사회적 고립도 등 위험도를 파악하고 고위험군을 발굴, 개인별 생활 실태에 맞는 지원과 돌봄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에 따라 △고독사 없는 생거진천 안부 확인 서비스 △생활지원비 사업 △저장강박증 의심 대상 가구 주거환경개선사업 △지역연결 촉진을 위한 자조 모임 등 고독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사회적 관계망이 취약한 가구를 꼼꼼히 확인해 고독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생거진천형 통합돌봄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주민 복지 사업이 주민들의 좋은 반응 속에 하나의 복지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모든 주민이 소외당하지 않고 즐거운 생거진천 건설을 위해 이번 ‘고독사 예방 및 관리체계 구축 사업’ 추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새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 강화한다

2024년 상반기 국립극장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맞춤형 예술교육 강좌 마련

성인 대상 프로그램

함께 만드는 하나의 선율 <아마추어 관현악단>

<아마추어 관현악단>은 국악 비전공자들에게 국악관현악 교육과 합주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양음악계에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활동이 활발하지만 국악계는 드물어, 국악관현악 향유층 저변을 넓히는 데 기여해왔다는 평을 듣는다. 20세 이상 국악 비전공자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 분야는 가야금거문고아쟁(대아쟁/소아쟁)해금피리대금소금타악기 총 8개로, 연주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한다. 악기별 교습, 합주 연습, 국립국악관현악단 공연 관람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무대 위 연주가가 되어볼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수강생들은 6개월간 교육 후, 817() 달오름극장에서 열리는 수료 공연에 참여할 수 있다. 강사로는 국립국악관현악단 단원들과 2023년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 국립국악관현악단 지휘자 프로젝트에 참여한 최동호 지휘자가 나선다.

모집 1.2.()~1.23.(), 40명 이내 수업 2.1.()~8.17.() 매주 목요일


예술과 어우러지는 이색 페어링
<하루 예술>

<하루 예술>은 감각적인 접근으로 공연예술을 즐기는 성인 대상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4월에는 국악기로 즐기는 소리 목욕(사운드 배스)과 전통차 조합을 선보인다. 국악기와 싱잉볼 사운드에 귀 기울이며 차를 마시는 체험을 통해 나만의 휴식법을 찾아본다. 5월에는 한국 창작 무용과 전통주의 이색 페어링을 만나본다. 술을 음미하며 우리 춤의 움직임을 배워보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본다.

모집 3.25.()~ 회차별 순차 접수, 회당 25명 내외 수업 4.19.(), 26() / 5.24.(), 31()


2024
년 상반기 국립극장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맞춤형 예술교육 강좌 마련

- 가족 참여, 단체 수업, 일일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택폭 넓혀 

2024년 상반기 국립극장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맞춤형 예술교육 강좌 마련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2024년 상반기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예술학교 다 함께 예술 예술피크닉,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창극아카데미 꿈나무 스테이지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아마추어 관현악단 하루 예술로 구성된다. 국립극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공극장으로 매년 공연예술의 저변 확대와 미래 관객 개발을 위해 다양한 예술교육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 [4세부터 초등학교 4학년까지]


국립극장과 함께하는 즐거운 방학
<어린이 예술학교>

<어린이 예술학교>는 여름·겨울방학마다 초등학교 1~4학년을 대상으로 열리는 전통예술 탐험 프로그램이다. 매년 조기 마감되는 인기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대면 수업의 수강인원을 전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 2024년 겨울방학을 맞아 준비한 주제는 만파식적과 같은 전통악기의 유래와 관련된 설화다. 국악기의 기원을 탐색하고, 이를 활용해 나만의 음악극을 만들어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다. 나이별 맞춤 수업을 위해 1~2학년과 3~4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100명을 모집한다.

모집 1.9.()~2.21(), 회당 25교육 2.15.()~2.17.() 또는 2.22.()~2.24.()


가족 모두가 떠나는 상상의 나라
<다 함께 예술>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 함께 예술>은 공연예술을 통해 교감하고 소통해 보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4~7세 어린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방식 또는 어린이가 참여하고 보호자는 참관하는 방식 중 선택 가능하다. 연극 놀이와 공연예술 체험을 통해 상상력을 발휘하며 스토리텔링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서로의 새로운 면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다. 수업 말미에는 함께 만든 이야기를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다.

모집 3.5.()~ 회차별 순차 접수, 회당 15교육 3.30.()~6.1.() 매주 토요일


어린이 단체를 위한
<예술피크닉>

<예술피크닉>은 어린이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전통예술을 즐길 수 있는 일일 체험 프로그램이다. 4~8세 어린이들에게 해금·가야금·장구 등 다양한 국악기 연주를 직접 듣고, 보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 연령 제한으로 공연장에서 작품을 볼 기회가 적은 어린이들을 위한 강좌로 단체 신청 접수를 통해 운영된다.

모집 1.29.()~ 상시 접수, 회당 40명 이내 교육 별도 협의 필요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창극 배우로 태어나는 시간
<청소년 창극아카데미>

판소리를 활용한 음악극 창극의 창작 과정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 판소리와 창극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인터뷰를 거쳐 총 25명을 선발한다. 국립창극단 단원을 비롯해 판소리·연극·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만나 작품 창작에 있어 필수적 요소들을 배운다. 역할극, 토론, 대본 익히기, 장면 만들기 등 다양한 형태의 연극 놀이와 통합예술 수업을 통해 예술성과 창의성을 함양할 수 있다. 수업 마지막 날인 62()에 달오름극장에서 수료 공연을 선보인다.

모집 2.5.()~3.7.(), 25교육 3.16.()~6.2.() 매주 토요일


청소년 단체를 위한
<꿈나무 스테이지>

<꿈나무 스테이지>는 공연예술 뒷모습을 엿볼 수 있는 진로 체험 프로그램이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 청소년 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연 기획, 제작, 홍보마케팅 등 각 분야 전문가와 함께 관련 직종을 탐색해 본다. 일일 체험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무대 미술 분야 중 분장을 주제로 분장 디자이너의 강연을 듣고, 직접 메이크업 디자인에 도전해 볼 수 있다.

모집 1.29.()~ 상시 접수, 회당 25명 이내 교육 별도 협의 필요

2024년 상반기 국립극장 예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세대별 맞춤형 예술교육 강좌 마련

- 가족 참여, 단체 수업, 일일 체험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선택폭 넓혀


충청북도, 문화 예술 분야 홍보대사 위촉. 오승근(트롯), 최진호(성악), 김산하(국악) 위촉

 충북도는 8일 가수 오승근과 최진호, 김산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가수 오승근은 1968년 그룹 ‘투 에이스’로 데뷔하여 현재까지 각종 공연 및 앨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특히 대표곡 ‘내 나이가 어때서’와 ‘빗속을 둘이서’는 한국인이라면 모를 수 없는 국민 노래 반열에 들며 큰 인기를 끌었다. 

 현재는 청주에 거주하면서 충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가수 최진호는 청주가 고향으로 금천중-충북예술고를 졸업한 충북 출신의 성악가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팬층 또한 두텁고, JTBC 팬텀싱어2에 출연하며 실력있는 가수다.

 가수 김산하 또한 충북 청주가 고향인 충북 출신 가수로 원봉초, 청운중에서 국악에 꿈을 키워 현재 이화여대에 재학 중이며, MBN 현역가왕 등에 출연하여 판소리로 다져진 탄탄한 기본기와 허스키한 음색, 여유러운 매너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은 앞으로 2년간 충북의 홍보대사로서 문화·예술·관광 등 다양한 분야를 홍보하게 된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음악 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의 중심 충북의 가치를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충청북도
, 문화 예술 분야 홍보대사 위촉

- 오승근(트롯), 최진호(성악), 김산하(국악) 위촉



【 홍보대사 ‘오승근’ 】

   생년월일 : 1951. 12. 20. (72세)

   출    생 : 경상북도 대구시

   학    력 : 경희대학교 음악대학

   데    뷔 : 1968년 그룹 ‘투 에이스’

   작품활동 : 내 나이가 어때서, 빗속을 둘이서, 있을 때 잘해


【 홍보대사 ‘최진호’ 】

   생년월일 : 1993. 11. 10. (30세)

   출    생 : 충청북도 청주시

   학    력 : 산성초 – 금천중 – 충북예술고 - 경희대

   경    력 : 2017.10~ 그룹 ‘지브로’ 멤버

   작품활동 : 팬텀싱어2 출연 후 지브로 팀 구성 활동


【 홍보대사 ‘김산하’ 】

   생년월일 : 01. 05. 10. (22세)

   출    생 : 충청북도 청주시

   학    력 : 원봉초-청운중-국립전통예술고-이화여대

   경    력 : 2020.7.1. <편애중계>왕중왕전 우승

   작품활동 : 트롯 전국체전, 현역가왕 등 프로그램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