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화.스포츠.법률

증평군민장학회·형석고 서울대 3명 합격. 우수대학 역대 최다 배출

충북 증평군이 2024년도 대학 입학 수시전형에 화려한 꽃을 피웠다. 

10일 군에 따르면, 증평 형석고(교장 이주호)의 대입수시전형 결과 총 3명의 학생이 서울대에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유민(19)양은 생명과학부에, 최영화(19)양은 농경제사회학부에, 박현영(20)양은 지구과학교육과에 입학할 예정이다.

형석고는 개교 이래 2015년부터 총 9명의 서울대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또한, 서울대 외에도 △연세대(1명) △고려대(1명) △경희대(4명) △이화여대(1명) △동국대(3명) △서울시립대(2명) △건국대(6명) △중앙대(5명) △서강대(1명) △아주대(2명) △한양대(ERICA/4명) △인하대(6명) △국민대(3명) 등 수도권 대학 70명, 거점국립대 51명의 합격생이 대거 발생했다.

형석고가 이처럼 명문교로 도약하게 된 것은 (재)증평군민장학회(이사장 이재영 증평군수)의 기금 확충을 통한 장학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학력 향상 프로그램 운영 등의 든든한 지원이 한몫했다. 


2005년에 설립된 장학회는 기금 확충을 통해 2010년도부터 본격적인 장학사업을 시작했고, 현재까지 2천673명의 학생들에게 24억7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러한 장학회의 지원으로 지역 내 인문고 입학생의 내신 평균 점수가 2010학년도(235점)부터 꾸준히 상승했으며 2023년도에는 269점까지 올랐다.

이재영 군수는 “좋은 인재는 좋은 증평을 만든다는 생각으로 내실 있는 증평군의 교육 현장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장학금 기탁에 동참해주신 모든 후원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증평의 다양한 청소년에게 장학금 지원을 목표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희망드림 장학금’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을 위한 ‘꿈드림 장학금’, 특성화고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재학 성적 장학금 확대 및 기능특기 도대회 분야를 신설할 계획이다.


증평군민장학회
·형석고 서울대 3명 합격

- 우수대학 역대 최다 배출

괴산군, 동몽선습 만화책 발간 지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괴산지회가 괴산군의 지원을 받아 한국 최초의 어린이 교과서인 박세무의 동몽선습(童蒙先習)을 만화책자로 발간했다고 밝혔다.

총 90여 페이지 분량으로 제작된 책자에는, 부자유친(父子有親), 군신유의(君臣有義), 부부유별(夫婦有別), 장유유서(長幼有序), 붕우유신(朋友有信) 등 오륜(五倫)의 중요성을 재미있고 교훈적으로 표현했고, 단군조선에서 조선시대까지의 역사를 간략히 기술했다.

㈔한국예총괴산지회 이문희 회장과 함양박씨 애한정공파 박용화 종중회장은 “이번 만화책 발간을 통해 우리 선조들의 윤리적 가치에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하고 이해해 건전한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소중한 문화자료인 동몽선습(童蒙先習)이 이해하기 쉽게 만화책으로 발간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널리 배포되어 청소년들의 가치관 정립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교양도서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괴산군
, 동몽선습 만화책 발간 지원

괴산군,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귀농귀촌 1번지 충북 괴산에서 출발하세요!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024년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과 이주 정착한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귀농귀촌단지 기반조성 사업 △괴산 서울농장 운영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지원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화합활동 지원 △희망둥지 만들기 △농촌에서 살아보기 △아름다운 귀농귀촌마을 만들기 △귀농귀촌인 고용 관내 기업체 임금 지원사업 등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과 함께 신규사업으로 ‘귀농귀촌인 주택설계비 지원사업’을 펼쳐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특히,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농촌 외의 지역에서 1년 이상 지속 거주하고 괴산군으로 전입한 지 5년이 경과하지 않은 만 65세 이하 세대주가 앞으로 농업을 영위하기 위해 농지구입, 영농기반, 농식품제조, 가공시설 등 정착초기에 소요되는 비용을 1.5%대 저리로 최대 3억원까지, 주택구입 및 신축은 7천5백까지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어 귀농귀촌 초기 정착을 위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신규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귀농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11개소), 괴산에서 일정기간 거주하며 농어촌체험, 영농기술습득, 농지·주택구입 여건을 탐색해 볼 수 있는 ‘농촌에서 살아보기’ 등을 적극 운영해 더욱 체계적으로 귀농귀촌을 지원할 계획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괴산군에 대한 도시민들의 관심이 늘어나는 만큼 귀농귀촌 희망자들이 괴산군으로 이주해 제2의 삶을 일궈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괴산군
, 2024 귀농귀촌 지원사업 추진

- 귀농귀촌 1번지 충북 괴산에서 출발하세요!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식(植)집사 되어보기! 텃밭농원 참여회원, 각 농장 개장(4월 초) 전까지 선착순 모집

청주시농업기술센터는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수확의 기쁨을 느낄 수 있는 도시민 텃밭 농원 참여회원을 모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8개 도시민 텃밭농원(외평동, 휴암동, 석곡동, 산성동, 운동동, 내수읍, 장암동, 옥산면)을 4월부터 11월까지 분양한다. 

평균 분양회비는 1구간(20㎡, 약 6평) 당 약 10만원이다.

농장별 개장 시기, 분양 면적 및 금액과 편의 시설은 청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센터소식 알림터’에서 확인하면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주시민은 희망 텃밭 농장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하면 되고, 신청 후 농장주에게 회비 입금이 확인된 시민들에 한해 농장별 선착순으로 분양된다. 

접수 전 일부 농장이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농장주와 사전 연락을 통해 잔여 구간을 필히 확인해야 한다.

2024년 현재 도시민 텃밭농장은 8개 농장, 1,240구간(41,637㎡) 운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 분들이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직접 농산물을 수확하는 기쁨을 누렸으면 한다”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텃밭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과 8월에 청주시민 대상으로 ‘텃밭재배 기술교육’을 진행해 교육생들에게 텃밭 재배용 종자를 나눠 줄 예정이다.

도심 속 텃밭 운영으로 식()집사 되어보기!

텃밭농원 참여회원, 각 농장 개장(4월 초) 전까지 선착순 모집

시민행복 꿀잼도시 조성에 도서관평생학습본부가 앞장. 손민우 본부장, 관할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소 현지 순방

청주시도서관평생학습본부는 손민우 신임 본부장 취임을 맞아 9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청주시립 공공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소 순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손민우 본부장은 이번 순방을 통해 당면 업무로 지친 직원들과의 소통은 물론, 본부의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추진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성과를 가시화 할 수 있는 방향 모색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청주시립도서관 생활SOC복합화 사업장 및 율량동 율봉스마트도서관 등 주요 현안 사업장을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미진한 부분에 대해 개선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손민우 본부장은 “도서관평생학습본부 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으로 민선 8기 청주시 시정목표인 즐겁고 살맛나는 꿀잼 행복도시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도 모든 역량을 모아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시민행복 꿀잼도시 조성에 도서관평생학습본부가 앞장 

손민우 본부장, 관할 도서관 및 평생학습관 18개소 현지 순방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주민 마을 제설작업 대책반 가동!

단양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살고 있는 대강면 올산리(이장 유제웅) 주민들이 제설을 위해 의기투합했다.

올산리는 눈이 오면 도로결빙과 적설로 인해 이웃과 소통의 길이 끊길 위험이 있는 곳중 하나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전 주민이 나섰다.

주민들은 눈이 오는 즉시 마을곳곳에 제설차량이 들어갈 수 없는 위험구간과 미끄럼 도로 등에 제설작업 활동을 실시한다.

마을 이장의 제설작업 참여 방송을 시작으로 전 주민이 제설용 송풍기와 빗자루를 들고 제설차량이 작업할 수 없는 골목길과 내 집 앞의 눈을 치운다.

궂은 환경에서 작업이 이어지지만 주민들은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가고 긴 겨울을 이웃과 정담을 나누며 시간을 보내는 상상을 하며 열심히 작업에 열중했다. 

유제웅 이장은 “함께해주신 마을 주민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안전하고 소통하는 마을 만들기에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대강면 올산리 주민 마을 제설작업 대책반 가동
!

충북과기원,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앞장. 충북과기원-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업무협약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분야 혁신을 위해 나선다.

충북과학기술혁신원(이하 충북과기원)은 9일 충북대학교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분야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은 미래 모빌리티 분야 발전을 위한 협력을 토대로 ▲기술개발(R&D)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산학교류 멘토링 운영 ▲기관 및 산업체 종사자 교육 훈련 ▲전문 인재 채용 연계 등을 진행한다.

고근석 충북과기원 원장은 취임 후 첫 업무협약식으로서“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나아가 세계적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선두주자로 도약하는 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과기원은 ▲자동차 기업 선도기술 연구개발 지원사업 ▲자동차 부품 경쟁력 고도화 지원사업 등 미래 모빌리티 기술 발전을 위한 체계적 인 R&D 및 비R&D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충북과기원,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 앞장

충북과기원-충북대 미래자동차혁신융합대학사업단 업무협약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2024년 시작을 청렴 다짐과 함께! -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옥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 30여 명과 함께 2024년 한 해의 의미 있는 시작을 위해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를 실시했다.

 이번 청렴 실천 결의는 직능단체원부터 솔선수범하여 청렴 결의를 다짐하고 청렴성을 향상시켜, 대외적으로 부패 없는 공정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 살기 좋은 옥산을 만들어 가자는 취지에서 새마을부녀회의 주도로 추진하게 되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새로 선출된 전경옥 회장과 함께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옥산면 청렴 문화 전파를 위한 중심이 되어 청렴을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하였다.

 옥산면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옥산면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공정하고 청렴한 지역문화 조성에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깨끗하고 투명한 청렴 마을 옥산면이 될 수 있도록 행정기관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옥산면 새마을부녀회, 2024년 시작을 청렴 다짐과 함께!

2024년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


‘청주시 현도면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은 9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23명의 주민자치위원이 위촉됐으며, 위원장에 김선희 위원, 부위원장은 오영철 위원이 각각 선출되었다.

제6기 주민자치위원회는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센터를 활성화하고, 소외된 이웃 발굴, 지역문화 행사 추진을 위해 기획총무교육홍보문화복지사회진흥 등 4개 분과로 나눠 운영된다.

현도면 행정복지센터(부면장 박일규)는 “주민자치위원회가 다양하고 균형 있는 구성을 통해 실질적인 주민대표기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주민들 스스로 지역 현안 사업 등에 참여해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주민자치 구현에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현도면 제6기 주민자치위원 위촉

청주시립도서관, 2024년‘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시작!

청주시립도서관은 도서관 책을 무료로 집까지 배달해주는 2024년 ‘책 똑똑! 책배달서비스’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도서관 이용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정보취약계층에게 원하는 도서를 집으로 배달해주는 것이다. 

지난해 3개 도서관(시립, 오창호수, 오송)에서 시범으로 운영했으며 올해는 청주시 권역별 14개 도서관(시립, 오창호수, 오송, 상당, 청원, 오창, 금빛, 내수, 서원, 흥덕, 신율봉, 강내, 옥산, 가로수도서관)으로 확대 운영한다.

이용자는 택배를 통해 1인 5권 이내의 도서를 30일간 대출할 수 있으며 1인당 월 2회까지 신청할 수 있다.

모집대상은 청주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36개월 이하(2022년생~2024년생) 영·유아를 둔 부모 ▲결혼이민자 ▲도서관이 없는 면 거주 주민 등이다.

현재 이용자 모집 중이며, 서비스 희망자는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청주시 권역별 14개 도서관에 방문하거나 전자우편(lib-cj@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증빙서류를 제출해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필요서류는 ▲65세 이상 주민은 신분증 등 출생년도 확인서류 ▲임산부는 임신확인서 또는 산모수첩 ▲36개월 이하 영유아 부모는 가족관계증명서 또는 주민등록등본 ▲결혼이민자는 주민등록등본, 외국인등록증 등 ▲면 거주 주민은 주소지 확인 서류 등이며,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 

선정자는 개별연락을 통해 서비스 이용 방법 등을 안내받을 수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청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자유롭게 도서 대출 및 반납 신청을 할 수 있다.


청주시립도서관
, 2024책 똑똑! 책배달 서비스시작!

지난해 3개관 시범운영하던 것에서 올해 권역별 14개 도서관으로 확대 운영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4년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이 고향인 충청북도에 기부한도 최고액 5,000만원을 기탁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김정구 회장이 고향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을 충청북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정구 회장은 2024년 충청북도 1호 고액기부자로 이름을 올리게 되었다. 

 김정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도민회 출향인 대표로서 충청북도에 기부하게 되어 뜻깊고 기쁘다”며 “우리 도민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고향사랑 실천으로 충청북도의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민회중앙회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2023년에도 고향사랑 방문팀의 증평․괴산군 기부, 김정구 회장과 상임고문단의 충북도청 기부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한 바 있다.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2024년 충청북도 고향사랑기부제 1호 고액기부 

기부 개요 

  ❍ 일시․장소 : 2024. 01. 09.(화) 18:00 / 롯데호텔(서울)

  ❍ 기 부 자 : 충북도민회중앙회 김정구 대표 

  ❍ 기 부 액 : 5,000천원  ※ 2023년 고향사랑기부제 500만원 기탁

  ❍ 내    용

    -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 개최 시 기탁 ※ 지사님 참석 행사

    - 기탁식 사진 촬영 및 기부 답례품 전달  

 기부자 프로필


소속(직위)                 인 적 사 항       주 요 경 력

충북도민회중앙회(회장)   김 정 구          (1953년 괴산 生)

                                                前 ㈜반도경제연구원장

                                                前 한일사회문화교류협회 한국회장

                                                前 의정부 종로학원 회장

충북도민회 현황

  ⬝ (설    립) 1948. 08.        ※법인인가 : 1950.06.22.

 ⬝ (소 재 지) 서울특별시 금천구 금하로 732-1

 ⬝ (회    장) 김정구(1953.09.18. 괴산)

 ⬝ (주요사업) 장학회 운영, 농산물 홍보, 시군 향우회 지원 등

 ⬝ (임    원) 회장 1명, 부회장 16명, 이사 41명, 감사 3명


옥천군, 2월 5까지 ‘2024년 옥천군 장인’ 후보자 접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 2명 선정 예정

옥천군은 지역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을 ‘2024년 옥천군 장인’으로 선정하고자 2월 5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장인선정위원회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토대로 최종 대상자를 선정하여 장인에게는 장인 증서 및 현판 수여와 함께 매년 240만 원씩 2년간 기술 장려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격요건은 옥천군 주민으로서 관내 산업현장 및 현업에 종사하며 같은 분야 및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사람, 신청 분야의 기술 발전이나 기술자 지위 향상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인정되는 사람, 고유의 기술을 개발·전승하거나 공정(工程) 및 품질의 개선 실적이 인정되는 사람 등의 요건을 갖춘 사람이다.

신청 분야는 전통 기술 분야(건축, 음악, 무용, 공예, 놀이 등 7개 직종), 숙련 기술 분야(생산·제조 및 서비스 분야 등 90개 직종) 총 97개 직종으로  군의 업무관장 부서장 또는 읍·면장, 군 관내 기업체의 장, 군 단위 업종별 협회의 장 등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신청할 수 있다.


옥천군
, 25까지 ‘2024년 옥천군 장인후보자 접수

전통·숙련기술자 중 우수한 사람 2명 선정 예정

자치경찰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포인트 지원 지속

 충북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남기헌)는 자치경찰 사무담당 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1인당 50만원 상당의 맞춤형 복지포인트를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충북경찰청, 도내 경찰서 및 지구대·파출소의 생활안전, 여성·청소년, 교통 등 자치경찰사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2,130명으로 지난해 보다 7명 많은 인원이다.  

 충청북도의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불구하고 김영환 충북지사는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따뜻한 도정실현과 안전한 충북을 만들기 위해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자치경찰 공무원의 사기진작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지속 지원하는 것이다.

 남기헌 위원장은 “자치경찰 공무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 시킴으로써 치안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충북형 자치경찰제도 정착을 위해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자치경찰 사기진작을 위한 복지포인트 지원 지속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차미선)는 9일 회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성문화회관 소회의실에서 제42차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총회는 여성단체 육성을 위해 헌신한 회원에게 여성단체 유공 표창을 수여하고, 지난해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올해 사업계획을 논의하면서 여성단체협의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여성단체협의회는 이날 관내 학생 3명에게 장학금 각 30만 원을 전달하고, 차상위 불우이웃계층 4개 가정에 성금 각 3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이웃돕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따뜻한 온정을 보태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차미선 회장은 “지난 한 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여성의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고, 금년도 여성의 역량 강화와 권익 향상을 위해 그동안 다져온 기반을 잘 이어받아 단체 간 긴밀한 협업과 소통으로 더 많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충주시 여성단체협의회, 2024년 정기총회 개최

결속 다지고 온정을 보태는 시간 가져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이하 센터, 센터장 심현지)는 오는 1월 8일 오전 10시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최승민)와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센터장 김영기)와 장애인에 대한 삶의 질 향상 및 사회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 당사자가 지역사회에서 자기선택권과 자기결정권을 바탕으로 살아가는데 기여하고자 ▲장애인에 대한 자립생활 정보제공▲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 및 자립지원 권익옹호를 위한 상호 협력▲홍보, 교육, 제도개선,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상호교류등 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해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 심현지 센터장은 “자립을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탈시설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최승민 센터장은 “이 협약을 탈시설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사회적 통합과 개인의 성장을 위한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북도발달장애인긴급돌봄센터 김영기 센터장은 “금번 협약으로 기관 상호간 목적사업 진행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 예상되며, 충주시를 비롯한 충청북도 장애인의 복지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람중심의 자립생활지원 강화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통해 자립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중증장애인에게 자립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당사자 역량강화와 다양한 지원 서비스제공을 통해 지역사회에 당당한 주체로 생활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관이다.

충주장애인자립생활센터탈시설 자립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