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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제안 공모 실시키로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 협회장 및 집행부 임원, 서울지방변호사회장, 국민정책제안단 공동 단장 간의 상견례를 겸한 차담회가 2024년 2월 27일(화) 오후 4시 서초동 대한변호사협회 회관에서 개최되었다. 

3월 6일(수) 예정된 국민정책제안단의 기자 간담회에 앞서 열린 이번 차담회에서는 참석자 간에 국민정책제안단 활동에 관한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었다.

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은 제22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하여 지난 1일 출범한 조직으로, 성낙인 前 서울대 총장, 우윤근 前 주러시아 대사, 김철수 전국지방변호사회장협의회 회장이 학계, 정계, 법조계를 대표하여 공동 단장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차담회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의 의견을 토대로 국민의 권익 수호 및 법조 선진화를 위한 다방면의 입법 제안의 방향성을 확립하였으며, 크게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위한 사법제도 개선, 변호인의 조력을 받을 권리 실질화, 법조 인력 양성 제도 개혁, 미래지향적 법제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 필요성에 적극 공감하고,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제안 공모’를 시행하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은 내달 6일(수) 오전 11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여 정책 제안서를 공개하고 각 정당 및 후보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국민의 기본적 인권 옹호와 사회정의 실현, 사회질서 유지 및 법률제도의 개선이라는 변호사의 사명을 지켜나갈 것이다.

“대한변호사협회 국민정책제안단” 사회적 약자를 위한 입법제안 공모 실시키로

- 3월 6일(수) 오전 11시, 기자 간담회 개최  

대한변협, 우수언론인 5인 시상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김영훈)는 ‘우수언론인’을 5인 선정하여 2024년 2월 26일(월) 오전 11시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개최된 2024년도 ‘대한변호사협회 정기총회’에서 시상했다.

협회는 정론직필이라는 언론인의 사명에 충실하고 공정한 보도로 법치주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언론인’을 2015년 정기총회에서 처음으로 시상한 이래 매년 2회(정기총회, 변호사대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시상한 우수언론인의 명단과 선정 이유는 아래와 같다.

▣ 수상자 명단(성명 가나다 순) 동아일보 김자현, MBC 박솔잎, 법률방송 신예림,

    머니투데이 심재현, 파이낸셜뉴스 최우석

동아일보 김자현 기자는 장기간 공석이었던 사법부 수장에 ‘조희대 후보’가 유력하다는 단독 보도를 통해 협회가 공개 추천한 인사가 적절했다는 여론을 환기하였고, 소년범 급증 관련 단독 보도를 통해 정책과 제도 개선점을 적극 보도하였다.

MBC 박솔잎 기자 는 검찰과 기업 법무 등을 고르게 취재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반도체기술 유출 단독 보도를 통해 기업의 기술 유출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일깨우는 등 사회적 공기로서의 소임을 다하였다.

법률방송 신예림 기자는 협회의 플랫폼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치우침 없이 객관적으로 보도하며 공정보도라는 언론인의 윤리를 실천하고, 공공 플랫폼 ‘나의 변호사’를 적극 보도하여 국민의 변호사 선택권 확대에 기여하였다.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는 대법원장 인사 공백으로 인한 국민 피해를 보도하여 합리적인 후보가 임명될 수 있도록 여론을 환기하였고, ‘권순일 방지법’ 국회 발의를 단독 보도하여 건전한 법조문화 형성에 앞장섰다.

파이낸셜뉴스 최우석 기자는 형사 국선변호인의 부실 변호로 이어질 수 있는 보수 문제를 공론화하였고 이를 통해 국선변호인 보수 인상에 기여함으로써 국선변호 업무 충실화를 통한 국민의 권익 보호에 일조하였다.

앞으로도 대한변호사협회는 객관적 사실을 기반으로 공정한 보도 활동의 모범이 된 언론인에게 우수언론인상을 시상하여 건전한 사회문화 창달에 공헌할 것이다.

대한변협, 우수언론인 5인 시상 


청주시 흥덕구, 쓰레기 불법투기방지용 CCTV 설치. 흥덕구 관내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이동식 CCTV 운용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용 이동식 CCTV를 신규 지역으로 이동 설치해 운용한다고 밝혔다.

  28일 이동식 CCTV를 설치한 곳은 지속적으로 불법 쓰레기가 투기되어 고질민원이 발생하는 상습 취약지인 신전동 일원이며, 앞으로 10여 대 이동 설치 및 16대 신규 설치 예정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감시를 위한 이동식 CCTV는 기존 고정식에 비해 이전설치비와 인터넷 사용료가 들지 않아 예산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촬영된 영상도 메모리카드를 분리해 업무용 PC에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으며 상습 취약지에 CCTV를 빠르게 이동 설치할 수 있어 운용도 효율적이다.

  흥덕구 환경위생과 관계자는 “CCTV 운용과 계도 활동, 현수막 게시, 과태료 부과 등을 통해 흥덕구 관내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식의 향상이다. 주민 여러분의 쓰레기 문제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청주시 흥덕구, 쓰레기 불법투기방지용 CCTV 설치

흥덕구 관내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에 이동식 CCTV 운용 

영동군,‘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운영 ‘군민 법률고충 해소’

 충북 영동군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법률문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을 26일부터 본격 운영한다.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실’은 △바쁜 생업 △경제적 어려움 △지리적 여건 등으로 법률전문가를 접하기 어려운 군민을 위해 현직 변호사 등이 직접 찾아가 법률고충을 해결해주는 서비스다.

 군민의 권리 구제와 인권 보장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무료법률상담은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225회 운영했으며, 모두 889명의 주민 상담을 통해 군민들의 각종 법률문제 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각종 법률적 애로사항과 행정처분 관련사항, 법률해석 등 다양한 법률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명쾌한 답변으로 상담을 받은 주민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상담은 매월 넷째주 월요일 각 읍면사무소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지난 26일 추풍령면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다.

 이후에는 △매곡면(3월) △상촌면(4월) △양강면(5월) △용화면(6월) △학산면(7월) △양산면(8월) △심천면(9월) △영동읍(10월) △용산면(11월) △황간면(12월)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법률상담관으로는 법무법인 우성의 박정훈 변호사와 법률사무소 세광의 명지성 변호사가 맡아 △민사 △가사 △형사 △행정 분야의 다양한 법률문제에 대해 궁금증을 풀어준다.

 군은 영동세무서 등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 종합적인 행정·법률상담을 지원해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법률적인 접근성이 취약했던 주민들이 법률 고충을 속시원히 해결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운영하겠다”며 “관심있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영동군
,‘찾아가는 무료 법률상담실운영 군민 법률고충 해소

겨울철 밀렵·밀거래 및 불법엽구 합동단속 실시. 올무 16점, 창애 1점, 창 2점 수거

청주시는 지난 20일 상당구 미원면 월용리 일원에서 금강유역환경청, 야생생물관리협회와 밀렵·밀거래 및 불법엽구 합동단속을 실시해 올무 16점, 창애 1점, 창 2점을 수거했다고 밝혔다.

불법으로 설치된 엽구는 야생동물뿐 아니라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위협이 되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밀렵행위 단속 및 불법 엽구 수거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오는 2월 말까지 집중 단속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 엽구를 상습적으로 설치하는 행위는 야생동물의 무분별한 피해는 물론, 산을 찾는 주민들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유발할 수 있다”며, “적발 시 관련법에 따라 엄벌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겨울철 밀렵·밀거래 및 불법엽구 합동단속 실시

올무 16, 창애 1, 2점 수거 


충북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운영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도경 및 12개 경찰서에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 구축

 충북경찰청(청장 정상진)은 올해 실시되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개소식을 진행하였다. 

  도경찰청 및 12개 경찰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동시에 개소하여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를 구축하였다.

  경찰은 국회의원 선거가 두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거 경쟁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고, 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불법행위에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금년 4월 26일까지 도경찰청을 포함한 13개 경찰관서에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여 24시간 즉응태세를 갖추고, 선거와 관련된 각종 불법행위 첩보수집을 강화하는 등 공명한 선거를 뒷받침하기 위해 경찰의 역할을 다할 방침이다.

  또한, 검찰ㆍ선관위 등 관련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선거범죄에 빈틈없이 대비할 예정이다.

  앞으로 충북경찰은 ①금품수수, ②허위사실 유포, ③공무원 선거 관여, ④선거폭력, ⑤불법 단체동원 등 ‘5대 선거범죄’를 집중 단속하는 등선거사범에 대하여 엄정하고 중립적인 자세로 단속활동을 함으로써  선거가 깨끗하고 공정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충북경찰청은 공명선거를 위해서는 경찰의 노력뿐만 아니라 도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제보가 중요하므로 선거 관련 불법행위를 알게 된 경우 112 또는 가까운 경찰관서에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 선거범죄 신고자에 대해서는 인적사항 등 신분이 노출되지 않도록 신고자 보호를 철저히 할 예정임(공직선거법 제262조의2)

  ※ 선거범죄 신고·제보자에게는 최고 5억 원까지 보상금 지급 가능(경찰관직무집행법 제11조의3) 

충북경찰청,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운영

- 22대 국회의원 선거 대비 도경 및 12개 경찰서에 24시간 선거범죄 대응체제 구축

진천군, 설 명절 다중이용시설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

  진천군은 19일 설 명절을 맞아 재난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충청북도, 진천소방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 안전관리 자문단과 함께 합동 안전 점검을 진행했다. 

  대상 시설은 남한강마트, 진천 식자재마트, 진천 중앙시장, 메가박스, 진천여객터미널 5개소로, 건축, 소방, 가스, 전기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함께했다. 

  점검 내용은 △전기ㆍ가스ㆍ소방시설의 안전성과 관리 실태 △매장 내 문어발식 전기 배선ㆍ이동 난로 등 방치 여부 △시설 이용에 따른 재난사고 위험 요인 또는 불편 사항 △기둥ㆍ보ㆍ바닥판 등 주요부재의 구조적 결함 △비상 통로 내 상품·자제 등 적치 여부 등이다.

  문석구 진천 부군수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해 군민과 진천군을 찾는 방문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 안전에 빈틈이 없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설 명절 다중이용시설 관계기관 합동 안전 점검

증평군, 상하수도 관련 군민 불편 해소 위해 발벗고 나선다

충북 증평군이 상하수도 관련 군민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19일 군에 따르면, 책임행정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상하수도 관련 신고체계를 개편하며 군민 만족 상하수도 행정서비스를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그간 상하수도 관련 문제가 발생해도 신고 방법을 몰라 불편을 겪었던 군민들을 위해 신고 방법 등을 홍보하고 읍·면사무소에도 민원 서식을 비치해 신고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이 같은 조치는 군이 최근 협업부서 소통회의로 회의방식을 변경하면서 읍·면으로 상하수도 관련 민원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부서가 협력해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증평군
, 상하수도 관련 군민 불편 해소 위해 발벗고 나선다

증평군,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 나선다

충북 증평군이 내달 20일까지 무단방치 자전거 일제점검에 나선다.

도시 미관 향상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실시하는 이번 점검은 지역 내 109개 자전거 보관소와 도로 및 공공장소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군은 지난 16일 무단 방치 자전거 이동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무단 방치된 자전거에 대해 안내문을 부착했다.

안내문 부착 20일이 지나는 내달 5일, 찾아가지 않은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해서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11조(무단방치 자전거의 처분)에 따라 열람대장 작성 후 15일간 처분공고 절차를 걸쳐 처분할 예정이다.

군은 수리 가능한 자전거는 수리해 기증하거나 재활용하고, 수리가 힘든 경우 매각 또는 폐기처분 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무단 방치 자전거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자전거 도시로서의 증평군의 위상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 무단방치 자전거 정비 나선다

서원구 건축과, 가로등 현수기 중점 정비 실시

 서원구 건축과는 관내 주요 도로변에 공연 홍보 등의 목적으로 설치한 가로등 현수기에 대한 중점 정비를 1월 15일부터 1월 19일까지 5일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정비대상은 미신고 및 신고 기간이 만료된 현수기이며, 그 외 신고기간 이내라도 결속이 느슨해져 흩날리거나 훼손된 현수기, 노끈 등 광고 잔재물 또한 정비대상에 포함된다.

 그 밖에도 해당 기간 동안 현수기 게시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하여 공연 기획사 및 옥외광고사업자를 대상으로 가로등 현수기를 관련 규정에 따라 설치하고 신고기간이 만료될 경우 자진철거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계도⋅홍보할 예정이다.

  서원구 관계자는 가로등 현수기 집중 정비활동을 통해 관내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옥외광고사업자들의 광고물 설치 규정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서원구 건축과, 가로등 현수기 중점 정비 실시

서원구 건축과, 상가 앞 이면도로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실시. 주민 갈등 없고 쾌적한 골목길 조성

서원구 건축과는 12일 사창동 402 일대에서 상가 앞에 설치한 주차금지용 노상적치물에 대해 일제 정비에 나섰다.

사창동 402 앞은 도로 곳곳에 손님들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상가 주인들이 설치한 폐타이어, 라바콘, 화분, 깡통 등 불법 적치물이 난립하여 골목길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이웃간 주차시비가 일어나곤 했다.

서원구 담당자는“우리 구청은 적치물에 대한 상시 정비, 단속을 통해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금주는 특히 눈이 내려 더더욱 보행권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쾌적한 가로환경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구청은 사창동 뿐만 아니라 관내에 있는 주택가를 중심으로 정비를 계속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주민생활에 불편을 주는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계도 및 단속을 실시하여 시민들에게 보행권 확보는 물론 깨끗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서원구 건축과
, 상가 앞 이면도로 노상적치물 일제 정비실시

주민 갈등 없고 쾌적한 골목길 조성

흥덕구, 강서2동 주택가 상습 불법투기 지역 환경정비 실시. 흥덕구 환경위생과, 강서2동 주택가 상습 불법투기 지역 환경정비 및 계도 실시

 청주시 흥덕구(구청장 박원식)는 1. 12.(금) 13시경 강서2동 주택가 골목 일대에 상습적으로 불법투기가 발생하는 불법투기 지역에 환경위생과 청소팀 직원들이 출동하여 불법투기 쓰레기 환경정비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 계도를 실시하였다.

 강서2동 주택가 뒤편 골목은 상습적으로 불법투기가 발생하는 환경 취약지 중 하나로, 쓰레기 불법투기로 인해 미관상 보기 안 좋다는 등 다양한 이유로 민원이 지속적으로 접수되는 곳이었다.

 이날 흥덕구 환경위생과 직원들은 불법투기 쓰레기 정비활동 뿐만 아니라 인근 주택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요령 계도 활동 또한 실시하였다.

 흥덕구 환경위생과 담당자는 “쓰레기 불법 투기 행위에 대한 꾸준한 단속과 홍보로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라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에 대한 시민의식 함양이 절실하다”라고 말했다.


흥덕구
, 강서2동 주택가 상습 불법투기 지역 환경정비 실시

흥덕구 환경위생과, 강서2동 주택가 상습 불법투기 지역 환경정비 및 계도 실시

금융당국과 全 금융권이 합심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를 국민에게 널리 알립니다. 명심합시다, 늘·꼭·또! 늘 의심하고, 꼭 전화끊고, 또 확인하고!

  금융당국은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가 2023. 12. 13.(수)부터 방송하기 시작한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에 대하여 금융회사 영업점 등 금융권이 보유한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도 송출하는 등 공익광고를 활용한 집중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全 금융권 협회·중앙회* 및 금융회사는 2023. 12. 13. 이후부터 순차적으로 영업점 모니터 등 오프라인 채널과 금융회사 공식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서 해당 공익광고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 은행연합회, 금융투자협회, 생명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 여신금융협회, 저축은행중앙회, 신용정보협회, 대부금융협회, 신협중앙회, 농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

  금융당국도 공익광고를 널리 전파하기 위해 공식 SNS 채널* 및 「보이스피싱 지킴이」 홈페이지에 송출하고, 지자체 등의 협조를 받아 옥외전광판, 지하철 역사(행선안내기), 아파트 엘리베이터 모니터 화면 등을 통한 공익광고 전파도 추진할 계획이다.

    * 유튜브(youtube.com/@FSCKorea 또는 youtube.com/fsskorea)인스타그램(instagram.com/fsc.go.kr 또는 instagram.com/fsskorea)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의 공익광고 내용은 심청전*을 배경으로 하는데, 심청이가 심봉사의 눈을 치료하기 위해 공양미 삼백석을 마련하는 과정에서 대출빙자형, 메신저피싱, 기관사칭형 보이스피싱을 접하는 상황을 현실감 있게 묘사하고 있다.

    * 김봉곤(청학동 훈장), 김다현(가수 겸 국악인) 부녀가 각각 심봉사, 심청이로 출연

※ ① 대출빙자형 : 심청이가 공양미 삼백석을 빌리기 위해 대출상담을 받는 과정에서 수수료 입금을 요구받음

   ② 메신저피싱 : 공양미 삼백석을 배송할 주소지확인이 필요하다며 출처 불분명한 메시지 링크를 받음

   ③ 기관사칭형 : 심청이 계좌가 범죄에 이용되었다며 관아 출석을 요구받음

  또한 해당 공익광고는 “늘 의심하고, 꼭 전화끊고, 또 확인하고”라는 보이스피싱 대응 수칙을 국민이 잘 숙지할 수 있도록 “늘·꼭·또”라는 밈(meme)을 담고 있어, 국민은 공익광고 시청을 통해 보이스피싱의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위기 상황에 능숙하게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당국과 금융권이 합심하여 보이스피싱 예방 공익광고를 국민에게 널리 알립니다.

- ’24년 말까지 금융회사 영업점 등을 통해 공익광고를 송출할 예정

- 명심합시다, ··!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 영상 캡쳐 화면

··또                                          

 의심하고 

 전화끊고  

확인하고 


충북도,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추진. 1. 15.~1. 26.까지 합동점검반 편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충청북도는 민족 고유의 설 명절을 맞이해 귀성객과 도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중이용시설에 대하여 15일부터 10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매년 충북도와 시․군, 충청북도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 소방서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하여 시설물 안전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의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대상 시설은 주요 대형마트, 영화관, 여객시설, 전통시장 등 화재나 안전에 취약한 시설이며, 이중 5개 시설물에 대해 표본점검을 실시하고 그 외의 시설물에 대하여는 시․군 주관으로 점검을 실시한다.

 중점 점검사항은 ▲주요 구조부의 손상․균열․누수 여부 ▲누전 차단기 등 전기시설의 정상작동 여부 ▲전기배선 불량 및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여부 ▲가스용기 관리 상태 및 가연성 물질 방치 여부 ▲가스차단기, 경보기 등 정상작동 여부 ▲소화기․화재탐지기 등 소방시설 정상 작동 및 완강기 구비 여부 ▲방화문 개방 및 비상구, 피난계단 내 물건 적치 여부 ▲불법․무단 증설 여부 등이다.

 안전점검 결과 단순․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응급조치 후 빠른 시일 내에 조치토록 이행 여부를 수시 확인하는 등 위험요인이 완전히 해소될 때까지 관리한다.

 충북도 신형근 재난안전실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군 유관기관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추운 날씨에 전기, 가스, 유류 사용량이 급증함에 따라 위험요인이 상존하고 있는 만큼, 도민 스스로가 안전 위험요소는 없는지 적극 살펴보고 자체 안전점검을 생활화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북도
, 설 명절 대비 다중이용시설 등 안전점검 추진

1. 15.~1. 26.까지 합동점검반 편성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2024년 설 명절 다중이용시설 중점 점검사항

【공통사항】

  ○ 화재안전 취약요소 제거 및 화재안전관리 강화 

  ○ 시설 및 운영기준 등 관계법령 위반 여부

  ○ 시설 이용에 따른 재난사고 위험요인 또는 불편사항

  ○ 기둥, 보, 바닥판 등 주요부재의 구조적 결함 여부

  ○ 전기, 가스, 소방시설의 안전성 및 관리실태

  ○ 비상구, 복도, 계단 등 피난통로 확보 여부

  ○ 조명, 광고탑, 광고판 등의 안전성 및 부착상태

  ○ 유사 시 비상연락체계 구축․운용실태, 신고요령 및 대피요령 등

  ○ 3대 전기용품(전기장판, 전기히터, 전기열선) 안전사용 홍보

【중점사항】

  ○ 화재위험요소 사전제거 및 소방시설 등 작동 유지관리 여부  

  ○ 비상통로 내 상품, 자재 등 적치 여부

  ○ 승강기, 에스컬레이터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 매장 내 문어발식 전기배선, 이동난로 등 방치여부

  ○ 옥상 물탱크 등 과하중 시설 무단 설치 여부 등

  ○ 밀폐된 공간에 LPG용기 보관사용 등 관리실태

  ○ 공연장, 관람장내 바닥표시등 및 비상유도등 점등상태

  ○ 공연장, 관람장의 구조 무단변경 및 증설여부

  ○ 비상구, 피난복도, 계단 등 피난시설의 적정 여부

  ○ 난간 등 노약자 보호시설의 적정여부 및 부착상태 등

영동군, 자살예방 환경조성 로고라이트 설치

 충북 영동군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해 영동군선거관리위원회, 영동부용 고령자복지주택, 카이저아파트 총 3개소에 로고라이트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한 로고라이트는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의 바닥 이미지 투영이 아닌 건물 외벽에 직경 10m의 홍보문구를 투영했다.

  로고라이트에는 ‘당신곁에 우리가! 힘든 마음 함께 나눠요’, ‘토닥토닥 많이 힘들었죠?’, ‘당신의 이야기를 듣고 싶어요’ 등 응원 메시지와 24시간 상담 가능한 자살예방상담(1393) 및 정신건강상담(1577-0199) 전화번호를 담았다.

 
또한 군은 관내 공동주택 13개소에 기존 노후 알림판을 철거하고 새로운 알림판 67개를 설치했다. 알림판에는 자살예방 홍보문구와 24시간 상담전화를 홍보한다.

 박한석 보건소장은 “이번 로고라이트와 알림판 설치로 힘들고 지친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생명존중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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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살예방 환경조성 로고라이트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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