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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경찰서, 청소년도박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이동경찰서 운영

진천경찰서는 19일(목) 14:30경 진천중학교 앞에서 진천교육지원청과 진천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진천읍 일대에서 청소년 범죄 예방 이동경찰서를 운영하였다.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허위 영상물(딥페이크)을 제작·배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피해 또한 급증하고 있어 경찰과 교육지원청이 협업하여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고, 건전한 디지털 문화 안착을 위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으며, 이동경찰서 운영은 지속적 예방 및 홍보를 위해 특별 단속기간 내 매주 목요일 시행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음란물) 근절 홍보가 주를 이루었으며, 그 밖에도 학교폭력·청소년 도박·마약 근절 이벤트 참여를 통한 선물 증정도 이루어졌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이동경찰서는 많은 학생과 군민들에게 가시적인 홍보 효과를 제고할 수 있으며,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였다.


진천경찰서, 청소년도박 등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이동경찰서 운영

  학교폭력·디지털성범죄(딥페이크마약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오는 21일, 괴산문화체육센터에서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평생학습, 그 다채로움 속으로!"라는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는 평생학습축제뿐만 아니라 충북스포츠페스티벌과 괴산온마을배움터 축제까지 통합해 평생학습과 스포츠, 지역사회의 배움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축제에는 중원대학교, 괴산증평교육지원청,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과 각 충북도내 10개 시군, 평생학습 및 괴산온마을배움터 관련 단체가 홍보 및 체험부스로 참여한다. 

개막식에서는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를 표창하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괴산군을 기념하는 선포식을 갖는다. 

개회 축하공연으로는 연풍중학교 밴드부의 연주를 비롯해 트로트 가수 한봄의 무대, 육군학생중앙군사학교 군악대의 연주가 진행된다.

또한, 동시에 진행되는 제1회 충북스포츠페스티벌에서는 전 국가대표 최진철 선수와 함께하는 사인회 및 스포츠 페스티벌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괴산군 평생학습축제는 주민들에게 평생학습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 배우는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라며, “주제처럼 평생학습의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년 괴산군 평생학습축제 개최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치안현장 방문.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지역경찰 현장 격려

 충북경찰청장 치안감 김학관은 9. 13.(금) 오후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청주흥덕서 강서지구대와 청원서 사창지구대를 방문하였다

  김 청장은 추석명절 특별치안 활동 근무에 여념이 없는 현장직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간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한 범죄취약요소에 치안인력을 배치함으로써 치안사각지대 해소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연휴기간 동안에는 전통적으로 가정폭력 등 관계성 범죄가 늘어나는 점을 감안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에 대해 엄정 대응이 필요하며

  주민들 이야기의 경청을 시작으로 작은 것부터 정성을 다하는 문제해결적 체감 순찰을 통한 품격있는 오감 치안을 당부하였다

  특히 이번에는 정부에서 ‘추석 명절 비상응급 대응 주간’을 운영 하는 만큼 의료진 안전 확보 및 응급후송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끝으로, 추석명절 연휴에도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도민의 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현장에서 소명을 다하는 지구대·파출소 직원들이 있기에 도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격려하였다.


김학관 충북경찰청장 치안현장 방문

  추석명절 특별치안활동 관련 지역경찰 현장 격려

 

청주시, 비하동 계룡리슈빌 앞 보도 설치 완료. 도로 170m 양쪽에 보도 신설… 사고 위험 완화 기대

청주시는 흥덕구 비하동 계룡리슈빌 2차 앞 이면도로에 추진한 보도 설치 공사를 준공하고 개통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공동주택 앞 도로의 불법 주차, 보도 단절 등으로 인한 사고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 보도를 신설하는 내용이다.

이번 공사로 도로 양측에 길이 170m 보도가 생겼으며, 전체 도로 폭은 8m에서 12m로 넓어졌다. 

시는 총사업비 12억원을 들여 지난 2월부터 공사를 진행해왔다. 당초 2025년 준공을 목표로 했으나 이번에 조기에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께서 적극 협조해주신 덕분에 빠르게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월 착공 전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로개설공사 설명회를 열고 사업기간 주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청주시, 비하동 계룡리슈빌 앞 보도 설치 완료

 도로 170m 양쪽에 보도 신설사고 위험 완화 기대

충북경찰청장,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

  충북경찰청장(치안감 김학관)은 12일 추석 명절 연휴 기간 주민안전과 교통소통을 위해 각종 민생현장 지원에 나설 특공대와 항공대, 기동대 연합훈련 현장을 방문 차례로 점검했다.

  연휴기간 특공대는 인파가 많이 몰릴 것 으로 예상되는 청주공항과 오송KTX역에 배치되어 테러 취약요소 안전점검 등 대테러 활동과 함께 귀성객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가시적 순찰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항공대는 고속도로에서의 난폭운전 등에 대한 단속채증은 물론 교통정체 구간을 파악해 신속하게 해소할 수 있도록 고속도로순찰대와 상호 협력하여 지공입체적으로 원활한 교통관리에 힘쓸 예정이다.

  또한, 도내 3개 기동대는 각종 집회시위 현장에서의 안전활동과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을 위한 질서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데 그 역량을 강화하고자 지난 2일부터 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기동대는 이번 연휴 기간에 귀성객 차량이 정체되는 주요 교차로 등에서 정체 해소와 교통안전을 위해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충북경찰청장은 특공대와 항공대, 기동대 연합훈련 현장에서 “주민들이 평온하게 추석명절 연휴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연휴 기간 근무를 잘해달라.” 당부하는 한편, 연휴기간 비상응급 대응지원 필요시에는 기동대를 최우선으로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충북경찰청장, 추석명절 앞두고 특별치안 지원부서 현장점검

청주시, 추석명절 대비 버스터미널 등 53개소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대상 전기‧소방‧가스 등 확인

청주시는 우리 민족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많은 인파가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재래시장, 대형마트, 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안전정책과 주관으로 경제일자리과, 교통정책과 등 관련부서 및 민간전문가와 함께 오는 11일까지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대상은 청주시외버스터미널과 복대가경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53개소다.

명절 분위기에 취약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함으로써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전기, 소방, 가스, 건축 등에 대한 안전관리 준수여부를 점검하고 대피시설 및 통로 확보 여부, 비상연락망 구축 여부 등 분야별 취약요인의 안전기준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청주시민과 고향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사고 예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추석명절 대비 버스터미널 등 53개소 안전점검

  다중이용시설 대상 전기소방가스 등 확인

‘지킬수록 안전해요’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일단 멈춤, ‘아이 먼저’보내주세요.”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9월 9일 이수초등학교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지킬수록 안전해요’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경찰서를 비롯하여, 영동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이수초등학교 교직원 등 유관기관 30여 명도 참여한 가운데, ▲무단횡단 금지 ▲학교 주변 불법 주·정차 금지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 등의 교통안전수칙을 홍보하였다.

 영동경찰서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서는 경찰, 교육청, 군청 등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체계가 유지되어야 하며, 군민 여러분들, 한명 한명의 기본 교통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지킬수록 안전해요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일단 멈춤, ‘아이 먼저보내주세요.”

진천경찰서, 미래지기 축제 청소년 범죄 예방·홍보 활동. -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 신종 청소년범죄 예방

진천경찰서는 6일(금) 16:00 제17회 생거진천 미래지기 축제를 맞이하여 진천읍 화랑공원 일대에서 진천교육지원청 및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및 청소년 도박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캠페인은 ▵포돌이·포순이 Photo Zone 통한 인스타 #학교폭력예방 해시태그 홍보 물품 배부 ▵학교폭력 금지 서약서 ▵이 밖에도 청소년 도박에 관한 카드뉴스 및 퀴즈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진행하였다.

충북경찰청에서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집중 예방 교육기간(24. 9. 2.~9. 20.)을 지정함에 따라 진천경찰서는 관내 허위 영상물 발생 우려 학교(의심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 강의 및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마약에 도박, 딥페이크 성범죄까지 진화하는 청소년 범죄를 예방하려면 가정 내에서의 관심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갖고 노력하여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진천경찰서미래지기 축제 청소년 범죄 예방·홍보 활동

  딥페이크, 사이버 도박 등 신종 청소년범죄 예방

충북경찰, 「추석 연휴」특별 교통관리 추진. 추석 연휴 고속도로·국도 등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관리

충북경찰청(청장 김학관)은,

추석 연휴 기간 원활한 교통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하여 ’24. 9. 6.(금) ~ 9. 18.(수)까지「13일간」교통·기동대 등 일 평균 274명 경찰관과 순찰차·싸이카 등 90대 장비를 동원하여 단계적 특별 교통관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4년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예상 교통량은 일평균 591만대로 ’23년(554만대/일) 대비 6.7%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귀성은 9. 15.(일) 오전, 귀경은 9. 17.(화) 추석 당일 오후가 최대 정체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충북경찰청은 1단계로 추석 前 9. 6.(금) ~ 9. 12.(목)까지「7일간」은 제수용품 구매 등으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전통시장, 대형마트 주변의 혼잡지역에 대해 한시적 주·정차 허용 등 탄력적으로 교통관리를 실시한다. 

전통시장 주변 한시적 주·정차 허용은 내수활성화를 위한 9월 동행축제와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8. 28.(수) ~ 9. 2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소방시설 주변 등을 대상에서 제외하고 도로여건 및 교통상황 등을 고려하여 육거리시장 등 17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에서 시행중이다.

2단계인 추석 연휴 기간 9. 13.(금) ~ 9. 18.(수)까지「6일간」은 고속도로 및 연계 국도, 공원묘지 등 주요 정체구간에 대해 교통 신호주기 연장, 원거리 우회로 확보 등을 통한 소통 위주 교통관리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TBN충북교통방송, 고속도로·국도상 도로전광표지판(VM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체구간 우회로 안내 및 실시간 소통상황도 신속히 제공하기로 하였다.

최근 5년간 충북 도내에서는 추석 연휴 기간(24일간) 교통사고는 발생 473건, 사망 3명, 부상 904명이 발생하였고, 추석 연휴 일평균 사고발생 및 사망(19.7건/사망 0.1명)은 평상시(사고 22.9건/사망 0.5명) 대비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경찰청은,

귀성 차량 운전자들에게 추석 연휴기간 장거리 운전에 앞서 사전에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안전을 꼭 점검하고, 차량 운행 중 전 좌석 안전띠를 반드시 착용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여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등의 안전 운행을 강조하고

특히, 내 가족의 안전을 위해 양보운전과 여유를 갖고 속도를 낮추는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안전운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충북경찰, 추석 연휴특별 교통관리 추진

 추석 연휴 고속도로·국도 등 귀성·귀경길 교통소통 관리

청소년 중독범죄(도박, 사이버 도박, 마약)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영동경찰서(서장 정홍선)는 9. 5.(목) 08:00부터 약 1시간 동안 영동산업과학고 통학로 일대에서 경찰 및 유관기관과 합동하여 청소년 중독범죄(도박, 사이버 도박, 마약) 및 딥페이크 범죄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급속도로 확산 되면서 사회적으로도 이슈가 되고 있는 중독범죄와 딥페이크 기술을 이용한 허위 영상물 제작 문제에 대한 경각과 위험성에 대해 알리며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하였다. 

 경찰,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산과고 교사·학생 총 60여명의 참석자들은 피켓(20개), 배너(4개), 플래카드(6개)와 홍보품(모기패치, 물티슈 등)을 배부하며 범죄 위험에 대해 홍보해 주민들과 학생들의 공감을 받았다.

  정홍선 경찰서장은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 라며“청소년 중독범죄는 자금 마련을 위해 학교폭력·갈취 등 2차 범죄로 이어져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되고 있고, 딥페이크 범죄는 단순 장난으로 시작해 큰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청소년 중독범죄(도박, 사이버 도박, 마약) 및 딥페이크 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진천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교통안전 교육

진천경찰서(서장 조성수)는 4일 오전 진천군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직원과 회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에 대하여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가을 행락철을 맞아 차량 운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음주운전, 교통법규 위반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하였다.

조성수 경찰서장은 “이번 교육으로 운전자들이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홍보를 실시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천경찰서, 정신건강복지센터 교통안전 교육

제천시, 추석 명절 앞두고 축산물 위생점검·이력제 검사

 제천시(시장 김창규)는 추석 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에 축산물 유통 질서를 확보하여 투명하고 안전한 축산물이 유통될 수 있도록 식육포장처리업소 및 축산물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추진한다.

 시는 축산물 위생 담당 공무원과 제천시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으로 이루어진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9월 4일부터 13일까지 관내 축산물 판매업체에 대하여 가공·유통·판매 등 축산물의 전반적인 취급 과정을 지도·점검하고, 선물용 포장육·식육가공품 등 명절 성수제품의 제조량이 많은 축산물판매업 위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포장육 또는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준수 여부 ▲ 식육 등 축산물의 위생적 취급․운반 기준 준수 여부 ▲ 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진열·판매 행위 ▲ 부패·변질 축산물 보관·판매 행위 ▲ 냉장·냉동제품의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 ▲ 국내산 한우 둔갑판매 여부 ▲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 등이다.

 위반업체는 행정처분 및 추후 재점검을 통해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 축산물 유통 성수기에 축산물 위생·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소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시, 추석 명절 앞두고 축산물 위생점검·이력제 검사

진천군, 추석맞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행

  진천군은 추석을 맞아 지역 상권 활성화와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관내 고정형·이동형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 유예는 본격적인 명절 연휴 시작에 앞서, 상차림 등 명절 준비를 위한 지역 주민들의 편의와 상권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만, 이번 유예에도 불구하고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소화 시설 주변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버스 정류소 10M 이내, 건널목·횡단 보도 위, 어린이 보호구역)은 군 주정차 단속유예와 관계없이 24시간 단속 대상이 된다. 

  해당 장소에 주정차할 경우 최근 신고가 급증하고 있는 주민신고제에 따라 단속될 수 있다.


진천군, 추석맞이 불법 주정차 단속 유예 시행

진천경찰서,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진천경찰서는 9월 2일(월) 07:50경 진천교육지원청,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등 관내 청소년 유관기관과 함께 진천중학교 정문 앞에서 사이버 범죄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이슈가 되고 있는 디지털 성범죄(딥페이크 등 음란물) 홍보가 주를 이루었으며, 그 밖에도 청소년 도박 및 마약 관련 설명회도 함께 이어나갔다.

진천경찰서는 ‘24년 하반기 학교폭력 집중활동기간(8. 28. ~ 10. 31.)을 지정하여 약 2달여간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육강의 및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안전한 청소년 문화 정착을 위해 힘 쓸 예정이다.

조성수 진천경찰서장은 “예방 캠페인을 통하여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범죄로부터 청소년들을 선제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하였다.


 

진천경찰서,  사이버범죄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딥페이크 음란물은 범죄

텔레그램 등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중점 대응.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 실시

   충청북도경찰청(청장 김학관) 사이버범죄수사대는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에 적극 대응하기 위하여 2024. 8. 28.부터 2025. 3. 31.까지 약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사이버범죄수사대 사이버성폭력수사팀을 전담팀으로 지정하여 모든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사건에 대하여 사건 접수 단계부터 도경찰청에서 직접 수사하여 제작·유포 사범 검거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

  충북경찰청은 텔레그램이나 SNS 등 인터넷 상에서 유포되고 있는 허위영상물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피해영상물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디지털성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즉시 삭제·차단 연계하기로 하였다.

  또한, 국선변호사 선임, 신뢰관계인 동석, 심리상담 연계 등 적극적으로 피해자 보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딥페이크 성범죄는 지인 등 다른 사람의 얼굴 사진을 이용하여 성적 수치심을 불러일으키는 사진이나 동영상 형태로 합성한 범죄를 말하며,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제14조의2에 따라 5년 이하, 5천만원 이하 벌금형을 받을 수 있고, 특히 19세 미만의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합성물의 경우 청소년성보호법 상의 아동·청소년성착취물로 의율될 수 있어 처벌 수위는 더 높아질 수 있다. 

※ 24년도 충북경찰청 허위영상물(딥페이크) 제작사범 23명 검거

  아울러,“장난삼아 만든 합성물이라도 법에 따라 엄중히 처벌받을 수 있기에 어떠한 이유로라도 다른 사람의 얼굴을 나체 사진 등으로 합성하면 처벌받을 수 있다”며, “허위영상물 제작·유포자에 대하여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히 검거하고 엄중히 처벌할 것”이라 밝혔다. 


텔레그램 등 허위영상물(딥페이크) 범죄 중점 대응

 7개월간 딥페이크 성범죄 특별 집중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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