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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청주국제공항’ 더 높은 비상 위해 대전역 유동인구 대상 홍보 박차

충북도는 25일(금) 대전에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신설을 위한 대국민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도약 중인 청주공항의 항공 인프라 확충 필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는 충북도 행정국장과 행정운영과 직원 등 총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대전역 광장과 KTX 입구 주변에서 서명운동과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했다. 도는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온라인 서명 QR코드 배포를 병행해 SNS를 통한 자발적 참여도 유도했다.


  홍보 활동은 현수막과 어깨띠, 전단지 배포 등으로 진행됐으며, 대전역을 찾은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주말 이동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를 활용해 공항 인프라 확충에 대한 여론을 넓히는 데 주력했다.


  이어, 오후에는 한화이글스 홈경기가 열리는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도 추가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관람객을 대상으로 홍보 전단을 배포하고, 청주국제공항을 소개했다.


  충북도 최병희 행정국장은 “청주공항은 충청권과 중부내륙권 전체의 관문공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며,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은 공항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충청권 항공편익 증진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강조했다.


  도는 향후에도 지자체·공공기관·민간 네트워크를 통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청주공항 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충북도, ‘청주국제공항더 높은 비상 위해  대전역 유동인구 대상 홍보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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