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

  내덕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함희정)은 설날을 앞두고 12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떡국용떡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떡국용떡 100kg, 귤, 국수를 준비하여 직접 포장하고 포장한 음식꾸러미를 평소 자녀들과 왕래가 없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설명절 인사를 건내었다.



작은 손길,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

  율량사천동 자원봉사대(대장 이점숙)는 12일 율량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가지고 지역 내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하였다.

    이날 자원봉사대 회원 20여명은 설 명절을 앞두고 떡국 떡을 개별 포장하여 경제적으로 힘든 저소득 가구에 직접 전달하면서 안부도 확인하며 따듯한 정을 나눴다.




율량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나는 나눔”결산

청원구 율량사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종원 동장, 신홍식 위원장)은 12일 북부종합사회복지관 회의실에서 감사와 각 분과위원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주민1情나눔 사업에 대한 결산감사를 실시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2022년 1주민1情나눔 활성화사업(후원자 발굴), 1주민1情나눔 복지사업(청소년 장학금 지원, 아동 학습 지원, 사랑의 김장 나눔, 마음담아 쌀 나눔, 토닥토닥 안심키트, 행복동네 만들기, 엄마손 반찬배달, 튼튼치아 밝은미소, 정나눔데이, 긴급위기가정 지원, 사례관리 JUMP UP!) 등 총 11개 사업에 대한 회계 결산감사를 실시했다.




내수읍 이장협의회, 설 명절맞이 사랑의 백미 나눔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12일 내수읍 이장협의회(회장 류인성)에서 설 명절맞이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백미(10kg 117개, 3,400천원 상당)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오늘 전달된 백미는 내수읍 이장협의회 영농회 운영 수익금으로 준비된 물품으로 57개 마을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직2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설 명절‘떡국 떡’전달

 청주시 사직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김덕구·부녀회장 배한미)는 12일 관내 저소득 50가구를 위해 설 명절맞이 떡국 떡 및 재래김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우리들기업(대표 이무석)에서 후원 받은 떡국 떡 100kg와 회원 35여명 회비로 재래김을 마련하여 전달하였다.



분평동새마을협의회, 설 명절 떡국떡 나눔

 분평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박종관, 부녀회장 정순희)는 12일 분평동행정복지센터(동장 현충호)을 방문하여 설 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계층을 위한 떡국떡100kg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떡국떡은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여 모은 쌀로 떡국떡을 만든 것으로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 취약계층 4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광림 내의 5,000벌 기탁

㈜광림(사장 성석경)에서는 12일(목) 서원구청을 방문하여 서원구 저소득 취약가구를 위해 내의 5,000벌을 지원하는 기탁식을 가졌다. 

이 날 기탁된 내의는 서원구 11개 면동에 배분되어 독거노인, 한부모가구 등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직1동 자유총연맹, 사랑의 백미 후원

 사직1동 자유총연맹(회장 이광옥)는 12일(목) 사직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태웅)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 460kg을 기부했다.

 이번 백미는 기탁은 자유총연맹 회원들이 한부모가족 등 지역 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모은 기금으로 마련 된 것으로, 이날 전달식 이후 해당 대상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중앙동 자원봉사대,“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

 청주시 상당구 중앙동 자원봉사대(대장:장기화)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12일 회원들의 정성을 담은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중앙동 자원봉사대 회원들은 사회취약계층에게 전달할 떡국용 떡 포장을 마쳤으며 수급자 및 독거노인 가정 등 관내 소외이웃 60가구에게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영동군, 과일의 고장 충북 영동에서도 만감류 생산 한창

제주도에서만 주로 생산되었던 만감류 3종(천혜향․레드향․첫눈향)이 내륙 한가운데인 충북 영동군에서도 재배되고 있다.

 심천면 이병덕 농가,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가 그 중심으로, 이들은 신소득 작물 육성을 통해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도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해, 과일의 고장 영동의 또다른 모습을 알리는 중이다.

  이들 만감류 재배 농업인들은 2018년도에 영동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장인홍)로부터 기후변화 대응 신소득 작목개발 육성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만감류 재배의 기반을 마련하였다.

 이들 재배 농가들은 끊임없이 연구하고 신기술을 습득에 열정적이어서, 이 지역에서는 ‘신 농업인’으로 통하는 농업인들이다.

 특유의 부지런한과 정성 때문에 현지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고품질의 천혜향,레드향, 첫눈향이 생산되고 있다.

 2021년부터 본격적으로 수확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겨울을 맞아 한창 출하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영동군 심천면에서 ‘천혜향’을 재배하고 있는 이병덕 농가는 3,960㎡ 규모의 비닐하우스에서 10톤 이상의 과일을 수확할 것으로 예상되어, 타 시설하우스 작목들과 비교하여도 뒤쳐지지 않는 소득을 올릴 것으로 보이고 있다.

 추풍령면 김동완, 김태완 농가도 각각 3,300㎡ 규모의 농장에서 ‘레드향’ 3톤, ‘첫눈향’ 0.8톤 정도로 올해부터 수확을 시작하였다.

 유통업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역시 타 시설작목에 버금가는 소득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농가의 열정과 군의 든든한 지원이 조화돼, 지역 특성에 맞는 체계적인 과일생산기반이 갖춰지며 과일의 고장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셈이다.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기술 보급과 맞춤형 농가 지도와 농촌의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농업기술센터 장인홍 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대체작목과 신소득작목 발굴을 위한 시설지원 등 행정적 지원의 결과가 조금씩 나타나고 있다”라며 “신규 아열대 재배 농업인 육성 및 기존 재배 농업인들의 안정적 소득 창출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괴산군, 카카오톡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1월 16일부터 2월 10일까지 괴산군청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괴산군은 카카오톡 채널 친구 추가 이벤트에 응모한 회원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커피쿠폰(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해당 이벤트에 응모하려면 카카오톡 검색창에서 ‘괴산군청’을 검색해 친구 추가하고, 이벤트 기간 한시적으로 오픈하는 1:1 채팅창을 이용해 친구 추가한 캡처본을 전송하면 이벤트 응모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2월 17일 개별 연락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괴산군청 카카오톡 채널이 모든 군민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 효과적인 군민과의 소통창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군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시, 저신용 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

청주시가 경기침체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시는 12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과 일상회복을 돕기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사업수행기관인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과 대출이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융지원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며, 업무협약에 따라 청주시는 지역 소상공인이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의 운영자금을 이용할 경우, 납부한 대출이자 4.5% 중 3%를 최대 3년간 매분기 지원하게 된다.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은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원활한 대출실행과 4개월 연속 기간 내 원리금 상환 시 금리 1%를 인하한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인 광업ㆍ제조업ㆍ건설업ㆍ운수업, 그 외 업종은 5명 미만) 중 신용평점이 KCB 700점, NICE 744점 이하인 소상공인이며, 오는 16일부터 신규로 운영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대출한도는 업체당 2000만 원 이내이고, 5년 이내 원(리)금분할상환 조건이며, 중도상환수수료 또한 전 기간 면제다. 

올해 대출지원 규모는 30억 원으로, 신청은 오는 16일 오전 9시부터 한도소진 시까지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을 방문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대출 관련 자세한 문의사항은 미소금융 충북청주법인(☎043-225-0014, 0027, 0029)으로 하면 된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저신용 소상공인을 위한 대출이자 지원 협약을 통해 금융혜택의 사각지대에 있는 저신용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 설명절에는 ‘영동곶감’으로 고마움을 전하세요

 한민족 최대 명절인 설이 코앞으로 다가온 요즘, 감고을 충북 영동군의 명품 곶감이 설 선물로 주목받고 있다.

‘영동곶감’은 최고 품질과 맛으로 겨울철 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건강먹거리이다. 

 정을 나누고 감사의 마음을 표하는 것은 정겨운 명절 모습중 하나이기에, 코로나19 등으로 오랫동안 전하지 못했던 감사함을 표하기에는 영동 곶감이 최고의 선택이 될 수 있다.

‘영동곶감’은 감고을이라 불리는 영동의 4계절 대표 건강 먹거리로 통한다.

 산골 청정지역에서 무공해로 생산되는 영동곶감은 양질 감만을 자연 건조해  당도가 높고 씨가 적고 화사한 주홍빛이 특징이다.

 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는 웰빙 식품으로 명절 전후 인기가 좋다.

 특히, 1월 5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2022 온라인 영동곶감축제’가 개최되면서 전국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식사대용·다이어트 식품·피부미용에 그 효과가 탁월한 영동곶감의 인기는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

 맛과 품질이 우수하고 추억의 맛과 푸근한 정이 들어있어 한 번 맛본 이들은 그 매력에 반해 겨울 최고먹거리로 꼽으며 다시 영동곶감을 찾는다.

 지난 1월 초 열린 2023 영동곶감축제에서도 관광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아 연일 매진 행렬을 이으며, 역대 최대 판매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현재, 우체국 쇼핑몰 영동군브랜드관, 영동축제관광재단 홈페이지 등 온라인에서 최고품질의 영동곶감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일반적인 선물 및 간식용은 40개들이 내외로 3~5만원 정도, 가격대별로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고 있다.

 한겨울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거나 명절을 맞아 정성어린 선물을 고민했다면 영동곶감은 감사함을 전하는 최고의 선물이 될 수 있다. 

 이외에도 천혜 자연의 고품질 포도를 원료로 만든  ‘영동와인’, 껍질이 얇고 살이 많아 고소한 ‘영동호두’, 육질이 쫄깃하고 표고 고유의 향을 듬뿍 머금은 ‘영동 표고버섯’등 영동의 명품 농특산물들이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건강과 면역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안전하고 깨끗함과 함께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영동의 건강먹거리들의 인기가 올라가고 있다.



충주시 평생학습 동아리, 마을 브랜드 개발 성료

충주시는 평생학습 동아리와 주민이 협업해 추진한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마을 브랜드 개발사업은 ‘문화·관광·생태환경·건강’ 도시의 4대 미래비전을 평생학습을 통해 실천하고 마을 주민이 만족하는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산척면 서대마을, 동량면 사천마을·조돈마을, 중앙탑면 갈마마을, 대소원면 수주마을, 노은면 연하1리마을, 호암·직동 금봉산 마을 등 총 7개 마을이 브랜드 로고를 비롯해 마을 벽화, 투어맵, 홍보영상, 설화집 등을 제작·지원 받았다. 

시는 타 지자체의 평생학습 마을만들기 사업과 차별화를 꾀하고자 단순히 마을에 보조금을 주는 방식에서 벗어나 학습동아리와 대학생들이 직접 마을을 찾아가 재능과 전공 지식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특히, 마을의 고유한 매력을 이해하고 주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14회에 걸친 현장 방문 및 대표자 면담 △한국교통대학교 장효민 교수의 컨설팅 등 신뢰 쌓기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찾아가는 학습동아리 재능기부 △마을벽화, 사진기록, 홍보영상, 마을 브랜드 로고 제작 △마을 자연환경 배경 설화집 제작 △마을 둘레길 걷기 투어맵 제작 등 4대 미래비전 실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다.

시는 올해 읍면동 수요조사를 통해 3개 내외 마을을 선정하고 동아리와 대학생, 주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마을 브랜드 개발을 더욱 역점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개발된 브랜드는 주민들과 함께 고민해 효율적인 활용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은옥 평생학습과장은 “앞으로 주민과 협업하는 마을 브랜드 개발 사업상생발전의 표본으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충주 4대 미래비전 실천에 중요한 기반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천 미래를 이끌 핵심인재가 싹트고 있다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지중현)은 2018년 민간개소 이후 중점적으로 추진한 3개 분야 인재육성사업에서 만족도 100%의 쾌거를 달성했다.

  만족도 100% 의견을 받은 사업은 ▲과학예술 융합교실, ▲진로체험박람회 로봇부스 운영, ▲SW·AI 융햡교실 등이다.

  먼저 지난해 진행한 제2회 과학예술융합교실(과학관에서 자연&예술과 놀자)의 만족도 조사 결과 응답자 45명 중 매우만족 82.2%, 만족 17.8%로 만족 의견이 100%를 달성했다고 알려졌다.

  한 학부모는 “다양한 과학실험을 통해 아이들이 과학지적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특히 흥미를 가지고 미래 꿈과 관련된 분야를 접할 수 있어 재밌어했다”고 말했다.

  한편 아쉬운 점으로 과학영재를 발굴하는데 지원이 부족했다며, 추후 예산을 확대 편성해 더 많은 학생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과학관내 더 많은 학습 공간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또한 지난해 처음 진행한 진로체험박람회 로봇 부스 사업과 SW·AI융합교실(나의 앱 만들기) 사업도 설문 결과 100% 매우만족(또는 만족) 한다는 결과를 보였다.

  진로체험박람회 로봇 부스 운영사업은 학생들이 직접 로봇을 만들고 또래들에게 시연하는 사업으로, 교육청 ‘과학의 달’ 행사와 함께 진행해 호응을 받았다. 또한 SW·AI 융합교실(나의 앱 만들기)에서는 방학기간 중 세명대학교 교수진에게 코딩을 배우며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어플을 개발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SW·AI 융합교실을 수강한 학생들은 앞으로 교육받고 싶은 주제로 C언어를 비롯한 프로그램 언어를 통해 물체를 구동하는 기법, 드론을 활용한 프로그래밍, 아두이노 심화 등을 꼽으며 교육 의지를 불태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