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료기기 스타트업 글로벌(MEDICA) 진출 지원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을 지닌 의료기기 스타트업에게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 한다 

글로벌 기술력을 가진 의료기기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시장 진출이 절실한 상황에서 단순히 전시회 부스 참여 방식이 아닌 국내에서 행사 참여전 3개월 전부터 해당 제품에 대한 현지 바이어 발굴 및 사전 접촉을 통해 행사기간 동안 1:1미팅 기회를 다수 제공, 실제 매출이 일어 날 수 있도록 지원 할 예정이다.

충북센터 의료기기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22년 시범 운영 결과, 80여개 바이어 사전 발굴하여 행사 기간 동안 미팅 유도를 하였다. 다이나메딕 최형섭대표는 “사전 바이어 발굴 활동으로 향후 현지 어디에 어떻게 홍보를 해야 할지 많은 정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지원규모는 의료기기 분야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독일 뒤셀도르프 MEDICA 전시회에 처음 참여하는 의료기기 스타트업에게 2천만원 이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2개 기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의료기기 분야의 충북도내 창업기업 대상이며, 글로벌 CE인증을 보유하였거나, 11월까지 취득 예정인 기업에 대해서 기업당 부스지원 및 기업형 맞춤형 바이어 Tapping 컨설팅을 진행하며 접수기간은 6월 9일까지다. 선정된 기업은 오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글로벌 의료기기 MEDICA 박람회에 참여하여 글로벌 바이어들과 함께 다양한 미팅을 할 예정이다.    

그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유망 창업기술을 발굴해온 센터는 글로벌 기술력을 보유한 의료기기 스타트업에게 성공적인 글로벌 진출 지원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료기기 스타트업 글로벌(MEDICA) 진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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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올해 출생아부터 총 1,000만원의 출산육아수당 지급

청주시가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 지원하던 양육지원금을 올해 5월부터 모든 출생아를 대상으로 한 출산육아수당으로 통합 지원한다.

2007년부터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만 선별적으로 지급하던 양육지원금을 모든 출생아로 확대하고 지원금액도 늘린다.

기존 셋째아 이상 자녀 1명당 총 900만원(월 15만원, 60개월)을 지원하던 것을 모든 출생아 1명당 총 1,000만원(5~6년간 분할지급)으로 확대한다.

출산육아수당은 올해 모든 출생아부터 적용된다.

2023년 출생아의 경우 0세 300만원, 1세 100만원, 2~4세 각 200만원을 지급한다.

2024년 출생아부터는 1세 100만원, 2세~5세 각 200만원, 6세 100만원을 매년 나눠서 지원한다.

셋째아 이상 양육지원금은 출산장려 및 양육에 대한 지원조례 시행규칙 제2조 제3항에 의거 중복 지원되지 않는다.

출산육아수당 시행 전인 1 ~ 4월 양육지원금 신청자는 출산육아수당으로 전환 신청하면 된다.

단, 지난해까지 출생한 셋째아 이상 자녀에게는 기존대로 월 15만원씩 60개월에 거쳐 총 900만 원의 양육지원금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한 명의 자녀도 출산하지 않는 초저출산 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셋째아 이상에게만 선별 지급하던 것을 모든 출생아로 확대했다”며 “셋째아 기준으로도 기존 9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100만 원의 지원금액이 늘어나는 것으로 양육 정책 축소나 폐지가 아니니 오해 없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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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제포럼, 도정정책 세미나 ‘경제콘서트’ 개최

 (사)충북경제포럼은 25일 청남대 대통령기념관 영빈관에서 포럼회원 및 도내 주요 경제‧기업인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소멸의 시대, 지역기업의 역할과 과제’라는 주제로 도정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사상 유례없는 저출산, 대학·인재·기업 등의 수도권 유출로 인한 사회·경제적 양극화, 세계적 저성장 기조에 따른 기업환경 악화 등 엄중한 현황을 인식하고, 이에 따른 지역기업의 역할과 과제발굴 및 도정에 활용할 수 있는 정책적 제언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지역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기탁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충북경제포럼 회원사들의 각별한 관심을 표명했으며,

 충청권 광역철도 청주도심통과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통해 “수도권 과밀화 해소와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청주도심통과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하며, 충청권 동반성장, 메가시티 구축, 획기적인 교통체계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다”라며 정부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촉구했다.

 황인성 충북연구원장은 주제 발표를 통해 “대한민국은 급격하게 지방소멸이 진행중으로, 충북은 벌써 5곳의 지자체가 고위험단계, 3곳의 지자체가 위험진입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지방소멸에 대해서는 종합적인 대응이 필요하지만, 무엇보다 청년에게 매력적인 도시를 제공하여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기업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이장희 충북대 명예교수를 좌장으로 금상수 세명대학교 산학협력단장, 김태훈 푸디웜 대표, 양기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 이천석 창명제어기술 대표, 정재욱 충북바이오산학융합원 정책전문위원이 기술 및 지식 이전, 지역인재 육성, 창업활성화, 사회적 책임 수행 등 다양한 극복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영환 도지사는 “지방소멸 문제는 주로 일자리 부족과 인구감소에 기인한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지역기업이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여 지역의 경제활동을 촉진하여야 하는데, 바로 여기에서 새로운 기술과 혁신이 필요하다”며 “충북도에서는 미래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함과 동시에 지역기업들이 디지털플랫폼 등 최신기술과 혁신을 통해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매력적인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진 충북경제포럼 회장은 “우리 지역기업들이 지방소멸에 대응하는 주요한 주체라는 것에 기업가로서 벅찬 자긍심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충북경제포럼을 통한 지속적인 협력과 네트워크 구축으로 상호혁신을 도모하고, 고용증대와 기업경쟁력 향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공이익 증진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제포럼, 도정정책 세미나 ‘경제콘서트’ 개최

- 지방소멸의 시대, 지역기업의 역할과 과제 논의

- 김 지사, “지방소멸 문제는 일자리 부족과 인구감소에 기인”

- “지역기업이 최신 기술·혁신 통해 청년이 취업을 희망하는 매력적인 기업되도록 적극 지원”

충주시노조,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 기자회견 진행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박정식)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충북본부(본부장 최상규)와 22일 충북도청 서문 앞에서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와 관련한 주요 요구안’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양대 노조는 정부가 코로나19와 고물가 등의 이유로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 희생을 강요한 것을 반영해 '21년부터 '23년까지의 실질소득 감소분 누적치와 '24년도 소비자물가 전망치를 고려해 내년도 전체 공무원 보수를 377,000원 정액으로 인상할 것과 정액급식비, 6급 이하 직급보조비를 각각 80,000원, ‧35,000원을 인상하고, 초과근무수당과 연가보상비의 산정 방식을 민간수준으로 개정해 하위직 공무원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적 지원에 나설 것을 정부에 요구했다.

특히, 이날 기자회견은 전국 공무원 단위노조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서울 용산 대통령집무실 일대에서는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전호일) 이 공동으로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안 발표’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박정식 위원장과 최상규 충북본부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 시대에 정부는 공무원 노동자에게 일방적으로 낮은 보수 인상을 통보하고, 무조건적인 희생만을 강요했다. 공무원의 희생으로 얻어진 결실이 마치 자신들의 업적인 듯 칭송만 늘어놓고, 공무원 노동자에게는 어떠한 보상도 주어지지 않았다"라며,

"그간 공무원의 희생에 대한 보상을 쟁취하는 원년으로 삼고, 요구안을 관철할 수 있도록 한여름 더위보다 뜨거운 투쟁을 전개할 것이다. 정부는 이제라도 전국 120만 공무원 노동자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우리의 요구안을 무조건 수용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충주시노조와 공무원노조 충북본부는 앞으로 정부가 요구안을 수용할 때까지 각종 홍보전과 1인 시위 등을 전개하고, 6월과 7월 상급노조가 서울에서 진행하는 총력 투쟁대회에도 참석해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을 위한 지속적인 투쟁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충주시노조, 정부에 내년도 공무원 보수 인상 요구 기자회견 진행

- 보수 377,000원 정액 인상, 정액급식비‧ 직극보조비 인상, 초과근무수당‧연가보상비 민간수준으로 적용 -


HK이노엔,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경제 지원 협약

청주시는 23일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HK이노엔(대표 곽달원)과 드림스타트(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경제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장소영 HK이노엔 생산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HK이노엔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매년 장학금과 아동 건강관련 현물을 기탁하며, 기탁된 장학금과 현물은 청주시드림스타트 아동의 교육기회 확대 및 건강한 발달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HK이노엔은 이날 협약식과 동시에 장학금 1,000만원을 청주시에 기탁했고,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맞춤형 교육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10개월 간 지급될 예정이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사회통합과 발전을 위한 나눔에 동참해주신 HK이노엔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꿈이 지닌 가치는 무한하고 아이의 꿈은 우리의 미래라고 생각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평한 꿈의 출발선이 좀 더 많은 아이들에게 보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HK이노엔은 청주시드림스타트 아동에게 2021년 교육비 1,000만원과 키즈유산균 500박스(1,500만원 상당), 2022년에는 교육비 1,000만원과 보습제 1,200개(4,500만원 상당)를 후원한 바 있다.

1984년 창업한 HK이노엔은 청주시 오송읍에 생산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문의약품 및 숙취해소제 ‘컨디션’, 뷰티, 음료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제약기업이다. 

HK이노엔은 가치 있는 삶에 공헌하기 사업으로 지역사회 상생, 미래 인재 육성, 친환경의 3가지 영역(Social N, Dream N, Eco N)의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HK이노엔, 청주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경제 지원 협약

- 매년 장학금과 건강 관련 현물 기탁 약속

장학금 1,000만원 기탁, 드림스타트 아동 10명에게 매월 10만원씩 10개월 간 지급


 

충청도에유~~ 음식물쓰레기 줄이고 종량제봉투 받아가세요

청주시는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저감을 위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포인트제 신청가구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세대별로 음식물쓰레기를 자동으로 계량해주는 RFID 개별계량기를 설치한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가구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세대는 오는 6월 12일까지 각 공동주택 관리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세대 접수가 끝나면, 올해 6월부터 11월까지 음식물쓰레기 발생량을 전년 동일기간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과 비교해 감량률에 따라 인센티브로 2리터 종량제 봉투를 20매부터 100매까지 4단계로 차등 지급한다. 

또한, 신청접수 및 홍보에 따른 보상으로 관리사무소에도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전체세대 중 참여세대가 10% 이상인 공동주택에는 120리터짜리 음식물쓰레기 배출 용기 3개, 참여세대가 10% 미만인 공동주택에는 50리터 종량제봉투 10매를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 실천 분위기가 확산돼 음식물쓰레기의 실질적인 감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음식물류폐기물 감량포인트제 참여 공동주택은 110개소이며 참여세대는 총 986세대이다. 참여한 986세대 중 62%인 610세대가 음식물쓰레기 배출량을 감소시키는 등 뚜렷한 성과를 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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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유~~ 보건환경연구원, 유통식품 곰팡이독소, 금속성 이물 안전성 검사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안전한 식품 유통을 위해 도내 유통되는 식품에 대한 곰팡이독소(총 아플라톡신)와 금속성 이물에 대한 안전성 집중검사를 실시한 결과 총 아플라톡신은 모든 식품에서 규격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금속성 이물 검사는 1건의 부적합 사례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4월 한 달 동안 도내에서 유통되는 땅콩 견과류 가공품 31건에 대한 곰팡이독소(총 아플라톡신) 검사와, 분말제품 41건에 대한 금속성 이물 검사를 중점적으로 실시하였다.

 곰팡이독소 중 아플라톡신은 호두, 땅콩 등의 견과류에서 자라는 곰팡이가 내는 독소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에서는 인체 발암물질로 분류하고 있다. 아플라톡신은 다량 섭취할 경우 간에 독성을 일으켜 간암을 일으킬 수 있어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금속성 이물 검사에서 부적합된 고춧가루 1건의 경우 금속성 이물 기준인 10.0 mg/kg을 초과 검출된 것으로 적발돼 부적합긴급통보시스템을 통해 전국 관련부서에 동시 전파 및 긴급회수 조치했다.

 금속성 이물은 발생원인은 분말이나 환 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원료를 분쇄하는 중 기계 부품이 마모돼 발생하거나, 제조공정 중 부주의로 인해 금속파편, 나사 등이 혼입되는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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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유~~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충북도, 영동군, 국악방송 업무협약 체결

 충청북도는 22일 영동군, 국악방송과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정영철 영동군수, 국악방송 백현주 사장 등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악방송은 우리나라 최고의 전통문화예술 대중화 전문 방송기관으로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가 유치될 수 있도록 뜻을 함께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유치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으며 협약내용은 △엑스포 국제행사 승인 및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지원 사항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한 상생협력 사항 △기타 국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충북에는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우륵, 난계 박연선생 두 분이 계신다. 그만큼 충북은 국악의 고장이라 할 수 있다”며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우리나라 국악의 대중화 실현과 국악문화산업의 발전을 이끄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엑스포가 유치 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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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유~~ SK하이닉스, 맑고 깨끗한 가경천 만들기 캠페인

SK하이닉스(청주기업문화담당 부사장 이일우)는 17일 흥덕구 복대동 가경천 일원에서 임직원 100여명이 참여해 ‘1사 1하천 사랑운동’ 하천 정화 활동을 추진했다.

‘1사 1하천 사랑운동’은 맑고 깨끗한 청주 만들기를 위해 기업체·민간사회단체·학교 등 기관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하천환경정화 활동으로, SK하이닉스는 지난 4월 청주시와 ‘1사 1하천 사랑운동’실천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활동에는 신병대 청주시 부시장, 이일우 SK하이닉스 청주기업문화담당 부사장, 고상남 SK노조위원장, SK호크스 선수단이 참여해 EM흙공 던지기 행사가 진행됐다.

EM흙공은 유용미생물 배양액과 황토를 섞어 공 모양으로 반죽한 것으로 하천에 퇴적된 유해물질을 분해하고 악취를 제거하는 등 수질개선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M흙공 던지기 행사가 끝난 후 SK하이닉스 임직원, 노동조합 회원 및 SK호크스 선수단 등 100여명은 가경천 주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수거하며 수질개선 및 하천변 산책로 환경정비에 힘썼다.

신 부시장은 “바쁘신 중에도 맑고 깨끗한 가경천을 만들기 위해 참여하신 SK하이닉스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주시도 SK하이닉스의 적극적인 활동을 함께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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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에유~~ 진천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시범 운영

  진천군은 늘어나는 산림휴양 및 캠핑 수요에 맞춰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에 야영장을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2014년 개장한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은 숙박시설 26객실, 유아숲체험원, 어린이물놀이장 등 편의시설과 산책 및 등산로 4.74km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번 야영장 개장으로 더 풍부한 즐길거리를 갖추게 됐다.

  관내 야영장은 공공 및 민간을 포함하여 총 11개소가 있으며, 공공야영장으로는 이번에 생거진천 자연휴양림이 두 번째로 조성됐다.

  이번에 선보이는 야영장은 기존 생거진천 자연휴양림 내 바비큐장을 활용해 12개 공간으로 만들었으며 올해는 시범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5개 사이트만 운영할 예정이다.

  금년도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문제점 등을 보완해 오는 2024년부터는 정상 가동할 방침이다.

  야영 사이트는 총 4종류가 있고 성수기는 3만 원부터 4만 원까지, 비수기에는 2만 5천에서 3만 5천 원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진천군민 또는 공유도시 군민(증평·괴산·음성)은 5천 원 할인된 가격으로 사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급증하는 산림휴양 수요에 대응하고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캠핑 인구에 맞춰 자연휴양림 내 야영장 운영을 하게 됐다”라며 “시범 운영 기간 야영장을 찾는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도에유~~ 충북의 숨은 ‘대물림 음식업소’를 찾습니다

 충북도는 오는 6월 9일까지 2023년 대물림 음식업소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전했다.

 ‘대물림 음식업소’란 2대 25년 이상 운영한 업소로 아들, 며느리, 딸, 사위, 손자, 손녀 등으로 대물림된 업소를 말한다.

 충북도는 대를 이어오는 우리 지역 고유의 전통음식을 계승·발전시키고, 관광 자원으로 육성하고자 2003년부터 격년으로 지정하였으며 현재까지 46개소*가 지정되어 있고, 올해 10개소를 지정할 계획이다.

 대물림 음식업소로 지정이 되면 위생용품 구입비를 200만원씩 지원하고, 시설개선 융자금 우선 지원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서는 각 시군 위생부서에서 6월 9일까지 접수를 받고, 1차 심사는 시군, 2차 심사는 도에서 진행하며, 최종 심사위원회 현장심사를 거쳐 대물림 음식업소를 지정하여 지정증과 현판을 수여하는 절차로 진행될 계획이다.


 

 이미영 식의약안전과장은 “대를 이어 내려오는 우리 도의 숨은 맛집을 발굴·육성하여 충북을 재발견하고, 음식에 대한 충청북도의 정체성, 브랜드를 바로 세우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도에유~~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생활밀착형 의약외품 치약,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일상생활에서 빈번하게 사용되는 치약의 보존제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허용범위 이내로 적합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올해 도내 약국 및 대형마트 등에서 자체 수거한 치약 30품목(국내 제품 21, 국외 제품 9)을 대상으로 의약외품용 보존제 3종을 검사했다. 

 분석 결과 25개 품목에서 불검출되었고, 5개 품목에서 벤조산나트륨이 0.2 ~ 0.3% 범위로 검출되었으나 허용범위(△벤조산나트륨 0.3% 이하, △파라옥시벤조산메틸 0.2% 이하, △파라옥시벤조산프로필 0.2% 이하) 이내로 나타나 도내 유통 치약 제품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약사법」개정(법률 제14328호)에 따른 의약외품 전 성분 표시제도가 2017년 12월 3일 시행됨에 따라 보존제를 사용하는 경우 그 명칭을 기재하도록 규정하고 있으며, ‘의약외품 품목허가·신고·심사 규정’에서 의약외품용 보존제 및 그 사용범위를 명시하고 있다. 


 보건환경연구원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의약외품의 안전성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검사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충청도에유~~청주시. 2023 청주문화재야행, 달빛 아래 빛날 시민아이디어 공모

청주시는‘주성야독(舟城夜讀), 달빛 아래 청주를 읽다’를 주제로 한 ‘2023 청주문화재야행’ 개최를 앞두고 시민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복합형, 투어형, 체험형, 전시형, 마켓형 등 다섯 가지이며, ‘2023 청주화재야행’의 핵심 문화재인 망선루를 비롯해 청주시 원도심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다양하고 참신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안하면 된다. 


주민등록상 청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까지 청주시 홈페이지에서 관련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cheongjunight@gmail.com)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6월 초 심사를 거쳐 5건 내외의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올해 청주문화재야행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충청도에유~~ 서원구청장, 관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 방문

   김응오 청주시 서원구청장은 지난 15일(금) ‘쓴맛 토마토’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서원구 분평동 958) 토마토 재배농가(농가주: 장상순)에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방울토마토 특정 품종에서 쓴맛이 나며 복통과 구토 등 식중독 유사 증상을 유발한다는 논란이 발생하여 농림축산식품부에서 해당 방울토마토를 전량 회수 및 폐기하였으나 소비자들의 걱정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으며, 이는 방울토마토 소비 감소로 이어져 방울토마토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 청소년어울림축제, 음성읍 경로 효잔치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서 신명나게 놀아보자

음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음성군야생화연구회, 음성군향토음식연구회가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음성읍 설성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제24회 음성품바축제에서 야생화 심기 체험과 고추장 만들기 체험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음성군야생화연구회는 2009년 결성해 야생화 재배 기술 습득을 통한 생활원예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5일간 회원 교육 작품 전시회와 더불어 총 13회에 걸쳐 야생화 분경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체험행사는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병행해 진행하며 체험비는 무료이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서 신명나게 놀아보자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품바축제서 신명나게 놀아보자 

 


「충청도에유~~ 음성군」 금왕읍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축제 성황리 개최

음성군 세 곳의 기관·단체가 처음으로 협업해 만든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축제’가 지난 13일 성황리에 열렸다.

금빛마을 청소년어울림축제는 금왕읍 주민자치회가 마을학교, 음성군(음성· 금왕 청소년문화의집, 대소 청소년센터)과 함께 공동으로 주관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던 청소년에게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금왕 금빛근린공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금왕 지역 중·고교, 음성·금왕 청소년문화의집, 대소청소년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아리 청소년들이 직접 운영하는 과학실험, 공예, 페이스페인팅, 밴드, 댄스, 버스킹 등 다양한 체험·공연이 펼쳐졌다.

마을 학교 청소년들의 오케스트라와 합창 공연, 마을 학교 교사들이 운영하는 VR체험, 환경보드게임, 전통놀이체험 등 풍성한 프로그램도 즐길 거리를 더했다.

청소년들의 인기 코스였던 먹을거리 체험부스는 금왕 지역 초중교 학부모회와 금왕읍새마을부녀회가, 물총놀이존 체험은 금왕고향사랑청년회가 운영했으며, 경찰과 소방당국, 금왕자율방범대와 금왕여성의용소방대, 금왕읍노인회분회 등이 참여해 안전과 질서유지에도 총력을 기울였다. 

특히, 지난해 출범한 금왕읍 주민자치회가 청소년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와 주민의 자원봉사 참여로 민관협력 문화를 만들고, 지역단체의 연대활동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마련됐다는 평가다.

축제에 참여한 교육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또래 친구들과 소통하며 문화예술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앞으로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민관학이 함께한 음성읍 경로 효잔치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가 주최한 음성읍 경로 孝 대잔치가 12일 음성읍 체육관에서 4년 만에 개최됐다.   

이번 경로잔치는 강동대학교와 극동대학교 학생들, 아이코리아 음성지회, 대한적십자사 음성지구협의회 음성단위 봉사회와 신생 봉사 단체인 시원, 음성읍 자율방재단 등 총 100여명이 함께 힘을 합쳐 진행했다.   

음성읍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남녀 회장인 권오선·이정원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저희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차린 음식과 위문공연 및 체험 부스 등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음성읍분회 장양원 회장은 “오늘 경로잔치가 있기까지 고생해 주신 새마을 회원과 자원봉자사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경로잔치를 위해 감곡에서 음성까지 한달음에 달려와 준 강동대학교, 극동대학교 학생들의 어르신을 위한 공경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고 말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봄철 농촌일손돕기 실시


음성군 복지정책과(전호현 과장) 직원 20여명은, 12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남면 하노리 농가를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직원들은 원남면 하노리 농가를 찾아 고구마 순 심기 등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 지원을 받은 농가주는 “최근 최저임금 상승 등 인력난으로 인해 외국인 노동자 뿐만 아니라 내국인 노동자마저 구하기가 힘들어 걱정이 컸는데, 현업으로 바쁜 중에도 찾아와서 일해 준 직원들 덕분에 큰 도움이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소이면 비산1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음성군 소이면 비산1리(이장 이재연)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음성사무소(이하 농관원)와 함께 아름다운 농촌만들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아름다운 농촌만들기’는 마을 경관을 조성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농어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 공헌 활동이다.

 

비산1리 주민 20여명은 농관원 직원 15명과 함께 마을회관 인근에 철쭉, 연산홍 등 봄꽃을 식재하고, 잡초 제거, 방치폐기물 수거 등을 하며 마을 환경 개선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음성군청 소포트테니스팀 동아일보기 대회 입상쾌거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경북 문경에서 개최된 제101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동메달 3개를 획득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에서 음성군은 단체전에서 3위로 동메달을, 혼합복식에서 박환 선수와 김수빈 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해 각각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음성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박환, 이요한, 송민호 선수에 올해 박재규(전 인천시), 황보은(전 부산시), 김수빈(전 인하대) 3명의 선수를 영입해 팀전력을 보강하며 단체전에서도 빛을 발휘해 메달을 따는 성과를 올렸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생극면 신양리 간판이 아픔다운 시범거리 조성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생극면 신양리 일원의 노후화된 간판을 개선하고 쾌적한 거리환경 조성을 위해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월 충청북도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도비 6천만원 포함 총사업비 2억4천만원을 투입해 약 50여개소 점포의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고 업소 특성에 맞게 간판을 제작 및 교체 설치한다. 

군은 이달 간판 디자인 및 실시설계 업체를 선정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주민·디자이너·공무원이 협업과 소통을 통해 생극면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아름답게 거리환경을 개선하게 된다. 

간판이 아름다운 시범거리 조성사업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전개해 온 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조성해 도심 환경이 한층 밝아져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충청도에유~~ 음성군」 자유총연맹 음성군지회 행복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