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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디딤글로벌EMP’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 출시 !

신한자산운용(대표이사 조재민)은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자산배분전략을 통해 중장기 성과를 추구하는 연기금형 자산배분펀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디딤펀드 참가 운용사는 25개로 총 25개의 디딤펀드가 출시된다. 현재 원리금상품 중심인 퇴직연금 시장에서 다양한 금융투자상품을 제공하고, 일반 연기금과 유사한 롱텀 자산배분상품으로 수익률을 높이고자 조성한 공동브랜드다. 각 운용사별 퇴직연금 대표 상품으로 성장하는 것이 취지다.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는 기존의 ‘신한TRF성장형OCIO솔루션’ 를 디딤펀드에 요건에 맞게 리모델링하여 출시한다. 기존의 TRF(Target Return Fund)는 타켓리턴펀드로 투자자의 목표수익률을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자산배분전략을 수립하는 디딤펀드와 취지와 상당부분 일치한다. 다만 최대 위험자산 투자비중을 50% 미만으로 한정하여, 펀드 위험등급을 3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추고, 퇴직연금 적립금 100%까지 투자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 는 투자위험이 상이한 주식, 채권, 대체자산 등에 분산투자하며, 위험자산 비중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대표 밸런스드펀드(Balance Fund)다. 또한 글로벌EMP(ETF Managed Portfolio)펀드로 50%이상 ETF에 투자함으로써, 위험분산 효과를 극대화했다. 해외주식과 국내채권 중심의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서 금리상승 및 인플레이션 헤지를 위해 대체자산에 일부 분산 투자한다.       

신한자산운용 글로벌운용팀 권순규 담당운용역은 “올해는 글로벌 물가 안정화 및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이 모두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며 “앞으로는 물가 이외에 기업 실적과 고용 등의 실물 경기에 따라 주식과 채권 시장이 다르게 움직일 수 있어 안정적인 투자를 위한 디딤펀드 자산배분전략의 유효성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신한디딤글로벌EMP펀드는 현재 신한은행, 농협은행, 하나은행, 제주은행, 신한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한국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생명, 교보생명에서 가입 가능하다.



신한디딤글로벌EMP’ 신한자산운용, 디딤펀드 출시 !

 

- 글로벌 EMP펀드로 전세계 국가 및 자산에 ETF활용 분산투자

- 퇴직연금 적립금 100% 투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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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기원, 올해 대추 작황 양호할 것으로 전망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조은희)은 지역의 대표 특화작목인 대추를 지난 4월부터 관내 3개 지역에서 작황 조사를 한 결과 올해 보은지역 대추 생산량은 전년보다 50~60% 증가할 것으로 분석되었다고 밝혔다.

  대추꽃은 장마철에 피며 착과량은 생산량과 연결된다. 올해 장마철 강우 일수가 평년보다 2일 적었으나, 7월 상순 일조시간이 40% 정도 줄어들어 착과 불량과 낙과로 이어졌었다. 하지만 보은지역은 환상박피 기술을 통해서 착과량을 높여 다른 지역보다 기상에 의한 생산량 감소를 방지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올해는 착과가 평년보다 덜 되어 과실 크기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되므로 수확 전까지 철저한 재배관리가 요구된다. 하지만 보은지역 내에서도 빨리 착과 한 남부지역(회남면 등)과 늦게 개화한 북부지역(산외면, 속리산면 등)은 7월 상순의 적은 일조량으로 낙과와 착과 불량이 있어 평년보다는 30% 정도 낮으나, 전년보다는 20~30% 증가할 것으로 분석됐다.

  8~9월은 일조시간이 많아 대추 과실 비대에 적합하였다. 하지만 강한 일사는 일소과를 발생시키고 이는 열과로 이어지기 때문에 시설하우스에서는 천창을 환기가 될 만큼만 열어주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대추연구소 이채영 팀장은 “올해는 대추 작황이 비교적 양호해 성공적인 보은 대추 축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보은지역 내에서도 15일의 생육 차이가 있는데, 작황 분석을 토대로 ‘내농장 e-환경정보’에 생육·병해충 정보를 게시하는 기초·기반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충북농기원, 올해 대추 작황 양호할 것으로 전망

- 대추 생산량 전년보다 50% 증가하나 평년보다는 다소 못 미쳐

추정리 메밀밭과 함께 하는 꿀잼 청주

 청주시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339-2번지 일원의 메밀밭이 개화를 앞둔 9월 24일, 마을장터와 메밀밭의 일반인 개방을 알리는 개장식이 열렸다.

 메밀밭을 가꾼 국내 토종벌 명인 1호 김대립씨와 추정2리 마을회(이장 임영희),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한 주민 자체 조직인 천년추정협동조합(이사장 천용기)이 합심하여 개최한 개장식을 시작으로 10월 20일까지 “추정리 메밀밭 축제”가 진행된다.

 이날 추정리 주민과 농업관련 단체 등 100여명이 개장식에 참석한 가운데, 메밀밭에서 자란 꽃들로 장식한 새끼줄을 내빈들이 가위로 자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추정리 메밀밭 축제”는 대규모 메밀밭을 통한 경관조성과 이를 통한 관광객 유치, 토종꿀 채취와 마을장터를 통한 직거래 판매 등 곱셈농법이 적용된 모범적인 사례이다.

 개장식에 참석한 이범석 청주시장은 “이 깊은 산속에서 봄에는 유채꽃, 가을에는 메밀꽃으로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6차산업으로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시는 축제 관련자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라면서 “올 가을은 청주 전역에서 다양한 축제와 행사들이 연이어 개최되는 만큼, 시너지 효과를 통해 꿀잼 청주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추정리 메밀밭과 함께 하는 꿀잼 청주

9. 24. 상당구 낭성면 추정리 메밀밭 축제및 마을장터 개장식

증평에서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열린다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가 내달 3일 증평군 보강천 일원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충청북도 친환경농업협회(회장 김진복)가 주최하고 증평군 친환경농업협회(회장 정창수)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친환경농업의 실천 결의를 다지는 자리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저탄소 영농 기술의 중요성이 날로 부각되고 웰빙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커진 만큼 안전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서도 친환경농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충북도내 500여 명의 친환경농업인이 모이는 이날 행사에서는 친환경농산물 홍보 전시관을 운영해 친환경농산물 우수성을 주민에게 널리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증평인삼골축제 기간에 개최돼 축제 방문객 및 주민과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흥겹고 성대한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영 군수는“충북 친환경농업인들이 증평에 모여 화합과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대회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정창수 회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주민과 참여회원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며, “이를 계기로 증평군뿐만 아니라 충청북도의 친환경농업인이 대한민국 농업의 중심이 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밝혔다. 


증평에서 제6회 충청북도 친환경농업인대회 열린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하반기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 시작

충북 괴산군농업기술센터는 25일부터 하반기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2024년 상반기까지 129명의 농업인이 교육을 수료했으며, 올 하반기에는 60여 명을 대상으로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농기계 안전에 대한 이론 교육과 더불어 굴착기, 트랙터, 예초기 등 주요 농기계의 사용법을 실습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군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기계 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적되는 조작 미숙과 안전 수칙 미준수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육생들에게는 농기계 부착용 안전 반사판 스티커를 배부해 교통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기계 사고는 대부분 안전 수칙 미준수, 조작 미숙, 교통법규 위반 등이 주요한 원인”이라며, 앞으로도 “앞으로도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괴산군농업기술센터, 하반기 농기계 안전 및 현장 실무 교육 시작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 체결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4일 괴산 자연드림파크에서 ‘충북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을 체결했다.  

군은 구인난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해 2024년 초부터 충청북도, 고용노동부, 진천군, 음성군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광역 공모사업으로 식품산업 이중구조 패키지 사업을 추진해왔다.

이번 협약은 충북 내 식품제조업 분야에서 발생하는 대기업과 협력사 간의 임금 및 근로 환경 차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충북 지역 대상 협력사 31개를 포함한 소규모 식품제조업체들의 인력확보, 근로자의 임금 향상과 복지 증진, 근로 여건과 환경 개선 등으로, 군은 중소기업의 경쟁력 확보와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충북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장, 대상㈜ ESG경영실장, ㈜시즈너 등 3개 협력사와 진천, 괴산, 음성군 부군수 등이 참석해 충북도 식품제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괴산군은 전체 기업의 30%가 식품 관련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돼 기업 경쟁력 강화와 근로 환경 개선이 기대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대기업과 협력사의 근로환경, 임금 격차의 이중구조 문제를 해소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지역 내 식품제조업뿐만 아니라 타 산업 분야 기업에도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괴산군, 식품산업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상생협약식체결

- 식품산업 대기업·협력사 상생안 마련 및 이중구조 개선 토대 마련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 달빛 버스킹 보러 가자!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에 특별한 야간 관광 이벤트가 열린다.

단양관광공사는 만천하스카이워크 야간 개장 무료입장과 함께 한밤의 버스킹 공연을 오전 27일 오후 6시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여름 성수기와 긴 연휴를 보내고 일상에 복귀한 단양 군민들과 단양 방문 관광객들을 위해 마련됐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만천하스카이워크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무료입장과 함께 진행되는 달빛 버스킹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춘 마이크’와 함께한다.

포크 가수 이규형, 여성 듀오 예인둘, 싱어송라이터 장유경과 아카펠라 그룹 나린 등 4팀의 수준 높은 청년 예술가가 참여한다.

만천하스카이워크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무더웠던 여름을 무사히 보낸 단양군민과 관광객을 위로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청춘 마이크가 들려주는 따뜻한 노래로 단양의 가을밤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일 만천하스카이워크의 주간(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오후 5시 입장 마감)은 정상(유료) 운영한다.

단양강 절벽 위에서 수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만천하스카이워크는 한국관광 100선에 3회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전망대는 해발 320m에 달걀을 비스듬하게 세워놓은 30m 높이의 아치 철골 구조물로 세워졌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충북 최초로 ‘2019년 한국 관광의 별’ 본상에 오르는 등 전국적인 테마파트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로 달빛 버스킹 보러 가자!

오는 27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만천하스카이워크 전망대 무료’(자차 이용

같은 날 오후 630분부터 전망대에서 펼쳐지는 청춘 마이크버스킹 공연



민주지산 웰빙 보물, 제9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개최

 충북 영동군 민주지산 어귀에서 부드럽고 향긋한 자연산 버섯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군에 따르면 오는 28일 상촌면 일원에서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운영위원회 주관으로 ‘제9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가 개최된다.

 마을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만드는 주민주도·화합형 축제로 잘 알려져 있다.

 영동군 상촌면의 민주지산 자락은 청정 영동에서도 최고의 맑고 깨끗함을 자랑하는 곳으로 최고 품질의 야생 버섯 산지로서 자연산 버섯이 활발히 유통돼 자연산 보물창고로 불리고 있다.

 이러한 자연산 버섯을 활용해 청정자연의 숨결이 깃든 아름다운 고장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2014년부터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28일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자연산버섯 음식 무료 시식회 △자연산버섯 등 지역특산품 판매·전시 △음식거리 참여업소 이용 할인행사 △문화공연 등이 진행된다.

올해는 이상 기온으로 예전과 다르게 자연산버섯 물량이 많이 나오진 않고 있으나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자원을 보유한 상촌지역에서 직접 채취한

자연산 야생버섯과 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표고버섯 △호두 △ 고구마 등 농산물도 함께 판매한다.

 오후 12시부터 음식거리 참여업소 2천원 할인권을 500매를 선착순 배부한다. 음식거리 참여업소는 상촌면소재지에 위치한 △일송가든 △삼도봉식당 △다담식당 △청학동 △복성루 △시골식당이다. 할인권은 이날 오후 12시부터 저녁7시까지 해당 업소에서 1인 1매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들 식당은 오전 11시 50분부터 자연산 무료 시식회를 개최한다. 버섯비빔밥, 능이국 등 자연산 버섯요리 1,000명분을 준비해 관광객과 지역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난해와 다르게 체험부스 및 먹거리부스를 음식거리(상촌면소재지)에 설치한다. 축제운영위원회는 다목적광장 일대에만 설치됐던 부스를 음식거리로 확대해 상촌면 전체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밖에 △상촌면 색소폰 연주단 △상촌면 풍물단 △민요 등 문화공연 행사가 방문객을 기다린다. 

 군 관계자는 “풍성한 가을 축제로 기억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손님맞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주지산, 물한계곡 등 천혜의 자연으로 둘러싸인 상촌면은 △송이 △능이 △싸리버섯 등 야생버섯이 많이 나는 자연산 버섯 산지이자 쫄깃한 육질과 뛰어난 향을 가진 충북 지역 최대 표고버섯 생산지이다.


 

민주지산 웰빙 보물, 9회 상촌 자연산버섯 음식거리 축제 개최

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 전문가 대면 컨설팅 실시

  진천군은 24일부터 이틀간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사회보장계획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58명을 대상으로 학계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세명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유용식 교수가 진행했으며,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반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세부 사업·과업 담당자들과 함께 사업 추진 방향과 성과지표의 적절성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8월 실시된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 제시된 의견을 향후 어떻게 반영할지 등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한 이번 전문가 컨설팅이 보장계획의 체계를 확립하고 계획의 세밀함을 보완하는 시간이 됐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군민의 변화된 욕구와 현장 목소리를 수렴해 다채로운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사회보장 영역 전반을 아우르는 9대 추진전략, 50개 세부 사업, 10개 중점사업을 수립하고 10개 부서와 탄탄한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충실하게 이행해 오고 있다.

 그 결과 군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운영의 성실함과 우수성을 기반으로 지난해 충북 최초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단위 지자체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진천군, 지역사회보장계획 사업담당자 전문가 대면 컨설팅 실시

- 지역사회보장계획 전문성 향상 및 부서 협력체계 강화

제22회 생거진천 향토음식 경연대회 개최

  진천군이 지역의 멋과 맛이 담긴 특색음식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한 ‘제22회 생거진천 향토음식 경연대회’를 오는 10월 4일(금) 오전 10시 30분부터 백곡천 둔치(생거진천 문화축제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역대 도·군 향토음식 경연대회 수상자들을 대상으로‘왕중왕전’을 개최하며 관내 일반음식점은 7개 팀이 출전해 열띤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관내에 거주하는 네팔·캄보디아·베트남 등 6개국의 외국인이 직접 요리한 세계음식을 맛볼 수 있는 코너도 준비돼 있어 눈과 입이 더 즐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면사랑, ㈜참선진녹즙, ㈜시골김 등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체의 우수제품 홍보, 초청 가수 공연,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관람객들과 함께 보고·먹고·즐길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진천군만의 특색있는 음식을 발굴하고 음식문화 수준 높이는 것은 물론 참가업소의 홍보, 매출 증대로 인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2회 생거진천 향토음식 경연대회 개최

- 역대 수상업소 왕중왕전’, ‘세계음식 맛보기등 다양한 즐길 거리 마련

심사평가원, 대국민 민간일자리 공모전 개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이 국민의 혁신 아이디어를 활용해 지속가능한 양질의 민간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건강보험심사평가원 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심사평가원의 사업역량과 인적·물적 인프라를 활용해 창출할 수 있는 보건의료분야 연계 및 취약계층 대상 맞춤형 민간일자리 발굴이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접수는 이번 달 23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 4주간이며, 참여희망자는 양식에 따라 작성한 제안서를 특허청의 ‘아이디어로’ 누리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심사를 거쳐 총 6건이 선정되며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내용은 심사평가원과 아이디어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심사평가원: https://www.hira.or.kr, 아이디어로: https://www.idearo.kr 

심사평가원 황대능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 여러분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보건의료분야 및 취약계층 맞춤형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심사평가원대국민 민간일자리 공모전 개최


심사평가원 사업역량·인프라를 활용한 보건의료분야·취약계층 민간일자리 아이디어 공모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국민연금공단(이사장 김태현) 기금운용본부는 2024년도 하반기 국내주식 위탁운용사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국민연금기금의 중장기 수익률 향상을 위해 장기성장형 및 책임투자형 부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산군     위탁운용 유형     선정기관 수(개사)

국내주식   장기성장형          2개사 이내

               책임투자형          2개사 이내


자금 배정 규모와 시기는 국민연금기금의 포트폴리오 운용 사정과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결정될 예정이다.

기금운용본부는 이달 30일까지 지원 분야별 펀드 운용내역 자료 등을 접수받고, 예비 심사와 현장 실사를 통과한 후보 기관을 대상으로 위탁운용사 선정위원회 구술 심사를 거쳐 10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

 국민연금은 2024년 6월 말 기준 기금 전체자산의 13.8%에 해당하는 159조 원을 국내주식 부문으로 운용하고 있으며, 이 중 51.4%의 자산은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위탁운용으로 관리하고 있다.

 서원주 기금운용본부장은 “이번에 국내주식 위탁운용사가 선정되면 국내 주식 위탁유형 전략 실행을 공고히 하여 중장기 초과수익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금의 장기 수익성 제고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민연금, 국내주식 위탁운용사 선정 착수

 장기성장형책임투자형, 4개사 이내 선정 예정


안정성 강화한 새로운 월배당 ETF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신규 상장

신한자산운용이 새로운 미국배당다우존스 시리즈인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종목코드: 490490) ETF를 유가증권 시장에 상장한다. 국내 월배당 ETF 시장을 열었던 SOL ETF의 여섯번째 월배당 상품이자 국내에 상장된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중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납입금의 100%를 투자할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는 미국배당 다우존스와 미국채 10년을 5:5 비중으로 투자한다. 특히 특정 섹터에 쏠림 없이 균형잡힌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연 3% 이상의 배당을 통해 변동성 장세에서도 성과 방어가 가능한 미국배당 다우존스의 장점에 더해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미국채권투자로 변동성을 완화할 수 있다. 

현재 미국 금리가 인하 사이클에 진입하여 금리 하락에 따른 채권 수익률의 상승 수혜도 기대할 수 있어, 매력적인 배당수익률과 자본수익을 함께 기대할 수 있는 상품이다.

신한자산운용 김정현 ETF사업본부장은 “최근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미국 배당성장주 투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 라며 “지난해 3.64%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한 미국배당다우존스와 미국채10년(2023년 쿠폰 3.96%)을 혼합하는 전략을 통해 안정성을 강화하면서도 배당 수익률을 유지하며, 퇴직연금 투자자들의 안전자산 30%에 대한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상품 기획의도를 밝혔다.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는 SOL 월배당 ETF 시리즈 중 최초로 매월 중순에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SOL미국배당다우존스와 같은 기존 월배당 상품과 함께 투자할 경우 한 달에 두 번 분배금을 수령할 수 있어 보다 용이한 현금 흐름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김 본부장은 “퇴직연금 포트폴리오를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을 7:3의 비중으로 투자할 경우, 퇴직연금 계좌 내 미국 배당성장주 비중을 최대 85%까지 확대할 수 있다.” 며 “투자성향과 목적에 따라 성장주와의 조합을 통해 주식비중을 최대로 높이면서 월배당까지 수취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전략 구성도 가능하기 때문에 ISA, 연금저축, 퇴직연금 등의 절세계좌에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 고 설명했다.

신한자산운용은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시리즈’ 의 확장을 통해 투자자들의 선택지 다양화에 힘쓰고 있다. 기존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종목코드: 446720),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H)(종목코드: 452360)에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을 추가하고 미국 배당 성장주 투자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TR’ ETF를 오는 10월 상장할 예정이다.

한편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ETF는 SOL ETF의 기존 월배당 상품들과 동일하게 분배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2024년 11월 18일 첫 월배당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정성 강화한 새로운 월배당 ETF  ‘SOL 미국배당 미국채 혼합 50’ 신규 상장 
- 국내 유일 퇴직연금(DC/IRP) 100% 투자가능 미국배당 다우존스 
- 월중 배당 지급으로 현금 흐름 창출 강화 및 기존 월배당 ETF와 시너지 극대화 
- 미국배당다우존스와 미국채10년 5:5 투자를 통해 변동성 및 안정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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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본 자료에 소개되는 금융 상품은 모든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것은 아닐 수 있으며, 투자자들은 필요에 따라 개별적으로 전문적 조언을 얻어야 하며, 투자자의 재정상태와 투자 목적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투자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  투자결정을 하기 전에 상품의 손익구조와 위험요소를 충분히 인지하신 후 신중하게 투자여부를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과세기준 및 과세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증평군, ‘증평 도시근로자 입소문 내기’이벤트 진행

충북 증평군이 2024년 도시근로자 지원사업 홍보를 위해 ‘증평 도시근로자 입소문 내기’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20일까지며, SNS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증평군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의 ‘2024년 소상공인 대상 충북형 도시근로자 맞춤형 인력 지원’게시글을 본인의 SNS에 공유한 뒤 네이버폼(https://m.site.naver.com/1tTkk)으로 인증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25일 개별 통보된다.

군 관계자는“지역의 인력난과 취업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근로자 지원사업은 인력난을 겪는 곳에 유휴인력을 연계해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존 제조 중소기업 및 사회적경제 기업 대상에서 9월 초부터 소상공인까지 확대하며 인력난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증평군, ‘증평 도시근로자 입소문 내기이벤트 진행

- “증평 도시근로자 홍보하고 커피 기프티콘 받아가세요

괴산군,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LA 한인축제 판촉전‧홈쇼핑 판매 나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괴산군 우수 농식품에 대한 미국 수출 판로를 개척하고자 LA 한인축제 판촉전과 미주 홈쇼핑 판매에 나선다.

24일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 및 농식품 기업 관계자 13명으로 구성된 해외무역사절단이 LA 한인축제 판촉전과 미주 홈쇼핑 참가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LA 한인축제’는 한인회 주관으로 매년 개최하는 축제로 올해 51회를 맞아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미국 LA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다.

괴산군 해외무역사절단은 25일 LA한인회를 방문해 협력과 우의를 증진하고, 26일에는 미국 LA 한인상공회의소와 ‘괴산군 농수산식품 수출확대 및 소비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27일에는 LA 한국영사관과 LA aT지사와 간담회를 진행하며, 28일에는 한인축제장에서 괴산군 농식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예정이다. 

이후, LA 대형마켓을 방문해 시장조사 등을 마치고 30일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특히 26일 미주 전역에 생방송으로 송출되는 미주 MBC 한국 제품 전용 홈쇼핑에 송 군수와 관계자들이 직접 출연해 냉동 대학찰옥수수, 조미김, 해산물 볶음류, 무청시래기 등으로 구성된 괴산군의 농수산식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번 LA 판촉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로, 지난해 군은 LA 오렌지카운티 아리랑축제에 참가해 14만 달러 상당의 농식품을 판매했다.

이후, 4차례 추가 발주를 통해 총 20만 달러에 달하는 농식품 판매실적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 판촉전에서도 수출 물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판촉전과 홈쇼핑 판매가 괴산군의 우수 농식품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이를 통해 괴산군 농식품의 수출 판로를 미국 전역으로 확대하고, 괴산군의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미국 시장 개척을 위해 LA 한인축제 판촉전홈쇼핑 판매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