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증평군 출범 20년, 2040년 증평군기본계획 수립 추진

증평군이 2023년 개청 20년을 맞아 새로운 발전축을 구성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2040년 증평군기본계획’수립 용역을 실시한다.

군은 변화하는 주변 환경에 대처하고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담아낼 ‘2040년 증평군기본계획’수립을 위한 용역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계획 목표 및 지표설정, 공간구조 및 생활권 설정, 부문별 계획(토지이용계획, 기반시설계획 등), 계획의 실행계획 수립 등이다.

군은 이번 용역을 통해 도심 주변을 관통하는 충청내륙고속화도로  등 여건 변화에 맞게 주거·산업·교육·문화 기능을 갖춘 정주여건이 우수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살고 싶은 압축도시를 구축한다.

이번 용역은 내년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주민 참여형 도시계획을 위한 군민계획단 운영, 주민공청회 등을 통하여 최종적으로 2024년 12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이번 2040년 군 기본계획의 방향은 우리군의 접근성의 편의를 더욱 확충하고 지역적으로는 지역 간의 균형발전을 유도함으로써 인구 유입과 성장동력 여건 조성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증평군 출범 20년, 2040년 증평군기본계획 수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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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토론회 가져

증평군이 26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 주재로 2023년 주요현안사업에 대한 토론회를 가졌다.

△바이오, 반도체, 2차전지 등 지역전략산업 육성 방안 △농촌관광휴양단지 조성과 스마트팜 추진 전략 △행복돌봄 강화 방안△증평의 정체성 정립 △철도 및 도로 등 교통망 확충 방안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연계 스포츠테마파크 조성 전략 등을 중점 논의했다. 또한 2023년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군민과 함께하는 개청 행사 준비 △100년 미래 비전 수립 및 100대 정책과제 발굴 △군 기본계획 및 성장관리 수립 계획 등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력을 다짐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2023년은 군 개청 20주년, 충북선 철도 증평 개통 100주년을 맞는 매우 의미 있는 해다”며 “민선 6기 새로운 사업과 주요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증평의 100년 미래 기반 마련과 함께 새로운 미래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2023년 주요 현안 사업 토론회 가져

- 전략산업 육성 등 주요 현안 중점 논의 및 부서 간 협력 다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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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환경분야 장려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1억 확보

충북 단양군이 충북도에서 주관하는 2022년 환경 분야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장려상 수상으로 단양군은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 포상금 5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군 기관 표창과 우수공무원(1)에 대해서도 충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이번 평가는 환경 정책에 대한 각 시군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우수시책 발굴 및 확산에 따른 환경 서비스 향상을 목표로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

단양군, 환경분야 장려 수상... 특별조정교부금 1억 확보!

환경오염 및 주민건강 해치는 슬레이트 전면 철거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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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2022년 시정 10대 주요성과 선정

# 소통공감 네트워크 확대 #

민선 8기 출범 직후 읍면동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청주시는 400건이 넘는 건의사항을 발 빠르게 처리하며 혁신적인 소통행정을 예고했다. 이어 찾아가는 시장실, 365 열린 시장실 등 다양한 소통 네트워크를 구축해 시민의 시정 참여 문턱을 낮췄으며, 산발적으로 흩어져있던 소통창구를 일원화하기 위한 시민소통플랫폼 ‘청주톡톡’은 내년 4월 오픈을 목표로 시스템 구축 작업에 한창이다.


# 일성과 중심 조직 정비 #

민선 8기 출범 초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공감행정을 펼치기 위해 체계적인 조직 정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일과 성과 중심의 인사시스템 운영을 위해 부시장 직속의 인사담당관을 신설하고 관광 관련 투자유치를 전담하는 관광유치팀과 무심천, 미호강 등을 제대로 리모델링하기 위한 명품하천팀을 신설했다. 시민이 행복해지고 청주가 더 좋아지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기반을 구축한 것이다.


# 포용적 복지 인프라 확충 #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시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복지 인프라 확충에도 힘썼다. 가족 구성원 모두의 안정된 사회경제활동 지원을 위해 장애인 주간보호시설 2개소를 확충했고, 건강한 가족문화 증진과 다문화가족 지원정책 등을 뒷받침할 청주시가족센터를 준공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행복을 위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도 순조롭게 이어갔으며, 지역 보건 수요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용암건강생활지원센터를 준공, 올해가 가기 전 개소를 앞두고 있다.


# 지역축제 성황리 개최 #

민선 8기 출범 후 청주시에서는 대규모 축제가 다채롭게 이어졌다. 청원생명축제장에는 역대 최다인 60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다녀갔으며, 온라인 관람객 40만 명까지 더해 총 100만 명이 넘는 인원이 함께 축제를 즐겼다. 3년의 공백기에도 불구하고 명실상부 전국 최대 친환경 농축산물 축제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셈이다. 이 밖에도 가족 단위 방문객의 열띤 호응을 얻은 ‘문화재야행’, 직지의 가치를 되새긴 ‘2022 직지문화제’, ‘다시 찾은 보물’이라는 주제로 높은 인기를 끈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등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 꿀잼도시 조성 기반 마련 #

‘꿀잼도시’는 민선 8기 청주시정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대표 단어 중 하나다. 사회적 갈등을 유발했던 우암산둘레길 조성사업은 우암산생태축복원사업과 연계해 양방향 통행 유지, 명품 데크길 조성, 다양한 휴식 공간 조성 등 구체적인 로드맵을 완성했다. 

 

#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도 더욱 박차를 가했다. 2050 탄소중립 이행기반 마련을 위해 「청주시 탄소중립 기본조례」를 제정했고 기후변화에 따른 대응계획을 수립했다. 또 탄소 흡입원 확충을 위해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사업에 속도를 더했으며, 도시숲, 실내정원 조성 등을 통해 미래의 후손들이 건강하게 숨 쉴 수 있는 기반을 조성했다.


# 지역경제 활성화로 자족도시 기반 마련 #

“지역업체가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 민선 8기 청주시의 경제발전 전략을 정확히 대변하는 문장이다. 시는 지역상품 우선 구매를 위해 체계적인 4단계 시스템을 마련했으며, 지난 10월 ‘지역상품 공공구매 실무협의회’를 구성, 세심한 부분부터 지역상품 우선구매 제도가 완전히 정착되도록 했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도 힘썼다. 주력 분야인 반도체, 바이오 분야 등에 우수 인재가 모여들게 했으며, 80만 이상 도시 중 여성고용률 1위, 청년고용률 2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냈다. 이 외에도 1조 8천억 원이 넘는 사상 최대 규모의 정부예산을 확보해 각종 사업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는 재정 여건을 마련했으며, SK하이닉스, 제너시스 BBQ 등을 비롯, 단기간 최대 실적인 20조 원의 투자 유치 성과를 내며 지역 경제의 훈풍을 예고했다. 여전히 남아있는 코로나19의 상흔을 치유하기 위해 소상공인육성자금 대출 지원에도 힘썼다.


# 시민 중심 교통환경 개선 #

도농상생도시 청주시의 상생발전을 위해서는 교통의 발달이 필수적이다. 오송읍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한 수요응답형(DRT) 청주콜버스는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내년에는 읍면 운행 지역을 확대해 정식 도입할 예정이다. 시내버스 정기권 도입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시민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교통비 절감에도 기여했다. 또 미평동 도시계획도로(남지로 주변) 개통 등 교통량 분산 및 도로환경 개선에도 박차를 가했다.

청주청원 통합 이후 숙원사업 중 하나였던 오송역 명칭변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 11월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청주시민의 78.1%가 기존 오송역을 청주오송역으로의 명칭 변경에 찬성했다. 시는 내년 1월 국가철도공단에 오송역 명칭 변경을 공식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며, 내년 상반기 국토교통부 역명심의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 원도심 재개발재건축 활성화 #

어느 한 곳에 편중되지 않고 원도심 지역을 제대로 고르게 살리기 위한 체계적인 대안 마련에도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 동력 확보와 함께 재정 운영에 숨통을 트게 했으며,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반 조성에도 매진해 장기적인 비전 마련에도 힘썼다.

또 모충동 지역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특히, 화장품뷰티 창업지업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은 정부 차원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시에 거주하는 청년들의 창업 지원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첨단 농업유통산업 변화 선도 #

살맛나는 농촌, 미래가 있는 농촌을 위해 미래형 스마트팜 ICT 융복합 사업을 확대 추진했으며, 대한민국의 유통산업을 선도할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 현대화사업은 건축설계를 본격화하고 2025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했다. 또 온라인도매시장인 ‘청주팡’을 구축개설해 질 좋은 지역 농축산물이 전국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시, 2022년 시정 10대 주요성과 선정

-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한 초석을 다진 한 해로 기억 -


2022 청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청주시는 23일 청주아트홀에서 2022년 새마을운동 추진성과를 결산하고 지역봉사에 헌신해 온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2022 청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유공자 표창은 조점례 오근장동 부녀회장이 대통령상, 박종무 오창읍 협의회장이 국무총리 표창, 최순아 율량사천동 부녀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았다. 그 외 청주시장과 시의장 표창 등이 수여돼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또, 시 읍면동 종합평가 부문에서는 남이면 등 5개 단체와 3R 자원재활용 경진대회에는 문의면·남이면·봉명1동·우암동 등 16개 단체와 개인을 포함한 16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 청주시새마을지도자 대회 개최

- 새마을운동 추진성과 공유 및 지도자 노고 격려 -

괴산군 감물면 신청사 개청식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23일 감물면사무소 청사광장에서 감물면 신청사 개청식을 개최했다.

감물면 신청사 개청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기관·사회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신청사 개청을 축하했다.

감물면 신청사 시공을 맡은 ㈜연준종합건설에서 장학금 500만 원을 괴산군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감물면사무소는 기존의 노후한 시설로 인해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오래전부터 요구됐으며, 향상된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신청사 건립을 추진했다.

감물면 신청사는 기존 청사 부지 일원에 총 사업비 53억 원을 투입해 연면적 1,858.43㎡,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2021년 5월 착공해 2022년 12월 완공됐다.

이진훈 감물면장은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에서 한층 질 좋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새롭게 개청한 감물면사무소가 지역 주민들을 위한 열린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감물면 신청사 개청식 개최

증평군 인구정책 추진위원회 개최

증평군 인구정책 추진위원회 개최

이장과 군수 그리고 그 군수에 그 이장

이재영 증평군수와 마을만들기추진위원장(이장)들이 지역 내는 물론 다른 지자체 주민 대상으로 공감・공유 특강에 강사로 나서 주목받고 있다.

이장과 군수 그리고 그 군수에 그 이장!

군수는 내부 특강, 이장은 외부 강사 역할 톡톡  

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지난달 25‘2022년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지자체 중 유일하게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전국 최초로 인센티브 지급형 청소종합 앱 버릴시간을 개발해, 환경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인센티브 적립의 재미를 동시에 시민들에게 제공한 점을 인정받았다.  

증평군 관내 노후아파트 전기 안전점검

증평군은 22일 노후 아파트를 대상으로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증평군 관내 노후아파트 전기 안전점검 실시! 

증평군보건소는‘제35회 세계금연의 날’기념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증평군보건소는‘제35회 세계금연의 날’기념 금연사업 유공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단양군 어상천면 수박 교육

단양군 어상천면 수박 교육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고추 교육

단양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에서 고추 교육


단양군,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강화

단양군이 다가오는 새해 2023년부터 귀농 정착장려금 지원 시행과 더불어 한층 강화된 귀농귀촌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귀농귀촌 초기 단계부터 정착 시까지 맞춤형 지원을 통해 단양으로 전입 인구를 늘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뒷받침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귀농귀촌인이 초기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금액은 1인 세대 전입시 300만 원, 2인 세대 500만 원, 3인 이상 세대는 600만 원을 지급한다. 

귀농귀촌 유치를 위한 민․관 공감대 형성을 위해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을 선정하여 사업비도 지원한다. 

2023년도 귀농귀촌인 유치 실적과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자체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평가하여 마을별로 최우수 1억 원, 우수 7천만 원, 장려 5천만 원 등을 상사업비로 지원한다. 

귀농인 신규 비닐하우스 설치 지원(가구당 400만 원), 귀농인 소형 농기계 구입비 지원(가구당 240만 원), 귀농인 농가주택수리비 지원(가구당 500만 원) 등 군 자체사업도 지원금액을 2022년 대비 평균 161% 인상해 귀농 가구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2023년 귀농귀촌 유치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확보한 352백만 원의 세부사업도 차질없이 추진하여 명실상부 귀농귀촌 일번지 단양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귀농인 정착장려금 지원 등 정착지원사업 강화 

- 귀농인 정착장려금, 귀농귀촌하기 좋은 마을 지원, 자체 보조사업 지원 확대 등 - 

청주내덕초 다문화 체험학습 실시

충북 청주시 청원구 청주내덕초등학교(교장 양순원) 4‧5학년 학생들은 지난 21일, 충청북도국제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함더함’ 다문화 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다같이 함께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실시된 이번 교육에서 학생들은 생생한 다문화 체험을 통해 여러 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깊게 생각하였다.

세계 문화 체험활동으로 다문화 강사와 함께하는 문화 체험 및 사이버 다문화 체험관을 활용한 몽골 전통놀이 샤가이, 활쏘기, 베트남 제기차기 놀이, 말판놀이 등 세계 여러 나라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이 이뤄졌으며, 한국의 문화와 다른 나라의 문화를 비교 탐구하며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였다.

특히, 학생들은 별관에 마련되어 있는 ‘다문화 교육 전시체험관’에서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직접 착용하고 사진도 찍고 문화의 다양성, 인권과 평화 등을 주제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세계시민으로서의 자기 자신을 만날 수 있었다.

청주내덕초, ‘다함더함’ 다문화 체험학습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