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김창규 제천시장, 꼼꼼한‘밀착’현장행정 추진

 각종 현안사업 추진 등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김창규 시장은 현장중심의 밀착행정으로‘똑똑한 생산행정’의 시정목표를 향해 지치지 않는 분주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김창규 시장은 누수 없는 꼼꼼한 밀착 현장행정 추진의 일환으로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시민들의 가감 없고 생동감 넘치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직접 해법을 고민하고자, 최근에도 지역 구석구석을 방문하며 시민 한 명 한 명 직접 마주하여 의견을 나누고 소통했다.

 특히, 삼한의초록길을 시민들과 함께 걸으며 전국적인 맨발걷기 열풍에 따른 다양한 사업 아이템에 대해 아이디어를 공유했으며, 청정공원 일원 택시기사 쉼터 및 제천역, 약초시장 등을 방문하여 운수종사자들 및 상인들과 지역 상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청취하는 시간을 갖었다.

 또한, 경로당, 공공근로사업장, 내토·동문시장 주차장 공사 현장, 수도산 지역 등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근로자들의 여건 개선을 위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등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적극적인 소통 행보를 이어 갔다.


 이외에도 지난 한방바이오박람회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제초작업 상황 등 환경정비 사항에 대하여 직접 점검하고, 관내 도시공원 및 제천형 워케이션센터 부지점검, 신월동 미니복합타운 유통업무시설 부지 활용 방안 모색 등 분주한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이와 더불어 김창규 시장은 읍·면·동장들의 1일 1현장 행정을 지시하였고,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고 토론한 사항에 대해 읍면동, 관련 부서별로 가능한 역량을 최대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후속 조치에도 만전을 다하였다.

 한 시민은“우연치 않게 마주친 시장님과 제천 발전을 위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일이 새롭다”며, “앞으로도 이런 현장 방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고 말했다.


 김창규 시장은 “지역 구석구석을 다니며 건의사항과 함께 제천의 발전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소통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의견은 시정발전을 위한 중요한 기준점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작은 건의사항도 소홀히 하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민중심, 현장 중심의 밀착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취임 후 지금까지 시정운영의 원동력은제 곁에서 늘 힘이 돼 주시는 시민분들과 함께 노력하는 공직자 동료들이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분주히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 꼼꼼한밀착현장행정 추진

청주시,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청주시는 관내 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업체를 대상으로 자율적인 위생관리 수준 향상 및 식품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체에 대한 신규평가(38개소) ▲신규평가 후 2년이 경과한 업체에 대한 정기평가(149개소) ▲품목제조정지 등 행정처분을 받은 업체에 대한 재평가(1개소) 등 총 188개소이다. HACCP 적용업체는 평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해 오는 16일부터 12월 8일까지 방문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평가항목은 업체 현황에 대한 기본조사평가 45개, 식품위생법령 준수에 관한 기본관리평가 47개, 법령 기준보다 우수하게 관리 여부 등 우수관리평가 28개 총 120개 항목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체(우수), 일반관리업체(적합), 중점관리업체(미흡) 3개 등급으로 차등 관리한다. 

자율관리업체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출입·검사 2년간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중점관리업체는 매년 1회 이상 집중 지도·관리를 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통해 제조업체가 자율위생관리를 강화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식품의 안전성 확보 및 안심 먹거리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 식품제조가공업체 등 위생관리등급 평가 실시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7 하계U대회 체조경기장·다목적 실내체육관·대형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용 기대

청주시는 13일 임시청사 대회의실에서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공무원, 청주시의회 의원, 용역수행사 등 14명이 참석했다.

시는 2027년 충청북도, 충청남도,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열리는 제33회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체조 경기가 청주시에서 진행됨에 따라 경기 진행을 위한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이번 용역은 체육관 건립사업의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7월부터 시작했으며 ▲사업 대상지 현황분석 및 사례조사 ▲기본계획 수립 ▲세부시설 선정 및 면적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삼았다. 

보고회는 용역수행사의 최종 결과보고에 이어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사업은 총 사업비 약 1,0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사업위치는 흥덕구 석소동 일원이다. 사업면적은 42,495㎡이고 체육관은 연면적 19,218㎡(지하 1층, 지상 3층), 관람석 7천 4백석 규모로 건립된다. 이는 청주실내체육관의 2배 규모이다. 

다목적 실내체육관은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체조경기장으로 사용되고 향후 시민 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관과 문화생활을 위한 대형이벤트 공간 등 다방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을 토대로 입찰방법 심의 등 사전행정절차 이행 후 2024년 8월 사업 착공, 2027년 7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본 기본계획은 체조경기장으로써의 상징성과 체육진흥 활성화, 예술·문화공연 향유 공간으로의 큰 역할을 가져올 초석을 다지는 일”이라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청주시에 적합한 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고 당부했다.


청주 다목적 실내체육관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2027 하계U대회 체조경기장·다목적 실내체육관·대형콘서트 등 다방면으로 활용 기대

잼버리부지 농지기금 사용에 이어 수상태양광까지, 문재인 정권 역점사업의 희생양 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이하 농어촌공사)가 한국동서발전(이하 동서발전)과 지난 2017년부터 충남 서산시 대호호에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중간에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시장 정책 변동 계획으로 농어촌공사가 진퇴양난에 빠진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옥천‧영동‧괴산군, 국민의힘)이 확인한 바에 자료에 따르면, 동서발전은 지난 2017년 농어촌공사에 ‘100MW의 대호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 공동협력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RPS 의무공급비율*을 이행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측된다.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 500MW 이상 대규모 발전사업자가 총 발전량의 일정 비율을 신재생에너지로 생산하도록 의무화한 제도. 

당시 동서발전의 사업제안서에는 동서발전은 80MW 규모 설비, 농어촌공사는 20MW 규모 설비를 각각 건설하여 운영하되, 공사가 요청하는 경우 공사가 운영하는 20MW 설비에 대해서는 ‘신재생에너지 장기 고정계약(SMP+REC) 기준단가’를 적용하여 계약이 가능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한 이 경우 농어촌공사는 준공 이듬해부터 20년 동안 매년 30억원 안팎, 총 600억원 상당의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조건으로 해당 수상태양광 개발행위를 허가 대상에서 제외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는 당시 청와대 회의 주요 안건 중 하나라는 것도 덧붙였다.

농어촌공사는 내부 검토 이후 동서발전과 2018년 1월 실시협약을 체결했는데, 문제는 그 이후에 발생했다. 협약에 따라 2020년 4월 농어촌공사는 ‘장기 고정계약 기준단가로 계약 체결’을 요청했는데, 정부가 RPS(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 시장을 경쟁입찰을 통한 장기계약 중심으로 전환할 계획이기 때문에 당장 고정계약이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은 것이다.

동서발전은 대신에 농어촌공사의 20MW 설비 사업권리를 양도가 가능한 지 문의했으나, 두 기관은 현재까지 이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한 상황이다. 해당 수상태양광 설비는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며, 현행 「전기사업법」에 따르면 상업운전 개시 이전에 발전사업 허가 양도는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박덕흠 위원장은 “농어촌공사가 새만금 잼버리부지 매립에 농지기금을 사용한 데 이어, 또다시 문재인 정부 사업의 희생양이 된 정황이 확인됐다”며, “농어촌공사는 매년 수십억 원의 이익을 안정적으로 얻을 수 있을 거라는 청사진을 그리며 사업을 시작했지만 이제는 시설이 준공되면 타발전소와 경쟁해 전기를 팔아야 하는 것을 고민해야 하는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잼버리부지 농지기금 사용에 이어 수상태양광까지,

문재인 정권 역점사업의 희생양 농어촌공사!

박덕흠 의원 ,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지적 !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 ( 충북 보은 ‧ 옥천 ‧ 영동 ‧ 괴산군 , 국민의힘 ) 은 12 일 해양수산부 국정감사에서 카페리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에 관해 지적하였다 .

국회 정보위원회 위원장 박덕흠 의원이 해양교통안전공단에서 제출받은 전기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 2018 년 55,756 대 ▲ 2022 년 389,855 대로 전기차 보급이 급격히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 그만큼 전기차 배터리 화재도 ▲ 2018 년 3 건에서 ▲ 2022 년 36 건으로 대폭 증가하며 , 카페리 선박 내 화재가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

선박의 경우 구조적으로 층고가 낮고 복잡하기 때문에 화재 진압이 어려운 특성을 가지고 있다 . 특히 전기차의 경우 온도가 천도까지 상승하는 열 폭주 현상과 , 몇 분 이내 맹독성 가스가 발생하기 때문에 밀폐된 곳에서는 접근조차 쉽지 않은 상황이다 ,

2018 년 오토배너호 화재 사건 당시 진압에 참여한 소방대원들의 인터뷰에 의하면 소방대원들이 선박 내 진입을 하였으나 , 열기와 농연으로 접근조차 쉽지 않았으며 그 열기가 소방호스와 소방복이 녹아내릴 정도였다고 밝혔다 .

해외 사례를 보면 , 최근 전기차에서 발화로 추정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 . 지난 7 월 29 일 , 네덜란드 북해 해상을 지나던 대형 자동차 운반선 또한 자동차 3,000 여 대가 불탔고 불길을 잡는데 사흘 이상 소요되었다 .

박덕흠 위원장은 “ 만약 국민분들께서 타 계시는 카페리 선박에서 전기자동차 화재가 발생하게 된다면 , 대형 인명피해가 발생 될 수 있다 ” 라며 우려를 표했다 .

이어 “ 내년 3 월 , 국제 해사 기구에서도 자동차 운송 선박의 소방설비 기준 적정성이 논의되는 만큼 , 해양수산부도 하루빨리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매뉴얼을 마련하여 국민들의 안전을 지켜달라 ” 라고 당부했다 .

이에 대해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 관련 대응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 ” 고 약속했다 . 

박덕흠 의원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 지적 ! 

농업․농촌사랑 푸른뜰 체험행사로 농경문화 경험 기회 제공 올해 마지막, 내년부터는 농업과학관에서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서형호)은 지난 12일 농업기술원 일원에서 도내 유치원생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제15회 농업농촌사랑 푸른뜰 체험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리 문화의 뿌리이자 미래 자산인 농업의 가치와 우수성을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인식 시켜주는 행사로 맷돌로 두부콩 갈기, 벼 이삭 털기, 절구 찧기, 누에고치 실뽑기 등의 농경문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외에 뱃지 만들기, 탁본, 찰흙 공예, 다육식물 심기 체험을 비롯하여 제기차기, 투호 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등의 민속놀이와 아이들이 좋아하는 버블쇼와 풍선 공연도 즐기는 한마당 행사로 진행되었다.

 이러한 체험행사와 더불어 살아있는 장수풍뎅이를 비롯하여 곤충 표본, 곤충 모형 등을 전시하여 흥미로운 곤충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였다.

 또한 기술원 내 농업과학관에서 전통 농경문화 유물과 분야별 농업의 발달 과정도 볼 수 있도록 함께 개방하였다. 민속마당 공간에서는 초가집, 물레방앗간, 장승, 솟대 등을 통하여 우리 조상들의 생활도 엿볼 수 있었다.

  농업기술원 피정의 지원기획과장은 “이번 농경문화 체험행사는 어린이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느끼고 수확의 기쁨을 맛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농경문화 체험을 밑거름으로 농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조상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고 되새기며 많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본 행사는 2007년을 시작으로 작년까지 14회에 걸쳐 5만5천여명의 어린이를 비롯한 도민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를 마지막으로 내년부터는 행사는 개최하지 않고 농업기술원에서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전환된다.


농업
농촌사랑 푸른뜰 체험행사로 농경문화 경험 기회 제공

올해 마지막, 내년부터는 농업과학관에서 상시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

충북도,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워크숍 개최 12~13일 제천에서 기업 및 다수 지원 협력 기관 참석

 충청북도는 12일부터 13일까지 1박 2일로 제천 리솜포레스트에서 ‘충북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이차전지 기업뿐만 아니라 충북테크노파크,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 충북대학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등 이차전지 지원 협력기관 등이 다수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7월 지정된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지정 의미 및 효과, 이차전지 혁신융합대학사업 소개, EV용 리튬이차전지 기술개발 동향, 배터리산업 기술개발 및 정책 동향, 충북 이차전지산업 발전 방향 토론 등으로 구성됐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협의회 기업 소개 및 홍보 시간을 마련해 도내 기업 간의 네트워크가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북도
, 이차전지 산업육성 협의회 워크숍 개최

12~13일 제천에서 기업 및 다수 지원 협력 기관 참석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RISE 실무협의회’ 구성 박차 “충북 RISE 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계획 수립”

충북연구원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센터장 함창모)는 충북 RISE 지·산·학·연 협력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RISE 실무협의회 구성 계획을 수립했다.

RISE 실무협의회는 충청북도고등교육협의회(가칭) 심의·의결 안건 사전검토 및 실무조정, 고등교육 혁신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충북지역 대학혁신지원을 위한 고등교육 혁신 신규사업 발굴 및 기획, 지산학 협력모델 구축, 규제 개선사항 발굴 등의 주요 기능을 담당한다.

규모는 6개 분과(기획조정분과, 규제혁신분과, 주력산업분과, R&D·창업분과, 평생교육분과, 글로벌인재양성분과) 60여명으로 구성할 예정이다.지역대학 발전을 위한 지자체, 대학, 경제단체, 혁신기관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위원으로 위촉하여 분기별 1회 이상 회의를 운영할 계획이다.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은 오는 10월 26일(목)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개소식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함창모 센터장은 “처음으로 추진하는 충북RISE 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향후 실무협의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고, 실무협의회를 통해 앞으로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북지역대학혁신지원센터
, ‘RISE 실무협의회구성 박차

충북 RISE 체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계획 수립


                     [충북 RISE 실무협의회 추진체계]

반도체 기업과 함께 뛰는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 산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협약식 및 기업교류회 개최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오원근)는 12일 벨포레리조트에서 반도체산업관련‘지역주력사업 협약식’ 및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TP는 KOLAS 국가공인인증 시험기관인 반도체IT센터를 중심으로 지역 △반도체기업의 신뢰성시험 △소자테스트 △불량분석 △신소재 특성평가를 위한 장비활용과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지원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성장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청주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 충북지역주력사업(DX도약형 첨단반도체 기반 지능형, IT부품 사업화 촉진 기술지원) 기업지원 협약 및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도내 유관기관 관계자, 기업 등 총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업지원 협약식 △기업지원사업 안내 △충북 첨단반도체 현황 및 정책지원 세미나 △시스템반도체 시장 및 기술현황 세미나 순으로 진행됐다.

 충북지역주력사업(DX도약형 첨단반도체 기반 지능형, IT부품 사업화 촉진 기술지원) 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첨단반도체 산업에 활용되는 장비부품의 국산화 지원 등 도내 5개 기업과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추가 지원을 위한 사업공고가 13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스마트특성화기반구축사업(반도체융합부품 혁신기반 연계 고도화)은 △기술지원 △제품개발 △역량강화 등 도내 반도체융합부품 관련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번 교류회를 통해 △20년간 반도체 기업지원을 통해 축적된 노하우 △지역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확장 △도내 스타트업 기업 육성사례 등을 공유했다.

 충북테크노파크 오원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반도체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업플랫폼을 통해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업지원을 지속 추진해 지역 기업들이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뛰는 충북테크노파크가 되겠다”고 말했다.


반도체 기업과 함께 뛰는 충북테크노파크

반도체 산업활성화를 위한 기업지원 협약식 및 기업교류회 개최

충북도,‘24년 산림소득 공모사업비 41.7억원 확보 청정임산물 및 생산기반조성 4종 사업 국비 18.9억원 확보

 충북도는 단기소득임산물 재배·생산에 필요한 기반 시설의 규모화·현대화로 효율적인 임업경영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임업진흥원 및 산림청에서 주관한 ’24년 청정임산물 및 생산기반조성 사업에 대한 공모신청 결과 4종 사업에 총 41.7억원을 확보하였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관한 청정임산물 분야중 산지종합유통센터는 곶감을 대상으로 영동군 봉봉농산재성영농조합법인이 선정(4억원)되었고, 가공산업 활성화 사업은 산양삼을 대상으로 단양군 향산산약초작목반(10억원)과 약초류 가공을 대상으로 제천시 ㈜옻가네(8억원) 2개소가 선정되어 신청한 3개소 모두 최종 심의를 통과하였으며, 보조비율은 각각 국비 50%, 지방비 20%, 자부담 30%로 1~2년간 분할 지원된다.

 또한 산림청에서 주관한 생산기반조성 분야중 산림작물생산단지 1개소(5억원)와 산림복합경영단지 3개소(14.7억원)도 모두 선정 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충북도 김영욱 산림경영팀장은 “매년 시행하는 산림소득 분야 공모사업에 대비하고자 사전 컨설팅을 받아 사업내용을 현실화·구체화 시킨것이 좋은 결실을 맺은것 같다”며 “앞으로도 임업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 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24년 산림소득 공모사업비 41.7억원 확보

청정임산물 및 생산기반조성 4종 사업 국비 18.9억원 확보


청원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12일 지역구 시의원 초청, 2024 주요사업 및 현안 논의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신승철)에서는 12일, 구청 상황실에서 지역구 시의원을 초청하여 주요사업 및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청원구 지역 시의원 10명과 청원구청 간부공무원 9명(구청장,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각 부서에서는 2024년 주요 사업을 보고하고, 지역 내 현안 및 그에 관한 대책을 논의하며 청원구의 발전을 위하여 서로 머리를 맞대었다

참석한 의원들은 지역 내 교통, 주차난, 주민복지 등을 거론하면서 의회 차원에서도 다양한 해결 방안을 관련 부서와 협의하고 있다며, 구청에서도 해결 방안을 적극 강구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신승철 청원구청장은 “시민들을 위한 여러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하며 현안 해결을 위하여 청원구 공직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청원구 시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12일 지역구 시의원 초청, 2024 주요사업 및 현안 논의

괴산군의회, 자전거 도로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 괴산군의회(의장 신송규) 의원 연구단체(괴산군 자전거 도로 연구회)는 지난 12일 괴산군의회 소회의실에서 자전거 도로 개선 및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단체 구성의원인 안미선, 김낙영, 최경섭 의원을 포함한 8명의 의원과 괴산군 관계공무원, 중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연구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중간보고회에서 나온 여러 의견들을 반영했으며, 자전거 도로의 인프라 구축과 노후시설정비, 관광프로그램 및 신규 자전거 도로 연계 등이 주요 내용이다.

안미선 대표 의원은 “이번 용역을 통해 자전거 정책 로드맵을 제시함으로써 우리 지역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는 라이더들의 안전성과 볼거리, 먹거리를 관광상품과 함께 연계하는 등 다양한 연구 결과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의회, 자전거 도로 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충북도, 제8차 도-시군 합동규제혁신 특별팀(TF) 회의 개최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규제개혁

 충청북도는 11일 실국 및 시군 등 중앙규제 건의부서, 규제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도-시군 합동 규제혁신 특별팀(TF)(팀장 조덕진 기획관리실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충청북도 규제혁신 특별팀(TF)은 민선 8기 규제품질 제고 및 현안규제 발굴을 위한 전 부서별 규제관리 책임제를 운영하기 위하여 공무원, 유관기관·전문가, 도-시군 규제개혁 협의체 등 50명이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전방위적인 규제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본청 하수(처리수) 수열 신재생에너지 인증 등 4건 ▲청주시 에너지이용권 발급 절차 간소화를 위한 시스템 활용 및 고객번호 제공 근거 마련 등 8건 ▲충주시 곤충산업법상 신고규정 정비로 소극행정 예방 등 4건 ▲제천시 산림소유자가 임의로 하는 입목벌채 대상 확대 등 3건 ▲보은군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 외국인 근로자 고용허가제 완화 등 2건 ▲옥천군 대청호 수변구역내 식품접객업 등 행위제한 규제 개선 등 9건 ▲영동군 산업단지 지정 및 유치업종에 농업(관련시설) 명문화 1건 ▲진천군 투자심사 제외대상에 산업단지 기반시설지원사업을 추가 등 3건 ▲괴산군 악취오염도 배출허용기준 강화 1건 ▲음성군 사업장 악취 시료 채취 기준 변경 1건 등 총 36건을 중앙규제 개선 핵심과제로 선정하여 제출하기로 심의했다. 

 충북도는 그동안 올해 1분기 발굴 사례 2건이 행안부 중앙규제개선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지난 9월 20일 행안부 차관, 시·도 기획관리실장, 민간 전문가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종정부청사에서 추진한‘제5차 행안부-지자체 합동 지방규제혁신회의’에 참석하여 사례 발표를 통해 전국 17개 시·도에 공유하였다.

 ① 산업단지에 ICT 자동화 곤충산업 입주 허용(충북도→산자부) ➠ 곤충생산업이 곤충가공업의 원재료 생산목적일 경우 가능

 ② 국가첨단전략산업인 배터리 산업 활성화 관련 규제 완화(충북도→소방청) ➠ 2차전지 공정에 적용되는 특례 마련

  또한, 시군별 중점분야 규제의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북부권 규제개혁 현장토론회(6.29.충주)’, ‘남부권 규제개혁 현장토론회(9.22.보은)’, 중부권 규제개혁 현장토론회(12.예정)를 개최 등을 통해 규제 애로를 겪고 있는 기업 등을 밀착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조덕진 기획관리실장은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그림자 킬러규제를 걷어내도록 강도 높은 현장 중심 규제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충북을 대한민국 규제개혁 중심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 8차 도-시군 합동규제혁신 특별팀(TF) 회의 개최

대한민국의 중심, 세계로 도약하기 위한 규제개혁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5천만원 상당 재난피해복구 장비 및 키트 전달. 충북지역 11개 자원봉사센터 지원, 재난발생 시 긴급 대응 활동의 발판 마련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성식)는 11일, 도내 자원봉사센터장과 사무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긴급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재난피해복구 장비 및 자원봉사활동 물품키트’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지원된 물품은 지난 7월 집중호우 시 적극적인 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 충북지역을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한 것으로 고압세척기 12대와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물품 키트(장화․모자․마스크․햇빛가리개․마스크․타월 등 9종)로 구성된 총 5,000만원 상당의 기탁품이며, 향후 재난재해 피해복구 대응 자원봉사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성식 도자원봉사센터장은 “짧은 기간에 1만7천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뜨거운 열정으로 참여해주신 덕분에 신속하게 피해복구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원 물품을 활용하여 효율적인 재난 대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센터는 지난 9월에도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로부터 1,200만원을 지원받아 호우 피해 농가 및 지역 주민들의 화합을 응원하기 위한 생필품 및 떡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
5천만원 상당 재난피해복구 장비 및 키트 전달

충북지역 11개 자원봉사센터 지원, 재난발생 시 긴급 대응 활동의 발판 마련

충북도, 근로유학생 1만명 유치 프로젝트 잰걸음 근로유학생 유치 위한 도내 17개 대학 국제교류 담당자 간담회 개최

 충북도는 11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근로유학생 유치 관련 실무 의견 청취를 위해 도 관련부서 및 도내 대학 국제교류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도는 지방대학과 지역 소멸 위기 대응을 위한 근로유학생 제도 마련을 위해 지난 8월 근로유학생 유치 업무 TF팀 구성을 시작으로 유학생 현장간담회 실시(충북대, 서원대, 세명대)로 실제 유학생들의 입학, 학업, 취업의 어려움에 대한 개선방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각 대학 국제교류처장과 실무자 등이 참석하여, 대학 현장에서의 유학생 유치 및 관리의 어려움과 그에 따른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도는 근로유학생 유치를 위해 ▲현행 비자제도 개선 건의 ▲유학생 학업이탈 방지 대책 ▲가정형편이 어려운 유학생의 등록금‧기숙사비 선감면 후 근로를 통한 분할상환 제도(가칭 등록금후불제) 마련 등 근로유학생 유치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고, 이날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근로유학생 1만명 유치 프로젝트’에 지역대학과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학령인구 감소와 그로 인한 지방대학 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근로유학생 1만 유치 프로젝트 추진은 필수 과제”라고 강조하면서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 취업과 정주까지 연계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대학과 지속적으로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도
, 근로유학생 1만명 유치 프로젝트 잰걸음

근로유학생 유치 위한 도내 17개 대학 국제교류 담당자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