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도내 1위… 47.7% 급증

충북 영동군이 저출산 문제에 적극 대응한 결과 지난해 출생아 수 증가율에서 도내 1위를 기록하며 저출생 위기 속 희망 신호를 만들었다.


2025년 영동군 출생아 수는 130명으로, 전년 88명보다 42명 증가해 47.7%의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도내 1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로, 인구 감소 지역이라는 여건 속에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


도에 따르면 충북 전체 출생아 수는 8,336명으로 전년 대비 9.1% 증가했으며, 도내 8개 시군에서 출생아 수가 늘어나는 등 전반적인 회복세를 보였다. 이 가운데 영동군은 가장 큰 폭의 증가율을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이끌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역 실정에 맞춘 인구정책과 정주 여건 개선 노력이 맞물리며 실질적인 효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영동군은 출산장려금을 비롯해 △임신축하금 지원 △임산 후 산후조리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인생 첫 컷 돌사진 지원 △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등 다양한 출산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출생아 증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관련 정책 홍보를 강화하고,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지속적으로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출생아 증가율 도내 1위라는 성과는 군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결혼·출산·양육까지 이어지는 촘촘한 지원 정책을 통해 아이 키우기 좋은 영동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영동군 출생아 수 증가율 도내 147.7% 급증


진천군,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 선정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에서 충북 진천군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1년간 혁신 성과를 종합 평가한 결과, 진천군은 전국 82개 군 중 종합 13위를 기록하며 ‘우수’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24년 40위에서 27계단 상승한 성과로, 군의 행정 혁신 역량을 대외적으로 입증한 결과다.


  특히 진천군은 AI 대전환(AX) 기반 행정과 주민 서비스 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민이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추진이 우수 등급 획득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


  군은 전국 최초로 친일재산 국가귀속 프로젝트를 추진해 국가적 과제 해결에 대한 지방정부의 역할을 제시했으며, 전국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통합돌봄 정책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보건·의료 서비스 △다문화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행정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혁신 성과의 대외 확산에도 힘썼다. 


  2025년 12월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정부혁신박람회에서 농다리와 미르309 관광 성공 사례를 소개했으며, APEC 보건실무그룹회의에서는 진천군의 통합돌봄 모델을 발표해 국내외에 혁신 복지정책을 공유했다.


  전도성 진천 부군수는 “이번 성과는 주민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추진한 혁신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무 중심 혁신 행정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진천군, 2025년 지방정부 혁신평가 우수기관선정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2월 28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제천시는 민생경제 안정과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해 지급한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의 사용 기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받은 시민이 기한 내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최근 전국 지자체로 확산하고 있는 민생 지원금 정책에 앞서, 지난해 11월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을 지급했다. 시민 1인당 20만 원, 취약계층에는 30만 원을 지급했으며,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 형태로 제공했다.


시에 따르면 지급 대상자인 제천시 주민등록자와 관내 거주 외국인 등 12만 8,580명 가운데 12만 5,862명이 지원금을 받아 최종 지급률 97.89%를 기록했다. 특히 취약계층은 98.9%의 지급률을 보였다.


2026년 2월 22일 기준 지원금 사용액은 257억 2천만 원으로, 전체 지급액 262억 7천만 원의 97.9%가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제활력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2026년 2월 28일 자정까지이며, 3월 1일부터는 잔액이 남아 있어도 결제가 불가능하다. 선불카드 잔액은 NH농협카드 콜센터(1644-4000) 또는 제천시청 일자리경제과(043-641-660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아직 지원금을 사용하지 않은 시민께서는 가까운 전통시장과 동네 가게를 찾아 따뜻한 소비로 지역경제를 함께 살려주시길 바란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비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제천시, 경제활력지원금 228일까지 꼭 사용하세요!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년 1차 정기회의 개최

충북 괴산군 칠성면(면장 박진수)은 20일 칠성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칠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진수, 민간위원장 최종하) 2026년 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에는 박진수 면장과 최종하 민간위원장을 비롯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해 위촉장 수여식과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지난 2025년 협의체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도 신규 사업 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

협의체는 올해 연합모금사업으로 △따숨찬 반찬나눔 지원사업 △튼튼 집수리 사업 △행복이음 빨래방 사업 △병원안심동행 사업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종하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없이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진수 면장(공공위원장)은 “지난해 소외계층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하고 복지공동체가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칠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61차 정기회의 개최

PLUS 테슬라커버드콜채혼, 2월 분배율 2.06%…월배당 ETF 1위

한화자산운용(대표이사 김종호)은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종목코드 : 0132K0) ETF(상장지수펀드)가 2월 분배금으로 주당 200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분배락 전일(11일) 종가 기준 월 분배율은 2.06%, 연 환산 분배율은 24.68%다. 국내 상장 월배당 ETF 중 가장 높은 분배율(2월, ETF CHECK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1월에도 주당 월 분배금 212원을 지급하며 분배율 1위(2.11%)를 차지한 바 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지난해 12월 15일 상장 이후 현재까지 46영업일 연속 개인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약 90억원 규모로 상장했던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현재 순자산은 19일 기준 약 912억원으로 10배 성장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테슬라 30%, 국고채 3년물 70%를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다.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매월 예측가능한 월배당 지급을 추구한다. 테슬라 주간 콜옵션 50%를 고정 매도해 수취한 프리미엄을 분배재원으로 하며, 연 24% 수준의 분배금 지급을 기대할 수 있다.

이 같은 분배금을 지급할 수 있는 건 테슬라의 옵션 프리미엄이 미국 빅테크 M7 및 나스닥 지수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높기 때문이다. 주가 변동성이 높을수록 옵션 프리미엄도 높아진다.

절세계좌를 통해 투자한다면 분배금에 대한 과세이연 효과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 ‘PLUS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의 주요 분배재원인 콜옵션 매도 프리미엄은 미국의 원천징수 대상이 아니다.

테슬라는 올해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3세대와 로보택시 '사이버캡' 생산을 앞두고 있어 추가 성장 모멘텀도 기대된다.

금정섭 한화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PLUS 테슬라위클리커버드콜채권혼합’ ETF는 커버드콜 전략을 활용해 테슬라 특유의 변동성을 높은 옵션 프리미엄으로 바꾸고, 채권을 혼합해 변동성을 낮춘 상품”이라며 “테슬라 콜옵션을 50% 고정 매도해 한 번 오를 때 크게 오르는 특성이 있는 테슬라의 주가 상승에 최대한 참여하면서 월 2%, 연 24% 수준의 예측 가능한 분배금을 꾸준히 수령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본 집합투자증권은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과거의 운용실적이 미래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PLUS 테슬라커버드콜채혼, 2월 분배율 2.06%…월배당 ETF 1

진천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충북 진천군은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최종 선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선발은 관행을 넘어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업무 수행으로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2025년도 하반기에 추진한 적극행정 사례를 전 부서로부터 접수한 뒤, 주민 의견 수렴을 위한 군민투표와 사전심사단 평가 등 2차 심사를 거쳐 총 5명(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을 최종 선정했다.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은 △산림녹지과 남의영 주무관(녹지6급) △민원토지과 김태민 주무관(행정6급) △세정과 정택현 주무관(세무7급) △평생학습센터 배보희 주무관(사서8급) △상하수도사업소 이규한 주무관(행정7급)이다.


  최우수에 선정된 남의영 주무관은 방치되던 하천변과 유휴토지를 활용해 진천 꽃정원 조성에 기여하며 지역 경관 개선과 주민 휴식 공간 확충을 이끌었다.


  우수에 선정된 김태민 주무관은 전국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도해 친일재산 의심토지에 대해 조사를 의뢰하는 적극행정을 펼쳐, 친일재산 환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


  장려에 선정된 정택현 주무관은 군 자체 세원 발굴책을 기획·추진해 역대 최대 세원 증대액을 달성했으며, 배보희 주무관은 정보소외계층을 위한 맞춤형 독서문화서비스를 강화하고 군민 참여형 도서관 서비스를 확대했다. 


  이규한 주무관은 수도요금 인상에 따른 다자녀 가정 요건을 완화하고 소상공인 요금 감면을 확대해 군민 부담 완화에 힘썼다.


  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직원에게 최우수의 경우 인사 실적가점과 성과상여금 최고등급을, 우수는 성과상여금 최고등급과 특별휴가를, 장려는 특별휴가를 각각 부여할 계획이다.


  모은미 군 기획감사실 주무관은 “적극행정은 진천군의 일상을 변화시키는 가장 강력한 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소신 있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적극행정 문화가 조직 전반에 정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진천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최우수 남의영 주무관)

진천군,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농촌돌봄 혁신 이끈다… 광역거점기관 선정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원장 이장희)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촌돌봄서비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충북권역 광역거점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거점기관은 농촌 돌봄농장과 공동체를 발굴·육성하고, 지역사회 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교육·컨설팅·네트워크 지원 등 현장 중심의 중간지원 역할을 수행하는 핵심 조직이다. 

이번 선정으로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은 충북과 세종 권역을 중심으로

▲ 농촌돌봄 서비스 모델 확산

▲ 현장 맞춤형 교육·상시 상담 및 컨설팅

▲ 민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

▲ ESG 자원 및 정책사업 연계 지원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촌 돌봄 생태계 조성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농촌지역 고령화와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여 복지·보건·농업을 연계한 통합 돌봄 모델을 확산하고, 지역 공동체 중심의 돌봄 실천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관계자는 “이번 광역거점기관 선정은 지역 돌봄체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라며,

“현장 중심 지원과 민관협력을 통해 농촌 돌봄서비스가 지역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사회서비스원, 농촌돌봄 혁신 이끈다광역거점기관 선정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3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과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중지했던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 접수를 오는 23일부터 다시 시작한다.


상수도 급수공사는 상수도가 필요한 주택‧상가 등 건축물에 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배수관으로부터 분기한 급수관을 수도계량기까지 연결하는 공사다.


급수공사 신청은 상수도사업본부 시설과(상당구 목련로62번길 77)로 방문하거나 전화(043-201-4536, 4539)를 통해 진행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설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상수도 급수공사가 재개되는 시점에는 신청이 몰려 처리가 지연되는 경우가 많아 양해를 부탁드린다”며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는 지난해 1천890건의 급수공사를 시행했으며, 올해도 신속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 23일부터 급수공사 신청접수 재개

제천시, 사과 등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접수

제천시는 농작물 재해보험 주요 과수 4종(사과, 배, 감, 떫은감)에 대해 오는 3월 6일까지 지역(품목)농협에서 가입신청을 받는다.


사업 대상은 제천시에서 보험 대상 농작물을 경작하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가입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가까운 지역농협을 방문해 상담 후 가입하면 된다.


보험료는 보장 수준에 따라 최대 85%(국비 50%, 지방비 35%)를 보조해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감 또한 낮다.


제천시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에 반드시 가입해 달라”며, “특히 적과 전 발생하는 모든 자연재해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적과 전 종합보험 가입을 적극 검토해 달라”고 당부했다. 


자세한 사항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천시, 사과 등 과수 4종 농작물재해보험 가입 신청 접수

제천시‘수선유지급여 사업’추진

제천시가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2026년 수선유지급여(자가 가구 집수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수선유지급여는 주거급여 수급자 중 자가 주택에 거주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노후도를 평가해 보수 범위별로 집수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국토교통부의 보수 한도액을 반영해 지원 체계를 강화했다. 


올해 지원 대상은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의 48% 이하인 가구다. 주택 조사 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가 주택의 노후도를 조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경․중․대보수로 나눠 지원한다. 


경보수는 도배와 장판, 창호 교체 등 마감재를 개선하는 공사로, 가구당 최대 590만 원까지 지원된다. 중보수는 창호와 단열, 난방공사 등 기능과 설비를 개선하는 공사로, 가구당 최대 1,095만 원까지 지원된다. 대보수는 지붕과 욕실 개량, 주방 개량 공사 등 구조와 거주 공간을 개선하는 공사로, 가구당 최대 1,601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고령자 및 장애인 가구에 대해서는 주거 약자용 편의시설(문턱 제거, 난간 설치 등) 설치를 위해 최대 380만 원을 추가로 지원해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돕는다.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상시 가능하며, 기존 주거급여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순차적으로 주택 조사 후 지원받을 수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최근 자재비와 노무비 상승으로 집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이 많다”라며 “단순 수선을 넘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단열 공사와 냉난방 설비 교체를 적극 지원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2월 중 한국토지주택공사 충북지역본부와 2026년도 수선유지급여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373가구를 대상으로 3월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제천시수선유지급여 사업추진

유럽 현장서 90일간의 ‘광폭 행보’… 글로벌 기술 리더십 입증

2차전지 및 정밀 금형·부품 전문 기업 (주)유진테크놀로지(대표 여현국 . 이미연)가 유럽 시장 공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미연 대표는 지난 12월 초부터 오는 3월 초까지 약 3개월간 폴란드와 헝가리 등 유럽 주요 거점에 머물며 현장 경영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

이번 장기 출장은 급변하는 글로벌 이차전지 시장, 특히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수요 증가와 소재 변화에 따른 기술적 난제들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유럽 내 신규 수주를 확보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 "현장에 답이 있다"… 10년 관행 깬 기술 혁신 주도

이미연 대표의 이번 행보는 단순한 세일즈 미팅을 넘어선 ‘기술밀착형 현장 경영’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 대표는 생산 라인 바닥에 직접 앉아 장비를 점검하고, 외국인 엔지니어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제품의 최적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최근 2차전지 소재 변화로 업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이 대표는 기존 10년 이상 통용되던 측정 방식에 의문을 제기하고 새로운 기준값을 제시하는 성과를 거뒀다. 타사 제품 측정 과정에서 발견한 이 새로운 기준값은 LFP 전극 소재 특성에 최적화된 것으로, 유진테크놀로지의 메인 아이템 성능 개선은 물론 고객사의 공정 효율성까지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대표는 18년 전 도면 관리 솔루션 셋업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AI(인공지능) 기술을 구조 및 소재 해석에 도입, 업무 속도와 정확도를 비약적으로 높였다. 이를 통해 '없는 것을 만드는 것보다 있는 것을 개선하는 것이 더 어렵다'는 현장의 난제를 기술력으로 돌파하고 있다.

■ 고객사 ‘SOS’에 즉각 응답… 신뢰 기반의 파트너십 구축

유럽 현지 고객사와의 파트너십 강화도 이번 출장의 핵심 성과다. 이 대표는 헝가리 법인에서 발생한 긴급 이슈(SOS) 해결을 위해, 폴란드 일정 중에도 왕복 이틀이 소요되는 30분 미팅을 위해 헝가리로 이동하는 등 고객사와의 약속을 최우선으로 하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열악한 현장 조건과 협력업체에 대한 부당한 대우 등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 대표는 감정적 대응보다는 기술적 논리와 실력으로 고객사를 설득하며 '반박할 수 없는 기술력'을 입증하는 데 주력했다. 이는 협력사와의 상생과 직원의 노고를 보호하려는 리더십의 일환이다.

■ 브로츠와프 시청 초청… 한인회와 함께 한국 기업 현안 전달

기술적 성과와 더불어 현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행보도 이어졌다. 이미연 대표는 폴란드 생산 거점인 브로츠와프 시청을 방문해 야쿱 마주르(Jakub Mazur) 부시장, 막달레나 오쿠로브스카(Magdalena Okulowska) 브로츠와프 광역개발청장 등 시 고위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 기업과 한인 사회의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만남은 야체크 수트릭(Jacek Sutryk) 시장이 폴란드 한인회를 통해 이 대표가 유럽 현장 경영차 브로츠와프에 체류 중이라는 소식을 접하고, 직접 시청 방문과 식사 자리를 제안하여 성사되었다. 당초 예정됐던 시장과의 공식 면담은 당일 병원 일정으로 인해 변경되었으나, 부시장과 시 고위 관계자들이 대신 참석하여 한국 기업과 한인 사회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 자리에는 폴란드 한인회 관계자들도 배석해 현지 한인 사회와 기업들이 겪고 있는 실질적인 애로사항을 시 측에 전달했다. 특히 제13대 폴란드 한인회장인 상태홍 회장은 현지에서 기업을 운영하는 경제인 출신으로, 한인회 역사상 최초로 선거를 통해 선출된 회장이다.

한편, 최근 사단법인 체제로 전환하며 조직의 대표성과 공신력을 한층 강화한 폴란드 한인회는 현지 사회와 한국 기업을 연결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한인회 측은 브로츠와프 시청에 한국 기업과 한인 사회의 주요 현안을 전달하며,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협력 과제를 제안했다.

주요 제안 내용으로는 ▲‘한인의 날’ 지정(매년 10월 첫째 주 토요일, 한국 문화·산업·음식·예술 등을 소개하는 참여형 행사 추진) ▲거주증 발급 지연 문제에 대한 지원 요청(행정 절차 지연으로 인한 한국 기업 주재원 및 교민들의 출장·업무 수행 차질 해소) ▲한인회 거점 공간 조성 지원(한국 기업 밀집 지역 내 한인회관 등 커뮤니티 거점 마련) 등이 포함되었다.

이에 브로츠와프 시 관계자들은 한국 기업과 한인 사회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며, 향후 기업 활동과 현지 정착 과정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 “함께 성장하는 구조가 진짜 글로벌 경쟁력”

이미연 대표는 이번 방문을 통해 한인회와 시청 간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민간 외교관’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특히 회의에서 언급된 ‘거주증 발급 지연’ 문제는 유진테크놀로지 역시 실제 겪고 있는 고충이기도 하다. 주재원들의 타국 출장과 원활한 업무 수행에 제약이 발생하는 등 현장 운영에 실질적인 어려움이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이미연 대표는 “기업 혼자 성장하는 시대는 지났다”며, “현지 정부와 한인 사회, 그리고 한국 기업들이 서로 힘을 보태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야말로 진짜 글로벌 경쟁력”이라고 역설했다.

이어 이 대표는 “유진이 잘되는 것만이 목표가 아니라, 우리가 있는 곳에서 함께 일하는 기업들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유진테크놀로지는 폴란드 법인을 유럽 최대 생산 거점으로 육성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 경영을 계기로 기술 경쟁력뿐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력 기반도 한층 강화해 유럽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갈 계획이다. 


유럽 현장서 90일간의광폭 행보’… 글로벌 기술 리더십 입증


영동군, 임산부·중증장애인 대상 ‘바우처 택시 지원사업’ 추진

충북 영동군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임산부와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바우처 택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동군에 주소를 둔 임신 중 여성, 출산 후 1년 이내인 여성,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을 대상으로 하며, 대상자에게는 1인당 매월 택시비 5만 원 상당의 바우처가 지원된다. 바우처는 레인보우영동페이를 통해 지급된다.


특히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의 경우, 특별교통수단(휠체어 리프트 차량) 이용자가 아닌 중증장애인으로, 특별교통수단 또는 바우처 택시 중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임신 중 여성과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은 산후 1년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급된 바우처는 지급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사용기한 내 미사용 시 바우처는 자동 소멸한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공통 제출서류는 신분증과 레인보우영동페이 카드이며, 임신 중 여성은 임신확인서(분만 예정일 기재), 출산 후 1년 이내 여성은 주민등록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 비휠체어 중증장애인은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또는 장애인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대리 신청 시에는 추가 서류가 필요하다.



영동군, 임산부·중증장애인 대상 바우처 택시 지원사업추진

송인헌 괴산군수, 2026년도 읍·면순방 ‘군민과의 대화’ 성황리에 마무리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지난 3일 불정면 방문을 끝으로 2026년도 읍·면 순방 괴산군수와 함께하는 군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읍·면 순방은 군민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가감 없이 제시됐다. 


도로·하천·농로 등 생활 기반 시설 정비부터 주거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강화,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등 군정 전반에 걸쳐 총 100여 건의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조건 완화 △감물 면소재지 경관개선사업 △장암 하천정비공사 △갈길마을 취입보 정비 △갈읍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소금랜드 활성화 및 공원 조성 △청천면 세천 정비 및 농로포장 △(폐교)백봉초등학교 활용 공모사업 추진 △삼거리마을 청년보금자리 주택조성 △소수저수지 데크길 및 조명시설 설치 △불정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 지역 현안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의견이 포함됐다.


 

군은 이번 순방을 통해 수렴된 건의사항을 향후 군정 운영의 주요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시급성을 요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단계적으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담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인헌 괴산군수, 2026년도 읍·면순방 군민과의 대화성황리에 마무리

제천시-아세아시멘트(주)제천,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 반입 차단을 위한 협약 체결

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주)제천은 13일 제천시청에서 ‘폐기물 처리에 관한 상생협력 및 지역 환경보호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의 제천시 반입을 차단하고 지역 환경 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수도권에서 발생한 종량제 생활폐기물을 제천으로 반입하지 않겠다는 데 있다. 그동안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에 따라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이 제천으로 반입될 수 있다는 우려가 시민과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제천시와 아세아시멘트(주)제천은 지역 환경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수도권 종량제 폐기물을 반입하거나 처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환경 보호 의지를 분명히 했다는 설명이다.


양 기관은 폐기물 반입 제한에 그치지 않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환경 현안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고 공동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기업이 협력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제천시는 이번 협약이 지역 환경권을 지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의 지방 이전 처리 문제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이 자발적으로 지역 보호에 합의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 처리 문제로 비수도권 지역의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폐기물 문제를 포함한 전반적인 환경 현안에 대해 시민의 건강과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라고 말했다.


제천시-아세아시멘트()제천, 수도권 종량제 생활폐기물 반입 차단을 위한 협약 체결


영동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12% 상향

충북 영동군은 13일부터 설 명절을 앞두고 군민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적립률을 12%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개인별 월 충전 및 보유 한도는 기존 100만 원으로 유지된다.


이번 상향 조치로, 1인당 월 100만 원까지 충전한 후 레인보우영동페이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최대 12만 원의 캐시백이 적립되며, 적립된 캐시백도 동일한 페이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음식점, 카페, 미용실 등 지역 내 등록된 2,385개 페이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어 군민의 소비 선택 폭이 넓어진다.


군은 이번 혜택 확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지역 상권 활성화와 경제 선순환을 유도해 군민과 소상공인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캐시백 혜택을 확대함으로써 군민들이 보다 효율적인 소비를 할 수 있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레인보우영동페이를 통해 군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영동군, 레인보우영동페이 캐시백 12%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