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도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시작 만 65세 이상 어르신 등(10.19~), 12세 이상 전 도민(11. 1~’24.3.31)

 충북도는 10월 19일부터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른 면역감소, 신규변이 유행 등에 대비하여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동절기 접종은 10월 19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 시행되며 만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은 19일부터 접종이 시작되고 12세 이상 도민은 11월 1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동절기 접종에 활용되는 XBB1.5 단가 백신은 현재 유행하는 XBB 계열 변이에 대응하여 새롭게 개발되었으며, 기존 백신에 비해 변이 바이러스에 최대 4배의 효과가 있다.

 특히 65세 이상 코로나19 감염 시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40배 높으며, 예방접종을 하면 입원 및 사망 위험을 20분의 1로 줄일 수 있어 65세 이상 어르신은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

 이번 백신은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 접종 가능하며 이전 접종력과 감염력에 상관없이 기간 내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예방접종 사전 예약은 1339 콜센터 또는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접종기관에 백신 보유 여부 확인 후 당일 방문접종도 가능하다.

 동절기 접종인 코로나19 백신,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을 같은 날 접종해도 면역 형성과정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확인된 만큼 코로나19-인플루엔자 동시접종을 권고한다.

 충북도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및 사망 위험이 높은 65세 이상 어르신,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 등의 접종을 적극 권장하며 감염 예방을 위해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


코로나
19 무료 예방접종 도내 보건소 및 의료기관에서 시작

65세 이상 어르신 등(10.19~), 12세 이상 전 도민(11. 1~24.3.31)

충북도, 독감 백신과 동신 접종 권고

 

새로운 화장품 소비 주체, MZ세대를 분석한다 10.18.(수) 오송C&V센터 대회의실, 제9회 국제바이오코스메틱컨퍼런스 개최

 충청북도는 18일 오송 C&V센터 대회의실에서 화장품·뷰티 분야의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른 MZ세대들의 특징과 소비 패턴을 분석하는 제9회 국제바이오코스메틱 컨퍼런스를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부대행사로 국내외 화장품시장 동향과 MZ세대 트렌드를 논하는 자리로 국내외 화장품 전문가들과 화장품기업체, 연구소, 학계 전문가 20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는 최근 새로운 소비 주체로 떠오르고 있는 MZ세대의 소비 패턴과 남성 화장품 시장의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항의 코스메카코리아 스킨케어제품연구소장의 ‘남성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이라는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1부에서는 국내연사들의 강연이 진행됐다.

 고정은 대한화장품협회 차장의 ‘2023년 화장품 제도에 대한 이해’, 백석윤 유씨엘 중앙연구소장의 ‘최신 화장품 제품 개발과 남성 화장품 니즈는?’, 기광국 P&K피부임상연구센터 전략기획실 상무의 ‘빅데이터로 본 MZ세대와 남성 화장품 트렌드’, 김수미 코스웨이 대표의 ‘활동적인 MZ세대와 같이 사는 법’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일본, 중국, 프랑스, 멕시코 등 국외연사의 강연이 진행됐다.

 라트라 카우리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산업무역국 국장의 ‘남성화장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경쟁력과 잠재력’, 이정환 바이비(Vibey) 한국 사업총괄의 ‘베트남 MZ세대들의 K-뷰티 트렌드와 Reviewty를 통한 마켓진출 전략’, 리 티엔슈앙(李天爽) CHEMLINKED 경영 컨설턴트 및 에디터의 ‘국경 개방 이후 중국 화장품 시장 변화’,  겐 아마야(袁天谷) REACH24H Japan 일본 법인장 및 컨설턴트의 ‘일본 MZ세대 트렌드와 남성 화장품 시장 전망’, 로라 사라 프랑스 손스킨 정 매거진 대표의 ‘충성도 높은 유럽 고객층 확보하기’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최근 화장품 소비 트렌드는 성별과 관련된 화장품 사용의 경계선이 모호해지고 남성들이 주요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특히 남성들은 스킨케어에 국한되지 않고 색조 까지 관심을 넓히면서 제품 다양성에 기여하는 추세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2023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와 연계하여 국내외 화장품 시장의 동향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컨퍼런스로서 학계와 화장품산업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화장품 소비 주체
, MZ세대를 분석한다

10.18.() 오송C&V센터 대회의실, 9회 국제바이오코스메틱컨퍼런스 개최 

세부일정

시 간

프로그램

강연자

10:00~10:05

5’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10:05~10:20

15

개회사 및 축사, 기념촬영

10:20~10:40

20’

기조연설

주제: 남성이 화장품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조항의

코스메카코리아 연구소장

10:40~11:00

20’

2023년 화장품 제도에 대한 이해

고정은 대한화장품협회 차장

11:00~11:20

20’

최신 화장품 제품개발과 남성 화장품 니즈는?

백석윤 유씨엘 중앙연구소장

11:20~11:40

20’

빅데이터로 본 MZ세대와 남성 화장품 트렌드

기광국 P&K피부임상센터 전략기획실 상무

11:40~12:00

20’

활동적인 MZ세대와 같이 사는 법

김수미 코스웨이 대표

12:00~12:20

 

남성화장품 시장에서 인도네시아의 경쟁력과 잠재력

라트라 카우리

인도네시아 중부자바 산업무역국 국장

12:20~12:50

30’

브레이크 타임

12:50~13:10

20’

베트남 MZ세대의 K뷰티 트렌드와 Reviewty를 통한 마켓 진출 전략

이정환

한국 Vibey 사업총괄

13:10~13:30

20’

국경 개방 이후 중국 화장품 시장 변화

리 티엔슈앙 CHEMLINKED 경영 컨설턴트 및 에디터

13:30~13:50

20’

일본 MZ세대 트렌드 찾기

겐 아마야

REACH24H Japan 일본 법인장 및 컨설턴트

13:50~14:10

20’

충성도 높은 유럽 고객층 확보하기

Laura Jung(프랑스) On The Shelf Agency Sohnskin Jung Magazine

14:10~14:30

20’

미주 지역 MZ세대 타깃 마켓 시장 공유

Judith Araceli García Hernández (멕시코)

FARMACIA INTERNATIONAL

14:30~

10’

폐 회

자활!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 보은대추축제 기간에 제19회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 열려

 충청북도는 18일 보은 대추 축제 기간 중에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도내 자활사업 종사자와 참여자가 함께하는 2023년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도가 보은군과 함께 주최하고, 충북지역자활센터협회와 보은지역자활센터가 주관했으며, 정초시 충청북도 정책수석보좌관, 최재형 보은군수, 이재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장을 비롯해 도내 13개 자활센터장과 종사자, 자활사업 참여주민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에게 건강, 직업 이력, 가구 여건 등 근로 능력과 욕구에 따른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탈빈곤과 자립을 위한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충북도에서는 현재 충북광역자활센터와 12개의 지역자활센터가 운영되고 있으며, 900여 명의 저소득층이 다양한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19회를 맞은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는 자활사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02년부터 시군에서 순회 개최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되지 못하다가 작년부터 다시 개최하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행사를 기념하여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한 단체와 개인에게 도지사 표장장을 수여하였다. 

 수상은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여 자활사업 참여자와 주민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청주지역자활센터, 진천군 자활기업 ㈜싸리비, 제천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푸른영농 총 3개 기관과 자활센터 우수 종사자, 자활 담당 공무원, 자활사업단 모범 참여자, 그리고 자활기업 대표 각 1명 총 4명의 유공자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또한 자활생산품 홍보를 위한 전시회, 종사자와 참여주민 간 화합 도모를 위한 순환 놀이, 명랑운동회 등 어울림 마당이 펼쳐져 일상에서 벗어나 가을하늘 속리산 맑은 기운을 받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충북도 정초시 정책수석보좌관은 “자활사업에는 센터에서 일하는 종사자분들과 자활근로에 참여하여 사업장 곳곳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땀과 노력이 녹아있다”라며, “우리 도에서도 저소득층 주민의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자립을 위해 자활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자활
! 내일을 꿈꾸는 희망의 또 다른 이름!

보은대추축제 기간에 제19회 충북 자활한마당 행사 열려 

충북도,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2건 선정, 특교세 5억 확보 괴산군 칠성면 골목박물관 거리 및 단양군 구경시장 편의시설 조성

 충청북도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하였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행안부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했고, 공모에 참여한 전국 169곳을 대상으로 실무 검토, 서면 심사 및 현장심사를 거쳐 충북 괴산군과 단양군을 비롯해 전국 27개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괴산군 칠성면 골목박물관 거리조성사업은 침체된 칠성 옛시장 거리에 전시장을 마련하고 조형물, 벽화 등을 조성하여 근대문화를 추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뉴트로 골목박물관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특히 칠성면은 국민 관광지 ‘괴산 산막이 옛길’을 가는 경로로 관광객들 등 타 지역민을 골목박물관으로 유입하여 새로운 관광명소로 만들 계획이다. 

 단양군 구경시장 편의시설 조성사업은 지역축제와 특산물인 마늘과 연계하여 도내 천만 관광객이 유입되는 단양 구경시장의 노후된 시설을 개선하고 조형물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서 증가된 국내 관광객들을 구경시장으로 유인하여 소상공인 수익 창출을 지역 경제 활력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충북도 이혜란 경제기업과장은 “단순한 시설 개선이 아니라 지역에서 갖고 있는 고유 특성을 지속 발굴하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도
,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2건 선정, 특교세 5억 확보

괴산군 칠성면 골목박물관 거리 및 단양군 구경시장 편의시설 조성 

독감 유행 지속 중 초·중·고등학생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검출률 증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필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충북 도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독감)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원 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9월 3주 차에 검출률이 26.3% 전주 대비 6배 증가하였고, 9월 4주차는 43.48%, 10월 첫째 주는 62.5%로 검출되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9월 4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가 20.8명으로 유행 기준(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 환자 6.5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연구원 인플루엔자 검출률 추세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표본감시 결과 9월 4주차 7세~12세 검출률이 53.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국적인 초등학생 독감환자가 53.8명으로 유행 기준의 8배 이상을 기록하는 추세로 전 연령대 중 학생 환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때 감염된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각종 합병증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예방접종을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현재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호흡기 바이러스 통합 감시체계(K-RISS)를 이용한 호흡기 병원체를 확인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도내 유행 양상을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다.


독감 유행 지속 중 초
··고등학생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검출률 증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필요

충북청소년 대한민국 중심을 향해, 성장지원형 장학금 지원 도 청소년종합진흥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협약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원장 홍상표)은 17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본부장 윤경종)와 협약을 통해 1억 1천 6백만원의 장기 성장지원형 장학금을 지원받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에서는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미래의 지역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명 당 연 200만원씩 최대 6년간 지원한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그동안 충청북도와 함께 상생하기 위해 수해복구를 비롯한 다양한 자원봉사, 기부 및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지역의 대표적인 공기업이다.

 홍상표 도 청소년종합진흥원장은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의 장학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처지에 있는 도내 청소년들이 고단한 시기를 잘 극복하여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는 충북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충북청소년 대한민국 중심을 향해
, 성장지원형 장학금 지원

도 청소년종합진흥원,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협약

독감 유행 지속 중 초·중·고등학생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검출률 증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필요

 충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충북 도내 호흡기 증상이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플루엔자(독감) 검출률이 증가하고 있어 감염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연구원 내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9월 3주 차에 검출률이 26.3% 전주 대비 6배 증가하였고, 9월 4주차는 43.48%, 10월 첫째 주는 62.5%로 검출되었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따르면 9월 4주차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 수가 20.8명으로 유행 기준(외래환자 1000명당 의사 환자 6.5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하였다. 

 이는 연구원 인플루엔자 검출률 추세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표본감시 결과 9월 4주차 7세~12세 검출률이 53.1%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전국적인 초등학생 독감환자가 53.8명으로 유행 기준의 8배 이상을 기록하는 추세로 전 연령대 중 학생 환자 수가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플루엔자(독감)는 감염된 사람의 기침, 재채기 등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되며, 감염된 사람의 분비물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을 접촉한 후 눈, 코, 입 주위 등을 만졌을 때 감염된다. 또한 인플루엔자는 각종 합병증까지 유발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이 꼭 필요하다.

 양승준 보건연구부장은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맞아 면역력이 약하고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 사이에서 독감이 유행하고 있다”며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예방접종을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전 연령대가 받는 것이 좋다”고 당부했다.

 현재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질병관리청과 의료기관과 협력하여 국가 호흡기 바이러스 통합 감시체계(K-RISS)를 이용한 호흡기 병원체를 확인하고 특성을 분석하여 도내 유행 양상을 파악하는데 힘쓰고 있다.


독감 유행 지속 중 초
··고등학생 각별한 주의 필요

인플루엔자 검출률 증가, 개인위생 수칙 준수 및 예방접종 필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무하마드 마스로피(Mr. Muhamad Masrofi) 지방자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이 17일 충북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충북을 방문하여 충북기업과 협업 모색을 위한 전시부스 운영, B2B미팅, 충북테크노파크 등 기관방문, 청남대 시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 방문은 지난 7월 김영환 지사의 중부자바주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재점화되면서 답방 형식으로 충북을 방문하게 되었다. 

 중부자바주 대표단은 충북방문 첫 일정으로 17일 오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을 참관했고 이어 오송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나나 수자나 중부자바주 주지사 대행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김영환 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의를 표하고 김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자바주는 충청북도 현안 사업 추진의 핵심인 주요 해외 협력 파트너”라며 충북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근로유학생 사업을 포함한 딸기 스마트팜 사업에 중부자바주의 각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지사의 인도네시아 방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딸기 스마트팜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딸기농가 등 충북대표단이 이번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충북형 스마트팜의 인도네시아 진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양 지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충북의 선진 직업훈련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청주기계공고, 폴리텍 대학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 8기 핵심시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하여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청남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중부자바주가 인도네시아 협력의 핵심파트너이자 주요협력 대상임을 감안, 충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중부자바주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중부자바주에서 요청하고 있는 문화, 스포츠, ITㆍ미디어 연수, 농업 분야 등에서도 교류사업도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무하마드 마스로피(Mr. Muhamad Masrofi) 지방자치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이 17일 충북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최를 계기로 충북을 방문하여 충북기업과 협업 모색을 위한 전시부스 운영, B2B미팅, 충북테크노파크 등 기관방문, 청남대 시찰 등을 진행했다. 

 이번 인도네시아 대표단 방문은 지난 7월 김영환 지사의 중부자바주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재점화되면서 답방 형식으로 충북을 방문하게 되었다. 

 중부자바주 대표단은 충북방문 첫 일정으로 17일 오후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식을 참관했고 이어 오송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를 예방하였다. 

 이 자리에서 대표단은 나나 수자나 중부자바주 주지사 대행의 서한문을 전달하고 김영환 지사의 방문을 계기로 양 지역 간 교류 협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사의를 표하고 김지사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였다. 

 김영환 충북지사는 “중부자바주는 충청북도 현안 사업 추진의 핵심인 주요 해외 협력 파트너”라며 충북이 중점 추진하고 있는 근로유학생 사업을 포함한 딸기 스마트팜 사업에 중부자바주의 각별한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충청북도는 김영환지사의 인도네시아 방문 후속 사업의 일환으로 딸기 스마트팜 인도네시아 진출을 추진하고 있으며, 도내 딸기농가 등 충북대표단이 이번부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여 충북형 스마트팜의 인도네시아 진출 타당성을 검토하게 된다.

 한편 인도네시아 대표단은 충북테크노파크를 방문하여 양 지역간 과학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충북의 선진 직업훈련 시스템 벤치마킹을 위해 청주기계공고, 폴리텍 대학 등도 방문할 예정이다. 

 또한 민선 8기 핵심시책인 레이크파크 르네상스의 중심에 있는 청남대를 방문하여 충북의 아름다운 자연과 청남대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19일 출국할 예정이다. 

 충북도는 중부자바주가 인도네시아 협력의 핵심파트너이자 주요협력 대상임을 감안, 충북도 현안사업에 대한 중부자바주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한편 중부자바주에서 요청하고 있는 문화, 스포츠, ITㆍ미디어 연수, 농업 분야 등에서도 교류사업도 검토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중부자바주 대표단 충북도 방문

충북기업 협업, 딸기 스마트팜 진출 등 교류 협력 발전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지역활성화 투자펀드’본격 추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확보 추진을 위해 11개 시군 대상 설명회 개최

 충청북도는 기획재정부와 함께 17일 충북연구원에서 지역활력 제고를 위한「지역활성화 투자펀드」추진을 위한 시군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설명회에는 기획재정부 최진광 지역활성화 투자펀드TF팀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직접 충북도를 방문하여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도 설명과 함께 프로젝트 추진과 관련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주도하여 발굴한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정부에서 마중물 투자와 규제개선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일부 부적합한 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를 대상으로 사업추진이 가능하다. 

 이날 시․군에서는 경제, 산업,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펀드에 대해 높은 관심을 가졌다.

 한편, 도는 올해 상반기부터 도와 시․군에서 추진 예정인 민간 투자프로젝트를 조사하여 수익성과 공익성을 고루 갖춘 사업을 검토해왔으며, 내년 최종 선정 시까지 지역개발사업, 복합관광개발사업 등 지역경제 효과가 큰 프로젝트를 대상으로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시작으로 정부의 투자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지속적인 프로젝트 발굴, 추진체계를 갖춰나갈 예정이다. 

 김명규 충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제도를 활용할 경우, 지역에서 꼭 필요한 프로젝트를 시작부터 완료까지 지자체와 민간이 협력하여 주도적으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프로젝트 발굴단계부터 기재부와 긴밀히 소통하여 우리 도 프로젝트가 대상사업에 선정되어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인구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역소멸 위기 해결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본격 추진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확보 추진을 위해 11개 시군 대상 설명회 개최

충북도,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적극 환영 충북대 의대정원 49명 → 150명 이상확대, 과학기술의전원 50명, 치대 70명 신설 추진

 정부가 보건복지부장관의 국회발언을 통해 의대정원 확대 의지 및 ′25년 입학정원 반영 계획을 지속 표명*하고, 금주 중 의대정원 확대 규모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 보건복지부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 발언(’23.6.22.), 국정감사 발언(’23.10.11.)

 충청북도는 필수의료 인력 부족 및 지방의료체계 붕괴 등 최근 더욱 심각해진 의사 부족사태 해결을 위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을  적극지지하며. 이를 통해 지역내 열악한 의료서비스 향상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치료가능 사망자수 전국 1위(인구10만명당 50명, 2020년 기준 809명 1일평균 2.2명사망), 입원환자  중증도 보정 사망비(1.29)* 전국 1위이나, 인구 천명당 의사 수 전국 14위로 전국 최하위 수준의 의료서비스로 지역민들이 차별받고 있다고 밝혔다. 

 * 사망한 환자수를 환자의 중증도를 고려해 산정한 기대 사망자수로 나눈 비율로 1.0을 기준으로 수치가 높은 경우 사망률이 높고, 낮은 경우 사망률이 낮음

 또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의사인력 확대가 절실하지만 인구규모가 비슷한 강원, 광주, 전북, 대전과 비교해서 의대정원이 최대 1/3 수준에 불과하다며 의대정원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이를 위해, 충북도는 164만 도민과 함께 의과학자 양성, 치대설립과 비수도권 광역도 현재 의대정원 평균인 197명에 금번 정원확대(예정)  등으로 평균이 늘어날 것을 감안하여 정부에 221*명 이상 증원을 강력하게  요구하고 있으며, 의대졸업 후 일정기간 지역에서 근무하는 지역의사제도의 도입도 요구하고 있다.

  ① 충북대 49명 → 150명 이상(현재 수용가능 인원)

  ② K-바이오스퀘어 완성을 위한 의사과학자 양성을 위해 카이스트 과학기술의학전문대학원(50명) 신설

  ③ 인구고령화 가속에 따른 치과의료 수요 확대에 대응한 국립대 치과대학(70명) 신설

 충청북도는 이러한 외부적 노력에 더해 대학과의 협력강화를 통해 지역내 의사인력 확대를 추진한다는 계획으로, 기존 의대정원에   대한 지역인재 선발전형 비율을 현행 40%에서 2025학년도부터 50% 이상으로 확대를 추진한다. 

 또한,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를 통해 증원되는 정원은 지역 정착을 촉진할 수 있도록 전원을 지역인재전형으로 선발하여 지역인재 선발 비율이 70%를 초과할 수 있도록 대학과의 협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정부의 의대정원 확대 정책이 충북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도내 의대 정원확대 요구가 정부에 반영될 수 있도록 164만 도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충북도
, 정부의 의대정원확대 적극 환영

충북대 의대정원 49150명 이상확대, 과학기술의전원 50, 치대 70명 신설 추진 

괴산군,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 개최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18일 괴산군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동아리 활성화 방안 및 운영 시 주의사항에 대해 안내했다.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은 전문강사 부재와 열악한 재정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단체, 동아리에 강사비, 재료비 등을 지원해 모임을 활성화하고 자생력을 키워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존‧신규 동아리를 대상으로 9월 26일부터 10월 6일까지 11일간 모집했으며, 괴산느티나무시낭송회 등 28개 단체, 871명이 참여 의사를 밝혔다.

괴산군은 참여단체를 대상으로 올해 10월부터 내년 4월까지 7개월간 단체별 3백만원에서 1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가 사업 추진을 맡았으며, 사업 완료 후 성과보고회를 열어 성과를 공유하고 지원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괴산군 지역활성화센터’는 전문성을 가지고 괴산군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 8월 조직됐으며, 앞으로 문화·복지프로그램, 공동체 활성화, 지역 리더 양성 등 각종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향후 성과보고회 등을 통해 참여 군민을 늘리고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도시지역에 비해 문화·복지 서비스 혜택받지 못하는 괴산지역 주민들이 각종 문화·복지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2023년 시군역량강화 지역공동체 활성화사업설명회 개최

내덕2동 기관장 간담회 개최 신임 기관장 소개 및 기관별 현안사업 공유

  청원구 내덕2동(동장 강재동)은 지난 17일(화) 유관기관장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에는 새로 부임한 내덕초등학교를 비롯한 내덕지구대, 내덕노인복지관, 관내 금융기관 등 8개 기관장이 참석하였으며, 각 기관별 협조사항 전달 및 시정 주요사업을 중점적으로 홍보하였다.  

  특히, 이번 달에 진행하는 내덕노인복지관 늘벗골나눔장터, 동청주신협 40주년 기념행사 등 기관별 주요 현안을 공유하였으며, 제17회 세종대왕과 초정약수축제,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등 시정 현안사업도 홍보하였다. 

  강재동 동장은 “시정 정책사업 및 관내 주요 현안업무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관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중요하다”며 “지역 내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기관장님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내덕2동 기관장 간담회 개최  신임 기관장 소개 및 기관별 현안사업 공유 

내수읍, 가정폭력피해자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홍보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17일 청사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에게 가정폭력피해자의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제도를 홍보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가정폭력피해자의 인권 보호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내수읍에서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가정폭력피해자는 신청서와 증거서류를 전국 시․군․구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제출하면 된다. 피해자 본인 및 동일 세대원, 세대가 다른 직계존비속에 대하여도 등․초본 교부제한 신청이 가능하며, 추후 제한 대상자가 등․초본을 교부 신청할 때 교부제한 대상자임이 통보된다.

이경은 내수읍장은 “가정폭력피해자의 주소 노출 방지를 위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2차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내수읍, 가정폭력피해자 주민등록 등초본 교부제한 홍보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 개최 청주시 문화제조창 광장에서 10. 27.(금) ~ 10.29.(일) 3일간 개최

 전통주산업 활성화와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가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청주시 문화제조창 잔디광장에서 개최된다.

 2023년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는 (사)한국막걸리협회 와 (사)기업사랑농촌사랑운동본부에서 주최하고 충청북도가 후원하는 행사이며, 전국 곳곳의 지역 특산 막걸리와 충북 대표 푸드업사이클링 못난이 김치를 한곳에서 만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이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수도권에서 개최되어 오던 대한민국 막걸리 축제를 지방에서는 최초로 충북 지역에서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있다.

 축제 기간에 전국 100여 종류의 유명 막걸리와 못난이 김치를 무료로 맛볼 수 있으며, 충북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나만의 막걸리 빚기·못난이 김치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며, 공연 및 막걸리 파티를 진행하여 무르익은 가을밤 막걸리와 더불어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우리나라 대표 전통 발효식품인 막걸리와 김치를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민국 막걸리 & 못난이 김치 축제개최

청주시 문화제조창 광장에서 10. 27.() ~ 10.29.() 3일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