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증평군의회 물망초심(勿忘初心)의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 실현

충북 증평군의회는 2024년 신년화두로‘물망초심(勿忘初心)’을 선정 발표했다.

물망초심(勿忘初心)은‘처음 가졌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잡고 잊지 않는다.’는 의미로 의정활동을 시작한 지 햇수로 3년이 되는 제6대 의회가 처음 가졌던 마음을 되새기며 군민과 함께하고 군민을 위한 의회가 되겠다는 굳은 의정 의지를 내포하고 있다.

이동령 의장은“물망초심의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을 실현하기 위해 의원 모두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의회 물망초심
(勿忘初心)의 마음으로 군민이 꿈꾸는 증평 실현 


괴산군 공무원·공무직원 12명, 정든 공직생활 마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그간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온 공직자 12명이 이달을 마지막으로 정든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이퇴임을 한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박설규 농업건설국장 △신태혁 괴산읍장 △우경동 문광면장 △박한규 차량관리팀장 △연선흠 산림관리팀장 △최영분 연풍보건지소팀장 △한상숙 방문보건팀장 △남상윤 몽촌보건진료소장 △류현자 신기보건진료소장 △김원섭 청천면 덕평민원봉사실장 △정찬세 前 소수면 부면장 △김진국 공무직원이다.

공직을 떠나는 선배 직원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 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기 위한 이퇴임 행사가 지난 19일 괴산읍사무소를 시작으로 각 소속 부서와 군청에서 개최됐다.

이번에 이퇴임하는 12명의 공직자들은 가족들을 비롯해 오래도록 함께 한 지역주민들과 후배 공무원들의 축하와 격려 속에 오랜 기간 몸담았던 공직생활을 명예롭게 마감하면서 “적지 않은 시간동안 공직생활을 잘 마칠 수 있도록 늘 힘이 돼준 가족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송인헌 군수는 “30여 년의 시간 동안 사건사고없이 공직생활을 마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괴산군 발전을 위해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은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인생 2막은 더욱 멋진 앞날이 펼쳐지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괴산군 공무원
·공무직원 12, 정든 공직생활 마감

진천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55% 확대 도입

  진천군은 오는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올해보다 55% 확대해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농촌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필리핀과 캄보디아와 함께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제도 운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농촌 문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그 결과 점차 수요 농가가 증가했으며 2024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 농가를 지난 10월부터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55%가 늘어난 161 농가 476명으로 집계됐다.

  해당 수요조사 결과를 토대로 청주 출입국 관서에 유치 신청을 해놓은 상태이며 법무부 배정심사협의회를 통해 배정 인원이 확정되는 대로 고용주-계절근로자 간 표준근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후 도입 절차에 따라 MOU 체결 캄보디아 근로자와 결혼이민자 친척 초청으로 입국하는 근로자들이 3월부터 차례대로 입국해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배치돼 5개월간 근로 후 귀국할 계획이다.

  군은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의 안정된 근로환경을 위해 입국 전 농가 교육을 할 방침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후에도 조기 생활 안정과 불법체류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마약 검사비, 산재보험료(농업인 안전 보험료) 지원 등 외국인 계절근로자 행정복지 지원사업도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제도와 더불어 농가의 근심을 덜어 줄 수 있도록 지역농협 등 관계기관·단체와 지속해서 협력체계를 강화해 농촌 인력수급 문제를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2024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55% 확대 도입


 

진천군, 2023년 세외수입 운영 우수부서 시상

  진천군은 세외수입 운영의 전반적인 처리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부서를 시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는 건설교통과, 우수 환경에너지과, 장려 상하수도사업소를 각각 선정했다.

  평가는 세외수입 현년도분 징수율(납기 내 징수율 등), 징수활동 노력도(독촉장 발송 실적 등),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운영관리(교육 이수 등) 등 3개 분야 8개 항목의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세외수입 우수부서 시상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묵묵히 노력하는 세외수입 업무 담당 직원의 사기를 올리고 중요한 자주재원인 세외수입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대내외 경기침체에 따라 세수 여건의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도 11월 말 기준 경상적 세외수입 133억 7천800만 원(전년 대비 35% 증가), 이월체납액 10억 3천600만 원(전년 대비 160% 증가)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진천군, 2023년 세외수입 운영 우수부서 시상

진천군, 비상 대비 업무 유공 장관 표창 수상

  진천군은 2023년 비상대비 업무 유공 포상에서 행정안전부 기관 표창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지난 8월 21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 을지연습에 대한 성과로 6년 만에 전 국민이 참여하는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포함, 전시 현안토의와 종합상황실 운영, 실제 훈련 등 전시 전환 절차를 완벽히 숙달해 훈련을 체계적으로 실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3월에도 통합방위 업무 유공에 대한 충청북도지사 표창도 수상해 민방위 관련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 2관왕을 달성하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비상 상황 대비를 위한 관계기관의 협조와 군민들의 관심이 있었기에 가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비상대비 태세 확립과 안보 역량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비상 대비 업무 유공 장관 표창 수상 

2024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규모 1,916억원 확보. 전년 대비 287억원 증가

옥천군은 내년 정부예산을 전년대비 287억원이 증가한 역대 최대 규모인 1,9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정부예산에는 옥천군 지역발전을 이끌 신규 사업이 다수 포함되었다. 국세 및 지방세의 결손으로 자금 가뭄에 시달리던 군으로서는 단비 같은 소식이다.

군은 연초부터 수 차례의 정부예산 확보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였으며 여기에서 발굴된 주요 현안사업을 군수, 부군수를 중심으로 직접 기재부와 국회를 끊임없이 방문하여 설득하고 건의하여 이루어낸 성과이다.

내년 정부예산에 반영된 주요사업으로는 ▲경부고속철도 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 70억원(총사업비 338억원), ▲한마음혈액원 현대화사업 4억원(128억원), ▲대전-옥천 광역철도 건설사업 86억원(490억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억원(38억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3억원(317억원), 만명·백지 농어촌마을하수도설치사업 2억원(73억원), 농촌협약 30억원(379억원), 대전 신상-옥천 증약 국도4호선 위험도로 개선사업 2억원(130억원), 동이 금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5억원(100억원), 치유농업관 7.5억원(15억원), 하수찌꺼기 감량화 사업 5억원(77억원), 명티리 산림유역관리사업 8억원(36억원) 등이다.

특히 2015년 폐선 결정 이후 서남부권의 지역발전을 가로막았던 ‘경부고속철도 남부연결선 폐선 철로 철거사업’과 연간 200여 명의 상시 고용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는 ‘한마음혈액원 현대화 사업’은 당초 정부예산안에 담기지 못했지만 국회에서 증액된 사업으로 막판까지 예산 반영에 어려움이 많았던 사업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성과는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힘써준 3선 출신의 박덕흠 국회의원과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이 1년 동안 끈질기게 노력한 결과이다. 특히 내년에는 지방교부세 등 세수가 부족해 재정 운용이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확보된 국비로 5만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정부예산 역대 최대규모 1,916억원 확보

- 전년 대비 287억원 증가

- 자금 가뭄에 단비 내려, 체감도 높여 추진

증평군의회, 2023년 의정활동 마무리

  증평군의회는 지난 18일 제190회 정례회를 끝으로 올해 공식적인 의정활동을 마무리했다.

  그동안 군의회는 ‘군민의 꿈을 실현하는 증평군의회’를 의정 목표로 군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주민 복리 증진과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군민의 대의기관으로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지난 1년간 군의회는 정례회 2회, 임시회 8회 등 87일에 걸친 10회기를 운영하면서 조례 등 104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예산·결산안 5건을 심사했다. 이 중 10건은 의원 발의로 조례 제·개정을 추진하고 5건의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20개 부서를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여 49건의 지적사항에 대해 시정 요구하고 22건의 군정질문을 통해 올바른 군정 운영 방향과 대안을 모색해 나가며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했다.

  또한, 군민의 안전 및 생활환경에 밀접한 기업체와 대규모 건설 현장을 대상으로 환경오염물질 배출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하고 주요건설사업장 12개소를 방문해 공사장의 문제점과 주민 불편사항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도 실천했다.

  특히 올해는 개원 20주년을 맞이하여 의정 발자취를 되새겨 보기 위해 안내책자를 발간하고 기념 사진전을 개최하여 군민과 지난 의정활동을 공유하였으며, 의원들이 정책개발과 입법 활동을 한층 발전시킬 수 있도록 의정연구회 구성 및 운영하여 활발한 연구활동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전면 개정된 지방자치법이 시행되면서 의회의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올해 의회 사무조직을 2개 팀으로 개편하고 의원의 입법 지원과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도입, 투명성과 책임성 제고를 위한 전자회의시스템 구축 등 군의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체계적인 기반도 마련했다. 이를 바탕으로 군의회는 ‘2023년 지방의회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기초의회 중에서는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동령 의장은 “지방의회 기능과 역할이 강화되면서 군민들의 지방의회에 대한 기대치 또한 높아졌다”며, “군민의 눈높이에 부응하고자 앞으로도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군민 행복과 지역 발전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증평군의회, 2023년 의정활동 마무리

진천군, 2024년 국·도비 예산 2천334억 원 확보. 전년 2천256억 원 대비 78억 원, 약 3.5% 증가

  진천군이 2024년도 국・도비 2천334억 원을 확보했다. 

  이는 전년 2천256억 원 대비 78억 원(3.5%)이 증가한 수치로 내년도 정부 총지출 규모가 ‘23년 대비 약 2.8% 증가한 약 656조 원으로 2005년 이후 최저 증가율을 기록한 것을 봤을 때 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국‧도비 확보 대상 사업 조기 발굴, 지속적인 중앙부처 동향 파악, 점검, 지역구 의원과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 세종사무소를 활용한 인적 네트워크 시스템 운영 등 진천군의 전략적 움직임이 효과를 냈다고 군은 분석했다.

  예산이 반영된 주요 사업은 △용몽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51억 원(총 331억 원) △송강 문화창조 마을 조성사업 14억 원(총 153억 원) △진천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47억 원(총 220억 원) △백곡 2배수 분구 도시침수 대응사업 48억 원(총 202억 원) 등이다.

  또한 국가, 농어촌공사 시행 사업 중 예산이 확보된 사업으로는 △입장~진천 간 도로개설사업 298억 원(총사업비 2천723억 원) △ 동면~진천 간 도로개설사업 72억 원(총사업비 1천73억 원) 등 6건(460억 원)이 있다.

  특히 정부 예산안 통과가 법정기한보다 19일가량 늦어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글로벌 K-콘텐츠 발굴 제작 및 작가 육성 프로그램 4억 원 증액(총사업비 24억 원) △메가폴리스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사업 10억 원 증액(총사업비 436억 원) △백곡 문백지구 농촌용수 이용 체계 재편사업 3억 원 증액(총사업비 421억 원) 등 총사업비 881억 원 규모 3건의 사업을 국회 심의 과정에서 증액하는 데 성공했다.

  이를 위해 송기섭 진천군수를 필두로 전 공직자가 국회 서삼석 예결위원장을 비롯한 상임위원・예결위원 등을 끊임없이 방문해 사업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피력한 바 있다.


  또한 인적 네트워크 시스템을 통한 실시간 동향 파악과 연결고리 조성 그리고 정우택 부의장・임호선 의원・도종환 의원 등 충청북도 지역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지원이 어우러지며 긍정적인 결과를 낳았다.

  송기섭 군수는 “군 주요 재정의 35%가량을 차지하는 국‧도비 보조금의 확보는 각종 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한 원동력이며, 군 재정의 효율적인 편성을 위해 필요하다”라면서“진천군 지역발전 전략구상을 위한 원동력이 될 외부 재원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천군
, 2024년 국·도비 예산 2334억 원 확보

- 전년 2256억 원 대비 78억 원, 3.5% 증가

- 국가 농어촌공사 등 추진사업 입장~진천 간 국도개설 등 6460억 원 확보

- 정우택 부의장, 도종환, 임호선 의원 등 충북 국회의원 적극 지원

2023년 상당구 새내기공무원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임용 1년 차 상당구 소속 공무원 23명, 연구모임 운영성과 발표

 청주시 상당구(구청장 신학휴)는 22일 상당구청 대회의실에서 상당구 소속 새내기공무원 23명을 대상으로 2023년 한 해 동안 운영한 연구모임의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당구는 상당구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신규공무원의 공직적응과 역량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연구모임 6개 팀을 꾸리고, 그룹별 연구활동, 선진지 견학, 기획 및 미디어교육 등 공직 필수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왔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 해 연구모임 활동을 마무리하고 최종 성과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각 연구모임별로 그간 활동결과를 ‘브이로그 영상’으로 제작해 발표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또한 새내기공무원 간의 친목도모를 위해 격의없이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문진행자의 레크리에이션 시간도 가졌다.

 활동성과 발표 우승팀의 팀장인 정동인 주무관(상당구 건축과)은 “새내기 연구모임 활동을 통해 한 해 동안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면서, “서로에게 조언을 구하고, 즐거움과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동료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소중했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신학휴 상당구청장은 “우리 시 포함 공직사회에서 5년 미만 신규공무원의 퇴직 비율이 점점 높아지는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면서, “젊고 우수한 인재들이 공직에 잘 적응하고, 유능한 공직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년 상당구 새내기공무원 성과공유 워크숍 개최

임용 1년 차 상당구 소속 공무원 23, 연구모임 운영성과 발표 



세무과 임진수 체납징수팀장,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패 받아. 기운차림 봉사단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

  상당구 세무과 임진수 체납징수팀장이 지난 21일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신용우)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그동안 기운차림 봉사단 활동을 통해 성안동의 저소득 불우 어르신들의 훈훈한 점심 밥상을 1년 내내 나눔을 하고 헌신적인 봉사로 따듯한 온정을 나눈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하였다. 

  임진수 체납징수팀장은 현업에 충실하면서도 틈틈이 기운차림 봉사단 사무국장 활동을 병행하면서 매월 1회 성안동 저소득 가정에 사랑의 영양 반찬을 기탁 하였으며, 어르신 100여분에게 점심 배식 봉사를 지원하는 등 나눔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감사패를 수여 받은 임진수 체납징수팀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작은 보탬이라도 되고자 기운차림 봉사단 활동을 시작하였는데, 감사패를 받은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된 어려운 분들을 돕기 위해 기운차림 봉사단이 앞장서겠다며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하였다.


세무과 임진수 체납징수팀장
, 성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감사패 받아

기운차림 봉사단 활동을 통해 기부 문화 활성화에 기여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유, LPG 난방 지원 신청

 청원구 내수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취약계층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난방용 등유․LPG 구입비 지원사업을 홍보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기초생활수급 세대 및 차상위계층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주난방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이다. 다만, 연탄쿠폰, 등유바우처 수급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에너지바우처 수급자세대와 비수급자세대에 따라 차이가 있다.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 중 1인세대는 343,800원, 2인세대는 256,600원, 3인세대는 136,100원이다. 에너지바우처 비수급세대는 592,000원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지난 2023년 12월 18일부터 2024년 1월 19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이경은 내수읍장은 “취약계층의 난방유 지원으로, 취약계층이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다행이고, 사업의 홍보로 많은 내수읍 취약계층이 신청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약계층 난방유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유, LPG 난방 지원 신청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받아요! 내수읍, 연말정산 기간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 홍보

 내수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이경은)는 22일 청사에서 청주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해 홍보했다. 

 2023. 12. 28.(목)까지 진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에는 연말정산 기간을 맞아 10만원 기부 시 세액공제, 답례품에다가 경품 혜택까지 더해진다. 청주시 홈페이지 배너의 QR코드로 접속해 고향사랑기부제 퀴즈를 푼 기부자 20명에 한해 온누리상품권 5만원(20명)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경은 내수읍장은 “시민 의견이 반영된 주민참여형 예산을 편성하기 위해 예산 성립과 집행 과정에 관심을 갖고 참여할 시민분들이 지원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고향에 기부하고 세액공제 받아요
!

내수읍, 연말정산 기간맞아 고향사랑기부제 감사 이벤트 홍보

내덕1동 환경개선사업 전시회 및 선호도 조사 실시. 주민의견 수렴 및 더 깨끗한 2024년을 위해!!!

 청원구 내덕1동(동장 오홍균)는 2023년 연말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환경개선사업 전시회 및 선호도 조사를 청사에서 진행했다. 2023년 연초부터 지금까지 추진한 환경 시책에 대한 것들을 정리하여 10점가량 자료를 전시한 것이다. 

 전시회는 사진을 제시하면 각 사업에 대한 선호도 조사도 같이 진행하였으며 더불어 앞으로의 환경 시책에 대한 건의사항도 적을 수 있도록 했다.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 2024년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할 시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오홍균 내덕1동장은 “이번 사진 전시회를 통하여, 주민센터에서 깨끗한 내덕1동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셔서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을 주셨으면 한다.”고 말을 전했다.

내덕1동 환경개선사업 전시회 및 선호도 조사 실시

주민의견 수렴 및 더 깨끗한 2024년을 위해!!! 

제천시 2023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국단장 등 15명 퇴직

  제천시는 지난 22일 제천시청 청풍호실에서 2023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을 개최했다.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내빈과 시 직원 70여 명이 참석했다. 퇴임자 공로패 수여 및 송사와 퇴임사, 그동안의 공직 생활을 추억하는 송별 동영상을 감상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하반기에 퇴직하는 공직자는 15명으로 국장급 간부 공무원 2명(심기섭 행정지원국장, 이종한 도시성장추진단장)이다. 이 밖에도 5급은 7명, 6급ㆍ7급 5명, 청원경찰 1명이 각각 올해를 끝으로 공직 생활을 마무리한다.

  한 공직자는 퇴임사에서 “인생의 일부였던 공직 생활을 잘 마감할 수 있었던 것은 함께 힘이 되어준 동료 공무원 덕분”이라며 “후배 공직자들이 더 나은 제천을 만들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정발전과 시민을 위해 한평생 헌신하신 퇴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평생을 몸담았던 공직을 떠나시지만 그간의 경륜을 살려 제천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보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제천시 2023년 하반기 공직자 퇴임식국단장 등 15명 퇴직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에서 새롭게 출범

 지난 2020년 9월 21일 대전충청본부로 통폐합된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가 2023년 12월 26일자로 제천에서 확대 개편해 새롭게 출범한다.   

 제천시는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폐지 후, 지역본부와 철도 관련 시설 유치를 지속 추진하고자 ‘철도지원관’직위를 신설해 유기적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후 ‘공공기관유치팀’을 신설, 지속적으로 국토부와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를 방문해 ‘코레일 충북본부 부활’과 ‘코레일 유관기관 유치’를 위해 동분서주 노력한 끝에 제천시민이 학수고대하던 ‘코레일 충북본부 부활’이란 성취를 이뤘다.

 기존 충북지역관리단은 이번 조직개편으로 약 1,450명의 인력으로 경영인사처 등 총 3개처 1부에서 6개처로 확대된 ‘충북본부’로 거듭나게 된다.   제천, 충주, 단양, 영월, 정선 지역 7개 노선을 기반으로 철도 여객과 물류, 차량, 시설, 전기 분야를 담당한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과거 중부권 철도산업의 상징인 코레일 충북본부가 대전으로 통합돼 지역경제 침체와 시민 상실감이 컸다”며, “이번 충북본부의 확대 개편으로 국내 최대 철도 물류 수송과 중부 지역의 철도 요충지로 철도 발전과 지역 철도 관련 각종 사업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편, 2031년 충북선 열차 고속화 사업이 완료되면 여객철도 운행 시간이 단축되어 생활 인구와 관광객 수요가 크게 증가돼 침체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철도공사 충북본부, 제천에서 새롭게 출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