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서원구,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설치공사 현장 점검

  서원구(구청장 김응오)는 4일(목) 장성동 105-2번지 하수도 설치공사 준공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서원구 건설과 직원들과 함께 준공된 현장을 직접 둘러보았으며 침수취약지인 만큼 미비한 부분이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응오 서원구청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해당 구간의 침수를 예방함으로써 시민들이 이용하기 쾌적한 도로환경이 조성될 것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서원구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사업구간은 2022년, 2023년 집중호우 시 차량침수 피해를 입었던 곳으로, 침수 예방을 위해 2023년 본예산을 통해 63m 구간 하수도 설치공사를 추진하였으며 작년 12월에 준공됐다.


서원구
,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도 설치공사 현장 점검

장성동 105-2번지 일원 하수도 설치공사 현장 확인 

서원구, 동절기 가로등 안전점검 실시

  서원구 건설과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여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자 동절기 가로등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서원구 관내 가로등 5,029개소, 분전함 246개소를 대상지로 하여 2024년 1월 2일부터 1월12일까지 진행된다.

  점검 방법은 서원구 건설과장 지휘하에 가로등 담당자 및 유지보수 업체 전문인력으로 점검반을 편성 후 주·야간 순찰을 실시하여 미점등 고장, 가로등 전기설비의 절연상태, 누전 및 접지 상태의 적합 여부, 가로등주 및 기초의 이상 유무 등을 점검하여 이상 발견 시 즉각적인 조치를 할 계획이다.

  이상욱 건설과장은 “안전사고는 예방이 최선이다. 사고가 발생하면 아무리 빨리 대처해도 늦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시민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안전한 거리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원구, 동절기 가로등 안전점검 실시 

가로등 5,029개소 및 분전함 246개소 안전점검 


장우원 청원구청장 읍면동 순방, 지역 현안파악 박차

 제10대 장우원 청원구청장은 4일 우암동 행정복지센터 순방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소통행정에 박차를 가했다.

 4일부터 5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순방은 주민과 가장 가까이에서 일하고 있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현안업무보고 등을 통해 지역 내 주요 현안을 파악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고자 계획됐다.

 장우원 청원구청장은 앞으로 역동적인 행정을 통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찾아가서 해결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할 계획이며, 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생생한 의견 청취하는 등 소통행정을 통해 “더 좋은 청주, 행복한 시민”을 위해 경주할 계획이다.

 장우원 청원구청장은 “시민과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이 청주시의 얼굴”이라며 직원들에게 대민행정에 대한 사명감과 친절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였으며,“이번 순방을 통해 파악한 현안사업의 신속한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우원 청원구청장은 읍·면·동 순방을 마치는 대로 지역 내 주요 현안사업 현장을 순회하며 시정반영을 위한 시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장우원 청원구청장 읍면동 순방, 지역 현안파악 박차 

14~ 5, 8개 읍··동 순방 

충주시, 기초생활보장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수상.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선정

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포상금 8백만 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제도 운영 역량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한 포상으로 일선 보장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시는 저소득 시민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복지 담당 전 직원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운영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실적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관련 교육, 점검 등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직원들이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라는 시정방침 안에서 사람 중심의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 기초생활보장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수상

-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선정

충주시, 24년도 군 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

충주시는 2024년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도 보상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보상대상자는 보상기간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했지만 피해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던 시민이다. 

또한 보상 기간 거주하다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서류를 갖추면 상속인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소음대책지역 각 면·동 행정복지센터(중앙탑면, 금가면, 동량면, 엄정면, 소태면, 대소원면, 목행동, 칠금금릉동, 달천동)에 비치된 홍보물을 보고 필요한 서류와 보상금 지급신청서를 준비하여 제출하거나 시청 기후에너지과 군소음보상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작년과 동일하게 1종(95웨클이상) 월 6만 원, 2종(90이상 95미만웨클) 월 4만 5000원, 3종( 80이상 90미만 웨클)은 월 3만 원으로 구역별 차등 지급되며,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 등 감액 조건에 따라 개인당 받는 보상금이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 말경 군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음대책지역은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 시스템(http://mnoise.mnd.go.kr) 또는 충주시 홈페이지(군소음 피해 보상신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를 받는 모든 주민이 빠짐없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홍보에 집중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 확대, 보상금에 대한 감액 삭제, 현실적인 보상기준 등 군소음보상법 시행령 개정 및 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 24년도 군 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

2024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옥천군이 지방세기본법 및 지방세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달라진 지방세 규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부동산 가격인상 등 물가인상을 고려하여 납부지연가산세 면제대상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여 소액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공매재산에 대하여 저당권 등의 권리를 가진 매수신청인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배분될 채권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매수대금으로 납부하고 공매재산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차액납부’ 제도를 도입했다.

법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각각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주택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하여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인 1세대 1주택에 대한 세율 특례 적용기간을 3년간 연장했다.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신설되었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해당 자녀를 출산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취득 당시의 가액이 12억 원 이하인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산출세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취득세를 면제하고, 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산출세액에서 500만 원을 공제한다.

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납세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옥천군, 경로당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 선정. 군, 시니어 점검 인력 10명 육성해 경로당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옥천군은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국 대상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로당 시설 현황, 참여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중지원 지자체 6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집중지원 지자체는 관내 경로당 시설의 무상 안전점검을 받게 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유 플랫폼(SFMS)에 데이터(DB)로 구축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받는다.

옥천군은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10명을 육성하여 관내 경로당 312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니어의 안전점검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큰 시설은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직접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등 방안을 제시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시설개량 비용도 지원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군 안전점검 체계가 구축되고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경로당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 선정

, 시니어 점검 인력 10명 육성해 경로당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시작!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이달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농촌지도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된다.

분야별로 △작물환경분야 5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9개 사업 △축산분야 4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6개 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관리와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사업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사업 △특화작목 부가가치향상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문의하거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경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시작

증평군, 업무보고 방식 변경으로 적극행정 구현.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

충북 증평군이 업무보고 방식을 변경하며 적극행정 구현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매주 첫째 주 월요일 진행하는 주간업무보고 방식을 기존 팀장급이 참석한 자유토론 방식에서 팀장 및 팀원이 모두 참석하는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책 연계 등 협력이 필요한 협업부서 간 건의사항 및 현안업무 등에 대한 실무자들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실효성 증대 및 적극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매주 화, 목, 금에 운영하는 간부회의를 ‘No paper원칙으로 부서별 역점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률적인 업무보고 방식 대신 부서별 현안업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군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팀장급 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는 테마토론회는 기존의 일상적인 업무 보고형 회의 방식을 벗어나 부서별 현안 및 공약사업을 주제로 부서장이 직접 발표하며 유연한 회의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기존의 상의하달식 회의 방식을 개선하여 반복적인 회의문화를 지양하고 다양한 행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업무보고 방식 변경으로 적극행정 구현

-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 

증평군,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눈에 띄네. 2023년, 인구와 출생 모두 잡은 한 해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심각한 인구 감소 위기 속에 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가 눈에 띈다.

5일 군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만74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명이 증가해 연간 인구증가율(0.6%)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하면 40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1월 입주를 시작한 공동주택의 영향으로 보인다.

2023년도 출생아 수는 221명으로 전년 대비 57명이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34.8%)을 보였다. 

특히, 2020년도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줄어들던 출생아 수가 2023년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하며 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군은 송산택지 개발 이후 꾸준한 공동주택 건설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지역 내에 소재한 군부대 군인들의 전입 등이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2023년도는 꾸준한 인구와 출생아 증가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증평군이 더욱 크게 빛난 한해였다”며, “금년도는 증평형 돌봄정책, 활력있는 경제성장 등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 증평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눈에 띄네

- 2023, 인구와 출생 모두 잡은 한 해

- 도내 가장 높은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율 보여

·군 인구 현황

(단위: )

구 분

2022. 12.

2023. 12.

전년 대비 비교

증감율

충북

1,595,058

1,593,469

-1,589

-0.1%

청주시

849,573

852,189

2,616

0.3%

충주시

208,277

207,778

-499

-0.2%

제천시

130,988

130,194

-794

-0.6%

보은군

31,455

31,010

-445

-1.4%

옥천군

49,520

48,891

-629

-1.3%

영동군

44,956

44,195

-761

-1.7%

증평군

37,262

37,484

222

0.6%

진천군

86,147

86,254

107

0.1%

괴산군

37,055

36,590

-465

-1.3%

음성군

92,058

91,183

-875

-1.0%

단양군

27,767

27,701

-66

-0.2%

출처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괴산군, 민원지적과에서 신속민원과로 변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들로부터 불편이 제기된 복합민원 처리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신속민원과(前 민원지적과)를 신설, 운영한다.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일반민원팀, 인허가팀, 개발행위팀, 건축팀, 지적팀, 지적재조사팀, 토지관리팀 직제의 7개 팀으로 신속민원과를 구성했다.

이는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겠다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기존에는 복합민원(건축·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인하수 등) 처리 시 여러 부서 협의를 통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처리 지연 등 민원인에게 불편과 부담이 컸다는 여론에 따라 ‘복합민원 인허가 업무 창구’를 일원화해 한 부서에서 통합 처리하는 방안으로 개선했다.

또한, 군청 1층에 자리를 위치해 민원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군 관계자는 “복합민원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건축허가 및 신고는 협의 즉시 처리할 방침”이라며 “직원 모두가 업무연찬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군민체감 인허가 민원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 민원지적과에서 신속민원과로 변경

괴산군, 2024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복지, 농업, 행정 등 10대 분야 79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갑진년 새해 군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을 발표했다.

주요 제도는 △보건‧복지 △경제 △문화‧체육 △농업‧축산 △일반행정 △환경 △소방안전 △식품 △교육 등 10대 분야 79건(괴산군 15건, 충북 64건)이다.

괴산군은 △한끼식사(점심식사 도우미) △괴산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산물벼 건조료 지원사업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 △AI통화비서 서비스 △건물번호판 택배배송 서비스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신규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가축재해보험은 자부담 완화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 지원을 가구당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전 군민의 안전보험 보장범위를 기존보다 확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도 대상 지원을 확대해 관내 영세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재산세 감면자 중 감면유예기간이 종료된 납세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 홈페이지(www.goe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군, 2024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 복지, 농업, 행정 등 10대 분야 79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괴산, 영동, 옥천, 보은 순회 개최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4일, 영동군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3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영동군(오전 11시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 5일 옥천군(오전 10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 6일 보은군(오후 3시 그랜드 컨벤션웨딩홀) 순으로 군민분들을 찾아 뵙고 있다.

4일 영동군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도의원, 김오봉∙신현광∙김은하 영동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과 군민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영동군 의정보고회를 통해 ▲영동 양수발전소(총사업비 1조 2천억 상당) ▲농촌공간 정비사업(총사업비 294억 상당, 영동읍) ▲영동-진천 고속도로(총사업비 1조 5,500억 상당)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영동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영동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민들과 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함께 일궈낸 성과들을 군민분들 앞에서 소개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언제나 동남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께서 붙여주신 일 잘하는 박덕흠, 부지런한 박덕흠 별명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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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괴산, 영동, 옥천, 보은 순회 개최

-21대 국회 상임위예산활동 설명


괴산군,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은 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 인사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기업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춘수 문화원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 괴산문화원은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활문화 공간으로써 더욱 발전해 가겠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라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가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찬 비상과 함께 가정에 화목이 깃들기를 바란다”라며 “온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집사척도(集思拓道)’ 자세로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괴산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괴산군,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로부터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 빛공해방지위원회 개최, 충북 전지역 조명관리구역 지정

 충청북도는 19일 충북연구원에서 빛공해방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충청북도 전역에 대한 조명관리구역 지정 심의를 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충북 전역에 대하여 조명관리구역을 지정 공고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말 우선 청주시 흥덕구 전지역을 시범적으로 조명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내년 초부터 시행이 될 예정이며, 2차로 도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이번 조명관리구역 지정 공고 후 청주시 흥덕구를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 2024년 초부터 시행하게 된다.

 조명관리구역으로 시행이 되면 시행 이후 신규로 설치하는 조명은 시행일 이후 3년이 경과된 다음 날로부터, 시행 이전에 설치한 조명은 시행일로부터 3년 경과 시까지 빛방사 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시설을 개선하여야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명관리 구역 지정은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방사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범지정을 거쳐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번 지정으로 도내 야간 빛환경을 개선하여 도민이 정온한 생활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로부터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

빛공해방지위원회 개최, 충북 전지역 조명관리구역 지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