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충주시, 기초생활보장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수상.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선정

충주시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기관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시행된 이번 평가에서 충주시는 기초생활보장분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고, 포상금 8백만 원을 받았다.

보건복지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기초생활보장 분야 제도 운영 역량 평가를 통해 우수 지자체 선정을 통한 포상으로 일선 보장기관의 사기를 진작하고 적극적인 사업 추진의식을 고취하고 있다.

시는 저소득 시민을 위한 기초생활보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복지 담당 전 직원의 노력이 우수기관 선정의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신규수급자 발굴률 및 노력도 △긴급복지지원 신속 처리율 △생계급여, 해산․장제급여 예산집행 운영 △긴급지원 심의위원회 개최 실적 △기초생활보장 제도 운영 관련 교육, 점검 등 저소득층 주민의 생활안정 도모를 위해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4년 연속 수상은 직원들이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라는 시정방침 안에서 사람 중심의 맞춤 서비스 제공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열정의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기초생활보장사업을 성실히 이행하여 시민이 감동하는 복지행정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충주시
, 기초생활보장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수상

- 기초생활보장 사업평가 보건복지부 장관표창 선정

충주시, 24년도 군 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

충주시는 2024년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을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받는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도 보상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2023년 12월 31일까지이다.

보상대상자는 보상기간에 소음대책지역에 주민등록지를 두고 실제 거주한 사실이 있는 주민(외국인 포함)과 2020년 11월 27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했지만 피해보상금을 신청하지 않았던 시민이다. 

또한 보상 기간 거주하다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서류를 갖추면 상속인이 대리로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을 받고자 하는 주민은 소음대책지역 각 면·동 행정복지센터(중앙탑면, 금가면, 동량면, 엄정면, 소태면, 대소원면, 목행동, 칠금금릉동, 달천동)에 비치된 홍보물을 보고 필요한 서류와 보상금 지급신청서를 준비하여 제출하거나 시청 기후에너지과 군소음보상팀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보상금액은 작년과 동일하게 1종(95웨클이상) 월 6만 원, 2종(90이상 95미만웨클) 월 4만 5000원, 3종( 80이상 90미만 웨클)은 월 3만 원으로 구역별 차등 지급되며, 전입 시기, 사업장근무지 위치 등 감액 조건에 따라 개인당 받는 보상금이 달라질 수 있다.

시는 오는 8월 말경 군소음피해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소음대책지역은 군용비행장 소음지역 조회 시스템(http://mnoise.mnd.go.kr) 또는 충주시 홈페이지(군소음 피해 보상신청)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군소음 피해를 받는 모든 주민이 빠짐없이 보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게 홍보에 집중하겠다”며 “피해 주민들이 정당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보상범위 확대, 보상금에 대한 감액 삭제, 현실적인 보상기준 등 군소음보상법 시행령 개정 및 주민의 요구사항 등을 지속적으로 국방부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시
, 24년도 군 소음 보상금 신청 접수

2024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옥천군이 지방세기본법 및 지방세법 등이 개정됨에 따라 달라진 지방세 규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내용을 살펴보면, 부동산 가격인상 등 물가인상을 고려하여 납부지연가산세 면제대상 기준금액을 30만 원에서 45만 원으로 상향하여 소액체납자의 부담을 완화했다.

공매재산에 대하여 저당권 등의 권리를 가진 매수신청인에 대해서는 자신에게 배분될 채권액을 제외한 나머지 금액만 매수대금으로 납부하고 공매재산을 취득할 수 있도록 하는 ‘차액납부’ 제도를 도입했다.

법인지방소득세액이 1백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에 각각 분할납부할 수 있도록 허용하여 법인의 납세 부담을 완화했다.

납부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하는 재산세의 분할납부 기한을 현행 2개월에서 3개월로 확대했다. 주택 공시가격 급등에 따른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하여 시가표준액 9억 원 이하인 1세대 1주택에 대한 세율 특례 적용기간을 3년간 연장했다.

출산 장려 및 양육지원을 위한 주택 취득세 감면이 신설되었다. 2025년 12월 31일까지 자녀를 출산한 부모가 해당 자녀를 출산한 날부터 5년 이내에 취득 당시의 가액이 12억 원 이하인 1주택을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산출세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취득세를 면제하고, 5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산출세액에서 500만 원을 공제한다.

군 관계자는 “달라지는 지방세 정보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의 알 권리 충족과 납세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지방세 이렇게 달라집니다!

옥천군, 경로당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 선정. 군, 시니어 점검 인력 10명 육성해 경로당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옥천군은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시행한 경로당 등 소규모 취약 시설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전국 대상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는 경로당 시설 현황, 참여 적극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집중지원 지자체 60곳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집중지원 지자체는 관내 경로당 시설의 무상 안전점검을 받게 된다. 안전점검 결과는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의 성과검증을 받아 정보공유 플랫폼(SFMS)에 데이터(DB)로 구축돼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가 이뤄지도록 지원받는다.

옥천군은 스마트시설안전관리 매니저 10명을 육성하여 관내 경로당 312개소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시니어의 안전점검 결과 안전성에 문제가 큰 시설은 국토안전관리원 전문가가 직접 정밀 안전점검을 통해 보수·보강 등 방안을 제시하고, 그린 리모델링 사업과 연계해 시설개량 비용도 지원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우리군 안전점검 체계가 구축되고 노인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안전점검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옥천군, 경로당 안전점검 집중지원 지자체 공모 선정

, 시니어 점검 인력 10명 육성해 경로당 등 취약시설 안전점검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시작!

증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오은경)는 이달 8일부터 내달 8일까지 2024년 농촌지도사업을 신청 받는다고 5일 밝혔다.

농촌지도사업은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추진되며 총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된다.

분야별로 △작물환경분야 5개 사업 △원예특작분야 9개 사업 △축산분야 4개 사업 △인력육성분야 2개사업 △농촌자원분야 6개 사업으로 총 26개 사업이 진행된다.

주요사업은 △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물관리와 완효성비료 복합기술 시범사업 △지역특화 우수품종 보급 △축종별 맞춤형 미네랄블록 가축 생산성 향상사업 △특화작목 부가가치향상 지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등이다.

신청된 사업은 현지심사, 타당성 조사 및 심의를 거쳐 공정하게 사업대상자를 선정해 시행할 계획이다. 

기타 세부사항과 신청 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로 직접 문의하거나 증평군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은경 소장은 “이상기후로 인해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맞춰 최신 영농기술을 보급하고, 농촌지도사업 추진으로 농가소득 증대 및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농업기술센터, 2024년 농촌지도사업 신청 시작

증평군, 업무보고 방식 변경으로 적극행정 구현.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

충북 증평군이 업무보고 방식을 변경하며 적극행정 구현에 나섰다.

4일 군에 따르면, 매주 첫째 주 월요일 진행하는 주간업무보고 방식을 기존 팀장급이 참석한 자유토론 방식에서 팀장 및 팀원이 모두 참석하는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군은 정책 연계 등 협력이 필요한 협업부서 간 건의사항 및 현안업무 등에 대한 실무자들 간 자유로운 소통을 통해 실효성 증대 및 적극행정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군은 매주 화, 목, 금에 운영하는 간부회의를 ‘No paper원칙으로 부서별 역점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일률적인 업무보고 방식 대신 부서별 현안업무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는 토론방식으로 변화를 시도하면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군정을 이끌어냈다.

또한 팀장급 이하 직원들이 참여하는 테마토론회는 기존의 일상적인 업무 보고형 회의 방식을 벗어나 부서별 현안 및 공약사업을 주제로 부서장이 직접 발표하며 유연한 회의문화를 만들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앞으로도 기존의 상의하달식 회의 방식을 개선하여 반복적인 회의문화를 지양하고 다양한 행정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업무보고 방식 변경으로 적극행정 구현

- 협업부서 소통 회의 방식으로 변경 

증평군,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눈에 띄네. 2023년, 인구와 출생 모두 잡은 한 해

저출산·고령화 등의 요인으로 심각한 인구 감소 위기 속에 충북 증평군의 인구와 출생아 수 증가가 눈에 띈다.

5일 군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군의 주민등록인구는 3만7484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22명이 증가해 연간 인구증가율(0.6%)이 도내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과 비교하면 40명이 증가했는데 이는 11월 입주를 시작한 공동주택의 영향으로 보인다.

2023년도 출생아 수는 221명으로 전년 대비 57명이 증가해 도내에서 가장 높은 증가율(34.8%)을 보였다. 

특히, 2020년도 이후 감소세로 전환돼 줄어들던 출생아 수가 2023년 다시 큰 폭으로 반등하며 군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군은 송산택지 개발 이후 꾸준한 공동주택 건설과 살기 좋은 정주여건, 지역 내에 소재한 군부대 군인들의 전입 등이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2023년도는 꾸준한 인구와 출생아 증가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한 증평군이 더욱 크게 빛난 한해였다”며, “금년도는 증평형 돌봄정책, 활력있는 경제성장 등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미래도시 증평으로 성장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증평군,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눈에 띄네

- 2023, 인구와 출생 모두 잡은 한 해

- 도내 가장 높은 인구 및 출생아 수 증가율 보여

·군 인구 현황

(단위: )

구 분

2022. 12.

2023. 12.

전년 대비 비교

증감율

충북

1,595,058

1,593,469

-1,589

-0.1%

청주시

849,573

852,189

2,616

0.3%

충주시

208,277

207,778

-499

-0.2%

제천시

130,988

130,194

-794

-0.6%

보은군

31,455

31,010

-445

-1.4%

옥천군

49,520

48,891

-629

-1.3%

영동군

44,956

44,195

-761

-1.7%

증평군

37,262

37,484

222

0.6%

진천군

86,147

86,254

107

0.1%

괴산군

37,055

36,590

-465

-1.3%

음성군

92,058

91,183

-875

-1.0%

단양군

27,767

27,701

-66

-0.2%

출처 :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괴산군, 민원지적과에서 신속민원과로 변경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은 군민들로부터 불편이 제기된 복합민원 처리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 방안 마련을 위해 신속민원과(前 민원지적과)를 신설, 운영한다.

군은 조직개편을 통해 올해부터 일반민원팀, 인허가팀, 개발행위팀, 건축팀, 지적팀, 지적재조사팀, 토지관리팀 직제의 7개 팀으로 신속민원과를 구성했다.

이는 민원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겠다는 송인헌 괴산군수의 의지가 반영됐다.

기존에는 복합민원(건축·개발행위, 농지전용, 산지전용, 개인하수 등) 처리 시 여러 부서 협의를 통해 처리하는 방식으로 민원처리 지연 등 민원인에게 불편과 부담이 컸다는 여론에 따라 ‘복합민원 인허가 업무 창구’를 일원화해 한 부서에서 통합 처리하는 방안으로 개선했다.

또한, 군청 1층에 자리를 위치해 민원인들의 접근성과 편의성도 높였다.

군 관계자는 “복합민원의 처리 속도를 높이고 건축허가 및 신고는 협의 즉시 처리할 방침”이라며 “직원 모두가 업무연찬 및 벤치마킹 등을 통해 군민체감 인허가 민원행정 구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괴산군, 민원지적과에서 신속민원과로 변경

괴산군, 2024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복지, 농업, 행정 등 10대 분야 79건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갑진년 새해 군민들에게 직접 영향을 미치는 2024년 달라지는 제도 및 시책을 발표했다.

주요 제도는 △보건‧복지 △경제 △문화‧체육 △농업‧축산 △일반행정 △환경 △소방안전 △식품 △교육 등 10대 분야 79건(괴산군 15건, 충북 64건)이다.

괴산군은 △한끼식사(점심식사 도우미) △괴산형 청년 창업지원사업 △산물벼 건조료 지원사업 △귀농귀촌 주택신축 설계비 지원 △AI통화비서 서비스 △건물번호판 택배배송 서비스 △글로벌 그린리더 프로젝트를 신규로 추진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나선다.

기존에 시행하고 있는 농작물재해보험, 축사시설 현대화 지원사업, 가축재해보험은 자부담 완화로 군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청년 귀농인 이주정착 자금 지원을 가구당 18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결식아동 급식 단가를 1식 8,000원에서 9,000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전 군민의 안전보험 보장범위를 기존보다 확대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상공인 점포환경 개선사업도 대상 지원을 확대해 관내 영세소상공인의 경영환경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지방세특례제한법에 의한 재산세 감면자 중 감면유예기간이 종료된 납세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 홈페이지(www.goesa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괴산군, 2024년 달라지는 제도·시책 발표

- 복지, 농업, 행정 등 10대 분야 79

3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괴산, 영동, 옥천, 보은 순회 개최

국회 정보위원장인 박덕흠 의원(충북 보은‧영동‧옥천‧괴산군, 국민의힘)은 4일, 영동군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에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3일 괴산군을 시작으로 4일에는 영동군(오전 11시 영동 여성회관 웨딩홀), 5일 옥천군(오전 10시 30분 옥천 다목적회관 5층 대회의실), 6일 보은군(오후 3시 그랜드 컨벤션웨딩홀) 순으로 군민분들을 찾아 뵙고 있다.

4일 영동군에서 진행된 ‘국회 정보위원장 박덕흠 의정보고회’는 정영철 영동군수, 이승주 영동군의회 의장, 김국기 도의원, 김오봉∙신현광∙김은하 영동군의원 등 많은 내빈분들과 군민들이 함께하며 자리를 빛냈다.

박덕흠 위원장은 이번 영동군 의정보고회를 통해 ▲영동 양수발전소(총사업비 1조 2천억 상당) ▲농촌공간 정비사업(총사업비 294억 상당, 영동읍) ▲영동-진천 고속도로(총사업비 1조 5,500억 상당)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군청사 보행환경 개선사업 등 영동군의 숙원사업 예산 확보 및 진행 현황을 설명했다. 아울러 더 나은 영동군으로 거듭나기 위해 군민들과 군 발전방안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박덕흠 위원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의정보고회에 참석해 주신 많은 내빈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며 “함께 일궈낸 성과들을 군민분들 앞에서 소개 드릴 수 있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 위원장은 “언제나 동남4군의 무궁한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약속하며, “앞으로도 군민분들께서 붙여주신 일 잘하는 박덕흠, 부지런한 박덕흠 별명의 기대에 미칠 수 있도록 열심히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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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중진 박덕흠 국회 정보위원장, 괴산에 이어 영동 의정보고회 개최!

-괴산, 영동, 옥천, 보은 순회 개최

-21대 국회 상임위예산활동 설명


괴산군,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충북 괴산군 괴산문화원(원장 김춘수)은 4일 괴산국민체육센터에서 300여 명 인사를 초청해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의원, 이태훈 충북도의회 의원, 기관단체장, 사회단체장, 기업체장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춘수 문화원장은 “2024년 갑진년 새해 괴산문화원은 새롭고 다양한 문화예술사업을 통해 군민의 생활문화 공간으로써 더욱 발전해 가겠다”라며 “올해에도 많은 사랑과 격려를 보내주시길 바라며, 올 한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희망찬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이해 군민 모두가 용기와 도전을 상징하는 청룡의 기운을 받아 힘찬 비상과 함께 가정에 화목이 깃들기를 바란다”라며 “온 군민의 지혜와 힘을 모아 새 길을 개척해 나가자는 ‘집사척도(集思拓道)’ 자세로 더욱 새롭게 발전하는 괴산군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괴산군, 2024년 갑진년 신년인사회 개최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로부터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 빛공해방지위원회 개최, 충북 전지역 조명관리구역 지정

 충청북도는 19일 충북연구원에서 빛공해방지위원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충청북도 전역에 대한 조명관리구역 지정 심의를 하였으며, 올해 말까지 충북 전역에 대하여 조명관리구역을 지정 공고할 예정이다. 

 지난 2021년 말 우선 청주시 흥덕구 전지역을 시범적으로 조명관리구역으로 지정하여 내년 초부터 시행이 될 예정이며, 2차로 도내 전역으로

확대된다.

 이번 조명관리구역 지정 공고 후 청주시 흥덕구를 제외한 도내 전 지역에 2024년 초부터 시행하게 된다.

 조명관리구역으로 시행이 되면 시행 이후 신규로 설치하는 조명은 시행일 이후 3년이 경과된 다음 날로부터, 시행 이전에 설치한 조명은 시행일로부터 3년 경과 시까지 빛방사 허용기준을 준수하도록 시설을 개선하여야 하고 이를 준수하지 않은 경우 과태료가 부과된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조명관리 구역 지정은 인공조명의 과도한 빛방사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하여 시범지정을 거쳐 도내 전역으로 확대하는 것”이라며 “이번 지정으로 도내 야간 빛환경을 개선하여 도민이 정온한 생활환경에서 생활 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로부터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

빛공해방지위원회 개최, 충북 전지역 조명관리구역 지정

충청북도에서 여성농어인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1월 5일부터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 시작

 충북도는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신청을 1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는다고 4일 밝혔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2012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시행한 사업으로 여성농어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가 및 문화활동 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충북도 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20세 이상~73세 미만(24년 사업기준 1952.1.1.~2004.12.31.기간 출생자)으로 농가당 농지소유면적(세대합산) 50,000㎡미만인 농가와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경영가구 여성농어업인이다.

 단, 사업자 등록 또는 전업적 직업을 가지고 있는 자는 제외 된다.

 바우처 카드는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하여 연간 19만원이 지원되며, 사용처는 의료·유흥·사행성 등 일부 업종을 제외한 식당, 미용실, 서점, 영화관, 안경점 등 전 업종으로 카드 발급일로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충북도 관계자는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농어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지원대상 여성농어업인은 신청기간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빠짐없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북도에서 여성농어인에게 행복을 드립니다
!

15일부터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 시작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카드 신청 안내

 

사 업 명 : 2024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지원

신청기간 : 2024. 1. 5. ~ 2. 14.

신청장소 :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동사무소

신청대상 : 도내 거주하며,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경영제 등록을 한
20세이상~73세미만(’24년 사업기준 ’52. 1. 1.~’04. 12. 31.) 여성농어업인
, 2024. 1. 1기준 영농조합법인 또는 농업회사법인에서 1년 이상 고용된 자 신청 가능

제외대상

- 가구당 농지소유면적(세대합산) 50,000이상,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경영
농업인은 제외

- 사업자 등록 여성농어업인 (, 농축산물 생산·가공·판매·체험 등 사업자 등록한 경우는 신청가능)

- 공공기관, 회사 등 상근 직원으로 채용되어 급여 등을 받는 여성농업인

신청방법 : 신청서 작성하여 거주지 읍··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

지원내용 : 1인당 연 19만원 지급(기프트 카드)

사용기간 : 2024. 12. 31.까지

사용업종 : 품목 (, 의료비, 유흥 및 사행성 등 28개 업종 제외)

’23년 지원실적 : 34,633/ 6,580백만원

보건환경연구원, 고농도 오존 원인규명 연구 결과 발표 도로이동오염원이 주된 배출원으로 나타나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종숙)은 2023년 충북지역 고농도 오존지역 원인 규명에 관한 연구사업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원은 과거 오존 농도가 높았던 청주시 송정동과 진천군 진천읍을 대상으로 2023년 5월부터 약 2개월간 고농도 오존 원인규명을 위한 연구사업을 수행하였다. 

 첨단감시장비 SIFT-MS(Selective Ion Flow Tube-Mass Spectrometry)를 활용하여 오존 유발물질 등 56종의 분포특성을 조사하고, 오염물질 분포와 기상인자가 오존 농도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 고농도 오존 발생원인을 규명하고 지역별 오염특성을 파악하여 오존 농도 저감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이번 연구사업 결과에서는 오존 유발물질인 휘발성 유기화합물과 일사량, 온도, 습도 등의 기상인자가 오존 생성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로 확인됐고, 특히 오존 유발물질 중에는 n-부탄과 n-펜탄, 에틸렌, 프로필렌 등이 주요 원인물질로 분석되었으며, 이는 주로 도로이동오염원에서 배출되는 물질이다.

 이에 따라 충북지역의 오존 농도 저감을 위해서는 도로이동오염원에서 배출되는 오존 유발물질의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원 신현식 환경연구부장은 "앞으로도 충북지역의 대기질 개선을 위한 연구사업을 통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건환경연구원
, 고농도 오존 원인규명 연구 결과 발표

도로이동오염원이 주된 배출원으로 나타나

제천시, 상반기 공공근로 250명 선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11일까지 신청

  제천시는 상반기 공공근로사업 참여자를 250명(실과소 160명, 읍면동 90명) 선발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대상은 제천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의 근로능력이 있는 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70% 이하, 가구 합산 재산액이 4억 5,3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다.

  신청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접수 가능하고, 이 외 자세한 사항은 제천시청 홈페이지(https://www.jecheon.go.kr) 고시·공고란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본청 선발자는 오는 2월 5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관내 64개 사업에 배정되며 65세 미만인 경우 주 30시간, 65세 이상인 경우 주 15시간 근무한다. 또한 최저시급 9,860원 기준의 근무임금과 출근일 기준 일 5,000원의 부대비, 주휴 및 유급연차 수당, 4대보험 가입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 중도 포기자의 참여 제한 기준을 신설하는 등 사업 참여 자격이 되는 모든 시민에게 참여기회가 공정하게 주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상반기 공공근로 250명 선발

각 읍··동 행정복지센터에 11일까지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