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남4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괴산에서 두 번째 집중유세 펼쳐!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남4군 지역구에 출마하는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는 2일, 총선까지 일주일이 남은 가운데 괴산읍 동부사거리 앞에서 괴산군을 또 한 번 찾았다.

박 후보는 “지난 시간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오창-괴산 고속도로를 조속히 추진하고, 괴산읍 인근에 IC를 만드는 등 더 좋은 괴산을 만들어 가겠다”라며 “박덕흠이 꿈꾸고 그린 괴산 발전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달라”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 후보는 “사전투표와 4월 10일, 투표장에 가야 괴산이 발전되고 꿈이 이뤄지는 것”이라며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사전투표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동남
4군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괴산에서 두 번째 집중유세 펼쳐!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 흥덕 오송지역 교육·의료·문화체육 3대공약 통해 명품도시 완성 공약 - 명품도시 3종 세트 공약 -

국민의힘 흥덕구 김동원 후보는 오송을 청주를 넘어 중부내륙 중심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명품도시 3종세트’공약을 제시했다. 

김 후보는 △교육 △의료 △문화체육 3개 분야의 굵직한 공약 이행을 통해 오송을 조속히 명품도시로 탈바꿈 시키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지역 의료기반 확충을 위해 최근 확정된 충북지역 의대 정원 250명 증원과 관련, 지역인재 60%(150명 배정) 전형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히는 한편, 오송을 국제 수준의 ‘교육혁신 특구’로 만들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지역인재 전형 60% 확대시 수능 2등급 학생의 의대 입학도 가능해 지역 의료 확충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여, 지역인재 우선 입학전형 제도의 점진적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와함께 오송지역의 카이스트 부설 AI바이오영재고의 개교 시점을 앞당기는 한편 총 사업비 960억원을 투입해 학생 800여 명 규모의 중부권 유일 유·초·중·고 오송국제학교 설립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송을 충북과 청주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교육특구’로 탈바꿈시키겠다고 강조 했다.

김 후보는 의료분야에서는 오송지역에 들어설 예정인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내에 1,000병상 규모의 희귀암·치매 등 난치병 전문 치료 글로벌 R&D(연구개발)병원 건립 조기 추진 공약도 내놓았다.

    R&D병원은 오송에 들어서는 ‘카이스트 오송캠퍼스’ 내에 미국 하버드대, MIT 의과대, 5개의 국내 초대형 병원이 공동 참여하는 실증치료형 글로벌 디지털 연구병원이다. 

문화체육분야는 흥덕 강내(흥덕구청옆)에 추진되고 있는 2027 유니버시아드대회 체조경기장 규모를 현 7,000석에서 1만석의 ‘아레나 복합문화시설’로 확대 추진하고, 대회가 끝난 뒤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콘텐츠 공연을 위한 K-POP 등 대중음악 전문 대형공연장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원 후보는 특히 흥덕 주민들이 원하는 첨단 교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중산층의 교육 사다리 구축에 필요한 차별화된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오송을 ‘교육도시 청주’의 옛 명성에 어울리는 ‘국제 교육특구’ 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동원 후보, 흥덕 오송지역 교육·의료·문화체육 3대공약 통해 명품도시 완성 공약 
- 명품도시 3종 세트 공약 -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옥천지역 공약 발표!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가 1일, 옥천군 기자실에서 국민의힘 군의원 등과 함께 옥천군 지역공약을 발표했다. 

주요 핵심공약으로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군북역 신설, 이원역 정차) ▲옥천역세권(40만제곱미터) 개발 ▲대청댐 주변에 지정된 수변구역과 특별대채권역의 규제완화 ▲금강수계기금의 지침 개정 및 주민지원 사업 확대 추진 ▲영동~옥천~보은~진천간 고속도로 조속 추진(삼승IC 신설) ▲한마음혈액원, 해수부 항로표지 정보서비스센터 신설 유치 ▲ 고령자복지주택 300호 공급 등을 꼽았다. 

특히 박덕흠 후보는 핵심 공약 중 대전-옥천 광역철도와 함께 추진 예정인 옥천역세권 개발을 강조하며, 옥천의 인구와 경제를 회복시킬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또한 옥천역세권 개발과 유사한 춘천역세권 개발사업을 설명하며 춘천보다 옥천역세권 개발사업의 사업성이 더 높을 것으로 생각한다면서 개발과정에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외에도 ▲옥천읍 미래세대 복합문화센터 조속 추진▲안내 정방재 터널 추진 ▲충청권 제2외곽순환도로와 연계한 옥천 남부순환선 건설 및 동이IC 신설 ▲청주공항~보은~옥천~김천 철도 추진 ▲명티재 자연휴양림 조성 ▲ 경부선 폐철도 철거 조속 추진 ▲안남면 홍수조절용지 활용한 경관조성 사업 등 추진 ▲이평~석호간 이평교 신설 ▲ 그린벨트 해제 및 국민체육센터 건설(야구장, 축구장 등) ▲개발제한구역 매수 청구 기준 대폭 확대 및 관련 예산 확대 추진 ▲삼성산 터널 추진 ▲파크(그라운드) 골프장 추진 ▲경로당 무료 와이파이 구축사업 추진 ▲ 보은/옥천 광역상수도 연결 사업 추진 등을 발표했다.

박덕흠 후보는 “옥천의 인구를 늘리고, 지역 경제 흐름을 전환시키기 위해서는 집권 여당의 힘 있는 중진의원이 필요하다”면서, 지역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아울러, 이번 22대 총선 공약의 특징은 박덕흠 후보가 직접 많은 주민과 소통을 하며 현장을 확인하고 만든 공약이다. 특히 대전-옥천 광역철도와 옥천 역세권 개발은 옥천 군민의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국민의힘 박덕흠 후보, 옥천지역 공약 발표!

청주권후보, 하이닉스 노조 간담회 - 기업과 지역 사회 간의 상생 -

흥덕구 김동원 후보, 청원구 김수민 후보, 서원구 김진모 후보, 상당구 서승우 후보(가나다 순), 청주권 4명의 후보들은 28일 SK하이닉스 노조사무실을 찾아노조위원장님 및 직원분들과 의미 있는 간담회를 가졌다. 

흥덕구에 위치한 SK하이닉스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지로 M15X증설과 M17신설을 예정하고 있다. AI 반도체 HBM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삼성이 그 뒤를 따른다. 

이번 간담회는 직원분들의 작업 환경, 복지 개선, 그리고 기업과 지역 사회 간의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간담회에서 노조위원장님과 직원분들이 겪고 있는 현장의 어려움과 제안사항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나누고 안전한 작업 환경 조성, 근로 조건 개선, 직원들의 복지 향상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토론이 이뤄졌다.

청주권 4명의 후보들은 근로환경개선, 출산장려제도 및 반도체산업 특화단지 조성, 제2순환도로를 포함시키는 클러스터 조성에 대한 내용을 전달 했다.

청주권후보, 하이닉스 노조 간담회

- 기업과 지역 사회 간의 상생 -


괴산군 송영석 세무사, ‘우수 마을세무사’ 도지사 표창

충북 괴산군 마을세무사로 무료 세무상담 활동을 이어온 송영석 세무사가 2024년도 우수마을세무사로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상은 영세납세자에 대한 세무 상담을 적극 수행함으로써 지방세 발전에 기여한 우수 마을세무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마을세무사 제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무사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취약계층, 영세납세자에게 무료 세무 상담을 제공하는 제도로, 국세·지방세 등 각종 세금 문제와 지방세 불복청구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송영석 세무사는 지난 2020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히 괴산군 마을세무사로 활동하면서 영세사업자 및 농어촌 주민 등 세무 상담을 받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국세, 지방세 무료 세무상담을 제공하고 있으며 세금신고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많은 공헌을 했다.

현재 괴산군에는 2명의 마을세무사가 활동 중으로 마을세무사와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나 팩스, 이메일 등으로 상담을 진행할 수 있으며, 전화 등 비대면 상담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마을세무사와 협의 후 방문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송영석 세무사는 “괴산군 마을세무사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세금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위해 성심을 다해 상담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세무사 이용이 어려운 주민에게 무료 봉사하는 괴산군 마을세무사에게 감사드리며 보다 쉽게 세무상담 서비스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도개선과 적극적인 홍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괴산군 송영석 세무사, ‘우수 마을세무사도지사 표창

괴산군,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오는 23일까지 ‘2024년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사업’은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내 시설 개선(리모델링), 외부 인테리어(간판 제외)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 60개소를 모집한다.

신청대상은 지난 3월 모집 시 제외되었던 괴산읍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공고일 기준 영업신고로부터 1년이 경과하고, 현재 정상적으로 영업 중이어야 한다.

전선 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괴산교부터 금산삼거리까지 직진 구간의 소상공인을 우선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점포당 최대 500만 원 한도로 총 비용의 80%까지 지원하며 자부담은 20%이다.

군은 영업기간, 영업형태(자가 또는 임차), 영업면적, 사업계획의 적정성, 사업의 시급성 등 공정한 심사를 거쳐 5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23일까지 괴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사업장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괴산읍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괴산군, 괴산읍 소상공인 점포 환경개선... 최대 500만원 지원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참가자 모집.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충북 괴산군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찬성)는 귀산촌 희망자, 임업인, (예비) 산주를 대상으로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 교육과정 1기’ 참가자를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임업 활동과 관련된 체험과 산림휴양 서비스를 함께 제공할 수 있는 숲경영체험림 조성을 위한 실전 프로그램으로 최근 각광받고 있는 트리하우스를 주제로 한다.

교육 내용은 ‘트리하우스 짓기, 나무의 성장과 변화’를 시작으로 트리하우스를 완성하기까지 필요한 △탭볼트 설치 및 플랫폼 만들기 △목조주택 기본 원리 이해 △벽체와 지붕의 설치 △놀이 작업 시설 만들기 등을 배울 수 있다.

트리하우스를 짓는 방법에 대해 노련한 목수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

일찍이 미국, 유럽, 일본 등에서는 숲과 나무 위에 오두막집인 트리하우스를 지어 아이들의 놀이터 또는 피로를 풀거나 책을 읽는 휴식공간으로 크게 이용되고 있다.

국내에서는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숲경영체험림 등에 트리하우스를 짓고 체험, 숙박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는 지난해 목조온실 만들기, 숲속 작은 집 짓기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해 작은 집 짓기를 수료한 교육생은 “방갈로 형태의 작은 집을 지어보니 재미있었다”라며 “기본 목구조를 짜는 방법과 통나무를 다듬고 그랭이질 등 나무 다루는 방법을 알게 된 알찬 교육이었다”라고 말했다.

임찬성 센터장은 “그동안 숲을 이용한 일터, 놀이터, 배움터, 삶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해왔다. 이제 직접 그 실물을 만들어야 할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교육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https://localdesign.co.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전화(043-760-7704)로 가능하다.

산촌활성화종합지원센터, ‘2024년 트리하우스 빌더참가자 모집

숲속 트리하우스, 산림에서 배우는 실전 교육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태교, 괴산군 임신부 숲 태교교실 참여자 모집

충북 괴산군보건소(소장 윤태곤)는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괴산군에 거주하는 임신부 및 관내 직장인 임신부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숲 태교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숲 태교교실은 5월 2일 괴산군 내 산림휴양시설인 성불산 자연휴양림에서 진행되며, 자연 속에서의 특별한 태교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임신을 도모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숲 태교는 자연 속에서 산책, 명상, 요가 등을 통해 임신부와 태아의 교감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에 효과적으로 △유기농차를 마시며 즐기는 족욕체험 △숲속에서 듣는 클래식 3중주 △숲속 재료를 이용한 산림공예 △숲 해설가와 함께 하는 힐링 숲길 걷기 및 명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은 다음달 1일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괴산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건강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가들의 안내하에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을 통해 임신부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자연과 함께하는 특별한 태교
, 괴산군 임신부 숲 태교교실 참여자 모집

괴산군,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 은행’ 운영

충북 괴산군(군수 송인헌)이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해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과수농가를 대상으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꽃가루은행은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도와주는 곳으로 농가가 꽃봉우리를 채취해오면 꽃밥(약) 채취기, 정선기 등 구비된 전용 장비를 이용해 인공수분용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게 해준다.

꽃가루은행을 활용하고자 하는 농가는 꽃이 펴지기 직전 부풀어 오른 꽃봉오리를 채취해 농업기술센터에 방문 전달하면 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꽃가루 공급과 함께 발아율 검사와 초저온 냉동실에 장기보관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

과수는 생육이 건전한 꽃의 암술과 수술이 수정이 잘되어야 좋은 과실을 얻을 수 있으나, 올해는 개화기가 전년 대비 3일, 평년 대비 10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측돼 만개 기간에 갑작스런 저온으로 피해를 받을 가능성이 높다.

또한, 수분매개체인 꿀벌의 개체수가 급격히 줄고 있고, 최근 중국에서 과수 화상병이 발생해 수입 꽃가루 안정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어 국내산 꽃가루를 이용한 인공수분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인공수분은 수정이 필요한 꽃의 암술 부위에 수술 꽃가루를 인위적으로 묻혀 주는 중요한 농작업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는 개화기가 앞당겨져 저온 피해받을 가능성이 높아 인공수분, 미세살수 및 방상팬 활용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괴산군
, 과수 결실 안정을 위한 꽃가루 은행운영

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가동

 충북 영동군이 올해에도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가동한다. 

 3일 군에 따르면 22개반 66명으로 구성된 벤치마킹단이 상·하반기 전국 지방자치단체나 기업체 등의 우수시책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각 부서의 벤치마킹단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달 7일 관광과에서는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전망대 조성을 위해 충남 홍성군의 스카이타워와 서천군의 스카이워크 전망대의 주요 시설을 살펴보고 접목 방안을 모색했다.

 경제과에서도 지난달 15일 경북 포항시의 구룡포 아라광장과 경주시의 황리단길을 찾아 전통시장 다목적 광장 조성과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 방안 등을 벤치마킹했다.  

 상반기에 △체류형 농업 창업지원센터(전북 완주군) △공설종합장사시설(충남 보령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경북 상주시) △농업인 교육장 설비 보강(경기도 화성시) △통합이동지원센터 운영(충북 단양군) △양방향 재난 문자서비스(경북 경주시) 등을 벤치마킹 할 계획이다.  

 군은 부서별로 벤치마킹을 통해 발굴한 우수시책에 대해서는 결과보고서 작성해 내부 전산시스템 게재하는 등 모든 직원들과 공유해 새로운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특히 발굴한 우수사례를 영동군의 실정과 환경을 고려한 맞춤형 시책으로 새롭게 추진하고, 예산을 수반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추가경정예산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해 지속적으로 관리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벤치마킹단을 내실 있게 운영해 지속적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은 물론 우수시책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적용해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친환경종합분석실 △스마트 데이터 플랫폼 구축 △하천 친수공간 활성화 등 벤치마킹단이 활동한 우수사례 25개 사업을 군정에 반영했다. 

영동군, 우수시책 벤치마킹단 가동

진천군 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김일권)는 관내 환경 개선을 위한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3일 밝혔다.

  7개 읍·면에서는 지난 1월 말부터 4월 말까지를 집중 수거 기간으로 정해 수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연간 240t을 목표로 농지에 쌓여있던 폐비닐과 농약 봉지, 빈 병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진천군을 만들어 가고 있다.

   김 회장은 “언제나 최일선에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깨끗한 환경을 위해 묵묵히 역할을 다하고 있는 새마을 가족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진천군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가족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진천군 새마을회, 영농 폐기물 집중 수거

진천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진천군은 소상공인 경영안정과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8일까지 2024년도 1분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진천군에 소재지를 두고 관할 세무서에 사업자 등록을 한 업체 중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또는 충북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정책자금을 대출받은 소상공인이다.

  다만 금융·보험업, 사치 향락적 소비나 투기를 조장하는 업종, 폐업한 업체, 1인 사업자가 2개 이상 사업체를 신청한 경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내용은 소상공인 정책자금으로 대출받은 이자 차액(이차)의 일부를 지원하는 것으로, 최대 7천만 원 대출금 이자 중 연 3%(3% 미만의 대출 금리일 경우 실제 금리 지원)의 이자를 신청한 날로부터 3년간 지원한다.

진천군, 소상공인 정책자금 이차보전금 신청하세요

김동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회의실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북지회(이상욱 회장) 임원진과 청주지회 임원진이 방문하여 도간담회를 가졌다

김동원 후보는 선거사무소 회의실에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북지회(이상욱 회장) 임원진과 청주지회 임원진이 방문하여 도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김후보 선대위 김한기 선대위원장이 참석하여 전국고용서비스협회 회원사들의 노고와 애로 사항을 경청하고 상호 해답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협회 관계자는 “하루 벌어 하루 사는 취약계층 근로자의 고단한 삶과 함께하는 유료직업소개소”라고 “협회 회원사들이 법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전하며, 인건비 선지급의 이유와 원청 회사의 채불 사건을 소개했다.

김 선대위원장은 “면밀히 검토하겠다”며 “흥덕이 국가 경제중심지가 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노고가 필욧하다”고 말했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 충북지회 간담회

   

가경동 경로당 방문

복대네거리 아침유세

연예인단유세 드림플러스 앞
 


4월 1일 증평면·도안면 탄생 110주년. ‘증평’마을 지명에서 시작해 군 지명으로 탄생

4월 1일은 증평면(현재 증평읍)과 도안면이 탄생한 지 110년이 되는 날이다.

증평군에 따르면, 증평이란 지명은 1913년 8월 ‘증평리’라는 마을 이름으로 처음 나와 이듬해 4월 1일 지금의 증평군 증평읍과 같은 면적의 행정구역 지명인 증평면으로 출범했다.

당시 미암리에 있던 증평면사무소 청사는 1915년 증평리(현 장동리)로, 도안면사무소는 1935년 송정리에서 지금의 화성리로 각각 이전했다.

증평면은 1949년 8월에 증평읍으로, 1990년 12월에 충북도 증평출장소로, 2003년 8월 30일에 당시 충북 12번째 기초자치단체인 증평군으로 승격한 흔치 않은 역사성을 지녔다.

면에서 읍으로 승격한 증평읍은 당시 11개 법정리에 인구는 1만7835명이었다. 

현재 증평읍은 20개 법정리에 3만5762명(2024. 2월말 기준)으로 읍 승격 당시보다 인구가 두 배가량 늘어났고, 초·중·고와 대학 캠퍼스 등 교육기관 10곳과 의료기관 60여 곳, 금융기관 11곳 등이 있다.

도안면도 1914년 당시 7개 법정리에서 현재 24개 법정리로 늘어났으며 충북 최초의 관광단지인 블랙스톤 벨포레와 산업단지 조성, 스마트팜 등을 추진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 증평면과 도안면 탄생 110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며 “그 동안의 발전상을 되새겨 군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100년 증평 발전을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41일 증평면·도안면 탄생 110주년

증평마을 지명에서 시작해 군 지명으로 탄생

증평면 옛자리_미암리 

옛 도안면사무소 자리(현 도안면송정리)


도안면사무소

증평읍사무소 



제천 신백동 직능단체, 봄맞이 꽃길조성

  제천시 신백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통장협의회와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꽃길 조성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유동 인구가 많은 대로변을 비롯해 월백교, 고암3교, 목교와 산책로 그리고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인 공터를 대상으로 아르메리아 등 봄꽃을 식재해 꽃향기 가득한 동네를 가꾸기 위해 직능단체원들이 힘을 모았다. 

  이연자 부녀회장은 “아름다운 꽃길 가꾸기를 통해 우리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힐링 공간을 제공할 수 있어 힘든 줄도 모르고 일을 했다”라며, “앞으로도 새마을 회원들과 함께 꽃길 관리에 힘써 깨끗하고 살기 좋은 신백동 만들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신백동 직능단체
, 봄맞이 꽃길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