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송인헌 괴산군수, MG 새마을금고 및 용인대 씨름팀 전지훈련장 찾아 격려

괴산군이 씨름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5일 씨름 전지훈련지로 괴산군을 찾은 MG 새마을금고 및 용인대 씨름팀을 찾아 전지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MG새마을금고 씨름팀과 용인대 씨름팀 30명은 오는 31일까지 괴산군에서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중 선수단은 문광면 광덕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도 잊지 않았다.

괴산군은 올해 6월에 열린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전지훈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씨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상반기 동안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및 전지훈련 지원비 조례를 개정하고 관내 병원, 관광 단체, 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지훈련 사업을 시작한 5월 이후 군을 방문한 전지훈련팀은 총 10개 팀, 121명이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직접 소비 효과는 약 6,000만 원에 이른다.

하반기에도 영암군청 씨름단 외 15개 팀 300명이 괴산군을 찾을 예정으로 전지훈련팀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내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군을 찾는 씨름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훈련과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길 바라며, 매년 괴산군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씨름전용훈련장 공모사업(사업비 40억 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총 730억을 투자하고 있으며, 스포츠 타운 및 씨름전용훈련장 준공 시 전지훈련 유치 증가 및 전국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 MG 새마을금고 및 용인대 씨름팀 전지훈련장 찾아 격려

홍종숙 증평군의원, 증평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증평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전부개정조례안’이 25일 제197회 증평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은 일상생활에서 성인의 문자해득능력 증진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증평군민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해 군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전부개정되었다.

주요 내용은 문해교육 활성화 계획 수립 및 문해교육 지원 대상, 문해교육 관련 프로그램 운영 등의 지원 사업, 원활한 문해교육 사업추진을 위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사항 등이다. 

홍 의원은 “경제·사회 등 여러 요인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해 다양한 문해교육 프로그램이 이루어져 사회생활에 불편함을 겪는 분들이 없기를 바라며, 지속적으로 디지털 문해교육 등 문해교육 진흥을 위해 필요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종숙 증평군의원, 증평군 성인문해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

송인헌 괴산군수, MG 새마을금고 및 용인대 씨름팀 전지훈련장 찾아 격려

괴산군이 씨름 전지훈련지로 각광 받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5일 씨름 전지훈련지로 괴산군을 찾은 MG 새마을금고 및 용인대 씨름팀을 찾아 전지훈련 현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MG새마을금고 씨름팀과 용인대 씨름팀 30명은 오는 31일까지 괴산군에서 훈련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훈련 기간 중 선수단은 문광면 광덕리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 어르신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도 잊지 않았다.

괴산군은 올해 6월에 열린 제1회 괴산유기농배 전국장사씨름대회에서 전지훈련 지원 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씨름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고 있다.

 군은 상반기 동안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 감면 및 전지훈련 지원비 조례를 개정하고 관내 병원, 관광 단체, 학교 등과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전지훈련 사업을 시작한 5월 이후 군을 방문한 전지훈련팀은 총 10개 팀, 121명이며, 이에 따라 발생하는 직접 소비 효과는 약 6,000만 원에 이른다.

하반기에도 영암군청 씨름단 외 15개 팀 300명이 괴산군을 찾을 예정으로 전지훈련팀이 늘어남에 따라 지역 내 음식점 등 지역 상권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송인헌 군수는 “군을 찾는 씨름선수단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훈련과 체류에 불편함이 없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이 향상되길 바라며, 매년 괴산군을 찾아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지난해 씨름전용훈련장 공모사업(사업비 40억 원)을 포함하여 다양한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총 730억을 투자하고 있으며, 스포츠 타운 및 씨름전용훈련장 준공 시 전지훈련 유치 증가 및 전국대회 개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 MG 새마을금고 및 용인대 씨름팀 전지훈련장 찾아 격려

괴산군, 제31회 군민대상 수상후보자 접수

충북 괴산군은 8월 23일까지 ‘제31회 괴산군민대상 수상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복지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군민에게 수여하는 괴산군민대상은 1994년 제1회를 시작으로, 분야별로 지역의 발전에 기여한 군민을 선발해 매년 군민의 날에 시상하고 있다.

수상 부분은 △사회경제부문 △문화복지부문 △선행봉사부문 △특별공로부문 등 4개 부문이다.

후보자 자격은 공고일(7월 23일) 기준으로 괴산군에 주민등록을 5년 이상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 또는 과거 5년 이상 거주했으며 공고일 기준으로 2년 이상 거주 중 군민이다.

단, 특별공로상은 괴산 발전과 명예를 크게 선양한 사람이라면 거주지 제한 없이 후보자로 추천이 가능하다.

수상 후보자는 괴산 지역 각 기관·단체장과 읍·면장이 추천할 수 있으며 주민 10인 이상의 연명으로도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방법은 접수 기간 내에 추천서, 추천 조서, 공적조서 등의 서류를 갖춰 군 행정과로 우편 또는 방문‧제출하면 된다.

군은 군민대상의 영예‧상징성을 높이기 위해 후보자의 공적 사실 확인 등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부문별 1명으로 선정할 계획이며, 특별공로상은 수상 대상자가 다수일 경우 공동으로 선정할 수 있다. 

괴산군민대상 추천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괴산군청 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괴산군, 31회 군민대상 수상후보자 접수

단양군, 재가 의료급여사업 본격 시행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올해 7월부터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 입원 필요성이 낮음에도 가정에서 돌봄이 어려워 입원 중이었던 의료수급권자가 집에서 머물려 치료를 지속할 수 있도록 돌봄·식사·이동·주거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보건복지부가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실시했으며 이달부터 본사업으로 전환돼 전국적으로 확대됐다.

퇴원 시부터 1년 동안 1인당 월평균 72만 원 상당의 재가 의료급여 서비스 혜택이 주어진다.

손문영 주민복지과장은 “대상자들이 안정적인 재가 생활이 가능하도록 재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대상자들이 지역사회로 원활한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단양군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보험료를 지원하고 있으며 해당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의 요양비, 장애인 보조기기 등 군민 맞춤형 의료급여도 지원하고 있다.


단양군, 재가 의료급여사업 본격 시행

단양군 충북도의원 초청 현안사업 등 간담회 개최

단양군(군수 김문근)은 지난 24일 도의원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충북도의원과 부군수, 각 국장,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으며, 군은 지역 현안 사업을 건의하고 도비 확보 전략을 논의했다.

군은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사업 △단양군보건의료원 운영비 △건강검진센터 설립 △생활폐기물 직매립 제로화 전처리 시설 설치 △대강면 미노∼올산 지방상수도 확장 △스마트 건강누림 경로당 조성사업 △레저스포츠관광 활성화 사업 등 14개 사업을 건의했다.

특히 단양 구경시장 주차타워 조성 사업은 기존의 별곡, 수변1·2 주차장 건립 사업 외에도 연간 1,0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군의 특성상, 열악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추가 주차장 확보가 절실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연면적 7,448㎡, 지하 1층·지상 5층, 268면의 주차타워를 구경시장 인근에 건립하는 것으로 사업이 추진되면 주민 생활환경 개선 및 지역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또 충북 최초로 보건소 기능에 병원 기능을 더해 만들어진 단양군 보건의료원의 운영비가 지속해서 상승할 것으로 예상돼 예산 지원을 건의했다.

게다가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기초검진과 국가암검진이 가능한 건강검진센터 건립도 건의 내용에 포함했다.

이 외에도 군은 군민의 생활환경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제안했다.

이혜옥 부군수는 “이번 간담회로 지역 현안 사업에 대한 충북도의원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고, 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을 논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오영탁 의원은 “앞으로도 살맛나는 단양군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충북도의원 초청 현안사업 등 간담회 개최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군의무사령부와 손잡고 軍 장병 환자안전 수호. 軍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官ㆍ軍 협력 박차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 오태윤, 이하 인증원)은 7월 24일, 국군의무사령부(사령관 하범만, 이하 의무사) 지역환자안전센터 현판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의무사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신규 지정된 것을 축하하고, 軍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협력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오태윤 인증원장과 하범만 의무사령관의 환담으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양 기관의 주요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 자리에서 두 기관장은 각 기관의 성과와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누며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하였다. 

이어서 의무사 주요 간부들을 대상으로 구홍모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의 지역환자안전센터 사업 소개 및 환자안전 리더십 특강을 통해   환자안전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오태윤 인증원장은 “국군의무사령부가 제2기 지역환자안전센터로 신규 지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 국군의무사령부가 軍 장병 환자안전 제고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자.”고 밝혔다.

한편, 하범만 의무사령관은 "이번 지역환자안전센터  지정은 군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안전 보장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라고 하며, "의료기관평가인증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병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 국군의무사령부와 손잡고 장병 환자안전 수호

환자안전문화 조성 및 장병 환자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 박차

청주시, 폭염 대비 관내 건설현장 39개소 합동점검. 그늘막 설치 등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여부 확인

청주시는 장마 이후 본격적인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24일부터 대형건축물, 아파트, 그리고 시 발주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등 39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디자인과 지역안전센터 전문 직원을 중심으로 공동주택과, 공공시설과 직원들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했다.

합동 점검반은 폭염에 대비해 근로자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그늘막 설치 등 안전수칙을 이행했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이외에도 태풍 때 타워크레인, 건설용 리프트 등 대형 구조물 붕괴를 예방할 수 있는 안전조치를 홍보하고, 붕괴나 침수 등 급박한 위험 발생 시 즉시 작업 중지 및 근로자 대피 등 비상 대응 태세에 대비하고 있는지 점검할 계획이다.

올 여름철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시는 이번 합동점검을 시작으로 다수 근로자가 일하는 공사장의 폭염·호우·태풍 대응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근로자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물·그늘·휴식 등 기본 안전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면서 “장마기간 강우 시에는 콘크리트 타설로 품질저하 우려 등 불안이 발생하지 않도록 콘크리트 품질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청주시, 폭염 대비 관내 건설현장 39개소 합동점검

그늘막 설치 등 근로자 안전수칙 준수여부 확인

 

청주시 성안동,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재산세 납부 기간 도래에 따른 적극 홍보

  상당구 성안동(동장 황은경)은 2024년 7월 재산세 납부 기간이 도래함에 따라 납부 홍보에 나섰다.

  과세 대상인 상가·사무실·공장 등 일반건축물은 7월에 전액 부과하며 아파트·연립·다세대·다가구·단독주택은 재산세(본세) 20만원 이하일 경우 7월 전액 부과, 재산세(본세) 20만원 초과일 경우는 7월에 1/2, 9월 1/2 부과한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7월 31일(수)까지이며, 납부는 전국의 모든 은행과 ARS 전화(신용카드) 납부, 은행CD/ATM기, 가상계좌, 위택스, 모바일(휴대폰) 등에서도 가능하다. 

  황은경 성안동장은 “납세의무가 있는 주민들이 재산세를 납기 내 납부하여 가산세 부담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시 성안동,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홍보

재산세 납부 기간 도래에 따른 적극 홍보

청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신청 접수.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총 390대 지원

청주시는 오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 하반기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및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4일 밝혔다. 

사업대상은 조기폐차 316대, 배출가스 저감장치 74대 등 총 390대로, 사업비 10억6800만원을 투입된다. 선정 차량, 건설기계 또는 장치별 보조금액이 상이해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대수가 조정될 수 있다.

조기폐차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청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된 △배출가스 4·5등급 경유 차량 △2009. 8. 31. 이전 배출허용기준 적용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굴착기이다.

지난해와 달리 출고 당시부터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된 배출가스 4등급 경유 차량도 지원할 수 있다. 정부 지원을 받아 저감장치를 부착했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5등급 경유 차량 또는 건설기계는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청주시로 등록돼 있어야 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장치종류에 따른 부착 비용의 약 90% 지원한다. 

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소유자는 무단 제거하거나 임의 변경할 수 없고 의무운행기간 2년을 준수해야한다.

선정 방법은 조기폐차 지원 사업의 경우, 제작일자가 오래된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배출가스 저감장치 지원 사업은 제작일자가 최근인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한다.

참여를 원하는 차량 소유자는 청주시 기후대기과에 방문 신청하거나 등기우편 또는 인터넷(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 www.mecar.or.kr)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 총 1,491대(5등급 309대, 4등급 1,171대, 건설기계 11대)의 조기폐차를, 총 52대의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였다”며 “노후경유차 저공해화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발생을 저감하여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기후대기과 미세먼지관리팀(☎043-201-4985)으로 문의하면 된다.


청주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배출가스저감장치 지원신청 접수

731일부터 816일까지390대 지원


인구감소지역 특례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자문위원 위촉으로 인구감소지역 특례발굴 등 노력 박차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4일 괴산군청 중회의실에서 인구감소지역 특례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인구감소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 마련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협의회는 인구감소지역에 대한 특례발굴 및 맞춤형 지원시책 개발, 생활인구늘리기 시책 개발,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행·재정적 제도개선 과제 발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지자체들이 직면한 인구 감소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인구정책, 아동정책, 저출산 대응 정책, 여성정책, 청년정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0명을 자문 위원으로 위촉됐다.

자문위원으로는 박경현 국토연구원 국가균형발전지원센터장, 최정우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 조상필 전라남도지방시대위원회위원장, 김아름 육아정책연구소 연구기획평가팀장, 임준홍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변혜선 충북연구원 지역공간연구부장, 마강래 중앙대학교 교수, 염지선 한국행정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정섭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선정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을 위한 의견을 제시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송인헌 협의회장은 “89개 인구감소지역 지자체의 인구감소 해결을 위한 다양한 제도개선 과제 및 특례발굴을 통해 정부 부처에 건의·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식견 제시를 당부하였다.

한편, 인구감소지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해 9월 인구감소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 89개 지자제가 참가하여 창립되었고, 올해 초 세종특별자치시에 사무국을 개소하여 운영 중에 있다.


 

인구감소지역 특례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자문위원 위촉으로 인구감소지역 특례발굴 등 노력 박차

단양군,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로 불편 해소 ‘총력’

충북 단양군(군수 김문근)의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가 연일 인기다.

군은 공무원이 각종 군민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능동적으로 파악해 해결하는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가 지난해 1월부터 성황리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도로, 교통 공공시설물 등 주민들이 생활하며 느끼는 불편 사항을 군 공무원이 직접 살펴 선제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절차는 군 공무원들의 신고로 생활 불편 사항을 접수한 민원과가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부서는 접수 즉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체계다.

올 상반기에는 총 115건의 불편 사항이 접수됐으며 그중 97건을 선제적으로 해결했고 18건이 진행 중이다.

상반기 분야별 처리 사항은 각종 안내판, 반사경, 중앙분리대 등 도시시설물 분야가 총 4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인도 포트홀·과속방지턱 등 도로 분야가 19건, 공공시설물 개선 13건, 불법 광고물 정비 11건, 환경 분야 5건, 관광시설물 개선 4건, 교통 1건, 기타 14건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터넷 회선이 지나가지 않는 어상천면 일부 지역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어 KT와 업무협의로 민원인 비용 부담 없이 통신 문제를 해결했다.

또 2월 설 명절을 앞두고 매포읍 국도 주변과 버스정류장에 쓰레기가 많다는 신고를 접수해 신속한 쓰레기 수거로 안전하고 깨끗한 귀성길을 만들었다.

모토서프 아시아챔피언십 개최 예정지였던 상진리 수상레저 계류장에 설치된 과속방지턱이 파손됐다는 신고에도 신속하게 보수 작업을 해 안전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군은 공무원들의 선제적인 신고를 독려하고자 불편 사항 신고와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선 우수공무원들에게 분기별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 역시 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선 매포읍, 자치행정과, 적성면, 민원과, 균형개발과, 농업기술센터 공무원 9명을 선정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공무원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가 주민들의 생활 불편 사항을 신속히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관심을 갖고 주민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단양군, 주민불편 신속 처리제로 불편 해소 총력

청원구 환경위생과, 2024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홍보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봉규)는 지난23일 2024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공고문 게재 및 홍보하였다.

2024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경유차량 배출가스로 인한 초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 및  ́09.8.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또는  ́04.12.31. 이전 배출허용기준에 맞게 제작된 지게차, 굴착기 등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 2024년 7월 31일부터 8월 16일까지이며, 사업규모 : 약 316대(5등급 166대, 4등급 125대, 건설기계 25대),접수방법은방 방문(상당구 상당로69번길 39 시의회동 1층), 등기우편(상당구 상당로69번길 38) 접수, 인터넷 접수 등이 있다.

청원구 관계자는“청원구 구민들의 쾌적한 대기환경 보존을 위하여 2024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환경위생과, 2024년 하반기 조기폐차 지원사업 홍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청원구 환경위생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강화 실시. 여름철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청주시 청원구(구청장 박봉규) 환경위생과는 지난 22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번 예방 홍보는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한 여름철 식중독 발생 증가에 따라 식중독 예방을 위하여 식약처에서 제작한 식중독 예방 홍보 동영상 시청 하도록 홍보하였다.

식약처에서 제작한 식중독 예방 홍보 동영상은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 및 식약처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며,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우리 모두 지킬박사, 지켜줘요 보관온도! 등), 노로바이러스 예방요령(당신은 노로바이러스로 부터 안전한가요? 등), 우리동네 식중독 예방 전문가(어린이집 선생님편, 음식점 사장님편 등), 식중독 예방 3D 애니메이션(6대수칙, 구분사용, 세적·소독) 등의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청원구 관계자는“관내 장마철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하여 앞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청원구 환경위생과, 여름철 식중독 예방 홍보 강화 실시

여름철 안전한 식품위생관리를 위한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경제적 파급효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74억, 스포츠마케팅 1122억

 제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의림지실에서 지난 2월부터 추진해 온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제천시의회 의원 및 관련 실과 국・과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전통시장 러브투어는 2008년부터 운영한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으로 관광객 방문 시 전통시장 의무 방문과 지역 내 상권을 이용하도록 하는 사업이며, 스포츠마케팅은 관내에 전국(도) 단위 체육대회 개최와 전지훈련 선수단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전통시장 러브투어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52,491원, 총소비금액 20억 9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349%의 경제 효과가 발생하고, 생산 파급효과 40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 34억원을 더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74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마케팅의 경우, 1인당 소비금액 229,371원, 총 소비금액 411억 1천만원으로 예산 대비 649%의 경제효과가 발생하였다. 스포츠마케팅으로 인한 생산파급 효과는 614억원, 부가가치 파급효과는 508억원에 달해 경제적 파급효과는 1,12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전통시장 러브투어와 스포츠마케팅 사업은 투입되는 예산 대비 경제효과가 3.5 ~ 6.5배로, 해당 정책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김창규 시장은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사업은 제천시에 관광객을 모객하는 데에 큰 기여를 하고 있고,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큰 사업인 만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질적 경제효과를 증대시키도록 해야 한다”며, “최종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부분은 더 발전시키도록 하여 지속적인 제천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천시, 전통시장 러브투어 및 스포츠마케팅 경제효과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경제적 파급효과 전통시장 러브투어 74, 스포츠마케팅 1122